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직이 흐느끼는 소리
귀를 막아도 스며들어와
익숙한 듯 낯선 애끊는 한의 노래
가까이, 숨 쉴 틈 없이 다가오네
이리 와, 기다리고 있었어
이리 오라, 함께 놀자
익숙한 목소리, 귓가에 인도하듯
닿으면 스러질, 덧없는 꿈인가
아니, 이미 늦어버렸어
아라리요, 아라리야
라히라히, 라히야
아라리요, 아라리야
돌아갈 길은, 끊어진 곡성처럼
저 멀리 곡성처럼 울려 불려
어디선가 낯선 웃음소리
낯익은 탈을 쓴 사람들
무얼 숨기나
누군가 나를 부르고 있어
발길이 닿는 순간
모든 게 멈춘 듯한 정적
너도 들었잖아
여긴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
라히라히, 라히야
라히라히, 라히야
어디선가 낯선 웃음소리
낯익은 탈을 쓴 사람들
무얼 숨기나
누군가 나를 부르고 있어
라히라히, 라히야
라히라히, 라히야
나직이 흐느끼는 소리
귀를 막아도 스며들어와
익숙한 듯 낯선 애끊는 한의 노래
가까이, 숨 쉴 틈 없이 다가오네
이리 와, 기다리고 있었어
이리 오라, 잊혀진 이름
익숙한 목소리, 귓가에 아른거려
닿으면 녹아내릴, 허망한 그림자인가
아니, 이미 늦어버렸어
아라리요, 아라리야
라히라히, 라히야
아라리요, 아라리야
이제 돌아갈 길은 없어
귀를 막아도 스며들어와
익숙한 듯 낯선 애끊는 한의 노래
가까이, 숨 쉴 틈 없이 다가오네
이리 와, 기다리고 있었어
이리 오라, 함께 놀자
익숙한 목소리, 귓가에 인도하듯
닿으면 스러질, 덧없는 꿈인가
아니, 이미 늦어버렸어
아라리요, 아라리야
라히라히, 라히야
아라리요, 아라리야
돌아갈 길은, 끊어진 곡성처럼
저 멀리 곡성처럼 울려 불려
어디선가 낯선 웃음소리
낯익은 탈을 쓴 사람들
무얼 숨기나
누군가 나를 부르고 있어
발길이 닿는 순간
모든 게 멈춘 듯한 정적
너도 들었잖아
여긴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
라히라히, 라히야
라히라히, 라히야
어디선가 낯선 웃음소리
낯익은 탈을 쓴 사람들
무얼 숨기나
누군가 나를 부르고 있어
라히라히, 라히야
라히라히, 라히야
나직이 흐느끼는 소리
귀를 막아도 스며들어와
익숙한 듯 낯선 애끊는 한의 노래
가까이, 숨 쉴 틈 없이 다가오네
이리 와, 기다리고 있었어
이리 오라, 잊혀진 이름
익숙한 목소리, 귓가에 아른거려
닿으면 녹아내릴, 허망한 그림자인가
아니, 이미 늦어버렸어
아라리요, 아라리야
라히라히, 라히야
아라리요, 아라리야
이제 돌아갈 길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