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실패한 샐러드와 미용실의 손님 오늘

“미용이라는 건 정말 숭고한 일이야.”식전주 한 잔에 벌써 취했군요. 붉게 달아오른 뺨을 감싸 쥔 채 양이 눈을 끔벅입니다. “털 깎는 일에 무슨 숭고씩이나.”어라, 생각이 말로 튀어나와 버렸습니다.“털이 아니라 가장자리!”정색을 하고 눈을 부릅뜨는 모습에 저는 입을 다뭅니다. 술에 취한 사람, 아니 술에 취한 양은 상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나는 ...

&***손님***& 이민지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면 왜안 옵니까 오늘도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내 신세를 원망하다가 따뜻한 말 한마디에 또 웃고 있는 내가 싫어 눈물이 난다 당신은 바람처럼 오시는 손님 오늘 밤도 기다립니다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면 왜안 옵니까

초대받지 못한 손님 오늘

손님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대장이 연기 너머를 바라보며 중얼거렸어요. 콜록콜록, 다시 터져 나오는 기침을 막으려 나는 고개를 들었죠. 또각또각. 자욱한 연기를 뚫고 들어오는 날 선 구두 소리.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그림자를 유심히 살피며 나는 눈을 비볐어요. 오늘따라 손님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어…?”

사랑방 손님 문교명

나는 당신이 온 날은 미치도록 기분좋아 너도 나를 모르고 나도 너를 모르니까 시간한번 내 주세요 말하고 싶지만 나는 알아 라~랄~라~랄 같이 한번 만날순 있지만 사랑하기가 그리 쉽나 지금나의 모습도 초라한데 사랑하면은 더 초라하지 오늘 왔으니까 5일뒤엔 다시 또 오겠지 그녀에게 인사하고 나는 내 할일을 해야겠지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두마디 밖에 할수없네

손님 변진섭

나 부른 것 같아 문 열고 나가면 늘 바라봐주던 안아주었던 한 그루 미소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꽉 잡는 햇살에 기분이 좋아 미소가 나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추억 내 맘 상자에 두고 찾아오면 열어요 <간주중>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날 미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 앞으로 가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

손님 정태춘&박은옥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갔나 바람도 거세게 애달퍼라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운 니까 따뜻하게 안겨주렴 언제나 또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안겨주...

손님 정태춘, 박은옥

길 잃은 작은 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밤 나그네는 어디로 갔나 바람도 거세인 이 들판에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반겨주렴 언제라도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 듯하여 설레임 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손님 문희옥

언-제라도 돌아오실 당신이-련만 이왕이면 잊기전에 잊기전에 돌아와요 지금이야 그리우니 내님이라 하지만 먼훗날 잊은후에 잊은후에 오신다면 아~아~그-때는 당신을 그때는 당신을 손님이라 부르겠어요 >>>>>>>>>>간주중<<<<<<<<<< 오-시기야 언제라도 오시겠-지만 이왕이면 잊기전에 잊기전에 돌아와요 지금이야 보고프니 내님이라 하지만 먼훗날 잊은...

☆손님☆ 정태춘

♬정태춘-손님♬ ------------------------------------ 길 잃은 작은 새는 어디로 갔나 ------------------------------------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 갔나 --------------------

손님 안녕하신가영

지난 세월이 모두 스쳐가듯이 느슨해진 표정으로 괜찮다 말한다 저 파도가 다시 잔잔해지면 깊어만 가는 주름 뒤로 한숨이 나온다 난 떠나기 싫다 더 머물고 싶다 언제까지나 나는 손님이 되긴 싫어요 세상 사람 모두 저마다 다른 이유들로 막 집을 떠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만나지 않아도 좋았을 이런 세상에서 날 살게 하는 걸요 난 떠나기 싫다 더 ...

손님 박은옥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밤 나그네는 어디로 갔나 바람도 거세인 이들판에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반겨주렴 언제라도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 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손님 안정아

나 부른 것 같아 문 열고 나가면 늘 바라봐주던 안아주었던 한 그루 미소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꽉 잡는 햇살에 기분이 좋아 미소가 나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추억 내 맘 상자에 두고 찾아오면 열어요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날 미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 앞으로 가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손님 정태춘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갔나 바람도 거세게 애달퍼라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운 니까 따뜻하게 안겨주렴 언제나 또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안겨...

손님 도우, 이드 (ID)

시간이 너무 많이 쌓여 버렸구나메말랐구나바람이 부나깊숙한 곳에서도 역시 빛이 날 뿐이야아직 애처럼구나죽였지 그날피는 물보다 진해 확인하려 목을 잘라피눈물 곱다 이제 아침마다 눈을 팔아내 상품은 가치가 없어 더 이상해 보여 더 이상의 문제 해결 능력까지 없는 소녀XX 끝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집이고문 열면 다음 차례를 기다리게 돼사자를 기다리네막차를...

손님 이민지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이면 왜 안 옵니까 오늘도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내 신세를 원망하다가 따뜻한 말 한마디에 또 웃고있는 내가 싫어 눈물이 난다 당신은 바람처럼 오시는 손님 오늘밤도 기다립니다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이면 왜 안 옵니까 오늘도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손님 ryojinnjane

싱크대에 남은 음식을 헹구며 또 오세요 좋은 날 이른 저녁에 덩그러니 남겨놓은 그릇엔 석양 빛 물들어 담아져요

어제의 손님과 오늘의 손님 오늘

“기가 막히는데?”접시에 담은 민물바다포도전을 앞에 내려놓자 맨손으로 허겁지겁 입에 집어넣습니다. 행복한 미소가 떠오른 걸 보니 하던 얘기는 다 잊었나 보군요. 단순하다는 점이 녀석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제 헛소리는 그만하고 먹기나 해.”고개를 끄덕이며 만족스러운 얼굴을 하는 걸 보니 음식이 썩 마음에 드나 봅니다. 전을 우물거리며 녀석이 이야기...

단골손님 위금자

단골 손님 - 위금자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 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 지는 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목을 잡던 그날 밤이 좋았기에

단골손님 엄영섭

단골손님 (With 임영섭) - 이자연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아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단골손님 김준규, 강달님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 간 주 중 ~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 밤이 좋았기에 오늘 밤도 기다려지는

サラダとタコメーター(샐러드와 타코미터) Watashi Kobayashi

小林私 [ サラダとタコメーター ]作詞:小林私 / 作曲:小林私これからは冴えない言葉も元から削がれたうぶで無垢な愛しさにしようや端から見りゃほら面白可笑しい歪んだ鏡に見えるだろうが体と心とそれから誰かの視線の河に磨かれた芥飽きたら捨てるもイドの召すままに覚えてすらいないや絡まって ただ待って 合言葉も決めずにいるんだ君だって ほらこうやって 空は青なんだ、簡単だろうさらば夜行列車 時すら...

우리 이모 (손님 버전) 최규

오늘 잘 넘어가네\\\" (대짜같은 소짜줘요) 오늘 따라 술이 달단 말은 말아요 노가리먹태 친구들이 함께 있잖아 이모의 손맛은 안주킬러(빵야) \\\"국물 참 끝내줘요!\\\" 이모 (외상은 안된다!) 요즘 세상 살이 지칠때면 이모가 해준 한마디 당당해라! 어깨펴라! 못 먹어도 Go 야 이모야~ 우리 이모!

실패한 사랑 코싸

볼수없게 되면 남겨질~ 나는 어떡하라고~ 바아들일수가없는걸 이대로 끝낼수가 없는걸~ 내~게~ 이런 날이 올줄 정말 꿈~에도 몰랐었떤~ 나인걸~ 어떻게~ 니가 나에게~ 이런 시련을 안가주고 가는건지 나에게 말해봐~난 ㄴ네변명을~ 들어야할꺼~같아~ 나를떠나는 이유를~ 이대로 너를 이대로 너를 보낼수가 없어~ 제발 다시 한번만 생각하면 안되겠니~ fall love 실패한

실패한 사랑 스텝 바이 스텝 (Step by Step)

어떻게~니가 나에게~이런 시련을 안겨주고 가는 건지~나에게 말해봐~난 네 변명을~ 들어야 할꺼~같아~나는 떠나는 이유를~ 이대로 너를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다시 한번만 생각하면 안 되겠니~ fail love~실패한 사랑인가~ fail love~ 결국또 그렇게~ fail love~남은건 미련 뿐이야~ fail love~사랑은 없어~(없어~) fail

실패한 고백 에몬

곳으로 끌어당길 순 없었어 이미 굳어버린 나의 기준이 네게 상처가 되어버린 걸까 지금도 생각해 어둡고 축축했던 내 시간이 네게 조금이라도 알고 싶은 순간이 될 거란 걸 알아 나는 또 바보같이 너의 마음들을 모른 척하며 지내겠지만 단 한 번만이라도 내가 너의 기준을 넘는다면 다시 날, 날 잡아줘 네 말은 잊으라고 없던 일인 것처럼 애써 웃음 짓지만 등 뒤엔 실패한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삼각산 손님 남수련

1.쓰러진 빗돌에다 말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길 별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2.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날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수 산허리 굽이굽이 풍악소리 들린다

삼각산 손님 명국환

쓰러진 빗돌에다 말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길이 멀다해도 오백 리라 사흘 길 별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 수 산허리 굽이굽이 풍악소리 들린다

손님 온다 윤수현

손님온다 손님온다 손님오신다 반가운 손님이 줄지어 오신다 일월에 오는 손님은 일찌감치 와서 예쁜 손님 이월에 오는 손님은 이판사판 우리집만 오는 손님 삼월에 오는 손님은 삼척동자도 아는 손님 사월에 오는 손님은 사랑을 주고 받고 싶은 손님 손님온다 손님온다 손님오신다 반가운 손님이 줄지어 오신다 오월에 오는 손님은 오다가다 정든 단골

삼각산 손님 태성호

1.쓰러진 빗돌에다 말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길 별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2.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날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수 산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

삼각산 손님 백년설

쓰러진 빗돌에다 말 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길 별빛을 노~려~~~ 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손~~님 일러주던 글~~ 한~수 산허리 구~비~~~ 구~~~...

삼각산 손님 백년설

쓰러진 빗돌에다 말 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길 별빛을 노~려~~~ 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손~~님 일러주던 글~~ 한~수 산허리 구~비~~~ 구~~~...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사랑방 손님 한다정

방 바라 방 방 빼세요 사랑에 방 방 빼세요 호숫가에 펜션같은 아름다운 내 마음에 초대도 아니 했는데 사랑방에 손님 들었네 예약도 아니하고 계약서도 아니써놓고 홍시가 되는 이 가슴 터질듯이 사랑합니다 방세도 아니내면서 사랑도 아니주면서 주객이 바뀐 내팔자 안방도 훔쳐같네요 방 바라 방 방 빼세요 사랑에 방 방 빼세요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손님 온다☆ 윤수현

♬노래:윤수현-손님 온다♬ --------------------------------------------------------- 손님 온다 손님 온다 손님 오신다 반가운 손님이 줄지어 오신다 --------------------------------------------------------- 일월에 오는 손님은 일찌감치 와서 예쁜 손님 ---

손님 온다 박현빈.윤수현

손님온다 손님온다 손님오신다 반가운 손님이 줄지어 오신다 일월에 오는 손님은 일찌감치 와서 예쁜 손님 이월에 오는 손님은 이판사판 우리집만 오는 손님 삼월에 오는 손님은 삼척동자도 아는 손님 사월에 오는 손님은 사랑을 주고 받고 싶은 손님 손님온다 손님온다 손님오신다 반가운 손님이 줄지어 오신다 오월에 오는 손님은 오다가다 정든 단골

손님 온다 여정인

손님 온다 손님 온다 손님 오신다 반가운 손님이 줄지어 오신다 일월에 오는 손님은 일찌감치 와서 예쁜 손님 이월에 오는 손님은 이판사판 우리 집만 오는 손님 삼월에 오는 손님은 삼척동자도 아는 손님 사월에 오는 손님은 사랑 주고 받고 싶은 손님 손님 온다 손님 온다 손님 오신다 반가운 손님이 줄지어 오신다 오월에 오는 손님은 오다가다 정든 단골손님

삼각산 손님 현미래

삼각산 손님 - 김준규 & 현미래 쓰러진 빗돌에다 말 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 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 해도 오백리라 사흘 길 별 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간주중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 수 산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

서울 손님 하춘화

뱃길 따라 칠백 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 손님 육지 떠나 칠백 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서울 손님 이민숙

뱃길 따라 칠백 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 손님 ~간 주 중~ 육지 떠나 칠백 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온 서울 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삼각산 손님 유성민

삼각산 손님 - 유성민 쓰러진 빗돌에다 말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 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 길 별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간주중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 수 산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

삼각산 손님 김용만

쓰러진 뒷 돌에다 말 고삐를 동이고 초립 끈 졸라 매면 장원 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 해도 오백리라 사흘 길 별 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반기어 웃어주던 등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읽어주던 글 한 수 산 허리 굽이굽이 풍악 소리 들린다

서울 손님 이미자

서울 손님 - 이미자 뱃길 따라 칠백 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 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 손님 간주중 육지 떠나 칠백 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 리 백사장에서

삼각산 손님 주현미, 김준규

쓰러진 빗돌에다 말 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 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 길 별 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 수 산 허리 굽이굽이 풍악소리 들린다

가을 손님 소명

고독을 노래하며 슬퍼할 지라도 허전할 지라도 바람 되어 그리움 물든채로 그대 곁으로 다가갑니다 여름에 뜨거운 시절에 추억을 안은채 가슴으로 쓸쓸히 스며들어 가을을 넘겨주고는 떠나고 마는군요 모가지가 가녀린 코스모스 한아름 한아름 꺾어 들고 여름날 숱하게 오고간 이야기들과 이별하고 지금 난 그대 곁으로 가고 있습니다

첫사랑 장기섭

서로 잠시 시간을 갖제 직감했어 이렇게 헤어지나봐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앞날이 너무 갑갑해서 오늘 밥도 잘 안넘어가 남자 친구 없다고 했대 기가막혀 난그럼 동성 인거니 불안한 맘은 현실이돼 안좋은 감은 현실이돼 너나 잘먹고 잘살아라 개나줘버려 첫사랑 바보같이 믿었어 몇이나 될까 첫사랑 이뤄진 사람 개나줘버려 그런거 나도 실패한

첫사랑 (Ver. Band) 장기섭

서로 잠시 시간을 갖제 직감했어 이렇게 헤어지나봐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앞날이 너무 갑갑해서 오늘 밥도 잘 안넘어가 남자 친구 없다고 했대 기가막혀 난그럼 동성 인거니 불안한 맘은 현실이돼 안좋은 감은 현실이돼 너나 잘먹고 잘살아라 개나줘버려 첫사랑 바보같이 믿었어 몇이나 될까 첫사랑 이뤄진 사람 개나줘버려 그런거 나도 실패한

우리 이모 (손님 버젼) (트로트) 최규

오늘 잘 넘어가네\" (대짜같은 소짜줘요) 오늘 따라 술이 달단 말은 말아요 노가리먹태 친구들이 함께 있잖아 이모의 손맛은 안주킬러(빵야) \"국물 참 끝내줘요!\" 이모 (외상은 안된다!) 요즘 세상 살이 지칠때면 이모가 해준 한마디 당당해라! 어깨펴라! 못 먹어도 Go 야 이모야~ 우리 이모!

가을, 뜨거움은 따뜻함이 됐네 개미친구 (gamichingoo)

가을 뜨거움은 따뜻함이 됐네 조용한 도로 피로를 잊어 먹고 땀을 흘려 가며 테이블 두개있는 이태리 음식점에서 샐러드와 제철 파스타 스페인 와인 한잔 페어링 마치 에어팟 하루란게 아무리 쳇바퀴를 돈다지만 우리 대화의 물음은 세바퀴 매일 다른 새로운 창의력은 열매가 자동으로 열려 그러니 저주 라고 설치는 걔내 머리위로 날려 샴페인뚜껑 We muderfuc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