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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하지 마 (Don't Say Anything)

루엘 (Reuel)
앨범 그랬어, 사랑이었어 (It Was Love, After All)작사 루하흐 (Ruach)작곡 An.Ruth편곡 루하흐 (Ru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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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설명하지 마
넌 이제 행복하면 돼
그 말 한마디에
나는 다 이해할 수 있어
차가운 이별도
네가 고른 끝이라면
난 그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면 되니까
우리 참 많이 웃었고
때론 너무 아팠지
그 모든 순간들을
이젠 잘 놓아줄게
아무 말도 하지 마
눈물도 흘리지 마
마지막까지 널
예쁘게 기억할 수 있게
내가 먼저 등을 돌릴게
네 뒷모습 보지 않게
그게 너를 위한
내 마지막 배려니까
시간이 흘러서
우리 서로 모른 척 해도
가끔 너를 닮은 누군갈
바라볼지도 몰라
하지만 그때도
아무 말 하지 말아줘
그저 지나치듯
그대로 스쳐가줘
사랑이 끝났대도
진심은 남아 있어
너의 앞날에
좋은 날만 있길 바래
아무 말도 하지 마
눈물도 흘리지 마
너의 기억 속에
내가 예뻤으면 좋겠어
내가 먼저 등을 돌릴게
네 뒷모습 보지 않게
그게 너를 위한
내 마지막 배려니까
이별이란 말보다
조용한 침묵이 더
아프지 않을 거야
우리다운 마지막으로
아무 말도 하지 마
그저 웃어줘
그 미소 하나면
난 괜찮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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