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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스한 날 캔버스

햇살 따스한 캔버스 (The Canvas) 어디에 있나요 거짓말처럼 떠난 당신은 둘이 함께 걷던 이 거리가 왠지 슬퍼 보여 요 이 비를 맞으며 그대 모습 자꾸 떠올리네요 나의 기억 속엔 언제나 환하게 웃고 있네요 햇살 따스한 돌아오세요 그때 그 거리로 돌아오세요 햇살 따스한 돌아오세요 내 맘 빈자리로 돌아오세요 <간주중

햇살 따스한 날 더 캔버스

어디에 있나요 거짓말처럼 떠난 당신은 둘이 함께 걷던 이 거리가 왠지 슬퍼보여요 이비를 맞으며 그대 모습 자꾸 떠올리네요 나의 기억속에 언제나 환하게 웃고있네요 햇살 따스한 돌아오세요 그때 그 거리로 돌아오세요 햇살 따스한 돌아오세요 내맘 빈자리로 돌아오세요 이비를 맞으며 그대 모습 자꾸 떠올리네요

따스한 햇살 0

따스한 햇살이 비추던 어느 봄 날에 내게 와준 그대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내게 와준 네게 참 감사해 하지만 참 이상하게도 너를 떠올리면 내 맘이 아파와 내게 주던 그 따스한 눈빛 이젠 두번다신 볼 수 없대도 널 잊지 않을게 언제나 곁을 밝게 비춰주던 너란 걸 난 아니까 행복하길 바래 언제나 내 마음 속을 따스히 비춰줄 나의 빛이 된 네게 우리에게

따스한 햇살이 모르드개

따스한 햇살이 기분 좋은 우리는 여행을 갔지 음음음 바다에 윤슬이 반짝거릴 때 우리 마음은 평화로웠어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우리는 주님의 놀라운 솜씨에 감탄을 했어 랄랄랄라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은 우리는 여행을 갔지 음음음 빨갛고 노란 단풍잎을 보며 우린 함께 함성을 질렀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가을의 즐거운 여행을 주님께 감사드렸어 시원한

love sketch 콜딘 (Coldin), 윤서

물끄러미 볼 때 유독 빛나는 눈빛 그 시선의 끝엔 항상 떨리는 내 입술 이 매끄러운 공기 따스한 햇살 가득한 오후의 너와 나의 풍경 부드런 선으로 먼저 때론 거친 터치로 좀 더 아름다운 우리를 그려갈 캔버스 그 위 주황빛으로 오후를 그려볼까 붉은 밤을 칠해볼까 새하얗게 텅 빈 종이위 우리 마주잡은 두 손을 그린 순간 한없이 사랑에 빠진 나 원하는 대로 I'm

love sketch (Inst.) 콜딘 (Coldin), 윤서

물끄러미 볼 때 유독 빛나는 눈빛 그 시선의 끝엔 항상 떨리는 내 입술 이 매끄러운 공기 따스한 햇살 가득한 오후의 너와 나의 풍경 부드런 선으로 먼저 때론 거친 터치로 좀 더 아름다운 우리를 그려갈 캔버스 그 위 주황빛으로 오후를 그려볼까 붉은 밤을 칠해볼까 새하얗게 텅 빈 종이위 우리 마주잡은 두 손을 그린 순간 한없이 사랑에 빠진 나 원하는 대로 I'm

너와 나의 멜로디 캔버스

너와 나만의 멜로디이젠 함께 부르는거야우리 둘만의 멜로디서로의 맘 전해지도록왜 그땐 몰랐던 걸까여름이 다 지나도록나에게 해준 말들이어떤 의미였는지이제와 설레 이는 건이제와 두근대는 건아마도 둔한 나의감각 때문일거야너무 늦진 않았겠지지금이라도 될거야마음이 전해지도록멋지게 고백할게아직도 그 맘 같다면한번 더 기회 준다면한걸음에 달려가 말을 할거야너와 나만...

기다림 캔버스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그대는 오지를 않네요 어두운 이방 한구석에 내 모습 너무도 초라해요 그대는 어디쯤 왔을까 문 앞을 두리번거려요 그대의 발자국 소리만 바라는 내 모습 초라해요 그대 내 맘을 아나요 그대만 바라보는 내 맘을 그대 없인 그 어떤 것도 내겐 의미 없죠 그대 내 맘을 모르죠 버려진 듯한 쓸쓸한 맘을 시간이 갈수록 더...

말없이 바라봐 캔버스

캔버스 / 말없이 바라봐 (나우) 한참을 혼자 있었네 이리도 쓸쓸한 저녁 무심히 지나는 거리에서 그리혼자 있었네 한참을 울고 있었네 이리도 아픈 마음에 추억이 흐러는 거리에서 그리 혼자 울었네 가로등 외로운 그늘에 어느듯 그대 내게 내려와 말없이 그대를 (바라봐) 말없이 그대도 (바라봐) 말없이 이렇게 바라봔네 그저 조용한 가로등

햇살 좋은 날 기글리베어

우리를 보는 하늘 위 햇살을 봤는지 두 눈이 부시듯 따스한 그대의 얼굴이 새로 만난 사람들과는 잘 지내고 있는지 눈꼬릴 싱긋대고 그냥 웃으며 가누지 배도 조금 고픈데 밥먹으러 갈까? 기분 좋은 바람을 쐬며 나들이를 갈까? 사진을 찍어보자 커피를 마시러 갈까? 일땜에 피곤해 졌니 그냥 우리 자러 갈까?

푸른나무 솔솔부는 봄바람

이른 아침 어딘가 바쁘게 가는 사람들 저마다 얼굴 속엔 어쩐지 슬픈 표정들 겉으론 행복한 표정으로 웃음 짓지만 뒤돌아선 너의 두 눈가엔 눈물이 흘러 날아가는 작은 새 쉴 곳을 찾아 숨가쁜 도시를 벗어나 숲속 나라로 가네 푸른 나무와 따스한 햇살 달콤한 바람 내게 불어와 내 맘을 포근히 감싸줘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이 자꾸 떠올라

채색 캔버스 MITSUKIYO

텅 빈 투명한 캔버스 그대론 지루하니까 채워지지 않는 날들에 색을 칠해넣고 싶었어 창문 너머에 펼쳐진 파란 하늘이 낯설게 느껴져서 내 나름의 세상을 보았어 시시한 일상들도 서로의 감정들도 그 무엇도 각각의 색으로 물들어가 세상에 울려퍼진 자그마한 소망이 새롭게 피어난 소절이 되어 바뀌어 가네 흔한 노래일지라도 그래도 괜찮다 생각해 티없이 투명한 페이지에 우리들만의

반고흐의 캔버스 행복한 랍스타

색깔은 파란 밤 흩어진 별빛들 너와 내가 만나면 속삭이는 것 같아 그림 속 그 광경 너와 나 그려가 반고흐의 캔버스 우리의 이야길 선명한 색으로 함께 채워봐 네 눈 속 우주와 내 맘속 꿈들이 한 곳에 모여들어 찬란한 빛이 돼 손끝에 터치해 화폭에 영원히 반고흐의 캔버스 우리의 이야길 선명한 색으로 함께 채워봐 반고흐의 캔버스 우리의 이야길 선명한 색으로 함께

햇살 한정실

햇살 따스한 햇살이 창문 틈 사이로 스며 오~랜 나~의 잠 깨워 하루를 여네 지~친 내 어깨 햇살이 머물 때 어느새 구겨진 어제는 지워져 새날이 투명한 햇살 온 세상 환하게 비춰 어두운 모든 그림자 거두워 다시 새로운 시작이 가끔은 구름이 가려 그 빛을 볼 수 없어도 나에겐 마음 비추는 영원한 햇살이 있어 언제나 햇살이 환하게 비춰 내마음 환하게

꿈일지라도 이혜원

그날을 기억해 어두운 방 안에 숨죽여 퍼진 슬픔 검은색의 그림 조각난 하루는 나의 마음 깊은 곳 외면했던 색이야 그날을 기억해 소란한 마음에 서서히 퍼진 존재 하얀색의 그림 조그만 희망은 나의 맘 깊은 곳 환한 색을 짓게 해 오래된 캔버스 위 바래진 색 부서진 먼지 그 속 바람에 스치듯 찰나의 희망은 어둡던 내 맘을 밝혀줬으니까 외면한 내 마음 지나온 날들을

그대가 날 (Ver. 2) 허만성

그대 바라보던 순간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오늘도 그대 생각 때문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단 걸 그대 바라보던 눈빛에 나는 구름 위를 걸었지 오늘도 그대 향기 내 맘에 닿아 붉게 물이 드는 걸 생각하고 생각해도 너무 좋은걸 그댈 보면 맘이 떨려와 설레는 내 마음 접어 띄어 보낼까 그댄 내 마음을 알까 Falling for you 그대에게 조금씩 내

4월의 크리스마스 룬디마틴 (Lundi Matin)

흩날리는 벚꽃 잎 12월 눈송이처럼 나에게 그렇게 왔고 그대 나를 크리스마스처럼 설레게 해 선물을 기다리는 마냥 어린 아이처럼 들뜬 기분에 어쩔 줄 모르는 바보 같은 그 사람이 나인가 봐 따스한 햇살 그리고 바람 만발한 벚꽃나무의 선물처럼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아직 차가운 새벽의 그대는 나에게 그렇게 왔고 아침 햇살 이슬처럼 설레게 해 만개한 웃음과 천사의

이사 하는 날 더 캔버스

잊은 건 없는지 잠시 허리를 펴고 주위를 둘러보네 조금씩 늘어난 짐들을 보며 지난 시간을 생각하네 내 삶이 묻어 바래진 벽지와 너무도 익숙한 덮게 잃은 형광등 상처 투성이 바닥을 보니 왠지 아쉬운 기분이지만 Goodbye 이제는 지워버려야 하는 아픈 기억이여 Goodbye 괴롭히던 슬픈 추억들 모두 남겨 둘 꺼야 Goodbye 웃음 짓게 할 소중한 추억만이

참 좋은 사람아 나우

마음을 열어 다가와서 마음을 담아 함께 나누고 그늘 드리운 나무처럼 쉬게 하는 사람 참 좋은 사람아 그대 있어 따스한 햇살 같은 인생 참 좋은 사람아 Oh my friend 그 모습 그 자리에 있어 주기를 실망을 해도 서운해도 믿음 하나로 곁에 남아서 가슴 적시는 음악처럼 감싸주는 사람 참 좋은 사람아 그대 있어 따스한 햇살 같은 인생 참 좋은

참 좋은 날 한채민, 권혁준

나무가 참 멋진 우리 동네 시냇물 줄기 따라 꽃들이 가득한 우리의 고향 신나게 온종일 보물 찾고 수영도 마음껏 했었지 따스한 햇살 비치는 바위도 참 좋았지 음음 깜깜한 밤 마루에 누워서 쏟아지는 별을 보던 우리 그날도 참 좋았지 신나게 온종일 보물 찾고 수영도 마음껏 했었지 따스한 햇살 비치는 바위도 참 좋았지 음음 깜깜한 밤 마루에 누워서 쏟아지는 별을

Saturday Angel 쏘울 파크(Soul Park)

나를 봐요 아름다운 그대 내가 여기에 있어 햇살 가득한 어느 토요일 오후 둘이서 산책하지 않을래요 언제나 말하고 싶지만 망설임 속에 자꾸 시간만 흘러 좋아해 줘 커피를 좋아하는 그만큼만 가끔씩 생각나고 보고 싶은 따스한 햇살 속에 강아지처럼 좋아해줘 쿠키를 좋아하는 그만큼만 없으면 생각나고 보고 싶은 비오는 놀이터의 달팽이처럼 그대여 이제는

Saturday Angel Soul Park

나를 봐요 아름다운 그대 내가 여기에 있어 햇살 가득한 어느 토요일 오후 둘이서 산책하지 않을래요 언제나 말하고 싶지만 망설임 속에 자꾸 시간만 흘러 좋아해 줘 커피를 좋아하는 그 만큼만 가끔씩 생각나고 보고싶은 따스한 햇살 속에 강아지처럼 좋아해줘 쿠키를 좋아하는 그 만큼만 없으면 생각나고 보고싶은 비오는 놀이터의 달팽이처럼

오후풍경 (후유증 pt.2) (보컬곡) 메인 스트릿(Main Street)

맑은 햇살이 웃네요 살랑 바람도 부네요 왠지 오늘은 무작정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파란 캔버스 위에다 하얀 분필로 그린 듯 하늘 위 뭉게구름이 넘실 넘실 춤을 춰요 일단 밖으로 나왔죠 마냥 거리를 걸었죠 낡은 카메라 셔터 소리 찰칵 찰칵 좋아요 조그만 카페에 나무 테라스 한 구석에 방긋 웃고 있는 꽃 화분이 누군가와 닮았죠 잘 지내고 있나요

오후풍경 (Pt.2) 메인 스트리트

맑은 햇살이 웃네요 살랑 바람도 부네요 왠지 오늘은 무작정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파란 캔버스 위에다 하얀 분필로 그린 듯 하늘 위 뭉게구름이 넘실 넘실 춤을 춰요 일단 밖으로 나왔죠 마냥 거리를 걸었죠 낡은 카메라 셔터 소리 찰칵 찰칵 좋아요 조그만 카페에 나무 테라스 한 구석에 방긋 웃고 있는 꽃 화분이 누군가와 닮았죠 잘 지내고

오후풍경 (Part 2) 메인 스트릿(Main Street)

맑은 햇살이 웃네요 살랑 바람도 부네요 왠지 오늘은 무작정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파란 캔버스 위에다 하얀 분필로 그린 듯 하늘 위 뭉게구름이 넘실 넘실 춤을 춰요 일단 밖으로 나왔죠 마냥 거리를 걸었죠 낡은 카메라 셔터 소리 찰칵 찰칵 좋아요 조그만 카페에 나무 테라스 한 구석에 방긋 웃고 있는 꽃 화분이 누군가와 닮았죠 잘 지내고

오후풍경 (Pt.2) 메인 스트릿 (Main Street)

맑은 햇살이 웃네요 살랑 바람도 부네요 왠지 오늘은 무작정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파란 캔버스 위에다 하얀 분필로 그린 듯 하늘 위 뭉게구름이 넘실 넘실 춤을 춰요 일단 밖으로 나왔죠 마냥 거리를 걸었죠 낡은 카메라 셔터 소리 찰칵 찰칵 좋아요 조그만 카페에 나무 테라스 한 구석에 방긋 웃고 있는 꽃 화분이 누군가와 닮았죠 잘 지내고 있나요 저 하늘을 봤나요

나만의 파라다이스 더 캔버스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오늘따라 일찍 일어나 보지만 할 일이 없지 어제 저녁 빌려놓은 만화책을 손에 들고 습관처럼 TV를 켜네 나만의 파라다이스 누가 뭐래도 상관 없지 오늘만은 나만의 세상 아무 생각도 할 필요 없어 하루 종일 뒹굴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 오늘만은 누구도 방해할 순 없어 오늘을 즐길꺼야

일상의 멜로디

창문 너머 빛나는 아침 햇살, 그 속에서 발견한 작은 기적 같아. 커피 한 잔의 따스함, 평범한 순간에 숨겨진, 삶의 노래. 바쁜 거리, 잊혀진 미소들, 세상의 소음 속에서도 빛나는, 가장 평범한 이 순간들, 그 안에서 찾아낸, 작은 기쁨들. 빛나는 일상, 우리의 캔버스, 그림처럼 펼쳐진, 소소한 이 순간들.

그리 멀지 않은 날에 최동건

그리 멀지 않은 마주 앉아서 내 입가에 주름 미소로 물들고 따스한 햇살 한 줌 그대 눈가에 고이 고이 데려다주리다.

그대가 날 허만성

그대 바라보던 순간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오늘도 그대 생각 때문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단 걸 그대 바라보던 눈빛에 나는 구름 위를 걸었지 오늘도 그대 향기 내 맘에 닿아 붉게 물이 드는 걸 생각하고 생각해도 너무 좋은 걸 그댈 보면 맘이 떨려와 설레는 내 마음 접어 띄어 보낼까 그댄 내 맘을 알까 Falling for

홍기은

유난히 길었던 여름 지나 겨울이 찾아올 때쯤 피어난 꽃 한 송이 가끔 비바람에 휘청이고 이유 모를 외로움도 찾아올 거야 어떤 색으로 꽃피울지는 잘 모르지만 따스한 목소리로 불러준다면 얼어붙어 있었던 내 시린 마음들이 이내 다 녹아내릴 텐데 한 줄기 햇살 같던 손길에 잃었던 향길 되찾고 마침내 꽃피우네 어떤 색으로 꽃피울지는 잘 모르지만 따스한

은혜의 햇살 할렐루야 선교단

겨울 내내 얼어있던 차갑던 마음 이젠 마음으로 의심하며 때론 멀어져 이젠 봄이 찾아와 따스한 빛은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는 너무 쉽게 녹여 내고 새 기운 주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난 확신 하네 기다렸던 시간 내게 다가와 주고

은혜의 햇살 정민호 & 할렐루야선교단

주를 향해 고백하는 심진영 이제부터 시작한다 one two Let`s go 오랜만이야 이런 내 마음 겨울 내내 얼어있던 차갑던 마음 이젠 봄이 찾아와 따스한 빛은 너무 쉽게 녹여 내고 새 기운 주네 기다렸던 시간 내게 다가와 주고 잃어버린 사랑 찾게 됐으니 다시 보게 되는 저 하늘나라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하나님 주신 선물

기억속으로 더 캔버스

뜨거운 햇살에 지친 몸 기대려 들어간 그곳 귓가에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나 일어나 으음 어디샌가 눈을 감은채 기억속 어딘가 잊고 지낸 소중한 추억 들을 찾아 * 언제나 함께 했던 친구녀석들도 소리치며 뛰어놀던 좁은 골목길도 이 골목 어딘가에 그렸던 낙서도 이제는 기억속으로 언제나 함께했던 작은 라디오도 수줍고 꿈 많았던 어린 내모습도

오후풍경 (후유증 pt.2) 이종현

맑은 햇살이 웃네요 살랑 바람도 부네요 왠지 오늘은 무작정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파란 캔버스 위에다 하얀 분필로 그린듯 하늘 위 뭉게구름이 넘실 넘실 춤을 춰요 일단 밖으로 나왔죠 마냥 거리를 걸었죠 낡은 카메라 셔터 소리 찰칵 찰칵 좋아요 조그만 카페에 나무 테라스 한 구석에 방긋 웃고 있는 꽃 화분이 누군가와 닮았죠 잘 지내고 있나요 저 하늘을 봤나요

소풍 도로시

흰 구름은 어디로 가고 상큼한 오렌지 선샤인 물기를 가득 머금은 촉촉한 봄바람 구름을 따라서 가자 햇살 마냥 따스한 마음 저기 봐 햇님도 우리를 보고 웃어주잖아 바람을 타고서 가자 솜털마냥 가벼운 마음 어제의 우울함은 던져버리고 따라와 널 안고서 뒹굴고 싶은 푹신한 연두색 카펫 내맘을 설레게 하는 향긋한 꽃내음 구름을

뿍풍 도롑뼙

흰 구름은 어디로 가고 상큼한 오렌지 선샤인 물기를 가득 머금은 촉촉한 봄바람 구름을 따라서 가자 햇살 마냥 따스한 마음 저기 봐 햇님도 우리를 보고 웃어주잖아 바람을 타고서 가자 솜털마냥 가벼운 마음 어제의 우울함은 던져버리고 따라와 널 안고서 뒹굴고 싶은 푹신한 연두색 카펫 내맘을 설레게 하는 향긋한 꽃내음 구름을

푸른 하늘 높이 꼬마버스 타요

파란 파란 파란 저 하늘 높이 저 높은 하늘 위로 날아 올라요 하얀 하얀 하얀 저 구름 위로 따스한 햇살아래 하늘 높이 휘릿 휘릿 사뿐 사뿐 집들도 차들도 친구들도 작고 작고 귀여운 장난감 마을 같아 저 하늘 끝까지 날아가면 온 세상이 모두 보이지 뭉게뭉게 두리두리 뭉실 모두 따라와봐요 야야호 파란 파란 파란 저 하늘 높이 저 높은 하늘 위로 날아 올라요

푸른 하늘 높이 (Dance Version) 꼬마버스 타요

파란 파란 파란 저 하늘 높이 저 높은 하늘 위로 날아 올라요 하얀 하얀 하얀 저 구름 위로 따스한 햇살아래 하늘 높이 휘릿 휘릿 사뿐 사뿐 집들도 차들도 친구들도 작고 작고 귀여운 장난감 마을 같아 저 하늘 끝까지 날아가면 온 세상이 모두 보이지 뭉게뭉게 두리두리 뭉실 모두 따라와봐요 야야호 파란 파란 파란 저 하늘 높이 저 높은 하늘 위로 날아 올라요

사봄타 (사랑은 봄을 타나봐요) 모데스티(Modesty)

겨울이 가고 봄이 왔지요 차갑게 얼었던 내 마음에 꽃이 피지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내 마음 봄이 되었고 노랗게 핀 개나리는 내 마음을 물들였지요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봄을 타나 봐요 당신을 당신을 당신을 내가 사랑하나 봐요 나는 노래해요 랄랄라 랄라 따스한햇살 안고 라라라라 사랑은 사랑은 봄을 타지요 벤치에 앉아 봄을

사봄타 (사랑은 봄을 타나봐요) 모데스티

겨울이 가고 봄이 왔지요 차갑게 얼었던 내 마음에 꽃이 피지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내 마음 봄이 되었고 노랗게 핀 개나리는 내 마음을 물들였지요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봄을 타나 봐요 당신을 당신을 당신을 내가 사랑하나 봐요 나는 노래해요 랄랄라 랄라 따스한햇살 안고 라라라라 사랑은 사랑은 봄을 타지요 벤치에 앉아 봄을

그대가 날 Ver.2 허만성

그대가 ver.2 그대 바라보던 순간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오늘도 그대 생각 때문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단 걸 그대 바라보던 눈빛에 나는 구름 위를 걸었지 오늘도 그대 향기 내 맘에 닿아 붉게 물이 드는 걸 생각하고 생각해도 너무 좋은걸 그댈 보면 맘이 떨려와 설레는 내 마음 접어 띄어 보낼까 그댄 내 맘을 알까

더없이 좋은날 진영

꽃은 피고요 바람이 살랑살랑 왜 이리 날이 좋을까 따스한 햇살 더해 내 마음 싱숭생숭 왜 이리 날이 좋을까 구름 따라 흘러가요 당신 있는 곳으로 바람 따라 가요 가요 내 마음 그대에게 애태우면 뭐 좀 나은가요 기다리면 뭐 좀 괜찮나요 오늘은 오늘은 우리가 우리가 만나기에 더없이 좋은 꽃은 피고요 바람이 살랑살랑 왜 이리 날이 좋을까 따스한 햇살 더해 내

Spring 플라워

- SPRING - 외로워 질땐 그 시간 속에 멈춰서 있네 어느 새 잊혀졌던 그 기억떠올라 *내 가슴 속에 남 몰래 숨겨왔던 작은 설레임 따스한 햇살 뒤로 지워진 그 미소 이젠 계절이 지나 너의 모습을 잊었지만 그 아름다웠던 그 행복했었던 아련한 지난 **향기로운 바람 불어오면 너의 작은 목소리 귓가에 속삭이네 사랑한다고 내게

햇살 가득한 오후 박학기

푸른 나무사이 비치는 햇살 눈부시게 부서져오고 어디선가 음악은 흐르지 모든것이 따스한 오후 불어오는 바람 너의 긴 머리 춤추 듯 하늘 거리고 이거리를 난 사랑하고 싶어 모든것이 따스한 오후 이제 두팔을 활짝 펴고 싶어 우리 사는 이세상을 가득 안아볼 수 있도록 이제 가슴을 활짝 열고 싶어 우리 사는 이세상에 햇살 가득 비치도록

너의 흔적을 찾아 박치용

바람에 흩어질까봐 조심스레 듣는다 마음에 새겨진 말 사랑해 따스한 너의 흔적을 찾아 오늘을 헤매이다 잊혀지지 않는 공간 여기서 꺼내줘 햇살 가득한 그리움을 넘어, 기억은 선명한데 꿈처럼 아득해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떠올리던 얼굴 다시 만날 그날까지 놓을 수 없어 따스한 너의 흔적을 찾아 오늘을 헤매이다 잊혀지지 않는 공간, 여기서 꺼내줘 니가 떠난

5월, 그대 떠나던 날 하상진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바람 몸을 감싸는 봄이 찾아와 그대 떠나던 그날은 다시 돌아 오는데 오월 찬란한 햇살 속으로 홀로 거리를 걸으면 이별보다 더 사랑했었던 옛 추억에 눈물이 흘러… 우리 하루 해가 짧았던 너무나 행복했었던 지난 날들을 이젠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기만 한 건 나의 곁을 떠나간 그대가 없기에… 그대 오월은 어떤

낙하산 Koi

Walking in the sky 따스한 햇살 아래 너와 skydiving skydiving Walking in the sky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Let's dive into the paradise let's going down 하늘에 몸을 맡겨봐 겁먹지 않아도 돼 네 손을 놓지 않을 테니까 흰 구름 사이를 지나 긴 강을 따라 fly 파도 소리가 들리는

소나기 써드체어

또 다시 쏟아져 가로막는 빗줄기 아무리 도망쳐 봐도 결국 또 내 온몸은 젖어 오늘도 가져가 내 앞에 따스한 햇살 아무리 잡으려 해도 결국 또 텅 빈 내 두 손만 소나기 내린다 해도 끝까지 춤을 출 거야 소나기 내린다 내린다 가슴에 아무리 퍼부어 대도 우산을 펴진 않을 거야 내 몸을 적신다 적신다 끝까지 오늘도 가져가 내 앞에 따스한 햇살 아무리 잡으려 해도

너는 나에게 큰 놀라움이다 유엔젤 보이스

어느봄날 만원 버스속에서 단숨에 사로 잡았던 눈부시던 무엇보다 빛나던 너는 지금 내옆에 있네 나를잊고 너의 남자로 기억될 나의 미래를 자랑스레 말을 꺼낼 만큼 나는 기쁘기 한량없네 한참을 스쳐지나며 서로를 구분하기 어려울만큼 하나에 가까운 닮아감으로 그렇게 너와난 지내 왔네 우리가 느끼는 황홀함 이순간은 그 누구도 말하지못한 영원함으로 기억될수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