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삭이며
아픈 가슴 달래고
아무런 내색 없이
새로운 사랑을 만나네
현실은 사랑도 정도
용서도 없어
소낙비가 가슴을
후련히 때린다
쏟아지는 비를
우산도 없이 맞아도
가슴은 더 무거워지고
그리움의 상처는
가슴을 더 더 파고들어
당신 모습 지울 수 없게
진하게 더 선명하게
내눈에 어린다
이별을 삭이며
아픈 가슴 달래고
아무런 내색 없이
새로운 사랑을 만나네
현실은 사랑도 정도
용서도 없어
소낙비가 가슴을
후련히 때린다
쏟아지는 비를
우산도 없이 맞아도
가슴은 더 무거워지고
그리움의 상처는
가슴을 더 더 파고들어
당신 모습 지울 수 없게
진하게 더 선명하게
내눈에 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