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용두산 에레지 이원희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아아아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용두산 에레지 고봉산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용두산 에레지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용두산 에레지 송가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 피던 용두산용두산

용두산 에레지 최수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 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아 못 잊어 운다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 피던 용두산 아아 용두산 엘레지

용두산 에레지 쇼퀸행 특급열차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아 용두산 엘레지

용두산 에레지 안상권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아아아아 용두산 에레지

용두산 에레지 동주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 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 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용두산 에레지 지창수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아 아~~용두산

용두산 에레지 송해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저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

용두산 에레지 장춘화

용두산 에레지 - 장춘화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용두산 에레지 최만규

언약하네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아아아아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냐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용두산 에레지 김연주

맹세하고 두 발 올려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기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벼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 피던 용두산

용두산 에레지 김성환

한 발 올려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용두산 에레지 장태민

용두산 에레지 - 장태민 용두 산아 용두 산아 너 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 산아 용두 산아 그리운 용두 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용두산 에레지 목화자매

언약하네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아아아아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냐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용두산 에레지 장필국

용두산 에레지 - 장필국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용두산 에레지 주현미

용두산 에레지 - 주현미 용두 산아 용두 산아 너 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 산아 용두 산아 그리운 용두 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용두산 에레지 심수경

1절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 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못 잊어 운다~~ 2절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

용두산 에레지 정의송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아~ 못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이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냐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용두산 에레지 Various Artists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 산아 용두 산아 그리운 용두 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부산항 에레지 유은주

황혼이 짙어가는 낙엽지는 거리에서 변치말자 맹세했던 첫 사랑 그대를 추억만 가슴깊이 살며시 웃네요 나 혼자 돌아 서서 한 숨 지우나 아~ 그대를 내 어이 잊지 못해 부산항 밤거리에 나 홀로 운다 용두산 공원에서 영도다리 난간에서 앞가슴을 해쳐놓고 사랑했던 그대를 추억만 가슴깊이 살며시 웃네요 뒷 모습 바라보며 눈물 흘리나 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봐도 비오는

추억의 용두산 나훈아,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든 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꽃

추억의 용두산 오은주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야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 용두산 에레지.

추억의 용두산 문옥화

용두~~~~~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아 용두산 에레지.

추억의 용두산 하길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그리웁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도간다 꽃피는 용두산

바라보다 이원희

그저 가만히 바라만 보다 두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내가 바라던 니 옆의 나는 거울 저 편에 내 모습일까 너에게 나는 수많은 날에 바래진 사진처럼 모든 빛을 잃고 어느새 우리 길었던 날의 끝인걸 알아 그저 모른 척 바라보기가 너무 힘들어 너와 난, 시간 지나 다 잊혀질 거란 나조차 이해 못할 어설픈 말로도 어색한 미소와 준비했던 인사로 너와 나, ...

효원의 종 이원희

바람에 실려 메마른 어머니의 세월 갈대처럼 야윈 손길 가슴이 에입니다 자식들의 머리카락 한올한올 신을 삼아도 어머니 그 은혜를 어떻게 갚으오리까 정성으로 내 모시어 효원의 종 되렵니다 가지에 패여 앙상한 아버지의 모습 동지섣달 별빛처럼 가슴이 저밉니다 자식들의 머리카락 한올한올 옷을 지어도 아버지 깊은 뜻을 어떻게 헤아립니까 한평생을 내 모시어 효원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원희

사랑은 아무나 하나사랑은 아무나 하나사랑은 아무나 하나눈이라도 마주쳐야지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두 사람이 만드는 것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점 하나를 찍을까사랑은 아무나 하나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사랑은 아무나 하나사랑은 아무나 하나사랑은 아무나 하나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외로운건 마찬가지야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점 ...

바람같은 사람 이원희

올때는 마음대로 왔더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미스 고 이원희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

보고 싶은 여인 이원희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 내 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수 없을까 아아 내여인아

고향역 이원희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 역 이쁜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 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 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 역

가슴 아프게 이원희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 같이 목메여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 같이 목메여 운다

잘있거라 황진이 이원희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묵화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네 무덤에 꽃은 피네 눈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사랑아

하룻밤 풋사랑 이원희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 없이 헤어지던 아아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타는 심정 이 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메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아아 하룻밤 풋사랑

물새야 왜 우느냐 이원희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 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 세상 남을거란 청산 뿐이다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추억의 소야곡 이원희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울어라 기타줄 이원희

낯설은 타향땅에 그 날 밤 그 처녀가 왠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비내리는 고모령 이원희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봉선화 연정 이원희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외로움에 젖은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너는 알지못하네 봉선화연정

원점 이원희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 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충청도 아줌마 이원희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건 부산이건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나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 놓고 털어 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가 보자

울어라 열풍아 이원희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움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청춘을 돌려다오 이원희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같은데 가는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가느냐

무등산 에레지 임의석

안개속~에 천년 세월 왜 너는 말이 없느냐 서석대 바위틈에 외로운 꽃이~되~어 바람결에 님 소식 전해다~오 봄이면 진달래되고 가을이면 단풍되어 비바람에 떨어진~ 잎새 그~ 향기 영원하리라 무등산아 너는~ 알겠지 신비속~에 천년 세월 왜 너는 말이 없느냐 못다한 내 사랑이 못다한 이 내~ 청~춘 길~ 잃은 나그네 신~사라오 여름이면 신나리되고 겨울이면...

해운대 에레지 조항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무등산 에레지 임의석

안개속~에 천년 세월 왜 너는 말이 없느냐 서석대 바위틈에 외로운 꽃이~되~어 바람결에 님 소식 전해다~오 봄이면 진달래되고 가을이면 단풍되어 비바람에 떨어진~ 잎새 그~ 향기 영원하리라 무등산아 너는~ 알겠지 신비속~에 천년 세월 왜 너는 말이 없느냐 못다한 내 사랑이 못다한 이 내~ 청~춘 길~ 잃은 나그네 신~사라오 여름이면 신나리되고 겨울이면...

해운대 에레지 조항조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백사장에서 동백...

해운대 에레지 고봉산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