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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뒤 (Inst.) 윤승현

여기 먼 길 내려오던 비가 멈췄어 땅에 닿아 숨어버린 한방울 비가 내 두 눈가에 비가 되었어 비가 되었어 비가 그친 창가 너머 널 보낸 그리움 세어보고 너의 비가 그친 습하게 들려오는 작은 라디오 소리 네가 남긴 음악처럼 들리는구나 아직 어두운 구름은 가시질 않고 다시 땅에 떨어질 듯 하늘위 비는 나만을 위해 바람을 보내 바람을 보내 비가 그친

비가 그친 뒤 윤승현

여기 먼 길 내려오던 비가 멈췄어 땅에 닿아 숨어버린 한방울 비가 내 두 눈가에 비가 되었어 비가 되었어 비가 그친 창가 너머 널 보낸 그리움 세어보고 너의 비가 그친 습하게 들려오는 작은 라디오 소리 네가 남긴 음악처럼 들리는구나 아직 어두운 구름은 가시질 않고 다시 땅에 떨어질 듯 하늘위 비는 나만을 위해 바람을 보내 바람을 보내 비가 그친

다시 보고픈 사랑 윤승현

기다리는 그 마음도 서러웠지만돌아서는 이 발길도 차마가지못해그리워도 목놓아불러봐도대답없는 그 사람인데그 누가 내 사랑을 아름다운 사랑이라말해도 이미 늦어 소용없지만단한번 만이라도 만나고 싶어떠나갔다고 체념하지만그래도 아쉬워사랑이란 이름으로 잊고 살지만볼수없는 그 사랑은 아프기만해아쉬워서 뒤돌아 보지만소용없는 일인데울면서 떠난 사람 그때는 몰랐지만그래도...

연정 윤승현

떠난다고만 하네요 가지말라 붙잡는데도내 마음이 아프다고 말을 해봐도 그냥 간다고만 하네요눈물이 흐를까봐 고개 돌려도이 가슴에 쌓인 정이 강물이 되어흘러내려요 흘러내려요정만을 간직한채로돌아와 돌아와줘요 가지말라 붙잡는데도 소중했던 그 추억을 가슴에 묻고그냥 간다고만 하네요가버린 당신이야 잊는다지만내 가슴에 쌓인 정이 눈물이 되어흘러내려요 흘러내려요 정만...

이 비가 그친 뒤 아침(Achime)

비가 그친 전화기 저편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건 오랜만에 내린 비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가슴속에 있는 모든 말들을 쉽게 꺼내지 못 했던 건 진심이 혀를 통해 거짓으로 변할 것 같아서였어 니가 울기 시작했다고 깨닫고 난 빗소리 때문에 전화가 안들리는 척 연기를 했네 내가 가진 모든 감정들이 너를 향하고 있는 걸 느껴

이 비가 그친 뒤 아침 (Achime)

비가 그친 전화기 저편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건 오랜만에 내린 비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가슴속에 있는 모든 말들을 쉽게 꺼내지 못 했던 건 진심이 혀를 통해 거짓으로 변할 것 같아서였어 니가 울기 시작했다고 깨닫고 난 빗소리 때문에 전화가 안들리는 척 연기를 했네 내가 가진 모든 감정들이 너를 향하고 있는 걸 느껴

이 비가 그친 뒤 아침

전화기 저편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건 오랜만에 내린 비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가슴속에 있는 모든 말들을 쉽게 꺼내지 못 했던 건 진심이 혀를 통해 거짓으로 변할 것 같아서였어 이 비가 그친 얼마가 지나야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까 내 안의 무수한 너의 모습들 무엇이 대신 할 수 있을까 니가 울기 시작했다고 깨닫고 난 빗소리

이사 (Inst.) 기리보이

돌아보지 말자 애써 잡은 맘 다시 흔들리잖아 이토록 아쉬운 건 미련 때문일까 아니 아쉬워 하면 안 돼 바보같이 낡아 버린 트럭에 나의 가구들을 담지 이렇게 넓었어 비어 버린 방 이제야 알겠어 다 치워보니까 흔들리지 않게 무거운 짐을 들어 정리는 귀찮아 박스에 그냥 부어 버려 니가 하나도 없이 비워 놔도 뭔가 찝찝해 아니 그냥 비가 와서 돌아보지

소원 (Inst.) 고유진 (플라워)

오늘도 어김없이 너를 비추는 거리의 풍경이 어떻게 보이니 조금 전 비가 그친 하늘에 이미 맺혀버린 난 보이지 않니 사랑이란 그 말에 가슴 떨릴 때 피지 않는 꽃들이 나를 찾아 널 사랑해 널 사랑했었어 세상이 내게 준 선물이었어 다신 볼 수 없어도 내 눈을 다 막아도 너만은 잊지 못하겠어 사랑에 울고 웃던 날들이 가슴에 남아서 지워지질 않아 아픈 만큼 그대 이름을

비꽃 (영원, 같이) 아나모네

비 온 큰 나무 아래서 맨발로 춤을 추던 비꽃들이 예쁜 걸까, 그런 네가 예뻤을까?

안녕 (HELLO!) 신의진

너무 쓸쓸한 밤 비가 내렸던 내 마음 널 만나 다 이제는 안녕 Because of fall in love 똑같은 하루하루 너무나 잔잔했던 내 세상에 비가 그친 뜨는 무지개처럼 이젠 너무 특별해 꿈 속에서도 너, 너, 너 그려왔었던 너, 너, 너 그토록 찾아 헤매일 땐 없더니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와 설레이게 해 간지럽혀 막 안녕 Hello

때아닌 비가 (Inst.) 오필승

때아닌 비가 이 밤을 두드리네 소리도 없이 언제였던가 사랑한다던 그 사람 떠나버린 시간을 흘러 이제는 모두 잊어야 할 기억뿐인데 창가에 머문 그대 손길이 내 맘을 흔들고 가네 때아닌 비가 이 밤을 두드리네 소리도 없이 지금은 모두 잊을 수 없는 서글픈 지난 추억뿐인데 귓가를 스친 그대 목소리 언제나 나를 부를 거 같아 때아닌 비가 이 밤을

운다 윤한솔

괜찮아지면 다 좋았던 기억의 조각이 될 거야 조금 더 울자 울고 넘기자 내 마음이 좀 나아질 때까지 괜찮아지면 다 우스운 이야깃거리가 될 거야 조금 더 울자 더 울고 나면 날 선 기억도 무뎌질 거야 이 비가 그친 듯 길던 통증이 멈춘다 부질없던 나의 바람도 조금씩 더 아주 조금씩 이 밤의 끝을 따라 불어만 간다 괜찮아지면 나아지겠지

Sweet Days 유토 (JUTO)

Tuesday 남부러운 멋진 차를 몰고 달려 그렇게 도착한 삐까뻔쩍한 studio (My friends) 일이 끝나면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 시간에 쫓기지 않는 일상 부족함 없이 두꺼운 지갑과 한 끼의 아주 배부른 식사 꿈은 아무나 꿀 수 있대 기다려지는 나의 Sweet Days So Brighter day 기다렸네 내겐 그저 꿈만 같던 일상 비가

슬픔의심로(inst.)Or. 김학래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 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파파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비라도 내리면 (Inst.) 라키 (R:aky)

있을까 늦었지만 나 이제 깨달았는데 돌릴수 없다는걸 이제와 후회하고 눈물만 흘려요 비라도 내리면 내 눈물은 가려질까 두뺨위로 흐른 시간은 오늘도 널 지우려해 잔인했던 사랑 그 흔적을 닦아내도 문신처럼 박힌 추억이 오늘도 나를 괴롭혀 일년 같은 하루가 너의 빈자리가 아무리 지워도 익숙치 않아 붙잡을 수 없는 사랑아 두눈을 감으면 널 다시볼 수 있을까 슬픈 비가

Wish Dayz (Inst.) Vn.JuHee

네가 그리워 힘든 가슴 적시던 어제 내가 바라던 i wish remember yesterday 비가 그친 어느 날 눈을 적시는 바람 내가 바라던 i wish you miss me everyday 나를 비추던 태양 나를 비추던 그대 내가 바라던 i wish our valentine day 처음처럼 영원히 함께하자던 약속 내가 바라던 i wish your happy

비의 계절 (ver.1) K윤

누구나 가슴속에 푸른 비가 내리는 계절이 있지요 하얀 입김과 젖은 입술로 떨리던 창문이 있지요 누구나 기억 속에 슬픈 비가 내리면 생각이 나지요 검은 외투에 낡은 구두로 만나던 찻집이 있었죠 하지만 오늘밤 마음속에 우울한 비가 내리고 어둔 빗물에 씻겨서 별빛들이 사라졌어요 한때 정말로 사랑했던 얼굴도 차츰 지워지고 있어요

하늘이 쉬는 곳 (Feat. 조해)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소낙비 그친 고인 물속에 아주 크고 깊은 하늘이 쉬고 있네요 살짝 들여다만 보아도 너무 깊어 빠질 것 같은데 겁이 없는 하늘은 거기서 쉬고 있네요 하늘에선 천둥 칠 일도 많은데 소낙비 몰래 따라와 무지개 띄우며 쉬고 있네요 소낙비 그친 고인 물속에 아주 크고 깊은 하늘이 쉬고 있네요 살짝 들여다만 보아도 너무 깊어 빠질 것 같은데 겁이 없는 하늘은 거기서

비가 그치면 현기네 7남매

그친 오늘 오후 딱히 할 일도 없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 창밖의 사람들은 저마다 어디론가 향한다네 각자의 목적지로 뚜벅뚜벅 걸어간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정용주

이렇게 슬픈 비가 내리면 너의 모습 그~리워 비에 젖은 내 어깨를 포근하게 감싸주던 너 이제는 너를 지워야 하나 이비 그치기 전에 술잔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보여 아~~ 유리창에 흐르는 저 빗물은 내 마음 알까 아~~ 차가운 볼을 타고 내리는 눈물의 의미를 이제는 너를 지워야 하나 이비 그친 계절에 술잔에 비친 내 모습이

삶과 죽음 (윤동주 시) 노올량

노래하였다 이 노래가 언제나 끝나랴 이 노래가 언제나 끝나랴 세상 사람은 세상 사람은 뼈를 녹여내는 듯한 삶의 노래에 춤을 춘다 춤을 춘다 사람들은 해가 넘어가기 전 이 노래 끝에 공포를 이 노래 끝에 공포를 생각 할 사이가 없었다 생각 할 사이가 없었다 하늘 복판에 아로아로 새기듯이 이 노래를 부른 자가 누구뇨 이 노래를 부른 자가 누구뇨 그리고 소낙비 그친

비가 (Inst.) 써니데이즈

?따라 불러보아요~ ♪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비가 (Inst.) 강성

이젠 말할 수 있는데 너를 꼭 안고 싶은데 너무나 늦어버린 시간에 나조차 날 용서할수 없었어 알아 사랑한 날만큼 많이 울어야 했던걸 말없는 상처속에 무너지는 널 외면한 나를 원망해줘 거짓말처럼 숨기려 해봐도 너를 지우기엔 남은 삶이 너무 모자라 어떤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기에 이제는 널 대신하려 하는데 나를 기억한다면 날 사랑했다면 예전처럼 다시 내게...

또 사랑하고 만다 (Inst.) 육성재

가슴이 말하는데 두 눈이 말하는데 난 다시 또 거짓말을 해 눈물만 남길까 봐 니가 더 아플까 봐 널 찾는 숨겨둔 내 맘 위에 그리움만 덧칠을 해 이 비가 되어 네 곁에 내리고 싶어 그치지 않는 내 맘만큼 너를 채울수록 난 무너지겠지만 또 널 사랑하고 만다 스치듯 너를 보던 무심한 듯 널 듣던 너의 그림자를 아니 보이지 않을 만큼 들리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비에 젖은 나뭇잎 모도리 (juyoung)

비가 그친 후의 여름날 내가 좋아하는 산책로에는 비가 왔었던 흔적들이 여기저기에 가득했지 꿉꿉한 공기와 조금은 차갑던 바람 그리고 비에 젖어있던 홀로 남은 나뭇잎 하나를 보았네 왠지 모르게 눈이 가던 아- 저 나뭇잎은 왜 혼자일까 뭔가 내 모습과 닮아보여서 난 떠나지 못하고 그 옆에 남아서 괜히 머물렀네 꿉꿉한 공기와 조금은 차갑던 바람 그리고 왠지 불안했던

어깨에 기대요 오현우

있을게요 가끔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요 내 어깨에 기대 조금은 괜찮아질 거야 흐르는 눈물을 닦지 말아요 울어도 괜찮아 어깨를 빌려줄게요 가만히 주저앉아 지쳐 있다는 건 노력했단 거 니까 못다 한 아쉬움에 하루를 보내도 내가 옆에 있잖아 가끔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요 내 어깨에 기대 조금은 괜찮아질 거야 흐르는 눈물을 닦지 말아요 울어도 괜찮아 어깨를 빌려줄게요 비가

야화 (slowed + reverb) summercomesagain

늘 그런 안개에 갇혀 비가 그리던 밤의 야화 비 그친 밤에 나와 난 늘 그려 또 널 그려 야기가 수놓는 밤에 나와 솜처럼 잦아든 밤 아아 늘 그런 비 그친 밤이 몰래 피우던 밤의 야화 아아~ 야기가 수놓는 밤에 나와 솜처럼 잦아든 밤 아아

야화 summercomesagain

늘 그런 안개에 갇혀 비가 그리던 밤의 야화 비 그친 밤에 나와 난 늘 그려 또 널 그려 야기가 수놓는 밤에 나와 솜처럼 잦아든 밤 아아 늘 그런 비 그친 밤이 몰래 피우던 밤의 야화 아아~ 야기가 수놓는 밤에 나와 솜처럼 잦아든 밤 아아

길에서 (Inst.) 나비(Navi)

하루종일 비가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 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꺼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 없을 것같아 oh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사랑인거야 (Inst.) 스무살

난 너를 처음 봤을 땐 몰랐어 어디선가 다가오는 목소리 잠시만 돌아서서 생각해 네 모습에 더 빠져버리기 전에 비가 와도 날이 흐려도 괜찮아 alright 어차피 너랑 난 함께야 걱정 마 all night I feel like 'I don’t know myself' 넌 거기서 1분만 기다려 줬으면 해 oh 난 네 앞에 설 때면 난 바보가 돼 이상해 이런 사람

아직 빗속에 김소영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눈물같은 니가 젖어 보내지도 받지도 못할 내 마음 편지에 써 버린다 처음 그 날 내게 오던 너처럼 벌써 내 맘 가득 내리고 아무렇지 않게 사라져버린 후에야 차가워진 나를 느껴 비가 그쳐도 니가 떠나도 준비도 없이 남겨져 있어 그친 빗 속에 사라진 니안에 난 아직 비를 맞고있어 그래 이제 더는 내게 없는데 아직

비가 오던 날 (Inst.) 힙합시보사동

방안 곳곳 오래된 기억을 버렸네 016으로 시작 했었던 시절의 니 번호를 알면 뭐해 쓸데가 없는 데 아련한 추억이면 됐지 뭘 더 바래 가슴 한 켠에 남았으면 됐지 한 때 잊지 못 할 만큼이나 뜨거웠지 바램 있다면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 별 보이는 밤에 지금 내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천사 이쁜 이쁜 열매를 먹은 아름다운 여자 너와 헤어진

이렇게 비가 내리면 정 용 주

이렇게 슬픈 비가 내리면 너의모습 그리워...... 비에젖은 내 어깨를 포근하게 감싸 주던 너 이제는 너를 지워야 하나 이 비 그치기 전에 술잔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보여...... 아~아 유리창에 흐르는 저 빗물은 내 마음 알까? 아~아 차가운 볼을 타고 내리는 눈물의 의미를......

Pinball (Inst.) 제멋

That's my 핀볼 제일 위로 튕겨 못 따라올 느림보 싹 치운 신기록 판 게임 down?

다시 오지 않을 6월 소박한 사람들

유월에 어느 흐린 날에 그대 내게 다가와 생각지도 못한 내게 어떤 말을 합니다 흐리다 비가 오는 밤에 내게 전화를 하여 웃다가 울다가 하는 마음 그대 나와 같으니 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 함께 손잡고 걸으니 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 함께 손잡고 걸으니 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 함께 손잡고 걸으니 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 함께 손잡고 걸으니 비가

비가와요 (Inst.) 박상민

비가 와요 내 맘 속 깊은 곳 온 세상이 다 젖도록 내 맘처럼 슬픈 비 내려와 한 방울 또 한 방울 사랑하면 아픈 건가 봐요 가슴엔 늘 비가 와 떠난 사람 지우려 해봐도 그게 맘처럼 안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나 그대 밖에 몰라서 오늘도 난 내일도 난 새까맣게 속만 타 이 비처럼 내 맘도 우네요 떠난 사람 기다려 내 맘 속엔 오늘도 비가

장마 (Inst.) MBG

하늘에선 비가 내려 내 얼굴을 차갑게 적셔 내 맘 속에도 비가 내려 답답한 내 맘 씻어 내려 하늘에선 비가 내려 내 얼굴을 차갑게 적셔 내 맘 속에도 비가 내려 답답한 내 맘 씻어줘 창밖으로 흘러 내리는 빗줄기 속에 메말랐던 내 가슴속을 차갑게 적시네 여기 나 이렇게 서있는 그 이유 몰라 왜 내가 원치 않던 Story 뿐인가 내

행운 속으로 (inst.) 윤선 (YOONSUN)

그때의 어린 나는 두 손 모아 기도했지 바라보던 하늘 그 위로 물든 rainbow 행운이란 이런 걸까 가슴이 막 설레어와 잘 될 것 같은 기분 너에게 닿길 바라 지금은 어디 있을까 눈앞에 보이지 않아 흐려진 구름 뒤로 I remember you every day 포기가 하기 싫어 난 너에게 달려가 난 비 갠 너를 만나 그대로 날 안아줘 푸른 하늘 비가

들녘길에서 (Inst.) 신웅

떠나가는 뒷 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들녘길에

비 내리는밤 오로라

이밤도 비가 서글프게 내려요 그대 그리는 이런 내맘 아는지 비속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대를 불러 봅니다 달빛에 어린 환한 그대 미소에 내맘 다 주던 날이 어제 같은데 세월에 비에 망각의 비에 그댄 날 지우셨나요 저 비가 그친 자리에 또 다시 달은 차겠죠 그럼 그때 그대도 다시 내곁을 찾아줄까요

비 내리는 밤 차태현

이밤도 비가 서글프게 내려요 그대 그리는 이런 내맘 아는지 빗속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대를 불러 봅니다 달빛에 어린 환한 그대 미소에 내맘 다 주던 날이 어제같은데 세월에 비에 망각에 비에 그댄 날 지우셨나요 저 비가 그친 자리에 또 다시 달은 차겠죠 그럼 그때 그대도 다시 내곁을 찾아줄까요 매일 비를 안고 울어도 그 비에 젖어

마음(Rainbow) 이지수

아직도 난 그때가 생각이 나죠 따스한 햇살 사이 네 미소 네 눈에 비친 행복했던 나 우린 얼마나 예뻤는지 몰라 넌 그때 생각이 나 나와 발 맞춰 걸어주고 비가 오면 같이 우산을 쓰고 눈이 오면 어린 아이같이 웃고 내 일상이 온통 너라 난 아직도 거기에 서서 니가 있어 빛이 가득한 마음이야 이제는 다 모든게 꿈만같아져 시간이 갈수록 흐릿해져만 가 내 귀에만 속삭여주던

동산표우서산청 / 東山飄雨西山晴 등려군

멀리 동쪽 산언덕에 비가 내리네요 (遠在東邊的山丘正下雨) 서쪽 산을 보니 이렇게 하늘이 맑은데 (看西山這般天色晴朗) 많은 노래가락과 옛정은 지난날을 돌이키네요 (歌滿處情是往日濃) 번뇌와 고민은 東山 속에 있는 나를 이다지도 깊은 슬픔에 빠져들게 하고, (愁是這樣深未知東山的我) 빗속에서 실의에 젖게 하네요 (期待雨中多失意)

³ªAI ³E¿¡°O (Inst.) ±eA±¾Æ (Kim Yuna)

그리워했던 목소리마저 사라져버렸네 모두 떠났네 달콤했었던 그 기대까지 꿈처럼 아득해 흔적조차 없네 끝없이 긴 외로움 그 맘 알아 꼭 삼켜야 했었던 기도까지 모진 하루에 다 지쳐버린 부서진 너를 내가 안아줄게 꾹 다문 입술 불안한 두 손 숨길 수 없는데 홀로 두려운데 차가운 바람이 그친 후엔 아름답게 우리 남을 거야 기억도 아픔도 모두 빛날

바로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출애굽기9장) 미강

모세가 바로를 떠나 떠나 성에서 나가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바로가 비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

비 내리는 밤 이소연

이밤도 비가 서글프게 내려요 그대 그리는 이런 내 맘 아는지 빗속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대를 불러봅니다~ 달빛에 어린 환한 그대 미소에 내 맘 다 주던날이 어제 같은데 세월의 비에 망각의 비에 그댄 날 지우셨나요 저 비가 그친 자리에 또 다시 달은 차겠죠 그럼 그땐 그대도 다시 내곁을 찾아 줄까요~ 매일 비를 안고 울어도 그 비에

비 내리는밤 오로라(Aurora)

이 밤도 비가 서글프게 내려요 그대 그리는 이런 내 마음 아는지 빗속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대를 불려 봅니다 달빗에 어린 아낙 그대 미소에 내 마음 다 주는 날도 어제 같은데 세월의 비애 망각의 비애 그 뒷날 쉬우셨나요 저 비가 그친 자리에 또 다시 다른 차겠죠 그럼 그때 그대도 다시 내 곁을 찾아 줄까요 아아 내일 비를 안고 울어도 그

Remember 빅스LR

Remember 넌 그땔 기억하니 비가 내리던 그 밤 날 새도록 눈물 흘린 우리 Remember 그 후가 기억나니 비 그친 맑은 아침 우린 사랑하지만 서로를 보내줬지 우산 쓰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쏟아져 내리던 비에 내 가슴처럼 막혀있는 도로 그 위로 찢어져버린 우리 둘의 사랑 그 조각들을 바느질하려다 난 실패와 단둘이 또 대면한다

Purple Night (Feat. 수란) 얀키 (Yankie)

비가 그친 밤 close my eyes 나 그대를 그려봐요 그대 말투와 온도 다 아른아른아른 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 혼자 있기 싫은 밤 그리운 너와의 시간 또 아른아른아른 해 It’s friday night 주말에 파티 어딘가 허전해 이 때쯤이면 니 생각이나 그 시간 그 공간에 I’m knockin on your heaven’s d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