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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지나가버린 자리에서 개처럼 짖는다 채무자들

기사 아저씨 말곤 나밖에 없는 버스가 서늘하지만 아늑했고 모두들 분명히 잘 시간인데 괜히 핸드폰만 켰다 껐다 했지 침대에 누우니까 해는 창문 넘어 자꾸 밀고 들어오려 하는데 눈 뜨고 밤샌 걸 생각하면 개 짖는 모습만 그 개들 도대체 뭘 보고 짖던 걸까 눈 뜨고 밤샌 걸 생각하면 개 짖는 모습만 그 개들 도대체 뭘 보고 짖던 걸까 우리는

더러운 노래(2023) 채무자들

나는 오늘도 당신을 기다려 기다리며 수많은 밤들 속에서 나의 슬픔은 소주잔 안에 채워져 있어 당신을 기다리는 내 슬픔은 나의 트렁크 안에서 땀으로 흘러나와 아아아아 너는 떠났네 나는 남았고 나만 남았네 에에에에 너는 떠났네 나는 남았고 나만 남았네 어제는 떠나가 버린 당신을 기억하며 많은 지나가버린 날들을 생각했어 미안한 당신아 또 고마운 당신아

아홉수(2023) 채무자들

깊어져 버린 것은 밤뿐만 아니라고뇌와 고민과 내 마음속 어지러움과 두통이요 무거워져 버린 것은 몸뿐만 아니라마음과 엉덩이와 더 이상 버텨주지 못하는 눈꺼풀이요 더 이상 인사를 건네지 않는 무심함과뱉었던 말과는 다르게 허무하게 뭐하게되어버린 아홉수요 이젠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발자국과내뿜던 기와는 다르게 공허하게 허하게되어버린 아홉수요 잠들지 않고도 꾸...

5510 채무자들

넌 어렵다 짜증 내지만난 오늘도 안 어렵지만 바로 옆 가까운데 왜 자꾸만 돌아가차라리 물을 쏟아 바지라도 젖었으면연습을 했는데도 왜 자꾸 안 돌아가갑자기 나타나서 물컵은 왜 가져가 넌 버스를 타고 가지만난 짜증도 낼 수 없지만 어쩌다가 만났는지 알고 보니그 친군지, 그 형인지내 알 바는 진짜 정말 아니지만내 몫까지 꼭 결혼해 만수무강 백년해로 신혼여행...

나는 왜(2023) 채무자들

나는 왜 어딜 가든 의자를 가장 먼저 보고 만져볼까굵은 나무로 만든 의자 그게 아니면 왠지 불안하지만 그렇다고짜증은 내지 않는 편이야 웬만하면 다신 그곳에 가지 않으면 되니까누구에게도 튼튼한 의자가 될 수 없는 걸 아니까 그렇게 의자에 매달리는 걸까나는 왜 항상 더 많은 의자를 갖고 싶어하는 걸까 나무로 된 검정색 스툴, 바퀴 달린 컴퓨터 의자이 정도...

86(2023) 채무자들

앉거나 누워있곤 해 우린옆에선 걷거나 뛰어가던데그렇게 무겁냐지만 글쎄앉거나 누워있지 않다면너무 멀리 갈 것 같아서찢긴 일력을 구겨 던질 때방은 너무 습한데바깥은 더 습하지 않을까고지서 오아오 지하철 오아오따뜻한 물 오아오 어제의 나에게이불 속 오아오 청바지 오아오지금의 너에게 나는 내일앉거나 누워있곤 해 그냥옆에선 걷거나 뛰어가던데정말로 무겁냐지만 글...

돛대 채무자들

어젯밤에 형아가 나한테 담배 한 대 달라고 했었는데알고 보니 그 담배는 마지막 한 개비 담배 어젯밤에 눈나도 나한테 담배 한 대 달라고 했었는데알고 보니 그 담배도 마지막 한 개비 담배 돛대 쌍대도 아냐돛대 절대로 못 줘돛대, 돛대, 돛대돛대, 돛대, 돛대담배 달라 **하네, 돛대 달라 **하네 어젯밤에 형아가 나한테 담배 한 대 달라고 했었는데알고 ...

상대 채무자들

오 해가 지고 밤이 왔지만나의 눈엔 이제 불이 들었네밤은 길고 날은 차지만나의 잔은 아직 할 일이 많네잔 더, 잔 더, 연료 채워야지닫기 전엔 나올 생각이 없어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라고저희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엄니 그리고 그 쑥술 있잖아요,거 얼마나 남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얼른 보내요 만 다섯 번을 말했어 얌마자 다들 진정하고 들어봐취하는 것도 전...

우리는 박은옥

지나가버린 과거의 기억 속에서 우리는 무얼 얻나 노래 부르는 시인의 입을 통해서 우리는 무얼 얻나 모두 알고있는 과오가 되풀이되고 항상 방황하는 마음 가눌 길 없는데 사랑은 거리에서 떠돌고 운명은 약속하지 않는데 소리도 없이 스치는 바람 속에서 우리는 무얼 듣나 저녁 하늘에 번지는 노을 속에서 우리는 무얼 느끼나 오늘은 또 순간처럼 우리 곁을 떠나고

쓸쓸한 시절 (시인: 이장희) 한경애

♣ 쓸쓸한 시절 -이장희 시 어느덧 가을은 깊어 들이든 뫼이든 숲이든 모두 파리해 있다. 언덕 위에 우뚝히 서서 개가 짖는다. 날카롭게 짖는다. 비-ㄴ 들에 마른 잎 태우는 연기 가늘게 가늘게 떠오른다. 그대여 우리들 머리 숙이고 고요히 생각할 그때가 왔다.

개처럼 놀아 노이지보이즈

Yeah Mo&Fa presents 2013 we back That\'s fire Get get on the dance floor Get get on the dance floor Get get on the dance floor 3, 2, 1 let it bounce 모두 함께 놀아 소리 쳐봐 목 놔 분위기는 올라 (룰루랄라) 개가 되어 보자

지나가버린 이야기 신기철

아무런 준비도 없었던 나에게 바람결에 실려온 이야기 동화 속의 사랑처럼 향기로운 출발 전설 속의 사랑처럼 슬픈 종말 아무런 의미도 남기지 못한 채 바람결에 태워간 이야기 사랑이 지난 뒤 내 손에 남은 건 따스했던 그 님의 체온 뿐 다정했던 속삭임은 바람 속에 묻고 믿고 팠던 약속들도 모두 잊고 세월의 강변을 나 홀로 거닐며 지난 이야기 강물에 띄워요

궁금해? 분명해! 위드 (CCM)

사람이 숨을쉬며 사는이유는 분명해(분명해) 사람이 숨을쉬며 사는이유는 분명해(분명해) 우리가 누구로부터 왔으며 무얼하며 살아야 하는지 사람이 숨을쉬며 사는이유는 분명해(분명해) 당신이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엇을 바라며 살고있나요 무지개와 같은 헛된 꿈들을 바라며 살고있지는 않나요 세상에 미련을 두지 말아요 헛되고 헛되니 헛될뿐이죠 아침에 개처럼

님은 어디 가고 정태춘, 박은옥

지나가버린 과거의 기억 속에서 우리는 무얼 얻나 노래 부르는 시인의 입을 통해서 우리는 무얼 얻나 모두 알고 있는 과오가 되풀이되고 항상 방황하는 마음 가눌 길 없는데 사랑은 거리에서 떠돌고 운명은 약속하질 않는데 소리도 없이 스치는 바람 속에서 우리는 무얼 듣나 저녁 하늘에 번지는 노을 속에서 우리는 무얼 느끼나 오늘은 또 순간처럼 우리 곁을

지나가버린 하루 올라이즈 밴드

자다깨다 어느날밤 보았던 알수없는 꿈 또지나가 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인생은 이미다 지나가버린 하루 엄마의 손을 잡은 코흘리는 해맑은 어린아이 지금은 그 손에 역겨운 담배 냄새만 나네요 니코친에 염색되어가는 황달의 눈동자 어쩌면 달빛에 염색되버린건지도 모르지요 차가운 마누라의감기같은 잔소리 해질녘의가로등같은

약 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걸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약 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걸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약속(6207) (MR) 금영노래방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걸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이것만

어느날...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어느날... S#arp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어느날 S#arp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같이

비 맞은 개처럼 라벨

넌 나를 뼛속까지 가난하게 해 나를 팔아 모두 너에게 줄게 너에게 너에게 난 이미 어른이 돼버린 것처럼 이전보다 너를 간절히 원해 이 멀어진 거리만큼 나는 비 맞은 개처럼 너의 품이 그리워 (이 거리에서 널 너를 부른다 노래를 부른다 나의 이맘과) 난 늘 이 거리에서 너의 노래를 불러 너의 너의 오 너의 노래를 부른다 너에게 나를 줄게

똥개야 낙원

똥개야 (똥) 똥개야 (똥) 정신 좀 차려라 엉뚱한데 짖지 좀 마라 똥개야 (똥) 똥개야 (똥) 욕심 좀 버려라 뒤뚱뒤뚱 살만 오른다 아방궁 산해진미 넘쳐흘러도 남 주기는 아까운 똥개 때 되면 굽신굽신 모두 잘 살게 입으로만 떠드는 똥개 속이고 속고 숨기고 숨고 깽 깽 깽 물리고 물고 뺏기고 뺏고 깽 깽 깽 무얼 위해 사나 무슨 의미

I Don\'t Wanna Be With You 옐로우 몬스터즈

1234 개처럼 살아도 2413 늑대 행세를 해 허세에 취한 너 오디션 스타 하루살인 걸 1234 개처럼 살아도 2413 늑대 행세를 해 밴드 오디션? Slayer 대 Green Day?

아침 O.O.O

해떴다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자 더 있을 순 없잖아 오늘도 하룰 헤매다 보면 결국엔 또 내일이 오겠지 잘 가라 긴 밤 나의 꿈들아 사라진 작은 모든 별들아 오늘도 우린 헤어지지만 언젠가 어디선 만나겠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의 모든 꿈들아 그렇게 우리는 모두 사라진대도 또 어쩜 아닐지 몰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의

아침 오오오(O.O.O)

해떴다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자 더 있을 순 없잖아 오늘도 하룰 헤매다 보면 결국엔 또 내일이 오겠지 잘 가라 긴 밤 나의 꿈들아 사라진 작은 모든 별들아 오늘도 우린 헤어지지만 언젠가 어디선 만나겠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의 모든 꿈들아 그렇게 우리는 모두 사라진대도 또 어쩜 아닐지 몰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의 모든 별들아

약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데도 그리워질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이라곤 생각할수 없는걸. 잠시 우리는 다른 곳에 있을뿐.

약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데도 그리워질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이라곤 생각할수 없는걸. 잠시 우리는 다른 곳에 있을뿐.

내일일기 오석준

내일일기 작사 김성호 작곡 오석준 노래 오석준 노을지는 하늘보며 잡지못한 추억을 우리는 그리워하지만 세상 누구라도 하나쯤은 말못할 슬픔을 안고 살아가죠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 것들을 잊고사는것은 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남몰래 피는꽃)) 희승연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짖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원탁의 기사 Various Artists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의 백마가 울부 짖는다 지층을 울리는 말 발굽 하늘을 가르는 갈기 나 소리 높이 외친다 나소리 높이 외친다 위대한 이나라의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의 백마가 울부 짖는다 지층을 울리는 말 발굽 하늘을 가르는 갈기 나 소리 높이 외친다 나소리 높이 외친다

요란 搖亂 심규선

바다로 기어드는 어둔 강물 바람은 난폭하게 비를 쏟고 우리는 숨을 곳을 찾지 못한 도망자의 신세라오 꿈을 쫓는 한 꿈에 닿을 수 없고 쓸모를 찾는 일이 쓸모 없듯 장밋빛으로 달아오른다고 다 사랑은 아니라오 우리는 분별없이 춤춘다네 연기 피어오른 잔해 안에 숨겨버린 어둡고 더러운 비밀처럼 천 개의 시구처럼 나를 채운 황혼과 여명을 메운 요란 북풍이

아프고 아프고 리디아(Lydia)

눈물이 많아서 사랑이 가슴에 많아서 시간을 좀 더 줬다면 이렇게 나의 하루가 힘들었을까 좀 더 아프고 아프고 아프면 그 땐 모두 지우고 버리고 비워내겠지 지나가버린 나의 사랑을 모두 잊게 되면 두 번 다시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것 같아 사랑이 한 순간 내리는 비처럼 지나가 내 맘을 흔들어놓고 아무일 없던 것처럼 돌아가겠니 좀

아프고 아프고 리디아 (Lydia)

눈물이 많아서 사랑이 가슴에 많아서 시간을 좀 더 줬다면 이렇게 나의 하루가 힘들었을까 좀 더 아프고 아프고 아프면 그 땐 모두 지우고 버리고 비워내겠지 지나가버린 나의 사랑을 모두 잊게 되면 두 번 다시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것 같아 사랑이 한 순간 내리는 비처럼 지나가 내 맘을 흔들어놓고 아무일 없던 것처럼 돌아가겠니 좀

아프고 아프고 리디아

눈물이 많아서 사랑이 가슴에 많아서 시간을 좀 더 줬다면 이렇게 나의 하루가 힘들었을까 좀 더 아프고 아프고 아프면 그 땐 모두 지우고 버리고 비워내겠지 지나가버린 나의 사랑을 모두 잊게 되면 두 번 다시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것 같아 사랑이 한 순간 내리는 비처럼 지나가 내 맘을 흔들어놓고 아무일 없던 것처럼 돌아가겠니 좀

그 자리에서 널 아 가(A:Ga)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

I Don'T Wanna Be With You Yellow Monsters

1234 개처럼 살아도 2413 늑대 행세를 해 허세에 취한 너 오디션 스타 하루살인걸 1234 개처럼 살아도 2413 늑대 행세를 해 밴드 오디션 Slayer 대 Green Day TV노리개 아니란걸 알면서도 널 버리고 아니란걸 알면서도 너는 그 길로 아니란걸 알면서도 너를 죽이고 아니란걸 알면서 I don't wanna be with

&***세월의 미소***& 김기령

세월아~ ~ 어~디딜 가 ~니 바쁘게 가려 하느냐 이리 와~서 내 술 한잔 받 고 잠시만 쉬였다가 가자 재~ ~물을 모으다 보~니 근심도 같이 늘~더~라 나 잘났다 으시 데며 살다보~니 외로운 인생이더라 웃으~면서 살아 가~자 새월이 미소 짖는다 세월아 어 딜 그~리 바쁘게 가려 하~느~냐 이~리 와서 내 술한잔 받고 잠시만 쉬였다

&**세월의 미소**& 김기령

세월아~ ~ 어~딜 가 ~니 바쁘게 가려 하느냐 이리 와~서 내 술 한잔 받 고 잠시만 쉬였다가 가자 재~ ~물을 모으다 보~니 근심도 같이 늘~더~라 나 잘났다 으시 데며 살다보~니 외로운 인생이더라 웃으~면서 살아 가~자 새월이 미소 짖는다 세월아 어 딜 그~리 바쁘게 가려 하~느~냐 이~리 와서 내 술한잔 받고 잠시만 쉬였다

아~ 낙동강 송상우

송상우 - 아~~낙동강 만년을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네가 울면 나는 슬프다 가야의 후손이여 신라의 후손이여 니 심장은 니가 지켜라 눈을 감고 살아 가려느냐 비겁하게 살아가려느냐 바람 앞에 등불이 되어버린 낙동강이 울부 짖는다 하늘도 울고 산천도 울어 온 계레가 울음운~다 도도히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니가 울면 나는 슬프다 [

아~ 낙동강 (Inst.) 송상우

송상우 - 아~~낙동강 만년을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네가 울면 나는 슬프다 가야의 후손이여 신라의 후손이여 니 심장은 니가 지켜라 눈을 감고 살아 가려느냐 비겁하게 살아가려느냐 바람 앞에 등불이 되어버린 낙동강이 울부 짖는다 하늘도 울고 산천도 울어 온 계레가 울음운~다 도도히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니가 울면 나는 슬프다 [

잃어버린 Bench 신정숙

나뭇잎이 떨어지는 벤치에 앉아 있으면 그날의 그 모습이 그리워지고 눈물이 흘러내려요 안녕이란 말도없이 그대는 돌아섰지만 우리가 주고받던 속삭임들은 가슴에 남아 있어요 아 못잊어 아 못잊어 이대로 우리는 서로가 잊혀져 가야 하나요 돌아보는 순간들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대가 가고없는 이 자리에서 추억은 나를 울려요 아 못잊어 아 못잊어 이대로 우리는

잊기로 해요 소프라노 이미경

지금 아무 말 하지말아요 약속도 아무 소용없어요 그대 모습에 가슴이 메어 난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요 이제 당신 날 찾지말아요 당신을 믿지 못해요 지나가버린 많은 날들을 이젠 모두 잊기로 해요 사랑은 그렇게 아름다웠지만 헤어지면 남는것이 무엇인가요 아 내모습만 눈물속에 흐려지는데 난 그대 마음 아파도 지나간 세월 아른하면은 사랑은 가고 눈물고여도 이제는 모두

천재일우 김도훈

꽃이 피면 그리움 되어 바람이 불면 꽃잎이 되어 어느새 다가온 당신의 모습 세상이 온통 그대의 모습 봄비가 내린 창가에 서서 진종일 오직 당신 생각 뿐 천 년에 한 번 만날 인연 있다면 그 인연 오직 당신이어라 천 년에 한 번 만날 기회 있다면 온 산에 활짝 진달래 펴도 꽃잎을 보면서 한숨 짖는다 하늘을 보면 구름이 되어 강가에 서면

Time (Feat. 선우) DIREVE (디레브)

이미 지나가버린 나에게 묻고 싶어 누굴 그리워하면서 무얼 바라고 있니 시간이 가고 있는 더는 잡을 수 없는 너무 잊고 살아갔던 내게 말할 수 있었을 텐데 얼어 붙어있었던 소중한 나의 아픈 추억 속에 들어가 의미 없이 간직해왔던 날들 모두 사라져갈까 잊혀져 갈까 눈을 뜨면 모두 다 지난 시간 따뜻하게 내 안에 담겨져 어떤 이유로든 나의 기억될 시간으로 버려진

시간이라는 약 타이키즈

네가 앉았던 자리에서 네가 늘 마시던 커피를 마시고 같이 들었던 음악을 들어 그 노랠 들어도 슬프지 않아 ..

시간이라는 약 타이키즈(Tykeys)

네가 앉았던 자리에서 네가 늘 마시던 커피를 마시고 같이 들었던 음악을 들어 그 노랠 들어도 슬프지 않아 다 그런가봐 Get away get away go way 시간이 흐르면 익숙해 지나봐 잊혀지나봐 Get away get away go way 나만의 시간에 길들여 지나봐 비가 내린 뒤에 내 맘에 햇살이 비추고 스쳐 지나가듯

Secret Christmas 하늘해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이야기 거리에 흘러나오는 그 캐롤까지도 모두 다 행복해 매년 하는 티비 속 영화처럼 다 익숙해 그래 Merry Christmas 변함없는 내 하루 흔한 연락조차 끊긴 하루 그래서일까 자꾸 무심하게 생각나네 너와 나 기억 오늘은 Merry Christmas 우리도 사랑을 했었지 어느 날보다 특별한 이 날에 눈 덮인

투견 (Feat. Mr.Tak, Mc.Teth, Hwita) 주청프로젝트(주청 Project)

Intro) yeah 주청프로젝트 2011년 투견 개처럼 짖고 우린 개처럼 싸워 이 전투의 승리는 내 복종의 증거 Listen, my brothers and sisters 주청mcs on the microphone representin' Jesus and hiphop Do what u gotta do Love and fight!

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박연 (담소네 공방)

우린 서로를 특별하다 말했고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었지 별반 다를 거 없이 남들과 똑같았었는데 그런 바보 같은 생각들 때문에 나는 왜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봐 Bye 결국 우리는 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Bye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Lie 오늘도 거짓말을 늘어놓는 바보 같은 내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