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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달래기 곽성삼

잠 설친 우리 아기 눈 비비며 칭얼댄다 엄마의 손 부드럽게 젖물리며 다독다독 우리애기 코 자자 귀여운 우리 아기 쌔근쌔근 꿈나라로 한숨 잔 우리 아기 두팔벌려 하품하네 엄마의 말 부드럽게 우리아기 잘잤니 귀여운 우리 아기 방긋 웃으며 고개 끄덕 놀이터 찾아가자 떼쓰면서 졸라댄다 엄마의 말 부드럽게 엄마는 아빠 맘마해야지 귀여운 우리아기 소꿉장난 기특해라

귀향 곽성삼

귀향 1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험한 산 고개넘어 끝없는 나그네길 이제 쉴 곳 찾으리라 서산의 해 뉘엇 뉘엇 갈 길을 재촉하네 저 눈물의 언덕넘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2 지나는 오솔길에 갈꽃이 한창인데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있네 길 읺은 철새처럼 방황의 길목에서 지쳐진 내 영혼 저 하늘 친구삼네 사랑하는 사람들아 나 초저녁...

장돌뱅이 곽성삼

1.꽃이 만발한 계절 가고 휑한 바람부니 부초처럼 떠돈 하! 많은 세월 아리랑 고개 무심쿠 나 어디메요 어디메요 내 가는 곳 어디메요 텅빈 저자 거리위로 초저녁 별만 반짝인다 2.내 어릴적 장대들고 별을 따던 손엔 의미없는 욕망으로 찌들어진 나날들이 푸르고저 푸르고저 내 쌓은 것 무엇이요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길 빌던 영혼의 노 래 듣자꾸나 ...

꿈이여 사랑이여 곽성삼

1.흐르는 세월이 너무나도 아쉬워 나도 몰래 되돌아 먼 기억 더듬으면 지금은 간곳없는 정겨운 얼굴 얼굴들이 세계를 넣어 잔을들던 옛날이 머물러 숨쉬어도 자꾸 자꾸 무너지네 눈부시던 꿈들이 내 가는 길에 안개 덮히고 생명의 꽃이 시드네 꿈이여 살아숨쉬라 영원의 날개 단 새처럼 곤고한 날이 끝이 없고 단풍든 길에 설지라도 2.자꾸 자꾸 흐려지네 아름답던...

나그네 곽성삼

어허어 어허어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없는 꽃처럼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 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십오야 곽성삼

1.십오야 달밝은 밤에 어헐싸 좋을씨고 웬일일까 가슴울고 눈물 눈물이 난다 십오야 달밝은 밤에 저 강물도 절로노니 힘겨운 삶에 열꽃핀 입술 어삐 잔에 취하리 십오야 달밝은 밤에 별천지가 그 어디뇨 예 오너라 벗들이여 달빛 잔치를 벌이자 2.십오야 달밝은 밤에 어헐싸 좋을씨고 웬일일까 가슴울고 눈물 눈물이 난다 십오야 달밝은 밤에 임생각도 절로나니 오...

길손 곽성삼

흘러간다 흘러간다 세월 속의 나그네 되어 잃어버린 길을 찾아 정처없이 흘러간다 방황하는 이 나의 몸 그 누군가 나를 찾아오나 멀리 멀리 떠나시던 허공 위의 하얀 바람 검은 하늘 저 너머로 나의 길을 인도하네 길을 찾는 나의 사라진다 사라진다 세월 속의 나그네 되어 그 누군가 슬퍼할까 이 나의 몸 사라지는 걸 지는 꽃잎 알아줄까 서러운 이 마음 알아줄까...

고향 곽성삼

1. 나 이제는 가야겠네 그리운 고향으로 숨가쁜 낮 쾌락의 밤 유혹하는 도시 뒤로하고 나 긴장과 욕망의 옷을 습관처럼 갈아입고 뼈를 묻을 듯 맴도는 도시여 창살없는 감옥이여 패자와 패자의 전설이 역사처럼 순환하며 풍요와 빈곤의 아우성을 끝없이 토해내는 곳 누구의 삶도 영혼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질녘 배덕의 땅 너머로 떠오르는 고향이여 2. 동틀녘 숲...

물레 곽성삼

▶ 물레 물레 돈다 물레 돈다 떠나신 님 그리워서 물레 돈다 물레 돈다 목화꽃새 달이차서 물레 괴에 꼬여서는 님 찾으며 물레 돈다 한밤이면 지쳐져서 떠나신 님 생각하며 장탄식에 달을 보다 동이트면 물레 돈다 팽그르르 팽그르르 님 그리며 물레 돈다 님과 함께 뿌린 목화 달이 찼네 달이 찼네 어절씨구 어절씨구 탐스럽게 열매 열어 눈부시게 피었는데 ...

어둠 속에 피는 꽃 곽성삼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이 피었네 어제 불던 하늬바람 오늘밤도 오려나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은 찬란히 밤하늘을 채웠네 어둠 속을 채웠네 * 어둠 속에 누워서 꽃송이를 그리면 어둠 속의 밤하늘 날아날아 오르고 별꽃들이 되었네 어둠 속에 피는 꽃

소생 곽성삼

어디로 갈까 이젠 지치어 방황에 시달리던 외로운 영혼 이 고통의 축제에 작별을 고하리 현란스러운 꿈에서 이젠 벗어나리 아네모네 아네모네 내 한 사랑 아네모네 마르다와 같이 분주했던 세월 내 정신은 파도 속의 거품과 같았네 하늘이여 하늘이여 나 이젠 쉬고 싶소 어미 있는 평화의 나라로 이젠 이젠 불러주오 깨어진 내 영혼 하늘을 구하오나 내 제물은 찢어진...

그리운얼굴 곽성삼

1절 어둠이 오면 다가오는 얼굴 새벽이 되면 사라지는 얼굴 보이는가 작은별이~~ 아물거리듯... 외로움이 쌓이면 생각나는 얼굴 안개숲에 가리었나 갈길멀어 아득한곳 사랑의 마음을 담아 바람에 띄워보자~~ 2절 보이는가 작은별이~~ 아물거리듯... 외로움이 쌓이면 생각나는 얼굴 안개숲에 가리었나 갈길멀어 아득한곳 사랑의 마음을 담아 바람에 띄워보자~~

귀향(歸鄕) 곽성삼

귀향 1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험한 산 고개넘어 끝없는 나그네길 이제 쉴 곳 찾으리라 서산의 해 뉘엇 뉘엇 갈 길을 재촉하네 저 눈물의 언덕넘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2 지나는 오솔길에 갈꽃이 한창인데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있네 길 읺은 철새처럼 방황의 길목에서 지쳐진 내 영혼 저 하늘 친구삼네 사랑하는 사람들아 나 초저녁...

기원 곽성삼

1.저 느티나무였으면 고독과 인내로 피운 무성한 잎의 노래로 길손의 쉼터 되리 편린의 사유로 떠돈 편견과 오만의 하루 바위는 침묵으로 들꽃은 지혜로 온다 눈부신 햇살이여 자유로운 바람이여 대지의 숨결 자연의 언어 충만히 호흡하리 가슴이여 온누리에 행복 기원하는 춤춰라 나를 밤으로 전송하려 깃털 터는 낮이여 2.탐욕을 잠재우는 푸르른 밤이여 정념의 꽃...

꽃씨 곽성삼

1.오월 하늘 눈이 부시고 생명의 숨결 일렁이는데 온몸으로 햇살 받으며 음- 초록의 둥지를 떠나 떠나간다 저 겨울에 이 도시를 하얗게 덮던 눈송이처럼 어지럽게 날리는구나 음- 슬프도록 고운 춤이여 뭐가 좋아 춤을 추노 춤을 추며 어딜 가노 온갖 욕망의 무게에 이지러진 이 도시를 외롭게 떠돌다 하! 무심한 발길들에 허무하게 밟히고 말 것을 뭐가 좋아 춤...

뱅뱅뱅 곽성삼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이 피었네 어제 불던 하늬바람 오늘밤도 오려나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은 찬란히 밤하늘을 채웠네 어둠 속을 채웠네 * 어둠 속에 누워서 꽃송이를 그리면 어둠 속의 밤하늘 날아날아 오르고 별꽃들이 되었네 어둠 속에 피는 꽃

나의 길이 어딘가 곽성삼

나의 길이 어딘가 가던 길 잃었구나 도시 저 화려한 불빛에 영혼의 눈 멀었다 이젠 알수 없네 내가 서 있는 곳도 헐벗은 가슴으로 품은꿈은 무거운 짐이었다 욕망에 취한 도시위에 별빛은 여전한데 뒤틀린 삶에 몸부림치는 초라한 내 영혼아 내 피 아직 뜨겁고 갈길은 아직 먼데 소란한 세상과 무관한 듯 끝없이 쉬고 싶다 그래도 세상의 문을 열고 가던 길 찾...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곽성삼

어기야디여 어기야디여 내 쉴 곳 찾아가세 물 위에 한 세월 구름 위에 한 세월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내 쉴 곳 찾아가세 * 쉬임 없는 낮이 가고 쉬임 있는 밤이 오네 흘러가는 별을 따라 영원한 안식 찾아가세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내 쉴 곳 찾아가세

한 여름밤의 숲 곽성삼

갈대숲에 불볕 내리쬐다 아침이슬 받고 싱싱한 숲들 뜨거운 불볕 속에 모두모두 지쳐지다 늦은 저녁 달빛 속에 이슬 내리다 내리다 젊음의 꿈들이 하늘로 솟아오르다 오르다 달과 별들 빛을 맞잡고 마음껏 춤추다 춤추다 * 달빛 받으며 하늘 올려보던 숲 가지 흔들며 몸들을 맞댄채 춤추다 춤추다 심술난 강아지 짖다 짖다 한 여름 밤의 숲들 춤추다 춤추다 한 여름...

멀고 먼 고향 곽성삼

1.멀고 먼 옛날 아주 먼 옛날 울할배 생전에 일 군 땅 풍년이 오면 논뚝길 따라 날나리 소리에 흥겹고 울아배 어릴때 아주 어릴때 작은 목동이 되어서 삘릴리 삘릴리 호드기 불며 들길 밭이랑 누비고 훠이 훠이 훨훨 참새를 쫓는 허수아비 손짓에 노루목 사이 곱게 익어간 탱자 열매 정겹다던 어허야 어허야 잃어버린 먼 고향이여 울할배 가슴 헤집고 돌던 바람만...

에헤야 데헤야 곽성삼

한낮의 뙤약에 숲들이 숨을 멈추면 눈부신 하늘은 더욱 높아지누나 더위에 지쳐진 매미 한 마리 붕붕붕 잔바람 솔솔이는 고목나무에서 맴맴맴 한 여름 더위에 무슨 노래를 할까나 에헤야 데헤야 춤이나 한 번 추어볼까 에헤야 데헤야 춤이나 한 번 추어볼까 밤하늘 별들이 어찌 저리도 고울까 밤하늘 저 달이 어찌 저리도 밝을까 흐르는 강물에 달빛이 내려앉고요 숲 ...

한 움쿰의 빛 곽성삼

산등성이에 걸린 해 하늘가를 적시며 슬프도록 붉게 타는건 슬픈 기억의 덫에 걸린 방랑자의 운명 같구나 나뭇가지에 걸린 달 가슴앓이 하는듯 시리도록 하얗게 타는건 잃어 버린 사랑을 찾는 방랑자의 영혼 같구나 그러나 노을은 덧없는 인생을 알게 하고 천둥처럼 소리없어도 지친 길 위로하지 의미도 알지 못하고 일렁이는 강물에 새와 꽃이 생명 얻듯이 스스로를 ...

그리운 나라 곽성삼

1.저 산 넘어서 내 마음 머물지 인생길 같은 꾸불텅 길 지나 저 산 넘으면 내님의 고향 깊은 가을에 늘 덮혀있는 산등성이를 휘도는 바람은 내 님이 남긴 슬픈 노래 핏방울처럼 핀 할미꽃은 내님의 눈물이지 둥실 흰구름도 정처 없는 곳 가까이 있어도 먼 나라여 2.저 산너머의 내님의 혼은 슬픈 밤이면 날 찾아와 흰 나비처럼 흰 나비처럼 춤을 추시네 저 ...

강,숲,하늘 곽성삼

바람이 바람이 불어온다 넓다란 숲에서 불어온다 이 몸을 감싸줄 맑은 바람 살며시 살며시 불어온다 먼 하늘 날아가던 바람 이 몸을 찾아 불어온다 잔잔한 물결이 흘러간다 넓다란 강따라 흘러간다 이 몸을 씻어줄 맑은 물이 잔잔히 잔잔히 흘러간다 강변을 날아가던 새들 짝들을 찾아 날아간다 구름이 구름이 떠다닌다 높다란 허공을 떠다닌다 어여쁜 내 님을 그리면서...

☆나그네☆ 곽성삼

어이 어허~어이 어이허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 없는 꽃 처럼 --------------------------------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 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 석양 노을 보면서 어허 떠나 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 시는가 ------------...

나그네 곽성삼(성현)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어허이 어허이 어허이 어허이 곽성삼

나그네 곽성삼(성현)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어허이 어허이 어허이 어허이 곽성삼

TITANIC PORABIM

침몰하는 배 어디서 들려오는 사이렌 공포와 혼돈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죽음은 지각하지 않을 거야 제시간에 올 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기 아기를 달래기 위해 노래하는 엄마 겁에 질려 밀치고 윽박지르는 사람들 이럴 줄 몰랐던 거야 죽는 게 익숙한 모습 모든걸 체념한 부부 서로의 마지막 얼굴 기억에 담는 연인 끝까지 바이올린을 켜 미소짓는 악사들 두려움

멜로결핍 머신 (Machine)

낭만도 파나요 달콤한 크림 크림빵처럼 달콤하게 말할수 있게 낭만 100개 먹어 볼까요 멜로결핍 나에겐 너무 어려워 토라진 그녀 달래기.

아기 NC2

모두가 탁하고 지저분한 것들이 내 눈에 눈물은 아직 존재 할 수도 없지만 가슴이 무너지는 건 이해 할 수도 없지만 내 눈에 지금 보이는 건 시작이 아닌 절망이란 걸 십개월이란 시간동안 난 기다렸다 세상이라는 곳 내가 그리던 곳 살기 좋은 곳 정말 아름다운 곳 풍족한 그곳 희망 있는 곳 우리는 너무나 그리고 꿈꾸며 기대했었다 세상은 정말로 예쁘고 아...

아기 Various Artists

나풀나풀 나비가 꽃잎 위에 앉으면 아장 아장 아기가 술래를 찾지요 나비야 나비야 날아가지마 아기가 너 쫓아가 넘어져 울라 빨간 고추잠자리 놀면서 아장 아장 아기와 술래잡기 하지요 잠자리야 잠자리야 멀리 가지마 아기가 너 쫓다가 넘어져 울라

아기 잠인

나를 자꾸만 아프고 힘들게 하는 사람누군가의 소중한 아기였다네나를 자꾸만 아프고 힘들게 하는 사람미워하고 싶지만, 아기였다네남들에게 상처주는 모진 말을 하고새삼 차가운 척 했지만집에 가선 포근한 이불에 몸을 감싸며따뜻해서 좋다고 하지남들에게 상처주는 모진 말을 하고새삼 차가운 척 했지만집에 가선 포근한 이불에 몸을 감싸며따뜻해서 좋다고 하지어제 편의점...

그래그래 (부제: 여자친구 달래기) 홍인성

말도 잘 안 하고 왜 그래 우~ 너 이럼 내가 곤란해~ 말 좀 해봐 그래 영화 보고 싶어 했었지 그래 거기 가고 싶어 했었지 지금 하고 싶은 거 있음 뭐든 말만 해 서운 한 거 있음 내가 미안해 언제쯤 풀릴까 웃음 기 없는 표정 웃어봐 아직도니 얼굴 보면 안다 나는 난 정말 어려워 왜 그래 우~ 너 이럼 우리 힘들어 그만 좀 해 그래 영화 보고 ...

크리스마스에 짜증난 여친 달래기 MC 한새

메리크리스마스 오늘은 너의 생일이 아니잖아 오늘은 우리 기념일도 아니야 그래서 너에게 줄 선물은 없어 그래서 식사 예약 안 했어 가지마 메리크리스마스 그래도 메리크리스마스 오늘 넌 초등학생은 아니니까 오늘 난 너의 산타가 아니니까 너에게 선물을 줄 필요는 없어 너에게 잘해줄 생각은 없어 가지마 메리크리스마스 그래도 메리크리스마스 그...

그래그래 (부제; 여자친구 달래기) 홍인성

말도 잘 안 하고 왜 그래 우~ 너 이럼 내가 곤란해~ 말 좀 해봐 그래 영화 보고 싶어 했었지 그래 거기 가고 싶어 했었지 지금 하고 싶은 거 있음 뭐든 말만 해 서운 한 거 있음 내가 미안해 언제쯤 풀릴까 웃음 기 없는 표정 웃어봐 아직도니 얼굴 보면 안다 나는 난 정말 어려워 왜 그래 우~ 너 이럼 우리 힘들어 그만 좀 해 그래 영화 보고 ...

크리스마스에 짜증난 여친 달래기 MC 한새(MC haNsAi)

메리크리스마스오늘은 너의 생일이 아니잖아오늘은 우리 기념일도 아니야그래서 너에게 줄 선물은 없어그래서 식사 예약 안 했어가지마 메리크리스마스그래도 메리크리스마스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메리 메리크리스마스오늘 넌 초등학생은 아니니까오늘 난 너의 산타가 아니니까너에게 선물을 줄 필요는 없어너에게 잘해줄 생각은 없어가지마 메리크...

그래그래 (부제 : 여자친구 달래기) 홍인성

오늘 너 이상해무슨 일 있는 건지말해줘 불안해난 네 눈치만 본다 나는말도 잘 안 하고 왜 그래우 너 이럼 내가 곤란해말 좀 해봐그래 영화 보고 싶어 했었지그래 거기 가고 싶어 했었지지금 하고 싶은 거 있음뭐든 말만 해서운 한 거 있음 내가 미안해언제쯤 풀릴까웃음 기 없는 표정웃어봐 아직도 니 얼굴 보면안다 나는난 정말 어려워 왜 그래 우너 이럼 우리 ...

오래전 그자리로 이명훈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너는 미소를 머금고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믿었던 그건 나의 잘못이었어 내 자신을 위해서 나는 어쩌면 널 기다렸는지 몰라 이별의 아픔을 달래기 힘들어 너를 지금껏 기다렸는지 몰라 하지만 이젠 내 모든 욕심을 버리려해 너의 사랑도 되돌려 줄 거야 어차피 지금의 사랑은 너의 것이니까 너의 사랑을 모두 돌려주고

Lullaby (우리 아기 착한 아기) 양강석

Instrumental

섬집 아기 동요

1.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아기 염소 동요

파란 하늘 파란 하늘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 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 염소들

아기 체조 동요

짤랑짤랑 짤랑짤랑 으쓱으쓱 짤랑짤랑 짤랑짤랑 으쓱으쓱 쭉쭉 으쓱으쓱 으쓱 쭉쭉 으쓱으쓱 랄랄랄랄 랄라 깡충깡충 깡충 랄랄랄랄 랄랄랄라 깡충깡충 랄랄랄랄 랄라 깡충깡충 깡충 랄랄랄라 깡충깡충 하늘 보고 툭탁탁 땅을 보고 통통통 하늘 보고 툭탁툭탁 툭탁 땅을 보고 통통통 데구르르 구르고 벌떡 일어서 데구르르 구르고 벌떡 일어서 훨훨 내리고 훨훨 내리고 ...

섬집 아기 길은정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고이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아기 고양이 이규빈

*꼬리를 살랑 엉덩이 실룩 폴짝쿵 폴짝쿵 아기 고양이 앞발은 선반에 뒷발은 식탁에 귀엽게 폴짝쿵 살금 살금 눈치 쫙 주인 몰래 치즈 한 개 야금 쏙 꼴까닥 맛있다 냠냠 배가 불러 폴짝쿵 (야~옹) 입가에 치즈 노랗게 치즈 당당한 발걸음 아기 고양이* 또 하나 먹을까 달려가다 주인에게 들킬 뻔 했네 (*부분 반복) *꼬리를 살랑 엉덩이 실룩

아기 염소 튼튼동요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찾아 음메 아빠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섬집 아기 캥거루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 길을 달려 옵니다

섬집 아기 윤선애

1절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듭니다 2절 아기는 잠을곤히 자고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고갯길을 달려옵니다 - 가사입력 : 최주희

섬집 아기 박인희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섬집 아기 이성원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 천사 아기 천사

푸른 하늘을 보았지 이젠 사라져 버린 어린 아이의 눈에서 느낄 수 있던 평화를 변하지 않는 눈을 간직하고파 바보라고 말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푸를 거야 이젠 아기천사의 날개를 달고 거친 바다를 지나온 사랑이 남아 있는 곳을 찾아 날아가고파 푸른 하늘로 허물 수 없는 벽들은 더욱 높아져 가고 해를 그리는 마음은 그늘에 가리워 져도 변하지 않는 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