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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하루 윤종신

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 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돼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한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걸 내일을 준비해요.

보람찬 하루 윤종신

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되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 한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걸 내일을 준비해~~요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 줄 얘기들~~ 우리 함께 할 내일

보람찬 하루 윤종신

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 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돼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한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걸 내일을 준비해요.

보람찬 하루 윤종신

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되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 한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걸 내일을 준비해~~요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 줄 얘기들~~ 우리 함께 할 내일

보람찬 하루 별나특

아플때도 있지만 난 그래도 피아노치는게 너무너무좋아요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얍얍얍얍얍 태권도학원 몸이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하고나면 개운해져요 하나둘셋 하나둘셋 구령에 맞추워 얍얍얍 착착착 발차기를 하지요 장애물넘기 태권줄넘기 하다가 보면은 나도모르게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지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은 맛있는 저녁식사있지요 수고했다고 말씀해주시는 우리 예쁜엄마 보람찬

보람찬 사나이 맘마걸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쭈욱 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 가족 팔도사나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지친 하루 윤종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보람찬 사나이 (불꽃남자) 맘마걸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쭈욱 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 가족 팔도사나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지친 하루 [ft곽진언&김필] 윤종신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금연송 윤종신

잠을 깨자마자 마시는 뿌연 연기 내게 인사해 어제보다 늙어보인대 너무 창피해 하루 하루 다르게 검게 찌든 가슴속 우리 주인은 아는걸까 매운 눈물 흘리는 나 그냥 숨쉬기도 힘들어 탁한 이 세상은 쾨쾨해진 그대곁은 외롭잖아 꿈을 꾸네 달콤키스와 상쾌한 향기와 멋진 목소리 연인에게 선물해봐요

고백을 앞두고 윤종신

왠지 이루어지지 않았었던 그 스치던 만남들 너무나 오랫만에 떨리는 가슴이 낯설어 처음엔 그대 때문인지 알수가 없었던 내 마음 *그리 오래가지 않아 그대 미소와 마주친날 아찔하게 아름다워서 난깨닫죠 단 하루가 힘들던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쉽게 끝나지않을 설렘의 시작임을 난 사랑하겠어요 내가 늘 해야만 하는일 그대생각밖에는 아무것 없는 하루

고백을 앞두고 윤종신

왠지 이루어지지 않았었던 그 스치던 만남들 너무나 오랫만에 떨리는 가슴이 낯설어 처음엔 그대 때문인지 알수가 없었던 내 마음 *그리 오래가지 않아 그대 미소와 마주친날 아찔하게 아름다워서 난깨닫죠 단 하루가 힘들던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쉽게 끝나지않을 설렘의 시작임을 난 사랑하겠어요 내가 늘 해야만 하는일 그대생각밖에는 아무것 없는 하루

고백을 앞두고 윤종신

웬지 이루어지지 않았었던 그 스치던 만남들 너무나 오랜만에 떨리는 가슴이 낯설어 처음엔 그대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던 내 마음 그리 오래가지 않아 그대 미소와 마주친 날 아찔하게 아름다워서 난 깨닸죠 ★단 하루가 힘들던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쉽게 끝나지 않을 설레는 시작임을 난 사랑하겠어요 내가 늘 해야만 하는 일 그대 생각밖에는 아무것 없는 하루

고백을 앞두고 (시트콤"논스톱") 윤종신

않았었던 그 스치던 만남들 너무나 오랜만에 떨리는 가슴이 낯설어 처음엔 그대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던 내 마음 그리 오래가지 않아 그대 미소와 마주친 날 아찔하게 아름다워서 난 깨닫죠 단 하루가 힘들던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쉽게 끝나지 않을 설레는 시작임을 난 사랑하겠어요 내가 늘 해야만 하는 일 그대 생각 밖에는 아무것 없는 하루

Rainy Happy Day 윤종신

나갈 준비를 하면 마른 우산 버튼 톡 잔뜩 머금은 회색 하늘 비 닿는 소리로 가득 우산 펴지면 한 발 나의 발걸음 어딘가로 바로 어느새 거리 색은 촉촉 짙어지고 지나는 차바퀴 촤촤 흩뿌린 빗물 바지 밑단 축축축 젖어 있지만 난 좋아요 Rainy Sound 만나요 우리 지금 거기로 나와줘 같이 걸어 우산 한 켠이 좀 허전한 걸 또 이 빗소리와 그대면 나의 하루

Rainy Happy Day (With kingo hamada) 윤종신

나갈 준비를 하면 마른 우산 버튼 톡 잔뜩 머금은 회색 하늘 비 닿는 소리로 가득 우산 펴지면 한 발 나의 발걸음 어딘가로 바로 어느새 거리 색은 촉촉 짙어지고 지나는 차바퀴 촤촤 흩뿌린 빗물 바지 밑단 축축축 젖어 있지만 난 좋아요 Rainy Sound 만나요 우리 지금 거기로 나와줘 같이 걸어 우산 한 켠이 좀 허전한 걸 또 이 빗소리와 그대면 나의 하루

O My Baby 윤종신

내 손가락 움켜쥐던게 니가 내가 했던 첫 인사인것 같아 힘든 하루 엄마가 된 너의 엄마와 난 그득히 고인 눈물이 첫 인사 우연일지 모를 파파에 날 부르는 거라고 우기던 가슴이 밤새 아파 울음 그치지 않는 날은 한없이 한없이 타들어가고 Oh My Baby 놀라운 세상 내가 바껴진 하루 너 우리에 온 날부터 Oh My Baby I love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너의 방안엔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너의 방안엔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지친 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지친 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지친 하루(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지친 하루 (With 곽진언 & 김필) 윤종신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보람찬 하루(5886) (MR) 금영노래방

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되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 한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걸 내일을 준비해--요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 줄 얘기들-- 우리 함께 할 내일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창문 열어

휴일 윤종신

휴일 - 윤종신 아무런 약속없는 쉬는 날 창틀위로 턱괴고 있는 나 평온해 하품 한번에 문득 떠오른 그 어느날 길 위에선 두 사람의 다정했던 외출 무척 그날을 기다린 듯 했어 한시도 놓치않는 그들의 두 손이 도착한 푸르른 하늘이 숨막히는 곳 그 하루 세상이 멈춘 듯 둘만이 살아있는듯 그 웃음 멈추지 않았어 한없이 내 뿜던 사랑을 짙어진 계절

넌 완성이었어 윤종신

비온 뒤 개인 하늘이 파랗게 고여있어 그 작은 연못 훌쩍 뛰어 넘어 누구에게로 너에게로 가는 길이 내게 어떤 의민지 나의 입꼬리는 볼을 찌르네 건물 사이 불어오는 바람 언제부턴가 눈을 감고 한껏 마시는 버릇이 생겼어 너에게로 가는 길이 내게 어떤 의민지 이어폰 없이도 흐르는 멜로디 넌 내게 완성이었어 조각 조각 부스러기 하루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윤종신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Kelly) 윤종신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K 윤종신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Feat. Kelly) 윤종신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미유) 윤종신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 윤종신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내일 할 일 (With 성시경) 윤종신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윤종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내일 할 일 윤종신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 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 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내일은 괜찮아도

내일할일 (feat. 성시경) 윤종신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내일할일(Feat.성시경) 윤종신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내일할일 윤종신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Destiny 윤종신

채워지지 않는 커다란 감정은 사치라고 비아냥 댈 수도 있지만 복에 겨워 헛 생각에 밤을 낭비한다고 아무도 모르게 끄적인 고통에 어느새 난 무대로 떠밀려 가 Irony 외롭고 힘들어야 다가올 짜릿함은 마치 찰나처럼 휙 지나가고 그 기분의 잔향은 그 날 밤 뿐 물결은 나를 떠밀어 또 어딘가에다 또 다른 상상을 옮기고 있어 끝나지 않을 내 하루

거리에서 윤종신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게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보고싶어서 윤종신

피곤한 하루 지친 내몸은 쉬고만 싶은데 나는 왜 이밤 편안하게 재우지 못하나 웃지도 않고 울 줄도 모르고 마냥 얼빠진 사람처럼 며칠짼지 해묵은 사진 몇장 들고서 내내 뚫어져라 쳐다만 보는건지 나나 너나 모두다 깨끗이 단념하기로 한건 기억해 마지막 그약속을 마지막 부탁을 나 어떻게 잊었겠니 그냥 그리워서 서러워서 너무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Rainy ver.) 윤종신

피곤한 하루 지친 내몸은 쉬고만 싶은데 나는 왜 이밤 편안하게 재우지 못하나 웃지도 않고 울 줄도 모르고 마냥 얼빠진 사람처럼 며칠짼지 해묵은 사진 몇장 들고서 내내 뚫어져라 쳐다만 보는건지 나나 너나 모두다 깨끗이 단념하기로 한건 기억해 마지막 그약속을 마지막 부탁을 나 어떻게 잊었겠니 그냥 그리워서 서러워서 너무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Rainy Version) 윤종신

피곤한 하루 지친 내몸은 쉬고만 싶은데 나는 왜 이밤 편안하게 재우지 못하나 웃지도 않고 울 줄도 모르고 마냥 얼빠진 사람처럼 며칠짼지 해묵은 사진 몇장 들고서 내내 뚫어져라 쳐다만 보는건지 나나 너나 모두다 깨끗이 단념하기로 한건 기억해 마지막 그약속을 마지막 부탁을 나 어떻게 잊었겠니 그냥 그리워서 서러워서 너무 보고싶어서...

부내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가슴을 활짝펴고 하늘을 보라 저 높고 푸르름은 우리의 이상 지혜와 성실함을 마음껏 펼쳐 바르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 함께 다함께 보람찬 하루 뜻 모아 힘을 모아 꿈을 펼치자 마음을 활짝 열고 미래를 보라 맑고도 아름답게 열려진 마음 희망의 내일위해 꿈을 키우며 새로운 부내터전 세워 나가자 함께 다함께 보람찬 하루 뜻 모아 힘을 모아 꿈을 펼치자

부내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가슴을 활짝펴고 하늘을 보라 저 높고 푸르름은 우리의 이상 지혜와 성실함을 마음껏 펼쳐 바르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 함께 다함께 보람찬 하루 뜻 모아 힘을 모아 꿈을 펼치자 마음을 활짝 열고 미래를 보라 맑고도 아름답게 열려진 마음 희망의 내일위해 꿈을 키우며 새로운 부내터전 세워 나가자 함께 다함께 보람찬 하루 뜻 모아 힘을 모아 꿈을 펼치자

그대 없이는 못살 윤종신

세상이 버거워서 나 힘없이 걷는 밤 저 멀리 한사람 날 기다리네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나를 믿지 않아도 이 사람은 내가 좋대   늘어진 내 어깨가 뭐가 그리 편한지 기대어 자기 하루 일 얘기하네 꼭 내가 들어야 하는 얘기 적어도 이 사람에게 만큼은 난 중요한 사람   나 깨달아요 그대 없이 못살아 멀리서 내 지친 발걸음을 보아도

그럴때마다 (with 이장우 외) 윤종신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되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 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그럴때마다 윤종신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되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 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돌아오던 날 윤종신

오지 않을 것 같던 날이 내게도 찾아 와주었죠 보고픈 사람들 맞으며 나의 오늘은 흐르고 있는데 하루 종일 웃던 얼굴이 이젠 제 모습을 찾아요 그리움에 찌든 눈가에 취해 숨겨 버리려하는 눈물 아무도 그대 얘기 않으려 해도 이 자린 떠올리게 하네 단 한사람 빠져버린 내 옆자릴 모두 모를 리가 있나요 오히려 그리워 하루하루를 지우며

돌아오던 날 윤종신

오지 않을 것 같던 날이 내게도 찾아와 주었죠 보고픈 사람들 맞으며 나의 오늘은 흐르고 있는데 하루 종일 웃던 얼굴이 이젠 제모습을 찾아요 그리움에 찌든 눈가에 취해 숨겨버리려하는 눈물 아무도 그대 얘기 않으려 해도 이 자린 떠올리게 하네 단 한 사람 빠져버린 내 옆자릴 모두 모를리가 있나요 오히려 그리워 하루하루를 지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