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머니 울지마세요 이미자

아무리 찾아봐도 계신곳 몰라 어머님 보고파서 미여진가슴 철없는 마음으로 한때였지만 공연히 어머님을 원망한 죄로 어머니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님 울지마오 울지마세요 이렇게 수정이는 웃지 않아요 이제는 무슨일이 일어난데도 절대로 우리엄마 놓치않겠오 어머니 어머니 웃어보세요

어머니 울지 마세요 이미자

아무리 찾아봐도 계신곳 몰라 어머님 보고파서 미여진가슴 철없는 마음으로 한때였지만 공연히 어머님을 원망한 죄로 어머니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님 울지마오 울지마세요 이렇게 수정이는 웃지 않아요 이제는 무슨일이 일어난데도 절대로 우리엄마 놓치않겠오 어머니 어머니 웃어보세요

어머니 김다현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친정 어머니 이미자

(1) 연약한 여자몸이 모진풍상 격그시며 고달프고 괴로워도 웃음으로 감추시다 사랑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눈물짖던 아~~~주름진 그얼굴 친정 어머니 (2) 십년을 하루같이 비바람에 시달리며 슬프고 서러워도 사랑으로 견디시다 정성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어머니 진시몬

어머니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사모곡 이미자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어머니 (Cover Ver.) 김범산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어머니 (Cover Ver.) 고윤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친정어머니 이미자

연약한 여자 몸이 모진 풍상 겪으시며 고달프고 괴로워도 웃음으로 감추시다 사랑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눈물 짖던 아 주름진 그 얼굴 친정 어머니 십년을 하루 같이 비바람에 시달리며 슬프고 서러워도 사랑으로 견디시다 정성으로 고이 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눈물 짖던 아 외로운 그 모습 친정 어머니

어머니 (MR) 진시몬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울지마세요 박필승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당신이 울면 나는 돌아서지 못해요 당신이 내게 전하지 못한 진실이 무엇인지 나는알고 있어요 먼훗날 당신이 혼자울게 될때에 그때에 기억하세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지 당신께 전하는 내진실 죽는날까지 당신을 사랑할 거에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당신이 가면 나는 어찌하라 하나요 당신이 내게 전하지 못한 진실이 무엇인지

울지마세요 임형택

인생은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사는게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그시절 푸른꿈도 흘러가는 구름 인것을 허망한 세상사에 겉으로 웃고 속으로 울고가는 당신 그대 떠난 빈 자리에 국화꽃 피어나 아~아~아~ 서리에 떨고 있네 인생은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사는게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그시절 그사랑도 스쳐가는 바람 인것을 야속한 인간사에 겉으로 웃고 속으로 울고가는...

울지마세요 강석

어머님 울지마세요 아버님 울지마세요 주름진 두눈가에 설운눈물 뿌려놓고 떠나는 못난자식 부디 용서 하시옵소서 자나깨나 자식걱정 부모님의 그 모습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조국부름 등에 짊어진 나의길 을 떠나갑니다 어머님 울지마세요 어머님 울지마세요 아버님 울지마세요 늙어버린 두뺨 위에 피눈물을 뿌려놓고 떠나는 불효 자식 부디 용서 하시옵소서 뜬눈으로 밤을 지샌

재일교포 이미자

강변에 금모래 옛동산에 아지랑이 고향떠난 반백년에 청춘은 간곳 없고 구름따라 떠도는 나그네마음 아아~ 아 목놓아 불러보는 어머니나라 뒷동산 감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떠난 반백년에 인정은 간곳 없고 슬피울며 돌아서는 나그네마음 아아~ 아 사무쳐 그려보는 어머니 나라

불효자는 웁니다 이미자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꽃피는 여수바다 이미자

꽃 피는 아침이나 물새 우는 저녁이나 나룻배에 딸을 태워 글 공부 시키고저 어기여차 어기여차 외딴섬에 살아도 여수 바다 푸른 물에 노를 젓는 어머니 글 배워 누굴 주랴 아는 것이 힘이란다 어머니는 못 배워도 딸 하나 훌륭하게 어기여차 어기여차 비바람이 불어도 육 년이라 그 세월에

꽃피는 여수 바다 이미자

꽃피는 여수바다 - 이미자 꽃 피는 아침이나 물새 우는 저녁이나 나룻배에 나를 태워 글공부 시키고저 어기여차 어기여차 외딴섬에 살아도 여수바다 푸른 물에 노를 젓는 어머니 간주중 글 배워 누구주랴 아는 것이 힘이란다 어머님은 못 배워도 딸 하나 훌륭하게 어기여차 어기여차 비바람이 불어도 육 년이라 그 세월에 모정 뱃길 삼만 리

애기며느리 이미자

시집살이 매움 서린 고달픈 세월 가시방석 못지 않는 쓰라린 한을 서러움을 견디어낸 여자의 한숨 참아야만 하는 것이 타고난 팔자 피도 못해 서리 맞는 애기며느리 허구 많은 시집 식구 벅찬 살림에 아침 문안 저녁 걱정 끝도 없으니 잠 못 드는 긴긴 밤을 혼자 새우며 꿈길마다 그려보는 친정 어머니 그리워서 울고 새는

모녀 기타 이미자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 구름 따라 굽이 굽이 흘러온길 아득 하구나 부여 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 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지고 저녁 노을을 피 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 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애수의 눈동자 이미자

애수의 눈동자 - 이미자 역겨워도 고달퍼도 밤이 되면은 지친 몸을 달래면서 부는 색스폰 괴로움에 시달려서 설움 맺혀서 멍든 가슴 알아줄 이 하나 없건만 너만은 알아다오 나의 색스폰 간주중 두 번 다시 뵈올 길이 없는 어머니 떠나실 때 배웅 못한 죄 많은 몸은 사무치는 서러움에 몸부림 치며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는 색스폰 어머님 이 소리를

모녀 기타(메들리) 이미자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 구름 따라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 구름 따라 굽이 굽이 흘러온길 아득 하구나 부여 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지고 저녁 노을을 피 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 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 정 이미자

낯선 타향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모 정 이미자

낯선 타향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삼팔선의 봄 백설희,이미자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대사/어머니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사랑해요어머니-★ 이자연

이자연-사랑해요어머니-★ 1절~~~○ 이젠알아요 어머님 이마에 주름이 생긴까닭을 그것은 피다가 시들었던 꿈의조각 이었소 어머니 여자로 태어난게 여자로 태어난게 잘못인가요 남겨진 시간들은 행복하세요 아~~~아~~~사랑해요 어머니~@ 2절~~~○ 나는알아요 어머님 가슴에 무엇이 쌓여가는지 자식걱정 한평생 오로지 사랑의

사랑해요어머니 이자연

이-젠 알-아요 어머님 이마에 주름이 생긴 까-닭을 그것은 피-다가 시-들-었-던 꿈의조각-이-였소 어머니 여자로 태어난게 여자로 태어-난게 잘못인가요 남겨진 시간들은 행복하세요 아-아-아-아-사랑해요 어머-니 >>>>>>>>>>간주중<<<<<<<<<< 나-는 알-아요 어머님 가슴에 무엇이 쌓여 가-는지

보살님, 나의 어머니 세명(世明)

보살님 보살님, 나의 어머니! 이제는 부처님과 함께 있으니 울지마세요. 자나깨나 자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겠지요 그런 날들이 법비(法雨)가 되어 메마른 마음 땅에 꽃을 피웠죠 보살님 보살님, 나의 어머니! 당신의 아름다운 희생앞에서 눈물이 나요. 얼마남지 않은 이생은 스러져 가겠지만 나고 죽는 것이 아니요, 옷을 벗을 뿐이라!

천사여 울지마세요 신 성우

오늘도 오만으로 만들어진 우리 동네엔 모순의 수레바퀴들만 가득 굴러가고, 지칠 줄 모르는 많은 욕심들과,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을 신앙처럼 믿고 살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을뿐이죠. # 수많은 핑계들과 수많은 그 변명들 속에서 천사여 울지 마세요. 우리 그냥 두고 가지마세요. (*2)...

블루 울지마세요 Artisan

너- 고요하게- 어깨 작은어깨를 흔들며 너의슬픔 지나가길- 바라는 너 그렇게 시간이 지나갈듯 아 아픔도 지 지나갈 거 거라고 바 바늘에 찔린것처럼 머리속을 비우진마 하루온종일 하늘엔 거- 검은비만 내리는걸 보게 될 뿐이야 착각은 하지마- 블루 너- 생각이 틀린걸 울진마 너 침묵처럼 어깨 작은어깨를 흔들며 너의아픔 지나가길 바라는 너 원하는 너

블루 울지마세요 아티잔 (Artisan)

너- 고요하게- 어깨 작은어깨를 흔들며 너의슬픔 지나가길- 바라는 너 그렇게 시간이 지나갈듯 아 아픔도 지 지나갈 거 거라고 바 바늘에 찔린것처럼 머리속을 비우진마 하루온종일 하늘엔 거- 검은비만 내리는걸 보게 될 뿐이야 착각은 하지마- 블루 너- 생각이 틀린걸 울진마 너 침묵처럼 어깨 작은어깨를 흔들며 너의아픔 지나가길 바라는 너 원하는 너

울지마세요 (MR) 박필승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당신이 울면 나는 돌아서지 못해요 당신이 내게 전하지 못한 진실이 무엇인지 나는알고 있어요 먼훗날 당신이 혼자울게 될때에 그때에 기억하세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지 당신께 전하는 내진실 죽는날까지 당신을 사랑할 거에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당신이 가면 나는 어찌하라 하나요 당신이 내게 전하지 못한 진실이 무엇인지

블루 울지마세요 Artisna

너- 고요하게- 어깨 작은어깨를 흔들며 너의슬픔 지나가길- 바라는 너 그렇게 시간이 지나갈듯 아 아픔도 지 지나갈 거 거라고 바 바늘에 찔린것처럼 머리속을 비우진마 하루온종일 하늘엔 거- 검은비만 내리는걸 보게 될 뿐이야 착각은 하지마- 블루 너- 생각이 틀린걸 울진마 너 침묵처럼 어깨 작은어깨를 흔들며 너의아픔 지나가길 바라는 너 원하는 너

울지마세요 (MR) 임형택

떠날 때 후회 되지만이미 늦었네요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가바라는 소망은부자도 출세도 명예도 아니 였어요아름다운 발자욱 하나 였어요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아름다운 발자욱 사랑의 발자욱내가 못 남긴 발자욱당신이 남기세요눈부신 미소로 바라보는 그런 발자욱부귀도 영화도 권세도 아니 였어요아름다운 발자욱 하나 였어요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아름다운 발자욱...

가지마세요 혜랑

사랑아 가지마세요 사랑아 가지마세요 나를위해 가지마세요 사랑아 울지마세요 사랑아 울지마세요 나를위해 울지마세요 이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그사람은 얼마나 아플까 내맘 다 가져간 사람 외롭다고 기대지 못하고 보고싶어도 볼수 없는데 내맘 왜 모르시나요 사랑을 몰라 아픔도 몰라 언제 말은 했지만 변해가는지 마음이 아파 보낼수가 없네요 ~

가지 마세요 현이왕

사랑아 가지마세요 사랑아 가지마세요 나를위해 가지마세요 사랑아 울지마세요 사랑아 울지마세요 나를위해 울지마세요 이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그사람은 얼마나 아플까 내맘 다 가져간 사람 외롭다고 기대지 못하고 보고싶어도 볼수 없는데 내맘 왜 모르시나요 사랑을 몰라 아픔도 몰라 언제 말은 했지만 변해가는지 마음이 아파 보낼수가 없네요 ~

울지 마세요 이필호

차가운 땅위에 내딛는 걸음 힘겹게 느껴질때 무거운 삶의 짐들이 어깨를 짓누를때 굶주린 아이들의 지친 눈망울 가슴을 무너뜨릴때 살아가는일이 죽는것보다 더 고통스러울때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주님이 함께하시니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눈물을 닦아요 비탈진 골목길 오르며 주저 앉고만싶어질때 불꺼진 싸늘한 밤에 지친몸을 누일때

가지마세요 (Inst.) 이근아

사랑아 가지마세요 사랑아 가지마세요 나를 위해 가지마세요 사랑아 울지마세요 사랑아 울지마세요 나를 위해 울지마세요 이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그 사람은 얼마나 아플까 내 맘 다 가져간 사람 외롭다고 기대지 못하고 보고 싶어도 볼수 없는데 내 맘 왜 모르시나요 사랑을 몰라 아픔도 몰라 언제 말은 했지만 변해가는지 마음이 아파 보낼 수가 없네요 오

나를 위해 울지마세요 진보라

1.저 하늘에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떠날것을 생각해보니 지난날이 아름다워요그러나 잡을 수 없는 시간 꺼져가는 이 생명그대사랑 받지 못해 너무도 안타까워요아- 그대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우리들의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요언제까지나 나의 영혼 그대곁에 머물겁니다2.어제같은 지난날을 생각하면서꿈을꾸듯 세상을 보니 모든것이 아름다워요그러나 머물 수 없는 시간 꺼...

어머니 어머니 부부듀엣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가다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마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2.

님의 눈물 전설

1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스런 우리님 울지 마세요 어여쁜 당신얼굴에 얼룩지네요 이마음도 아파오네요 영롱한 그눈동자 진주같은 그눈물 내가슴 포구로 닦아 주렵니다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이가슴도 아프답니다 2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애처로운 우리님 울지마세요 백옥같은 당신얼굴에 얼룩지네요 이마음도 아파오네요

항구의 남자 태령

님떠난 항구의밤은 뱃고동 슬피우네요 밤바다 눈물적시며 걷고 또 걷네요 항구에 쌓인 눈물 어떡 하나요 새벽이면 흘러가나요 울지마요 울지마세요 짝 잃은 바다새야 순진한 바다새야 님떠난 항구의밤은 뱃고동 슬피우네요 밤바다 눈물적시며 걷고 또 걷네요 항구에 쌓인 눈물 어떡 하나요 새벽이면 흘러가나요 울지마요 울지마세요 짝 잃은 바다새야 순진한 바다새야 항구에 쌓인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