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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위의 두 남녀 캐비넷 싱얼롱즈

벤치 위의 남녀 가슴에 가방을 안은 채 방금 전의 대화는 둘의 마음에 잔잔히 남았지만 각자가 떠나온 상처에 쉽게 맘을 열지 못하지 사랑만이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걸 알지만 마음을 여는 것이 먼저임을 생각하지 사랑만이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걸 알지만 마음을 여는 것이 먼저임을 생각하지 방금 전의 대화는 둘의 마음에 잔잔히 남았지만 각자가

그해 봄 터미널 벤치 캐비넷 싱얼롱즈

그해 봄 낡은 터미널 벤치 움켜 쥔 젊은 날의 망원경 흩어진 구름위로 끝없이 떠가는 생각들 그늘이 쉽게 드리워진 길 언젠가 같이 걸어오던 길 오래전 얘기 했던 그 여행이 시작된 이 곳 빛바랜 많은 기억들 누워서 바라본 풍경 드넓은 하늘과 담장의 사람들 저마다 떠나온 길들- 여기는 낡은 터미널 벤치 언젠가 같이 앉아있던 곳 모든게 시작되었던

밴드들의 겨울 캐비넷 싱얼롱즈

역사 안으로 부는 바람 전철을 기다리는 사람들 매년 이맘 때면은 왠지 지난 겨울을 생각나게 하는 바람 속의 향기들과 사진속에 담긴 풍경 마을 전체에 내리는 눈 커피를 사서 뛰어오는 길 석유난로 위의 귤껍질 자다 일어난 얼굴들의 위로 오랜만에 멈춘 시간 꿈속에서 보았던 눈 창틀에 걸린 12월의 노래 거실을 비추는 작은 불빛들과 오랜만에

세 동생과 포크송 캐비넷 싱얼롱즈

우린 저녁 길가에 앉아 며칠 전 이사짐을 날라준 얘길 하지 호프집에서 일하는 그 앤 달려가 루카를 틀어줬지 그래서 우린 큰 길로 나가 택시 한 대를 잡아탔고 여기 짐을 다 실을 수 있을까 하며 내려 트렁크를 열었지 그러나 그 애의 짐은 박스 개에 작은 구두 한 켤레 그리고 품 안엔 어디서 났는지 작은 새끼 고양이 우린 저녁식탁에 앉아

너의 기타 스트로크 캐비넷 싱얼롱즈

너의 기타 스트로크는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해 우연히 열어본 현관의 편지함처럼 너의 기타 스트로크는 나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창문을 활짝 열어둔 일요일처럼 헝클어진 머리, 졸린 듯한 눈빛 오늘밤 만들어질 너의 노래가 나는 궁금해 너의 기타 스트로크는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해 우연히 열어본 현관의 편지함처럼 헝클어진 머리, 졸린 듯한 눈빛 오늘밤 만...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캐비넷 싱얼롱즈

노래를 노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길 들어볼까 거리를 걷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길 들어볼까 이렇게 지금의 어떤 노래들은 노래 이상의 것을 지니고 있지 않지 그것을 생각지 않으려 하지 어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까 연주에 지쳐버린 고독한 락커는 무대 위를 그리워하네 집에 갈 시간이 지난 클럽 속 남녀들은 걱정을 잊은 채로 시대를 노래하는 시인들의 이야길 들어볼...

캐비넷송 (노래는 멀리 날아가리) 캐비넷 싱얼롱즈

짧은 노래가 필요하지 갑자기 불어온 바람처럼 사라진 듯 하다 어디선가 문득 나타나는 말들은 하늘로 올라가 풍선처럼 금방 터지지만 노래는 이세상 어디선가 다시 불려지리 의자위의 블루스맨 삶의 비밀을 아는듯 거친손으로 치는 기타 슬픈 노래가 있어도 절망스런 노래는 없지 삶이 내게 가르쳐준 축복 노래는 멀리 날아가리 서로를 원하는 맘을 따라 사라진듯 ...

버스킹 폴카 캐비넷 싱얼롱즈

시간은 흘러 지금 여기 처음 와보는 도시 차 안의 잠든 몸을 일으켜 맡는 공기 기지개를 켠 뒤 다시 챙겨드는 짐 어디부터 가볼까 이곳 저곳 두리번대며 어느 도시에나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거리 악기를 둘러맨 채 거리를 걷는 오후 시내 건너편 극장 앞 악기 상자 열어둔 채 우리들을 기다릴 긴긴 밤을 위해 one two one two three four 노...

캐비넷송 캐비넷 싱얼롱즈

짧은 노래가 필요하지 갑자기 불어온 바람처럼 사라진 듯하다 어디선가 문득 나타나는 말들은 하늘로 올라가 풍선처럼 금방 터지지만 노래는 이세상 어디선가 다시 불려지리 의자위의 블루스맨 삶의 비밀을 아는듯 거친 손으로 치는 기타 슬픈 노래가 있어도 절망스런 노래는 없지 삶이 내게 가르쳐준 축복 노래는 멀리 날아가리 서...

우리는 늘 만족을 모르죠 캐비넷 싱얼롱즈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지만 그런 봄이 지나가고 나면 무더운 여름이 오죠 라라라라라 라 라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라 라 라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면 청명한 가을이 오지만 그런 가을이 지나가면 다시 추운 겨울이 오죠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지만 그런 봄이 지나가고 나면 무더운 여름이 오...

이 좁은 골목길 캐비넷 싱얼롱즈

흘러간 시간들 밤새 자라난 꽃들 계단을 비추는 오랜만의 이 햇볕 지칠 줄 모르고 뛰는 아이들 한 줄로 널어둔 낡은 이불들 이 좁은 골목길 세월이 깃든 집들 나른한 노인들이 내다놓은 의자들 하루를 보내고 오는 사람들 등 뒤로 펼쳐진 많은 지붕들 흘러간 시간들 밤새 자라난 꽃들 모든 걸 비추는 오랜만의 이 햇볕

여행의 마음 캐비넷 싱얼롱즈

머물지 않은 자의 여유 미련을 두고 떠나는 마음 걷는 기쁨 (내리쬐는 태양) 걷는 기쁨 (타는 목마름) 모험심 가득한 눈빛 보이지 않는 외로움 미지의 설레임 일상의 그리움

귀마개가 필요한 밤 캐비넷 싱얼롱즈

어제 내가 씹었던 그 껌을 오늘 또 씹으면 맛있을까 니가 내게 어제 했던 그말 오늘 또 들으면 좋을까 어느날 추운밤에 나는 좀비를 만났지 그는 큰 연못이 있는 곳으로 나를 데려가려 했어 지금 나는 귀마개가 너무나 필요 하다고 자마이카 보이가 내게 외치고 있어 우린 연인은 아니었지만 건널목 앞에서 손잡았지 우린 사랑은 아니었지만 그때 서로의 눈 마주쳤지...

여기까지 가져온 노래 뿐 캐비넷 싱얼롱즈

물론 누구도 끝까지 같이 갈 순 없죠 그걸 알면서도 지금 이렇게 길 위에 물론 누구도 끝까지 함께 갈 순 없죠 그걸 알면서도 생각하죠 지금 걷고 있는 이 길 머리 위로 물든 하늘 내가 당신에게 들려 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 가져온 노래 뿐 물론 누구도 끝까지 같이 갈 순 없죠 하지만 지금 이렇게 길 위에 물론 누구도 끝까지 함께 갈 순...

어느 밴드의 캐럴송 캐비넷 싱얼롱즈

그의 구두는 춤을 추듯 사람들 속을 걸어가다 문득 쓸쓸한 기분이 들죠 거리의 많은 사람들 틈 혼자 전단을 나눠주는 산타 복장의 백화점 직원 우연히 들른 식당 한 켠 혼자 식사를 하고 있는 어느 나라의 외국인 남자 멋진 수염을 길렀지만 왠지 쓸쓸해 보이는 건 텅 빈 식탁들 때문인가요 이런 날 아침이면 아이들은 뭔가 일어날듯한 기대감에 온...

변해간 세월속에서 (Feat. 캐비넷 싱얼롱즈) 페퍼톤스

넌 이제 아마 나를 잊었겠지만 널 외면했던 나는 지금 이렇게 따뜻했던 숨결을 잊지 못한채 너의 그늘 아래서 벗어날 수 없잖니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그댄 내게 잊지못할 사랑이야 넌 이미 나의 사랑 아니지만 널 떠나버린 나는 오랜 시간동안 수 많은 사랑 속에서 헤매이다 결국 너의 틀에서 비교할 뿐이잖니 그대 나를 이해할수 없지만 너의 그늘 ...

벤치 정지민

불어오는 바람에 더운 마음 가라앉아 눈을 감고 기대면 전해져 오는 작은 심장소리 가만히 아무것도 안해도 지금 이대로가 좋아 어지러운 생각은 짙어진 푸르름 아래 흩어지네 희미한 밤하늘 아래 마주한 눈만 선명해져가 가만히 아무것도 안해도 지금 이대로가 좋아 어지러운 생각은 짙어진 푸르름 아래 흩어지네 희미한 밤하늘 아래 마주한 눈만 선명해져가

세월이 가면 임태경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간주중>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난 저 유리 창밖 가로등 그늘의 하늘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의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벤치 서주경

내무릎에 털썩앉아봐 언제나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와 너만이 나의주인이잖아 너만 쉬어가도록 너올때까지 기다릴께 비를맞고와도돼 술취해서와도돼 나는야 너의벤치야 >>>>>>>>>>간주중<<<<<<<<<< 내무릎에 털썩앉아봐 언제나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가슴에다...

벤치 서주경

벤치 /서주경 내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 내가 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가 다가 피곤해지면 내게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 잖아 너만 쉬어가도록 너올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돼 술취해서 와도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벤치 서주경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꺼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 지면내게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때 까지 기다릴께 비를 맞고 와도돼 술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꺼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벤치 김나희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아침 일찍 와도 돼 저녁 늦게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벤치 임도나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벤치 영탁

내 무릎에 털석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께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석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가다...

벤치 송가인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벤치 행복님 희망곡...서주경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 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 봐 가다...

벤치 [방송용] 김나희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아침 일찍 와도 돼 저녁 늦게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벤치 한강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

벤치 윤준협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

벤치 금잔디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

벤치 최이성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내 가슴에다 기대봐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와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나는야 너의 벤치야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

벤치 WEST.R

우리 걸었던 그 길을 오랜만에 걸어봤어아직까지 너가 떠올라 너의 집 앞에 벤치가 참 행복했었는데 이젠 앉을 수가 없네비록 몇 년이 지났지만 너를 잊지 못할 것 같아I cry you don‘t love me anymore난 너 없인 안되는데넌 나를 미워하잖아And I want to turn back time할 수만 있다면 내 모든 걸 준너를 원해 너를 ...

색바랜 벤치 이용

수많은 꿈들이 바람결에 날리고 젊음이 가득한 연인들의 거리 위 그대 속삭임을 다시 들을 수 없지만 저 잎새는 나를 멈추게 하네 돌고 도는 계절이 잠든 뿌리를 흔들었나 나의 가슴에 피어난 그대 그대의 다정했던 미소가 나를 슬프게 하고 있네 추억속으로 떠나버린 그대 잊혀지지 않네 색바랜 벤치에 잠시 앉아 보면 차가운 뺨에

21세기 남녀 다이노에그 앤 블라스팅

그가 여자를 보는 기준은 딱 가지야 얼굴 아님 몸매 아님 여자가 아니야 그의 말이 옛말 중엔 틀린 것이 없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가 더 좋데 순애보 따윈 어차피 다 가식일 뿐 눈에 보이는 가치가 여자의 전부일 뿐 요즘 순수한 여자가 어디있냐며 까딱하면 손해 보기 딱 십상이라며 사랑이란 허울 좋은 말로 관계를 포장하기 전에 정리하고 잘라 그의 가치 기준에서

너와 나의 벤치 오은비

집에서 5분 거리 아늑한 저녁 공기 평화로운 밤하늘을 가르는 야광공 배드민턴 줄넘기 다이어트 지압보도 못 버티는 꼬마 애 우 멀리 보이는 노란 별빛 밤을 밝히고 우 공원 벤치 옆 노란 등불 우릴 비추네 조용한 호수공원 따뜻해진 밤공기 하나둘씩 켜져가는 불빛들 떨어진 공을 찾아 숲 속을 헤매이네 멀리 있진 않을 거야 꼬마야 우 저기

우둔 남녀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치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편하게 보...

미운 남녀 엘큐

7월의 밤을 장식하는 빗소리 때문에 황금같은 시간이 습한 방구석에서 때묻네 날 부르는 자리에선 미안하게도 부재중 지루한 시간에 다가와준 나의 구세주 한손엔 초록색 병이 가득 그래 좋아 오늘밤 만은 내가 너의 아들 전화도 안했는데 신경도 못 썼는데 먼저알고 와서 내앞에 서있네 어느새 한잔 따라봐 왜 자꾸만 자작해 말도 없고 앞에 있는 사람 답답해 생각해...

서울 남녀 이난다

이모저모 생긴얼굴 생각도 각각인데 화려하고도 복잡한 서울에서 만난 당신이기에 전생의 연분으로 굳게 믿고 살잖아요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자 남자를 놓고 저울질 하지를 말고 내사랑 진실을 알아준다면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당신위해 달콤한 행복을 만들어 줄꺼야 요리조리 생긴모습 생활도 각각인데 희망차고도 행복한 서울에서 맺은 사랑이기에 금생의 인연으로 굳게...

미운 남녀 엘큐 (LQ)

7월의 밤을 장식하는빗소리 때문에황금같은 시간이습한 방구석에서 때묻네날 부르는 자리에선미안하게도 부재중지루한 시간에다가와준 나의 구세주한손엔 초록색 병이 가득그래 좋아 오늘밤 만은내가 너의 아들전화도 안했는데신경도 못 썼는데먼저알고 와서 내앞에 서있네 어느새한잔 따라봐왜 자꾸만 자작해말도 없고 앞에 있는 사람 답답해생각해보니 여자친구는 뭐한데설마 싸우...

솔로 남녀 상현, 브리즈프로젝트

길거리에수많은 연인들그 속에혼자서성이는 나지나가는고양이 개들도다 짝이 있는데둘보단 혼자가편해지고취미가 하나 둘늘어가고영화속에러브 스토리도먼나라 이야기음왜 이렇게어려운걸까요내 짝을만난다는 것이음나도 사랑을할 수 있겠죠음나도 나름괜찮은 남잔데이번 주말도난 방 한구석울리지 않는휴대전화기오랫만에문자메세지는친구의 연애상담뜨거운 여름도지나가고손발시린겨울도 지나네...

21세기 모노리스 015B

벤치 위의 노신사 아무 말 없이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지친 몸을 쉬네요 시들어진 꽃들을 어루만지며 세상을 이긴 승리자에 탄식을 하고 흐릿해진 하늘을 보며 어린 시절 꿈들은 한숨이 돼가고 끝도 없이 이어만 지는 폭풍우의 계절은 눈물을 뿌리네 2.

내겐 바다 라임그린

너와 함께 가는 기분 좋은 여행길 밝은 햇살 비추는 덜컹이는 버스 창문 틈 사이로 흘러드는 바람에 가녀린 머릿결 찰랑이는 네 모습 음 불어온다 이 바람 속에 너의 미소 하이얗게 퍼진 이 백사장을 걸어본다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의 작은 벤치 햇살을 머금은 라임빛깔 눈동자 지는 석양 밑으로 손잡고 걷는 이 길은 시원한 바람이 있는 이 넓은 바다는 내겐

바람이 불어오네요 벤치

[벤치 - 바람이 불어오네요]..결비 바람이 불어오네요 아픈 나를 달래듯이 우네요 이젠 하늘도 내 맘 알고 있는것 처럼 또 비가 오네요..

잊었니 벤치

잘지내니 잊은건 아닌거니 너를 떠나보내고 후회하며 나는 살아 하루하루 지쳐가는 내맘이 한숨속에서 눈물속에서 또 하루가 가는데 어디 있는지 혹시 아프지 않은거니 이미 떠나갔지만 내가슴엔 아직 살아있어 힘이 드는데 어떡해야 널 놓을수가 있는지 조금도 남지 않은지 눈물만.. 이런 나를 달래는일 감아보아도 점점 선명해져 가는 니가 원망스러워 돌아오길~ 여...

사진을보다가 (Feat. 김두현) 벤치

사진을 보다가 한참을 울었어 눈물에 젖은 니 사진도 울었어 우리가 왜 끝내 우리가 왜 끝내 정말 우리가 왜 끝내 숨도 쉬지않고 담배만 태웠어 밥도 먹지않고 쓴 술만 마셨어 죽을것 같은데 우리가 왜 끝내 정말 우리가 왜 끝내 우리가 왜 왜 헤어져요 우리가 왜 왜 끝난거죠 사실 알아요 우리 여기서 끝내야만 하는거죠 돌릴 순 없겠죠 멍하니 있다가 한참을 ...

사진을보다가 벤치

사진을 보다가 한참을 울었어 눈물에 젖은 니 사진도 울었어 우리가 왜 끝내 우리가 왜 끝내 정말 우리가 왜 끝내 숨도 쉬지않고 담배만 태웠어 밥도 먹지않고 쓴 술만 마셨어 죽을것 같은데 우리가 왜 끝내 정말 우리가 왜 끝내 우리가 왜 왜 헤어져요 우리가 왜 왜 끝난거죠 사실 알아요 우리 여기서 끝내야만 하는거죠 돌릴 순 없겠죠 멍하니 있다가 한참을 ...

I Miss You 벤치

어떻하죠 나의 발걸음 한반두발 멀어져만가죠 애써 이렇게 웃어 보이네요 이렇게 웃어요 미안해요 지키지 못하겠어요 이렇게 그대가 있잖아요 무엇하나 바뀐게 없어요 내 맘속에 당신만 살아요 I Miss you 그대를 놓지 못해 사랑해 아직 내가 다 못줬잖아 미안해 너무 늦게 후회해서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고 아파요 돌아와...

I Miss You ]벤치

어떻하죠 나의 발걸음 한반두발 멀어져만가죠 애써 이렇게 웃어 보이네요 이렇게 웃어요 미안해요 지키지 못하겠어요 이렇게 그대가 있잖아요 무엇하나 바뀐게 없어요 내 맘속에 당신만 살아요 I Miss you 그대를 놓지 못해 사랑해 아직 내가 다 못줬잖아 미안해 너무 늦게 후회해서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고 아파요 돌아와...

사진을보다가 (Inst.) 벤치

사진을 보다가 한참을 울었어 눈물에 젖은 니 사진도 울었어 우리가 왜 끝내 우리가 왜 끝내 정말 우리가 왜 끝내 숨도 쉬지 않고? 담배만 태웠어 밥도 먹지 않고 쓴 술만 마셨어 죽을 것 같은데 우리가 왜 끝내 정말 우리가 왜 끝내 우리가 왜 왜 헤어져요 우리가 왜 왜 끝난거죠 사실 알아요 우리 여기서 끝내야만 하는거죠 돌릴 순 없겠죠 사진을 보다가 한...

잊었니 (MR) 벤치

잘지내니 잊은건 아닌거니너를 떠나보내고후회하며 나는 살아하루하루 지쳐가는 내 맘이한숨속에서 눈물 속에서또 하루가 가는데어디있는지 혹시 아프진 않은거니이미 떠나갔지만내 가슴엔 아직 살아있어힘이드는데 어떡해야널 놓을수가있는지조금도 남지않은지눈물만 이런 나를 달래눈을 감아보아도점점 선명해져 가는 니가원망스러워 돌아오길여기서 기다리는날아직도 기억한다면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