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푸름한 새벽이 지나고 당신이란 동이 틀 때 이제인

당신을 내게 보여줘요 조용한 당신의 한숨도 그 허무한 모든 것을 안아줄게요 사랑하니까요 맞아요 따가운 상처는 애정한 것들로부터 오죠 다정했던 시간들만 보물 서랍에 고이 간직해요 푸름한 새벽이 지나고 당신이란 동이 계절을 잊었던 우리들의 여름날이 기억나요 푸름한 새벽이 지나고 당신이란 동이 계절도 잊었던 우리들의

난 너를 사랑한듯해 이제인

말보다 눈빛이 오가던 서로는 서로의 눈동자 속에 당신의 흔적은 서랍 속에 온전히 간직해 온종일 두 계절이 지나고 봄이 왔어 길가에 풀꽃들이 피어나는 나는 나도 모르게 당신을 마음속에 담아 뒀나 봐 난 너를 좋아한듯해 난 너를 애정 한듯해 난 너를 사랑한듯해 난 너를 당신은 무언갈 말할 눈꺼풀을 빠르게 깜빡이곤 해 한때는 당신의 작은 습관을 나 혼자만

난 너를 사랑한듯해 (Inst.) 이제인

말보다 눈빛이 오가던 서로는 서로의 눈동자 속에 당신의 흔적은 서랍 속에 온전히 간직해 온종일 두 계절이 지나고 봄이 왔어 길가에 풀꽃들이 피어나는 나는 나도 모르게 당신을 마음속에 담아 뒀나 봐 난 너를 좋아한듯해 난 너를 애정 한듯해 난 너를 사랑한듯해 난 너를 당신은 무언갈 말할 눈꺼풀을 빠르게 깜빡이곤 해 한때는 당신의 작은 습관을 나 혼자만

동이 틀 때 LUCY

한 켠에 머문 꽃잎은 달님을 따라가고 쏟아지는 햇님 자락엔 그 발을 올려두렴 햇무리를 날아다니다 하얀 꿈에서 깨면 여긴 어딘가 아무도 없이 또 갈 길을 헤매게 돼 넘어진 듯 쓰라린 다리 오래 달린듯한 내 몸이 그만 가자고 앉아있자고 바닥에 날 눌러두네 어른의 난 이 모든 걸 넘었을 테니 난 날 믿어 자 일어나 동이 때처럼 이 길 위에 남겨놓은 저 발자국이

당신의 자랑 이제인

나 당신의 미련이고 싶어요 두 손에 가득 움켜쥔 것들을 죄다 놓고 싶어질 다시 끔 잡을 수 있는 미련이고 싶어 이유고 싶어요 그대로인 나를 보며 힘낼 수 있게 나 당신의 자랑이고 싶어요 초라한 마음에 믿는 구석 하나가 되어주고 싶어요 손안에 쥐고 있기만 해도 위로가 돼주는 그런 작은 자랑 움츠러든 어깨가 하늘을 볼 수 있게 나 당신의 의미이고 싶어요 녹록지

빈집이 아닌 집 이제인

흔들리는 여름 나무 그 밑에 사람과 사람 짧았던 그날의 햇빛 아득해져도 낮밤을 모두 까먹고 요일을 삼켜버려도 난 너의 전부만큼은 머금고 있어 이제는 신을 신을 너 대신 벽을 짚지만 계절 없이 꽃들이 매달렸던 문도 없지만 사계절이 지나가는 푸른 바다의 이야기 하던 순간은 그대로 남아 빈 집이 아닌 집 이제는 신을 너 대신 벽을 짚지만 계절 없이 꽃들이

Even 이제인

나는 당신을 사랑해 뙤약볕에 생긴 주근깨마저 나는 당신을 사랑해 인상이 찌푸려진 미간까지도 발을 끌며 걷는 너의 미운 습관도 생각을 네 번 다섯 번 곱씹어 보는 것도 집중할 튀어나오는 뾰루퉁한 입술도 나를 바라보는 차분한 짙은 눈동자도 나는 당신을 사랑해 너의 모든 것을 눈에 담고파 나는 당신을 사랑해 꾸밈없는 모습의 너의 자체를 마음에 없는 말을 하지

오도함 (OHDOHAHM)

흔들어줘, 동이 까지. Shake it, shake it till dawn. 미끄러져, 앞뒤로 흔들흔들. Slip, slide, sway back and forth. 흔들어줘, 동이 까지. Shake it, shake it till the sun comes up. 미끄러져, 앞뒤로 흔들흔들. Slide, sway back and forth.

음란소년 음란소년

다음날 아침 신기하단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게 이젠 익숙하죠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말하고 눈을 흘기면서 왜 얼굴에는 미소가 변태는 아냐 궁금한 게 조금 많을 뿐 짐승도 아냐 네가 너무 많이 예쁠 뿐 너만 보면 난 알고 싶은 것이 많아져 왜냐하면 내 사랑은 해가질 시작해서 동이 끝나요 침대에서 시작해서 플로어에서 끝나요 오빠에서

마음이 아플 때 유로기아

마음이 아플 유로기아 마음이 아플 우리 주님에게 말을 해요 세상이 그리울 우리 주님에게 기도해요 새벽이 오는 길 동이 트고 주님 앞에 겸손 히 머리 조아리면 멀리서 주님 우 릴 오라 하시네 주여 우릴 받아 그곳에 평안히 거하게 하소서 주여 우리 기도 받으시사 주의 뜻 이루소 서 <간주중> 새벽이 오는 길 동이 트고 주님

The Lovers (연인들) 이제인

날 밀치고 뛰어가는 너의 뒷모습이 다 흩어져 생각해 너는 지금 뛰어가면서 어떤 표정을 지을까 내 두 뺨에 흐르는 끈적한 눈물도 널 못 붙잡아 어떡해 내가 지금 널 붙잡으면 어떤 표정을 보일까 사랑 흔해빠진지루한 이야기의 마침표 음음음 닳고 닳은 연인들의 이별 The Lover 잊어야 해 The Lover 지워야 해 아아 아아 아아 아 아아 더 이상 ...

당신의 봄 속에 이제인

당신의 봄 속에 내가 존재하나요?당신의 두근거림 속에 내가 살아있나요?봄날에 피어난 꽃 사이로나지막이 중얼거린 그때의 순간뒤뜰만치 작은 나의 봄날이아득히 번져 우주만큼 커져봄날에 피어난 꽃 사이로나지막이 중얼거린 그때의 순간뒤뜰만치 작은 나의 봄날이아득히 번져 우주만큼 커져당신의 봄 속에 내가 존재하나요?당신의 두근거림 속에 내가 살아있나요?당신의 봄...

Dear 이제인

새로운 꽃이 피는 봄이 왔어 보고 있니? 새로운 봄이 와도 기다리는 너는 오지 않아 사계절 내내 동그랗게 온기가 있었던 너의 자리 이제는 너의 자리 위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아픈 곳 하나 없이 안녕히 잘 지내고 있니? 마음껏 뛰어놀고, 우리 곧 또다시 만나자 우리 곧 또다시 마주 보자

그 여름의 일은 이제인

그 여름의 일은사랑하는 거예요서로의 품속에 서로를 가득 안고저마다의 고민들 모두 던져버리고내일을 사는 힘을 얻는 것이야그 여름의 일은사랑하는 거예요서로의 품속에 서로를 가득 안고저마다의 힘든 일 모두 던져버리고내일을 사는 힘을 얻는 것그 여름의 일은사랑하는 거예요서로의 품속에서로를 가득 안고서저마다의 고민들 모두 던져버리고내일을 사는 힘을 얻는 것내일...

나의 개울 이제인

내 마음을 찾은 상실감에많은 것들이 희미해져아득해지는 것들 중에또렷이 생각나네얕지도 깊지도 않은 물길언제나 안녕을 말해주네고여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면날 다시금 흐르게 하는 개울나뭇잎들의 부대끼는 소리아지랑이 피어나는 몸짓들찬란한 강물의 빛 번짐은마음의 지저귐에 눈 감고들여다보게 해나뭇잎들의 부대끼는 소리아지랑이 피어나는 몸짓들찬란한 강물의 빛 번짐은마...

오래 오래 이제인

온 맘 다하여 널 사랑할 거야온 맘 다하여 내 모든 것 주고내가 할 수 있는 것 아낌없이너에게 몽땅 줄 거야그러니 오랫동안 내 옆에 있어아프지 말고모래만큼도 슬프지 말고주먹을 힘껏 쥐게 만드는두려운 것 다 버리고내 옆에서 오래 오래 오래 오래 살자나는 너와 있으면하나도 두렵지가 않고 뭐든 해낼 수 있어배트맨 슈퍼맨이 아니어도널 위해서 몽땅 할 수 있어...

손길 닿는 것마다 사랑하고 싶어 이제인

모르는 걸 아는 체하고 싶지 않아가지고 있는 걸 자랑하고 싶지 않아알고 있는 걸 아는 체하고 싶지 않아마음의 눈이 넓어지고 싶어너와 내가 더는 아프지 않았음 해내가 가진 것 모두 내어 줄 수 있지만어제처럼 오늘도 슬프고 싶지 않아손길 닿는 것마다 사랑하고 싶어그건 단단하지만 낮아쉽게 무르진 않지만부서지기 쉬워날아가기도 쉬워언제나 한곳을 바라보며 살아불...

사람은 모두 돌아가고픈 어제가 있어 이제인

먼지 한 톨도 쌓이지 않고날 따라다니는 기억이 있어요질끈 감고선 뒷걸음치다넘어진 적도 있어요사람은 모두 돌아가고픈어제가 있어 나도 그랬어사람은 모두 돌아가고픈어제가 있어 난 지금도 그래내가 꾼 꿈을 팔지 않아요혹여나 작은 불행을 옮길까왜 당신은 여태 나의 마음을따라다니며 못살게 구나요사람은 모두 돌아가고픈어제가 있어 나도 그랬어사람은 모두 돌아가고픈어...

흐름 이제인

드넓은 강물은 얘기한다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고 나는 너를 순간마다 사랑하네 매서운 파도는 얘기한다 나를 기억하지 않아도 좋다고 파도는 부서져도 다시 파도 되네 고요한 바다는 얘기한다 언제든 돌아와 안겨도 좋다고 나는 지금 네 속에 폭 안겨 있네 나는 지금 네 속에 폭 안겨 있네 나는 지금 네 속에 폭 안겨 있네

시간이 지나고 스트릿건즈

서로에게 많은 시간 지나고 중요해진 것들 하나 둘씩 생기면 사소했던 일들은 쉽게 또 잊혀져 가지만 우리가 보냈던 일들은 그리 쉽게 지워지지 않아 항상 모이던 시간은 언제나 저녁 노을이 질 약속하진 않았지만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아무 의미 없는 얘길 하고 저녁 또 밤이 지나 새벽이 올때까지 철이 없던 시간을 보내고 우린 이제 자주 만날 수가

동이 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feat. YOU Sieun) 후디니 (Houdini)

어둠 속을 지날 난 너를 떠올려야 하루를 견뎌 아침이 와야 이 순간도 아름답다 말할 수 있으니까 저기 사람들의 시끄러운 소릴 피해서 난 여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지.

닥스훈트 왑띠

내 기대보다 짧다고 느껴질 주변을 한번 둘러보는거에요 친구들 모두 다 멋지고 반짝거려요 계획의 반응이 시원치 않을 셋을 크게 외치고 쏘는거에요 이제와서도 난 그것 말곤 할게 없어요 기어가고 만져지고 충성하고 의심하며 매일같이 난 생각해요 어디서 끊어내야 할지 새벽이 지나고 사라져버린 짖음과 약한 다짐의 흔적만 남았네 이 밤이 지나고 사라진 수많은 냄새와

새벽 (feat. 알빈류, 이용기, PD-LeeNo) 김대호

새벽이 다시 눈을 떴을 언젠가 내게 전해 주려던 그리운 그 모습 자꾸만 앞을 지워 네 별빛을 볼 수 없는데 그리워 너의 그 눈빛 내게 머물던 그 새벽 나를 깨우던 너의 목소리 언젠가는 너의 곁에 내 마음 전해 주려던 나의 얘기를 너는 아는지 그대를 만나고 이 마음 채우면 너의 그 눈빛이 내게 다가와 줄텐데 새벽이 지나고 다시 못 올 순간이 와도 나는 기억할게

Happy new year!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설렘 가득 새해를 바라보면 누군가는 산 위에서 바라보네 헤어지면 다시 또 알아가고 울었다가 다시 또 웃고 있어 난 너를 원해 너 나만의 너를 사랑해 너무 더 아껴줘 너무 나른한 오후 끝 나는듯 너를 사랑했나 날 안아줘 넌 날아가라 외로움 설렐 때도 막 힘들 때도 다 흘러가면 내 추억 거리지 때론 헤매다가도 다 정착을 하고 눈이 올 즈음엔 너를 안고 싶어

Moist & Clean 레인 포레스트(Rain Forest)

붐바라야 바랍밥밥바 바랍밥밥바 바랍밥밥바바 붐바라야 바랍밥밥바 바랍밥밥 바랍밥밥 바밥밥 눈을 감으면 꿈 결같은 지난 여름 생각 나 그대는 내게 영 화처럼 사랑을 고백했고 아무도 몰래 밤 새워 달빛도로를 달려 동이 무렵엔 눈앞에 펼쳐진 저 바닷가 눈부시게 쏟아지는 보석같 이 아름다운 햇살에 새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 럼 흩어지는 추억들

제8요일 은하연합

묻고 연민 따윈 숨쉴 수 없는 개선문을 향해 고된 잠을 뒤로 한 후에 비명처럼 날카로운 운율이 약탈자가 건낸 열쇠로 내 두눈을 열고 권태로운 하루 끝에서 신기루를 본다 남아있는 삶을 모아서 끌려오는 여인의 삶을 가르네 끝없이 뒤틀린 사막 한가운데 멈춰서 내 습성을 떠올리고 혈기의 성화가 애처로운 여인의 목덜미를 문다 문이 닫히고 동이

Adonai white25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다가왔어 그날의 색깔은 붉고 파랬어 we just do 때에 따른 돌연변인 줄 구속 세상에 먹혀버린 죄 (I'm in dream) 꿈속에 나는 높이 날았어 잊은 체 살아 같이 나는 법 그래도 세상은 돌아가 동이 적에 나는 좁은 방 가진 꿈속에 나를 접어놔 나는 꿈속에서도 잡혀가 어쩔 수 없이 나는 도피한 다음 다음 수요일에 나는 잡혀가

Intoxicated With Affection 문현석

내게로 와줘 사랑을 나누자 새벽 동이 때부터 별이 나올 때까지 엎드려, 사랑을 나누자 난 사랑을 원해 내 사랑을 줄게 난 잔에 사랑을 따를 거야 마시고 애정 표현에 취할래 이제 넌 내꺼야 사랑을 나누자 새벽 동이 때부터 별이 나올 때까지 엎드려, 사랑을 나누자 난 사랑을 원해 내 사랑을 줄게 난 옷을 이미 벗었는데, 다시 입어야 할까?

일어나기전 서지인

조금 있으면 동이 테고. 태양은 떠 오르겠지. 잠에서 깨어나면 제일 먼저,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해야겠지. 그리고 노래도 하구, 그녀와에 데이트도 있을거야, 그리고 사랑도 하구. 우~ .. 아직 일어날 때는 아니지. 아직은 아침이 아니잖아. 아직 일어날 때는 아니지. 아직은 아침이 아니잖아.

늑대의 만행 테디보이즈

저 산의 머릿자락이 손에 닿을 듯 말 듯 고요하고 한적한 이 곳에 소리없이 뛰어노는 저 양 떼들을 보며 서늘한 바람을 맞이하네 울타리 너머에 있는 저 거대한 풍차가 쉴새없이 돌아가는데 새를쫓는 아낙네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오늘도 날 설레게 하네 모두가 잠든 이 밤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낯선 리듬에 어느샌가 날이 밝아 동이

늑대의 만행 테디보이즈(Teddy Boys)

저 산의 머릿자락이 손에 닿을 듯 말 듯 고요하고 한적한 이 곳에 소리없이 뛰어노는 저 양 떼들을 보며 서늘한 바람을 맞이하네 울타리 너머에 있는 저 거대한 풍차가 쉴새없이 돌아가는데 새를쫓는 아낙네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오늘도 날 설레게 하네 모두가 잠든 이 밤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낯선 리듬에 어느샌가 날이 밝아 동이

카르마가든 리뎀션즈

기분 나쁜 하얀달 나를 반기는 까마귀 울적한 이 동산에 다시 돌아와버렸네 풀이 죽은 잔디와 생기를 잃은 발걸음 질퍽한 진흙땅을 다시금 밟고 있다네 동이 때면 희망을 품겠지 지금 이 눈물 잃어버리겠지 술을 한가득 또 들이키고서 어제의 실수 습관처럼 또 하고 살겠지 It's a mad boy life You‘re so madness It's a mad girl

나는 왜 여기에 아닌 ANIN

낯선 이의 집으로 겁도 없이 술에 취해 잘난 척하던 남자는 잠들고 잠이 오지 않는 나는 신이 나고 나는 왜 여기에 당신은 여기서 무얼 하나요 우리는 어디로 무엇을 위해 술을 마셨나요 밤이 지나 동이 무렵이면 그제서야 졸린 눈을 껌뻑이며 비틀거리는 새벽을 지나 첫차를 타면 돌아갈 곳은 있나 나는 왜 여기에 당신은 여기서 무얼 하나요 우리는 어디로 무엇을 위해

꼬리인사 동이

しっぽ結びーまたの名を、島と尻尾 꼬리맺기ー부제 섬과 꼬리 大昔 わたしたちは しっぽをもっていた 옛날 우리는 꼬리가 있었다 しっぽで泳ぎ 歩き 把み 書いていた 꼬리로 헤엄치고 걷고 잡고 쓰고 있었다 心が 動きだして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되어 体の彩が 赤に青にと 変わるとき 몸의 무늬가 빨강으로 파랑으로 바뀔 しっぽは もう 動いていた 꼬리는 벌써 움직이고 있었다

윤사라

내일이면 괜찮아질 거라고, 오늘까지만 이런거라고 매일밤 되뇌이죠 다신울지않을 거라고 그렇지만 용서하지 못하죠 나도 나를 어쩔수 없죠 그대만 생각하면 형벌과 같은 고통 뿐인걸~ 나 어떡해 혹시 내가 잘못한게 많나요~ 그런 이유로 내가 ?? 해야 하나요? 용서할순 없나요? 그런 이별다시 우리 길게 해줘요 나 사랑하게 될수 있게 웃을수 있게 한번만 한번...

이수영5집

너는 순진한게 좋다고 말해 나를 바보로 만들어 놓았지 하얀 원피스에 까만색 머리 니가 날 가둬 놓은 예쁜 속에 하루도 숨을 쉬며 살 수 없는 이 갑갑함 속에 나를 가둬 놓은 너는 지금 뭐하고 있니 화려한 조명속에 흔들이는 그녀의 몸짓 그걸 원한다면 나도 할수 있었다고 너는 이뻐 그게 나아 단정함이 매력이야 내게 고분고분하게 말하란

이수영

너는 순진하게 좋다고 말해 나를 바보로 만들어 놓았지 하얀 원피스에 까만색 머리 니가 날 가둬 놓은 예쁜 속에 하루도 숨을 쉬며 살 수 없는 이 갑갑함 속에 나를 가둬 놓은 너는 지금 뭐하고 있니 화려한 조명속에 흔들리는 그녀의 몸짓 그걸 원한다면 나도 할수 있었다고 *너는 이뻐 그게 나아 단정함이 매력이야 내게 고분고분하게 말하란

박학기

차가운 이 아침은 다른 계절을 재촉하고 쓸쓸한 오후는 나의 사랑하던 이를 떠올리게 해 똑같은 그림들을 수없이 만드는 판화의 일상은 속여왔지 다시 찾지못할 오늘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일상 무뎌진 하루하루)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작은 테두리 안에 머물러 웃었지 사라진 시간 나의 앞에 펼쳐진 그리고 내게 맡겨진 시간들 바람이 지난 후의 고요함처럼 말없이...

과대불판사용금지

모두 다 그렇게 일그러진 얼굴을 들고 거릴 걸어다니네 당연하듯 뻔뻔하게 숨을쉬는 처량한 영혼들 숨긴채 가린채 도망가는 날 붙잡고 더 현실에 부딪혀 난 그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어 똑같은 불안에 겉도는 눈빛에 숨쉬는 그속에 내모든 상처가 숨긴채 가린채 도망가는 날 붙잡고 더 현실에 부딪혀 난 그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어

안성옥

느긋하게 시작하던 하루 나도 모르게 모르면서 아는 척한 나를 밀어 넣은 세상 속으로 똑같은 듯 다른 오늘 안에서 평범하지 못하고 있어 다가오지 말라고 해도 빠르게 변해 가는데 더딘 내가 다가가지 못해 느릿하게 걷고 싶은데 다를 게 없는 안에 갇혀서 살아가고 있는 것뿐이야 욕심 가득 바쁜 세상 속에서 자유롭게 살고만 싶어 다가오지

계왕신

/ feat.

한올

말이에요 나를 미워 말아요 같잖은 이유들로 나를 나를 미워하지 말아요 날 모르잖아요 가끔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아는 척 하지 말아요 Don\'t hate me hate me love me Just leave me leave me (alone) 당신은 날 얼마나 잘 안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말이에요 당신의

한올

당신은 날 얼마나 잘 안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말이에요 당신의 그안에 날 맞추려 하지마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함부로 단정짓지 말아요 Don't hate me hate me. love me. Just leave me leave me (alone).

휴이

풀잎 같던 너의 지겨운 잔소리마저 내게는 잔인한 귓밥으로 쌓여 흔들리던 잎사귀들 뒷담화속에 나는 알 수 없는 상처로 남아 혼자 있는 나무 위에 원숭이처럼 우리는 서로 각자의 자리에 우리는 알 수 없는 지독한 그 안에 갇혔어 우리는 알 수 없는 변명의 그 성을 지어 오늘도 그 성을 나와 질척이는데 나는 지금 어디에 갇혀있나 비겁한 변명의

이정현

I’m feel so jitty Don’t you think I’m pretty I’m feel so jitty Won’t you come in to my world I’m feel so jitty Don’t you think I’m pretty I’m feel so jitty 날 사랑할땐 화끈하게 뒤돌아 설 땐 깨끗하게 내 앞에 항상 당당하게 난 그...

세그먼트(Segment)

이 작은 곳에 갇혀있어 난 영원히 못 나갈지도 몰라 감추고 싶은 불편한 내모습과 많은 고민들 내가 날 가둔건지도 몰라 이곳은 적막해 보이지도 않는 시선들이 차갑게 느껴지네 난 도망을 치네 숨을 곳만을 찾아 해매 어쩌다 보니 무사히 지나간 하루 별일없어 다행이라며 안심을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바보 넌 계속 그렇게 평생을 살아왔다고 언제까지 계속되는건지...

SEGMENT

이 작은 곳에 갇혀있어 난영원히 못 나갈지도 몰라감추고 싶은 불편한내모습과 많은 고민들내가 날 가둔건지도 몰라이곳은 적막해보이지도 않는 시선들이 차갑게느껴지네 난 도망을 치네숨을 곳만을 찾아 해매어쩌다 보니 무사히 지나간 하루별일없어 다행이라며 안심을 하고가슴을 쓸어내리는 바보넌 계속 그렇게 평생을 살아왔다고언제까지 계속되는건지이대로 이렇게 살아가도 ...

FROMDEAR (프롬디어)

텅 빈 늦은 밤 어릴 적 내가 어느 순간부터 사라진 걸까 하루가 흐르고 다른 소리 없는 똑같은 날들이 지나갔잖아 같은 세상속 쳇바퀴 돌 듯 잠시 걷던 길을 뒤로한 채로 정해진 속에 그 속엔 모두 이렇게 가나 텅 빈 늦은 밤 어릴 적 내가 어느 순간부터 지나갔잖아 같은 세상속 쳇바퀴 돌 듯 잠시 걷던 길을 뒤로한 채로 정해진 속에 그 속엔 모두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일어나야겠네 뛰어가야지 뛰어나지 넌 뛰어놀지 뜰 뛰어넘지 위로 가야겠지 뛰어넘지 여긴 없지 뛰어넘어 달지 날개 뛰어넘으니 거친 안개 뛰어넘고 날 테니 이뤄 봐야지 나의 이름 뛰어넘고 달콤한 시 널리 펼쳐 나의 지름 뛰어놀자 더 크게 쌓인 한 다 걷히게

Midnight Song (Piano Ver.) 블루파프리카

멀리 밤이 지나고 다시 새벽이 오면 네 모습 지우려고 두 눈을 감아도 널 향한 내 마음 커져만 가네 멀리 밤이 지나고 다시 새벽이 오면 네 모습 지우려고 나 애를 써봐도 널 향한 그리움 커져만 가네 사랑은 스치는 꽃 향기라고 누가 말했었나 시간이 흐르면 아침이 오듯 다 잊혀질까 창가에 내 맘을 띄워 보내고 이렇게 밤은 깊어만 가네 멀리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