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엔 아직 비가 와
네가 떠난 그날처럼
우산도 없이 서 있던 날
기억하고 있니 너는
텅 빈 방 안의 시계는
아직도 널 기다려
멈춘 초침 그 위에
내 눈물이 흐르고 있어
나 괜찮은 척을 해도
네가 남긴 말에 멍들어
혼잣말로 너를 불러
또 하루가 저물어가
너는 지금 어디쯤일까
나처럼 아픈가
잊으려 해도 기억은
자꾸 널 꺼내와
그날의 나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너를 보내지 말았을 텐데
정말 미안해
거울 속에 웃는 나
낯설기만 한데
그 미소 뒤에 숨겨둔
눈물이 날 배신해
네가 남긴 향기조차
아직 내 숨결 같아
어디에도 없는데
모든 게 널 가리켜
사랑한단 말보다 더
진심이었던 너의 눈
되돌릴 수만 있다면
지금 널 안고 싶어
너는 지금 어디쯤일까
나처럼 아픈가
잊으려 해도 기억은
자꾸 널 꺼내와
그날의 나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너를 놓지 않았을 텐데
정말 미안해
지나간 계절 속
우리의 조각들
하나씩 부서져도
여전히 난 널 살아가
너는 지금 어디쯤일까
언젠가 만날까
그날의 나처럼 너도
나를 기억할까
그날의 나에게
한마디 전할 수 있다면
끝이 아니라고 말해줘
널 기다릴게
네가 떠난 그날처럼
우산도 없이 서 있던 날
기억하고 있니 너는
텅 빈 방 안의 시계는
아직도 널 기다려
멈춘 초침 그 위에
내 눈물이 흐르고 있어
나 괜찮은 척을 해도
네가 남긴 말에 멍들어
혼잣말로 너를 불러
또 하루가 저물어가
너는 지금 어디쯤일까
나처럼 아픈가
잊으려 해도 기억은
자꾸 널 꺼내와
그날의 나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너를 보내지 말았을 텐데
정말 미안해
거울 속에 웃는 나
낯설기만 한데
그 미소 뒤에 숨겨둔
눈물이 날 배신해
네가 남긴 향기조차
아직 내 숨결 같아
어디에도 없는데
모든 게 널 가리켜
사랑한단 말보다 더
진심이었던 너의 눈
되돌릴 수만 있다면
지금 널 안고 싶어
너는 지금 어디쯤일까
나처럼 아픈가
잊으려 해도 기억은
자꾸 널 꺼내와
그날의 나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너를 놓지 않았을 텐데
정말 미안해
지나간 계절 속
우리의 조각들
하나씩 부서져도
여전히 난 널 살아가
너는 지금 어디쯤일까
언젠가 만날까
그날의 나처럼 너도
나를 기억할까
그날의 나에게
한마디 전할 수 있다면
끝이 아니라고 말해줘
널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