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헤매이다
숲길 한 가운데
갈 곳을 잃어
뒤돌아 잰 걸음을
서둘러 보아도
다시 그 자리
어디로 가나
여긴 어디일까
길은 보이질 않고
나는 두려워
흔적도 남지 않은
나의 발자국과
나의 사람들
어디로 가나
여긴 어디일까
내가 쫒던 모든 것은
한낱 신기루였을까
저 멀리 들려오는
풍경 소릴 따라
다시 한 걸음을
돌아가 다시 살아
바람에 실려온
그건 아마 너의 목소리
숲이 전해준 말
숲길 한 가운데
갈 곳을 잃어
뒤돌아 잰 걸음을
서둘러 보아도
다시 그 자리
어디로 가나
여긴 어디일까
길은 보이질 않고
나는 두려워
흔적도 남지 않은
나의 발자국과
나의 사람들
어디로 가나
여긴 어디일까
내가 쫒던 모든 것은
한낱 신기루였을까
저 멀리 들려오는
풍경 소릴 따라
다시 한 걸음을
돌아가 다시 살아
바람에 실려온
그건 아마 너의 목소리
숲이 전해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