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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이는 마음으로 양주은

오늘도 그 애가 미워서 울어버렸어 그 애를 바라보는 네 표정을 흐트려놓고싶어 나도 연연하지 않으려 해 이건 진심야 그치만 바보같이 찢어진 입술을 만지작대 휘청이는 마음으로 그대를 안아 내 사랑은 거짓이 아닌데도요 가냘프고도 위태로운 심경으로 붙잡곤 무너지는 나를 마주할 때만큼은 끔찍히도 싫어져요 하루는 기억이 나지 않는 꿈에 울어버렸어

우리 우리의 사랑 양주은

어제의 다정은 저 방구석 한켠에 나뒹굴고 있고먼지를 뒤집어 쓰고선애처롭게 떨고 있군요메마른 걱정은 헛기침을 내뱉네괜한 참견이었고우연히 들춰본 속내엔모르는 척이 최선이라며자기야 그래도 난 말야어느새부턴가 사랑 노래가마냥 달큰히 들려오진 않아도어떤이었던가 행복을 묻던데도저히 네 이름 말곤 떠오르질 않거든우리 우리의 사랑은우리 우리만의 방식으로건넸던 애정은...

데구르르 양주은

나는 자꾸 부딪혀그러고 싶은 맘은 아닌데볼품없게 삐져나온미운 점들이나를 자꾸 멍들게 해그럴 때면 너는밉지 않은 핀잔과유행 지난 말장난으로내 모서리를 쓰다듬어데구르르데구르르우리 꼭 끌어안고저편으로데구르르데구르르우리 꼭 끌어안고저편으로하마터면 나는조금 날선 말에도홈이 패여 품에 안은 채이 구덩이에 남겨질 뻔했어데구르르데구르르우리 꼭 끌어안고저편으로데구르르...

불쑥 양주은

불쑥 네가 생각나는 날은억지로 묵혀둔 책을 꺼내읽히지 않는 문장들을몇 번이고 다시 되뇌이며결국 좁은 내 마음으로는이해되지 않는 너의 그 표정을잊어보려 애를 써봐도몇 번이고 다시 떠오르며사실 사랑하지 않았단 것 보다나를 좋아하지 않았단 것 보다조금 연민했다는 그 말이 너무 아파비겁한 말로 날 밀치곤무심결에 너와 닮은 표현을 읊어다 엉망이 돼 버렸어슬며시...

내가 지키고 싶었던 건 양주은

나는 오지도 않을불행을 마중 나갔던 거야집 한켠에 너를 놔두고조바심을 내며 나섰지비틀대는 마음을혹여라도 들킬까 봐 난간을 붙잡곤되려 네게 호통쳐버렸네겁에 질려버린 너는뒷문으로 도망쳐버렸고지친 맘으로 너를 품으러 갔던나는 주저앉고 말았어내가 지키고 싶었던 건별게 아니었는데단지 그뿐였는데어디서부터 우리 이리된 걸까녹은 아이스크림처럼 완벽히되돌아가긴 어렵겠...

집에 있을래요 양주은

꼬깃한 마음 역시나 늘 그랬듯또 버려지는가 아쉬운 듯 만지작 늘 그랬듯또 망쳐지는가 무심한 척 그렇게나는 또 넌지시 묻어요그럼 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될까 해서요하지만 그게 쉽게나를 놔주지는 않네요오늘도 괜찮아지긴 어려울 것 같아집에 있을래요서글프군 나마저도 나를 내쳐아 비가 오는가푹 젖은 몸 질질 끌고 애써 웃네아 하염없는가애석하지만 다시나는 또 ...

마음과는 반대로 양주은

이상하게 꼭 내뱉은 말을 지키지 못하는 나만의 악습이 있어요주저하는 자의 뒤늦은 말들은어김없이 변명이 되지만난 잘해보고 싶었던 거야그것만이라도 알아주고 할퀴어요마음과는 반대로 달려가는 날 쫓다 보면점점 작아지는 그 모습에 목이 메이고보이지 않는 그 애의 표정을 알아요그 누구도 모르지 않을 거예요기약했던 낭만적인 날들 자신이 없어요당신도 눈치를 챘나요망...

영우와 신바다 양주은

어쩌다 그 순간그냥 너의 웃는 입매가음 괜찮아 보였을 뿐야그날따라 유독햇빛은 내리쬈고 찡그린 탓에 넌조금 선명해졌던 거야그런 거야그런 거야넌 내가 바라는 사람이 아냐 음그럴 거야그럴 거야넌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되어줄 수없을 거야끌리지 않았다면그건 금세 들통나버릴 음거짓말이란걸 알아다시 돌아보진않을게 그러니 넌그냥 못 본 척해주겠니 음모르겠어모르겠어넌 ...

얼룩 양주은

밖에서 묻혀온 얼룩인 줄 알았는데내 안에서 스며 나온 거였어마음을 들춰보니고약한 악취가 나를 덮쳤어못된 사람들로 가득 찬 줄 알았는데내가 그렇게 바라보는 거였어마음을 캐물으니확실히 내가 뒤틀린 거였어붉어지는 얼굴을 급히 감싸 쥐고골목으로 내달렸어그곳엔 나와 같은 이들이같은 냄새를 풍기며 웅크려있어부끄러운 나부끄러운 당신부끄러운 우리들이렇게 모른척하고부...

휘청이는 향기 이민구

어둠이 짙어 질수록 꽃향기도 따라 짙어간다 아직은 쌀쌀한 정원으로 나를 내모는건 때늦은 눈으로 희긋한 새하얀 산도 아니고 봄을 재촉하는 강여울 때문도 아니다 밤이되면 뿜어대는 이 향기 속살고운 여인의 분가루같은 이 향내에 취하고 싶어서다 가슴으로 파고드는 억센향기에 몸을 맏기고 싶다. 휘청, 몸이 흔들린다 순간 정신을 놓아 버렸다 남은 어둠은 아직 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무아

사랑이 나를 구원할 수 있을 줄 알았지 그 구원자가 난 당신인 줄 알았지 멍청하게도 그런 건 세상에 없다는 걸 알면서 실낱같은 마음으로 목적 없는 글귀처럼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영원할 수 있을 줄 알았던 그대와 나 시간이 나를 치유할 수 있을 줄 알았지 그것 말고는 나 할 수 있는 게 없지 어리석게도 난 그래 매일 너를 떠올리며

자화상 정우

갚지 못할 마음 채우지 못할 마음 쓸쓸한 어른이 돼 사랑을 찾는 밤 보이지 않는 삶 내 작은 마음밭 애처롭게 얼룩진 나의 자화상 주저하는 입술 애써 숨기는 마음 서글픈 걸음이 돼 또 휘청이는 밤 보이지 않는 길 내 무뎌진 연필과 애처롭게 얼룩진 나의 자화상 서툰 나의 사랑 불쑥대는 심술 더 움켜쥐고 쥔 욕심 내 가여운 결심 보이지 않는 삶 내 작은 마음밭 애처롭게

검은 샹송의 거리 위풍찬

복개천 위를 달리는 자전거 마지막 납품 마쳐야만해 모욕과 협박 참아낸다면 내 아이 분유를 살 수 있다네 네온사인 불빛 휘청이는 밤 모두 모두 어디로 가는가 낯설은 이 도시에 외로운 그림자 검은 샹송의 거리 화물열차에 몸을 던져서 덜컹이며 집으로 가는 길 무심코 흐른 눈물 훔치며 소보로빵을 베어 삼킨다 네온사인 불빛 휘청이는

아파트 여인 이숙경

옷깃을 깊이 세우고 머리를 쓸어올리면 네온싸인 쏟아지는 거리에 나섰지만 어디로 가볼꺼나 어디로 가볼꺼나 휘청이는 그림자여 외로워 비틀거리네 그리워 비틀거리네 쓸쓸하게 돌아서는 아파트 여인 분홍신 곱게 신고서 아파트 문을 나섰네 네온싸인 쏟아지는 거리에 나섰지만 어디로 가볼꺼나 어디로 가볼꺼나 휘청이는 그림자여 립스틱 젖은

아파트 여인 이숙경

옷깃을 깊이 세우고 머리를 쓸어올리면 네온싸인 쏟아지는 거리에 나섰지만 어디로 가볼꺼나 어디로 가볼꺼나 휘청이는 그림자여 외로워 비틀거리네 그리워 비틀거리네 쓸쓸하게 돌아서는 아파트 여인 분홍신 곱게 신고서 아파트 문을 나섰네 네온싸인 쏟아지는 거리에 나섰지만 어디로 가볼꺼나 어디로 가볼꺼나 휘청이는 그림자여 립스틱 젖은

아파트 여인 (MR) 이숙경

옷깃을 깊이 세우고 머리를 쓸어 올리며 네온싸인 쏟아지는 거리에 나섰지만 어디로 가볼꺼나 어디로 가볼꺼나 휘청이는 그림자여 외로워 비틀거리네 그리워 비틀거리네 쓸쓸하게 돌아서는 아파트 여인 2.

끝없이 소비하라 (Feat. 박주원) 튠 (TUNE)

아직 많이 남았지 이 넓은 식탁위에는 너와 내가 나눠가질 승자들만의 칩 너도 알고 있잖아 종말 따윈 없다는 걸 신경쓰지마 약해빠진 겁쟁이들의 말 휘청이는 내 몸을 가누기 힘들 법해도 상관 없잖아 더 많이 우겨 넣어 I don't know I don't know 사막이 쏟아져도 바다가 밀려와도 태풍에 휩싸여도 I don't know I don't know 휘청이는

갈매기 마음 걷다가 바다

어느 바람 부는 날 거센 파도 위에서 날으는 너를 보았어 무얼 찾고 있는지 힘 없이 날려오는 조그만 너를 보았어 어디로 가는 걸까 한참을 바라보다 바람에 휘청이는 휘청이는 너 나에게 오는 걸까 주위를 서성이다 어느새 떠나버린 떠나버린 너 저 멀리 하늘에 흰 구름 속으로 사라져 버린 작은 갈매기 다시는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떠나가 버린 하얀 갈매기

끝없이 소비하라 (Feat. 박주원) 튠(TUNE)

박주원) - 튠 (Tune) 아직 많이 남았지 이 넓은 식탁위에는 너와 내가 나눠가질 승자들만의 칩 너도 알고 있잖아 종말 따윈 없다는 걸 신경쓰지마 약해빠진 겁쟁이들의 말 휘청이는 내 몸을 가누기 힘들 법해도 상관 없잖아 더 많이 우겨 넣어 I don't know I don't know 사막이 쏟아져도 바다가 밀려와도 태풍에 휩싸여도

뒤척이는 허울 이승윤

잉크가 마른 경전 위에는 완장을 두른 경구들 어머 난 난시가 있어 아마 아마 아마 아마 뒤척이는 허울 아마 지척에는 조울 아마 뒤처지는 너울 아마 미쳐가는 서울에 아마 빛을 잃은 거울 아마 위층에는 해야 아마 미쳐가는 서울에 눈 감아 휘청이는 건 좀 봐주세요 토성의 고리 손가락엔 안 맞아 천체를 접붙인 왕관을 가져와도 어머 난 얼굴도 작아 아마 아마 아마 아마

추억의 잔 송대관

휘청이는 불빛 아래 그라스 손에 들고 쏟아지는 그리움 만큼 나는 잔을 가득 채웠다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을 바보처럼 잡지 못한 채 밤이 깊은 까페에서 추억의 잔을 들고 오늘 밤도 그리움을 마신다 휘청이는 불빛 아래 그라스 움켜쥐고 쏟아지는 외로움 만큼 나는 잔을 가득 채웠다 죽도록 사랑했던 그 사람을 바보처럼 잃어버린 채

초보비행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우린 모든 것이 다르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어디로든지… 이렇게나 많은 짐은 필요 없어 준비되면 이제 내게 말해 함께 가자 그 어디든 내 손 잡아, 그대여 내 손 잡아 날 붙잡아, 휘청이는 별에 넘어지지 않게 수많은 시간의 기적들을 끌어안고 할 수 있는 마음 모두 다해 같이 가자 그 어디든 내 손 잡아 이렇게나 많은 짐은 필요

마음으로 임백천, 손승원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 봐요 이 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 봐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 밤을 받아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 봐요 이 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 봐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 밤을 받아 주세요 빛나는 그대 모습 나만을 비춰 주듯 빛나죠 따뜻한 미소가 나를 웃게 하죠 밤하...

마음으로 인피니트트

이 곳에서 나 멈춰서서 아쉬움만 남긴 채 너 멀어진대도 두 손을 모은 채 말해 나 소리 없이 불러본다 그대 지금 기억하며 불러본다 그대 비우려고 노력해도 그대 니 맘 여기 없는걸 알면서도 불러본다 *마음으로 말해본다 그대 지금 혹시라도 돌아올까 내게 내 맘 같지 않겠지만 그대 돌아온다면 혹시라도 마주칠까봐 rap)나 오늘도 들리지도

마음으로 인피니트

이 곳에서 나 멈춰서서 아쉬움만 남긴 채 너 멀어진대도 두 손을 모은 채 말해 나 소리 없이 불러본다 그대 지금 기억하며 불러본다 그대 비우려고 노력해도 그대 니 맘 여기 없는걸 알면서도 불러본다 *마음으로 말해본다 그대 지금 혹시라도 돌아올까 내게 내 맘 같지 않겠지만 그대 돌아온다면 혹시라도 마주칠까봐 rap) 나 오늘도

마음으로 양홍섭

우리 서로가 말은 하지않아도 세월지나 이렇게 너의 마음 깊은곳 사랑하는 그 오직 하나만으로 우리 모두 너에게 사랑을 느끼네 세월은 자꾸 흐르고 그때 그리워지면 웃으면 지내온 너와 나의 사랑을 한마디 말보다 마음으로 우리 모두 아는 추억의 모습을 가슴속에 간직할테요

마음으로 진리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 있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것 있죠 이 시간 두 눈을 감아요 나는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만질 수 없어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예배합니다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 있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것 있죠 이 시간 두 눈을 감아요 나는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만질 수 없어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거울속의 여자 김태정

거울속에 여자가 울고 있어요 창문밖에 빗소리가 슬픈가봐요 거울속에 여자가 울고 있어요 떠나버린 그 사람이 미운가봐요 아쉬운듯 떠오는 초라한 모습 귓전에서 빙빙도는 슬픈 목소리 휘청이는 어깨너머 나를 남기고 까닭일랑 묻지말고 잊어달라던 아 그 사랑 때문에 아~그 사랑 때~문에 거울속에 여자가 울고 있어요 떠나버린 그 사람이 미운가봐요

하룻밤 하루낮 박연경

서툴게 부딪히던 어깨 어쩐지 감촉이 달랐어 어색한 표정으로 던지던 그대의타는듯한 시선 외로움에 지쳐서 날개 접은 철새처럼 그대 잠시 어디에 머물 곳이 필요 했었나 짧은 하루 다못 채우고 짧은 하루 남겨두고 휘청이는 그대 어깨 위에 이별에 짐지고 서있네 그것이 그대와 나누던 사랑의 전부 였었네 외로움에 지쳐서 날개 접은 철새처럼

참 좋았었는데 레터 플로우

안녕 행복하니 안녕 우리가 이별한 지 꽤나 흘렀어 매일 다툰 날들 지나 보니 후회만 쌀쌀해진 날씨 탓 때문인 걸까 울고 웃고 사소한 것 하나도 소중했던 그런 날이 문득 그리워져서 참 좋았었는데 우리 그때 우리 행복했던 날 그토록 원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 너도 가끔 생각나니 아름답던 우리 지난날 잊혀진 척 살아가다가 네 생각에 휘청이는

Violet Suit 노리플라이(no reply)

빨갛게 칠한 너의 입술은 지독한 냄새를 풍겨 냈었지 넌 검은 연기를 흠뻑 마시며 달려 왔겠지 더러운 길을 휘청이는 골목길 풀린 넥타이 불빛이 가득한 이 거리 세상을 지배해 이 종이조각 코웃음 쳤지 너의 경고에 휘청이는 골목길 풀린 넥타이 불빛이 가득한 이 거리 부서져 버린 거울 조각난 그곳에 초라한 내가 있었네 익숙치 않은 모습을

바람 이상화

이 밤도 비틀 비틀 휘청이는 끝없이 흔들 흔들 흔들리는
고독한 이 여자의 마음을 거리로 내모는 바람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울지 않아 괴로워도 하지 않아
잊는다 다짐하고 또 해도 눈물에 젖어오는 그 사람

희뽀얀 새벽 안개 자욱한 거리로 나를 내모는 바람

이 밤도 비틀 비틀 휘청이는 끝없이 흔들 흔들 흔들리는<

언덕 민호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두려움 현기증 타는 목마름 살 찢기는 아픔 그보다 더한 영혼의 통증 죄악은

Violet Suit 노리플라이 (no reply)

빨갛게 칠한 너의 입술은 지독한 냄샐 풍겨 냈었지 넌 검은 연기를 흠뻑 마시며 달려왔겠지 더러운 길을 휘청이는 골목길 풀린 넥타이 불빛이 가득한 이 거리 세상을 지배해 이 종이 조각 코웃음 쳤지 너의 경고에 휘청이는 골목길 풀린 넥타이 불빛이 가득한 이 거리 부서져 버린 거울 조각난 그곳에 초라한 내가 있었네 익숙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는 내 모습에 난 불편한

나의 믿음을 SOUL FELLAS

어제의 믿음이 오늘의 원망이 되고 자그마한 시련에 휘청이는 연약함을 본다 그렇게 또 내가 살아가는 것을 감격의 고백이 스치듯 사라져가고 흘러가는 마음을 또 다시 부여잡는다 그렇게 또 나는 살아지는 것을 그의 언약을 신뢰하며 나의 믿음을 돌아보고 그에게로 다시 향하길 약속을 지키시는 분임을 어제의 믿음이 오늘의 원망이 되고 자그마한 시련에 휘청이는 연약함을 본다

오늘까지만 김조한

후렴)돌아설께...그가 나를 알수가 없게...휘청이는 내마음 니가 느낄수 없게... 오늘만 울어줄께...슬픈 눈물이...내겐 널 지운만큼만... B 너하나만 원한게 내겐 헛된 바램이었나... 니 행복한 모습 본걸로 됐다고... 날 위로 해봐도 너를 기다려온 사랑에 자꾸 목이 메여와...

내 사랑 (MY LOVE) 이하이

늘 멀리서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 것 같아서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내 사랑 (MY LOVE) 이하이 (LEE HI)

늘 멀리서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 것 같아서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Get Up K2

화려한 듯 감춰진 이 거리에 쇼윈도에 걸린 꿈을 비웃고 찾아간 어느 Rock Cafe 음악속에 모든 걸 털어내 버리고 싶어 지친 어깨 고개숙인 사람들 담배 연기 자욱한 그 속에서 휘청이는 나의 젊음이 춤을 추며 취한다 부서진 날개를 안고 Get up break your wasting time Get up 다시 시작해 Get up break

내 사랑 (MY LOVE) (꼬마님 신청곡) 이하이

늘 멀리서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것 같아서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내 사랑 (MY LOVE) (꼬마님 신청곡) 이하이

늘 멀리서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것 같아서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내 사랑 [방송용] 이하이

늘 멀리서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것 같아서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내 사랑 (보보경심 려 OST) 이하이

늘 멀리서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 것 같아서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내 사랑 이하이

늘 멀리서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 것 같아서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내사랑 이하이

늘 멀리서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 것 같아서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Angel 한경수

나를 향해 내딛는 걸음에 망설임 있는 걸 탓하지 않을 게 사랑이란 잃는 게 남는 것 오 누군가 네 맘 속에 남은 걸 알아 시침처럼 느리게 와도 돼 그 세상에 멈춰 서지마 널 위해 비워 둔 내 안에 들어와 비 바람이 몰아쳐 휘청이는 널 더 볼 순 없어 오 하루에도 수 없이 피었다가 지는 너의 웃음 지키고 싶어 You are

내 사랑 (MY LOVE)*? 이하이?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 것 같아서 그대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³≫≫c¶u AICIAI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 것 같아서 그대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고 신용길 선생님 20주기에 부쳐) 류금신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지금 이순간 푸른 날들과 함께 그래 그렇게 가는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그래 그렇게 때론 넘어져 아프기도 하겠지 때론 애절한 사랑이 찾아오겠지 삶이 무거워 휘청이는 날이면 잠시 쉬어가도 돼 너의 하늘을 바라봐 눈부신 햇살이 내려 널 비추고 있어 상처 없는 고목은 없는 거야 우린 다만 최선을 다하면 돼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꼭두각시 박채림

오지 않고 나는 또 기다리고 울다 지쳐 겨우 잠이 들면 그때서야 찾아준 그림자 말없이 떠난 그 손에 한 움큼 쥐여 주고파 오 나에게 실을 매달아 이쪽 저쪽 떠다니는 꼭두각시처럼 내키는 대로 당겨봐요 그대 마음에 들 때까지 뭐가 그리 또 거슬렸을까 긴 옷고름인가 치맛자락인가 아무래도 난 그대에게 눈엣가시인가 봐 오 나에게 실을 매달아 이리저리 휘청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