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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진송남

돌아보면 내 인생의 할 말도 많지만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랑도 했었다 후회도 했었다 하지만 이젠 지난 이야기 아 웃어라 이 잔도 비워라 너도 나그네 나도 나그네 인생이란 모두 나그네 돌아보면 내 인생의 할 말도 많지만 이제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랑도 했었다 후회도 했었다 하지만 이젠 지난 이야기 아 웃어라 이 밤도 새워라 너도

목장의오후 진송남

청실 홍실- 진송남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간주중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울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제3자 진송남

당신 사랑 만난 그 순간 내 인생은 바뀌었고 비웃음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의 꽃을 피웠는데 그대 품에 몰래 우는 내 인생의 삼각관계 늦은 밤이면 언제나처럼 보내야만 하는 그 사람 술잔을 놓고서 마주선 우리는 사랑의 제3자 당신 사랑 만난 그 순간 내 인생은 바뀌었고 비웃음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의 꽃을 피웠는데 떠나려고 다짐해 봐도 잊을 수가 없는 내 마음 늦은

사의찬미 진송남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느냐 이래도 한평생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싫다 녹수 청산은 변함이 없것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평생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청실홍실 진송남,정훈희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나그네 오선과 한음

가슴에 쌓인 추억을 하얗게 지우며 오늘을 오늘을 떠나가자 불어오는 바람따라 흩어지는 발길따라 오늘을 오늘을 떠나가자 지난날의 허무한 소망을 버리고 오늘을 오늘을 떠나가자 어제가 그랬듯이 오늘이 그랬듯이 갈길은 멀고먼데 흩어지는 발길따라서 그렇게 떠나면 되는것을 무엇을 슬퍼하나 인생은 떠도는 것 인생은 외롭지 않네 인생은 떠도는 것

인생은 나그네 방운아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궂인 운명속에 떠다니는 뜨내기 몸 돌뿌리 사나운데 눈물속에 길은 멀다. 2.허무한 게 인생이냐 덧없는 게 청춘이냐 애닯은 그 사랑에 조각조각 날아간 꿈 죄 많은 이 아들을 자나 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오지랖에 눈물인들 마르오리. 3.그리운 게 사랑이냐 야속한 게 인정이냐 나그네

인생은 나그네 남수련

1.웃고 우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짓궂은 운명 속에 떠다니는 나그네 몸 몰골이 사나운데 눈물 속에 길은 멀다 2.허무한 게 인생이냐 덧없는 게 청춘이냐 애달픈 그 사랑에 조각조각 날아갈 뿐 죄많은 이 아들을 자나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오지랍에 눈물인들 마르오 *레인보우*

인생은 나그네 남수련

1.웃고 우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짓궂은 운명 속에 떠다니는 나그네 몸 몰골이 사나운데 눈물 속에 길은 멀다 2.허무한 게 인생이냐 덧없는 게 청춘이냐 애달픈 그 사랑에 조각조각 날아갈 뿐 죄많은 이 아들을 자나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오지랍에 눈물인들 마르오

인생은 나그네 방운아

웃고 오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궂은 운명속에 떠다니는 나그~네~~ 몸 돌 뿌리 사나운데 눈물 속에~~ 길은 멀다 허무한게 인~생이냐 덧없는게 청~춘이냐 애닯~은 그~ 사랑에 조각 조각 날~아간 꿈 죄~ 많은 이 아들을 자나 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옷자락에 눈물인들~~ 마르오리

인생은 나그네 방운아

웃고 오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궂은 운명속에 떠다니는 나그~네~~ 몸 돌 뿌리 사나운데 눈물 속에~~ 길은 멀다 허무한게 인~생이냐 덧없는게 청~춘이냐 애닯~은 그~ 사랑에 조각 조각 날~아간 꿈 죄~ 많은 이 아들을 자나 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옷자락에 눈물인들~~ 마르오리

인생은 나그네 이승현

인생은 저하늘에 구름처럼 모였다가 흩어져 가는 나그네 기쁨도 슬픔도 한 세월 흘러가면 모두가 부질없는것 이래도 저래도 한세상 눈물도 미련도 가버리고 차라리 그자리에 차라리 그자리에 사랑을 씨뿌리라

인생은 나그네 나현재

나그네 나그네 인생은 나그네 당신도 나그네 나 또한 나그네 인생이 살면은 몇백년을 사나요 빈손들고 태어나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나요 공수래요 공수거라 인생이란 일장춘몽 인생이란 덧없어라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못난 사람 잘난 사람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못난 사람 잘난

인생은 나그네 강진

인생은 나그네 - 강진 웃고 오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 집이 그립구나 짖궂은 운명 속에 떠다니는 나그네 몸 돌뿌리 사나운데 눈물 속에 길은 멀다 간주중 허무한 게 인생이냐 덧없는 게 청춘이냐 애달픈 그 사랑에 조각조각 날아간 꿈 죄 많은 이 아들을 자나깨나 기다리며 어머님 오지랖에 눈물인들 마르리오

인생은 나그네 유성민

웃고 오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 집이 그립구나 짖궂은 운명 속에 떠나니는 나그네 몸 돌뿌리 사나운데 눈물 속에 길은 멀다 허무한 게 인생이냐 덧없는 게 청춘이냐 애달픈 그 사랑에 조각조각 날아갈 뿐 죄많은 이 아들을 자나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오지랖에 눈물인들 마르오리

인생은 나그네 이영진

나그네 나그네 인생은 나그네 당신도 나그네 나 또 한 나그네 인생을 살면은 몇 백년을 사나요 빈손 들고 태어나서 빈 손으로 가는 인생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나요 공수레여 공수바닥 인생이란 일장춤몽 인새이란 덧 없어라 잘난 사람 못 난 사람 못 난 사람 잘난 사람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잘난 사람 못 난 사람 못 난

인생은 나그네 이영진과 천사들

나그네 나그네 인생은 나그네 당신도 나그네 나 또 한 나그네 인생을 살면은 몇 백년을 사나요 빈손 들고 태어나서 빈 손으로 가는 인생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나요 공수레여 공수바닥 인생이란 일장춤몽 인새이란 덧 없어라 잘난 사람 못 난 사람 못 난 사람 잘난 사람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잘난 사람 못 난 사람 못 난

인생은 나그네 얄개 이승현

인생은 저하늘에 구름처럼 모였다가 흩어져 가는 나그네 기쁨도 슬픔도 한 세월 흘러가면 모두가 부질없는것 이래도 저래도 한세상 눈물도 미련도 가버리고 차라리 그자리에 차라리 그자리에 사랑을 씨뿌리라 2절 동일

나그네 나성

세월 건너 건너 여기까지 왔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젊어도 봤으니 늙어도 봐야지 꽃이 피고 꽃이 지듯 인생은 외길 사랑은 물길 날이면 날마다 비우며 떠나자 단 한번 가는 길 아름다운 세상 다리가 되어 가는 나그네

나그네 여정 송기상

서편 하늘에 노을이 지면 저물어 가는 나그네 거리 달 밝은 밤에 기러기 오르고 풀벌레 소리 애처로워라. 기울어 가는 초승달은 나그네 발길 재촉하네. 빛나는 순간도 잠깐이더라. 천년의 꿈도 잠깐이더라. 아~아 인생은 끝없는 여정. 나그네 여정이더라. 서산 마루에 노을이 지면 쓸쓸한 나그네 거리 월야 하천에 기러기 떠나고 풀벌레 소리 애처로워라.

인생은 나그네 (MR) 이승현

인생은 저하늘에 구름처럼 모였다가 흩어져 가는 나그네 기쁨도 슬픔도 한 세월 흘러가면 모두가 부질없는것 이래도 저래도 한세상 눈물도 미련도 가버리고 차라리 그자리에 차라리 그자리에 사랑을 씨뿌리라

인생은 나그네 길 나훈아

사나이 한번나서 고향에만 살수있나 젊어서 한때라면 고생을 사자 부모님 슬하떠난 이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길이 끝이 없어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사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수있나 진실한 사랑앞에 목숨을 걸자 불같은 젊은가슴 피가뛰는데 무슨일 못할소냐 못이룰소냐 하늘이 뚫어져도 솟아날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내리는 덕수궁 돌담 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 장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더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고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고향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사람 보고싶은 그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 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학교가는솔밭길은 멀고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

역에선 가로등 진송남

님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나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외로워도 내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비와 함께 진송남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을 가슴에 안고 나홀로 외로히 걸어 가는 이한밤 별도 숨어 흐느기네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 맹세 하던 그여인 은 떠나고 그리워 그리워서 밤비를 맞으면 걷는줄 그대 아는가 2. 별처럼 아름답던 눈동자 잃어버리고 나홀로 외롭게 걸어가는 이한밤 달래줄이 누구인가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약속하던 그여인은...

오! 님아 진송남

님아~~ 어디갔나~~~~~~~~~~ 영영 안 오시~려나~~ 나를 두고 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고 있어요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청실홍실 진송남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오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도없는 해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받쳐 음~ 음~ 간직했다오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 처럼 바보 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 날 홀어머니는 내 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고향 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 내리는 덕수~궁 돌 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 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한산도 작사,작곡 진송남 노래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고향 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 내리는 덕수~궁 돌 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 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오! 님아 진송남

님아~~ 어디갔나~~~~~~~~~~ 영영 안 오시~려나~~ 나를 두고 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고 있어요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진송남

그늘속~에~ 자~라~난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 골~목~에 의리였~느~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없어 아~~ 아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태양 등~진~ 내~신~세 달빛마저 무~정~~해 인정에 버림받~고 사정에~ 눈물짓~는 이것이 뒷 골~목~에 숙명이~더~냐 한 많~은...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 처럼 바보 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잘있거라공항이여-색소폰-★ 진송남

진송남-잘있거라공항이여-색소폰-★ 1절~~~○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2절~~~○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찾아온 영산포 진송남

- 찾아온 영산포 - (1절) 배꽂이 필때마다 생각나는 그 사람 못잊어 찾아온 영산강에는 물길따라 뱃길따라 쌍돛대만 넘나드네 그 사람은 어디갔나 어디갔나 첫 서랑 맺어놓고 아 - 찾아온 영산포의 밤은 깊어간다 (2절) 떨어진 배꽂잎에 흩어지는 옛 추억 그리워 돌아온 영산강에는 님부르는 물새소리 님을 찾는 물새소리 그 누구를 원망하리 원망하리 세월이...

옛동산 진송남

옛동산 꽃내음 풍기는 오솔길 따라 정답게 거닐던 푸른 옛동산 나를 울리네 흐르는 구름 속에 떠오른 너의 모습 흐르는 강물 속에 그리는 그대여 영원토록 못잊을 옛동산이여 영원토록 못잊은 옛동산이여 구르는 그 언덕에 뛰놀던 옛친구여 풀피리 불어주던 그리운 임이여 이제는 모두가 옛이야긴가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비와함께★ 진송남

[1절]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을 가슴에안고 나홀로 외로히 걸어가는 이한밤 별도숨어 흐느끼네~~~ 뽀얀 귀밑머리 매만지며 뜨겁게 사랑을 맹세하던 그여인은 떠나고 그리워 그리워서 밤비를 맞으며 걷는줄 그대 아는가~~~~~~~ [2절] 별처럼 아름답던 눈동자 잃어버리고 나홀로 외롭게 걸어가는 이한밤 달래줄이 누구인가~~~ 뽀얀 귀밑머리 매만지며 뜨겁게 사...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 처럼 바보 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낙엽은지는데 진송남

진송남 낙엽은 지는데 마른잎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왜 당신은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는데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빈*맘』 지금도 쓸쓸히 사랑 하면서 왜 이렇게 헤여져 야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 지는당신 만날수가 없구나 낙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