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서는 당신을
바라만 봅니다
내 하루 내 매일 매순간을
함께한 사랑이
조각조각 부서져
가슴을 헤집고
사랑의 불꽃으로
새긴 사랑에
목숨을 걸었던 사랑
그 사랑을
가슴이 무너진듯
가슴이 깨어진듯
목이메어 가지말란
소리도 못한채
길 가다 울고 밥먹다 우는
바보가 되어
멍하니 하늘만 하늘만
멍하니 하늘만
돌아서는 당신을
바라만 봅니다
내 하루 내 매일 매순간을
함께한 사랑이
조각조각 부서져
가슴을 헤집고
사랑의 불꽃으로
새긴 사랑에
목숨을 걸었던 사랑
그 사랑을
가슴이 무너진듯
가슴이 깨어진듯
목이메어 가지말란
소리도 못한채
길 가다 울고 밥먹다 우는
바보가 되어
멍하니 하늘만 하늘만
멍하니 하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