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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키고 싶었던 건 양주은

나는 오지도 않을 불행을 마중 나갔던 거야 집 한켠에 너를 놔두고 조바심을 내며 나섰지 비틀대는 마음을 혹여라도 들킬까 봐 난간을 붙잡곤 되려 네게 호통쳐버렸네 겁에 질려버린 너는 뒷문으로 도망쳐버렸고 지친 맘으로 너를 품으러 갔던 나는 주저앉고 말았어 내가 지키고 싶었던 별게 아니었는데 단지 그뿐였는데 어디서부터 우리 이리된 걸까 녹은 아이스크림처럼

마음과는 반대로 양주은

이상하게 꼭 내뱉은 말을 지키지 못하는 나만의 악습이 있어요 주저하는 자의 뒤늦은 말들은 어김없이 변명이 되지만 난 잘해보고 싶었던 거야 그것만이라도 알아주고 할퀴어요 마음과는 반대로 달려가는 날 쫓다 보면 점점 작아지는 그 모습에 목이 메이고 보이지 않는 그 애의 표정을 알아요 그 누구도 모르지 않을 거예요 기약했던 낭만적인 날들 자신이 없어요 당신도

영우와 신바다 양주은

어쩌다 그 순간 그냥 너의 웃는 입매가 음 괜찮아 보였을 뿐야 그날따라 유독 햇빛은 내리쬈고 찡그린 탓에 넌 조금 선명해졌던 거야 그런 거야 그런 거야 넌 내가 바라는 사람이 아냐 음 그럴 거야 그럴 거야 넌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되어줄 수 없을 거야 끌리지 않았다면 그건 금세 들통나버릴 음 거짓말이란걸 알아 다시 돌아보진 않을게 그러니 넌 그냥 못 본 척해주겠니

얼룩 양주은

밖에서 묻혀온 얼룩인 줄 알았는데 내 안에서 스며 나온 거였어 마음을 들춰보니 고약한 악취가 나를 덮쳤어 못된 사람들로 가득 찬 줄 알았는데 내가 그렇게 바라보는 거였어 마음을 캐물으니 확실히 내가 뒤틀린 거였어 붉어지는 얼굴을 급히 감싸 쥐고 골목으로 내달렸어 그곳엔 나와 같은 이들이 같은 냄새를 풍기며 웅크려있어 부끄러운 나 부끄러운 당신 부끄러운 우리들

휘청이는 마음으로 양주은

오늘도 그 애가 미워서 울어버렸어 그 애를 바라보는 네 표정을 흐트려놓고싶어 나도 연연하지 않으려 해 이건 진심야 그치만 바보같이 찢어진 입술을 만지작대 휘청이는 마음으로 그대를 안아 내 사랑은 거짓이 아닌데도요 가냘프고도 위태로운 심경으로 붙잡곤 무너지는 나를 마주할 때만큼은 끔찍히도 싫어져요 하루는 기억이 나지 않는 꿈에 울어버렸어 어쩌면 결코 ...

우리 우리의 사랑 양주은

어제의 다정은 저 방구석 한켠에 나뒹굴고 있고먼지를 뒤집어 쓰고선애처롭게 떨고 있군요메마른 걱정은 헛기침을 내뱉네괜한 참견이었고우연히 들춰본 속내엔모르는 척이 최선이라며자기야 그래도 난 말야어느새부턴가 사랑 노래가마냥 달큰히 들려오진 않아도어떤이었던가 행복을 묻던데도저히 네 이름 말곤 떠오르질 않거든우리 우리의 사랑은우리 우리만의 방식으로건넸던 애정은...

집에 있을래요 양주은

꼬깃한 마음 역시나 늘 그랬듯또 버려지는가 아쉬운 듯 만지작 늘 그랬듯또 망쳐지는가 무심한 척 그렇게나는 또 넌지시 묻어요그럼 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될까 해서요하지만 그게 쉽게나를 놔주지는 않네요오늘도 괜찮아지긴 어려울 것 같아집에 있을래요서글프군 나마저도 나를 내쳐아 비가 오는가푹 젖은 몸 질질 끌고 애써 웃네아 하염없는가애석하지만 다시나는 또 ...

불쑥 양주은

불쑥 네가 생각나는 날은억지로 묵혀둔 책을 꺼내읽히지 않는 문장들을몇 번이고 다시 되뇌이며결국 좁은 내 마음으로는이해되지 않는 너의 그 표정을잊어보려 애를 써봐도몇 번이고 다시 떠오르며사실 사랑하지 않았단 것 보다나를 좋아하지 않았단 것 보다조금 연민했다는 그 말이 너무 아파비겁한 말로 날 밀치곤무심결에 너와 닮은 표현을 읊어다 엉망이 돼 버렸어슬며시...

데구르르 양주은

나는 자꾸 부딪혀그러고 싶은 맘은 아닌데볼품없게 삐져나온미운 점들이나를 자꾸 멍들게 해그럴 때면 너는밉지 않은 핀잔과유행 지난 말장난으로내 모서리를 쓰다듬어데구르르데구르르우리 꼭 끌어안고저편으로데구르르데구르르우리 꼭 끌어안고저편으로하마터면 나는조금 날선 말에도홈이 패여 품에 안은 채이 구덩이에 남겨질 뻔했어데구르르데구르르우리 꼭 끌어안고저편으로데구르르...

내일 Collective Arts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된 하루 속에 혼자 울던 오늘의 난 어두운 방 안에서 내 작은 몸을 웅크린다 내 맘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었던 조그만 꿈을 가지고 버티며 사는 삶들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란 작은 희망에 기대어 나는 잠든다 그렇게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눈초리들 난 무작정 떠날 거야 저 수평선 너머로

내일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유은찬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된 하루 속에 혼자 울던 오늘의 난 어두운 방 안에서 내 작은 몸을 웅크린다 내 맘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었던 조그만 꿈을 가지고 버티며 사는 삶들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란 작은 희망에 기대어 나는 잠든다 그렇게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눈초리들 난 무작정 떠날 거야 저 수평선 너머로

G-Bye Love 정재현

내편으로 만들 자신 있었어 (I wanna just for you) I wanna just for you (I wanna just for you) I wanna just for you (I wanna just for you) I wanna just for you (I wanna just for you) Good Good Good bye love 내가

G-Bye Love (Inst.) 정재현

내가 지키고 싶었던 사랑? Good Good Good bye love? 이제는 너를 보내줄께? Good Good Good bye love? 그대 안에서 행복했던 날들? 다 지울거야 Good bye love? 나를 사랑한 또 너를 사랑한? 많은 사람들이 우릴 걱정하지만? 또 예기하지만 나는 후회 하지는 않아?

Dislove 시보롱보롱

어제도 온 길을 걷고 있어 힘이 빠져가는 것을 느껴 머릿속은 온통 널 떠올려 나 네게 전해줘야만 했어 가져가 부탁이야 네가 남긴 전부를 가져가줘 꿈에서도 만날 수 없어 매일 같은 길을 헤매나 모두 지워버린 널 돌아서버린 널 볼 수도 없는 널 나 혼자 원한걸 날 버티게 했던 지키고 싶었던 초라한 게 그게 사랑이라고 믿었나 널 잊으려 애쓸수록

Lucid Dream (팀 아사나래, 하울링 드림 엔딩) 시드 사운드

하룻밤 꿈과 함께 돌아갈 수없어도 모든 걸 잃고서 사라져 버려도 소중했던 기억과 지키고 싶었던 한가지 깨어나지 않는 꿈 속을 함께 달려고 싶어요. 지쳐버린 눈물을 흘려서도 얻을 수 없어요. 내 앞에 놓인 이 길을 홀로 걸어야 해요.

비아 (非我) 크래쉬

거짓시대에 살고 있어 말 속엔 믿음이 없어 TV에 넌 깊이 갇혀있어 사람들의 말 속에 갇혀있어 내가 원하던 네가 알고 싶었던 내가 원하던 네가 알고 싶었던 내가 원하던 네가 알고 싶었던 내가 원하던 네가 알고 싶었던 네 입속엔 박힌 가시가 내 검은 입과 혀 내 입속엔 박힌 거짓이 네 검은 입과 혀 네 눈속엔 박힌 가시가

비아 (非我) 크래쉬(Crash)

거짓시대에 살고 있어 말 속엔 믿음이 없어 TV에 넌 깊이 갇혀있어 사람들의 말 속에 갇혀있어 내가 원하던 네가 알고 싶었던 내가 원하던 네가 알고 싶었던 내가 원하던 네가 알고 싶었던 내가 원하던 네가 알고 싶었던 네 입속엔 박힌 가시가 내 검은 입과 혀 내 입속엔 박힌 거짓이 네 검은 입과 혀 네 눈속엔 박힌 가시가 내 검은 눈과 귀 내 눈속엔

Beautiful stay GUE

너의 손을 잡고 떠나간 하루들은 겁 없네 까마득해 보였던게 내 눈앞에 있기도 해 어린애처럼 굴다가도 한순간에 어른이 돼 모든 다 의미가 있었어 갑자기 터져버린 마음 마음 마음 마음 아름다운 순간에 있고 싶었어 상상만 하던 밤 밤 밤 밤 내뱉은 말 지키고 싶어서 드라마와 같은 얘기들이 내게도 일어나겠지 어디까지 와있는지 가끔 궁금해 나를 바라본 지금 그냥

This Song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이노랠 내게 들려주던 그대는 지금도 내 모습 기억하고 있을까 조금씩만 조금씩만 내게 아른거려줘 나의 뺨에 눈물 적시던 그대얼굴 조용한 아침 밝아오듯이 이제는 추억의 끝에서 나만 기억하도록 나 사는

This Song 쿨(COOL)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이노랠 내게 들려주던 그대는 지금도 내 모습 기억하고 있을까 조금씩만 조금씩만 내게 아른거려줘 나의 뺨에 눈물 적시던 그대얼굴 조용한 아침 밝아오듯이 이제는 추억의 끝에서 나만 기억하도록

this song 쿨 7.5집

1절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이노랠 내게 들려주던 그대는 지금도 내 모습 기억하고 있을까 조금씩만 조금씩만 내게 아른거려줘 나의 뺨에 눈물 적시던 그대얼굴 조용한 아침 밝아오듯이 이제는

08 - this song

1절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이노랠 내게 들려주던 그대는 지금도 내 모습 기억하고 있을까 조금씩만 조금씩만 내게 아른거려줘 나의 뺨에 눈물 적시던 그대얼굴 조용한 아침 밝아오듯이 이제는

08 - this song 쿨 7.5집

1절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이노랠 내게 들려주던 그대는 지금도 내 모습 기억하고 있을까 조금씩만 조금씩만 내게 아른거려줘 나의 뺨에 눈물 적시던 그대얼굴 조용한 아침 밝아오듯이 이제는

08 - this song

1절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이노랠 내게 들려주던 그대는 지금도 내 모습 기억하고 있을까 조금씩만 조금씩만 내게 아른거려줘 나의 뺨에 눈물 적시던 그대얼굴 조용한 아침 밝아오듯이 이제는

08 - this song 쿨 7.5집

1절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이노랠 내게 들려주던 그대는 지금도 내 모습 기억하고 있을까 조금씩만 조금씩만 내게 아른거려줘 나의 뺨에 눈물 적시던 그대얼굴 조용한 아침 밝아오듯이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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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이노랠 내게 들려주던 그대는 지금도 내 모습 기억하고 있을까 조금씩만 조금씩만 내게 아른거려줘 나의 뺨에 눈물 적시던 그대얼굴 조용한 아침 밝아오듯이 이제는

this song

1절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이노랠 내게 들려주던 그대는 지금도 내 모습 기억하고 있을까 조금씩만 조금씩만 내게 아른거려줘 나의 뺨에 눈물 적시던 그대얼굴 조용한 아침 밝아오듯이 이제는

그날 밤 김우주

그날 밤 난 너를 잃었네 당장 내일이라도 볼 것 같은 널 조율도 하지 않은 기타를 부둥켜안고 또 그날 밤 난 너를 보았네 손에 닿지 않을 목소리도 정리도 되지 않는 머릿속을 헤집으면서 내가 미워한 무엇일까 너를 보내주는 마음일까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하나씩 천천히 잠겨가는데 있잖아 아직 지키고 있어 매일 널 생각한단 약속 이렇게 소리

고무신 강성

그런줄도 모르고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고 여기까지 찾아올 너의 생각 때문에 조금 힘들어도 참아왔는데 마지막 그 모습이 왠지 내 맘속에 걸렸었나봐 고마웠던 마음에 떠나가는 너에게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찾아와 그런 거라면 이해해야겠지만 매일 네 생각에 잠못 이루고 항상 곁에서 지키고 싶었던 *날 잊을수 있겠니

06 고무신 강성

고무신 그런줄도 모르고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고 여기까지 찾아올 너의 생각 때문에 조금 힘들어도 참아왔는데 마지막 그 모습이 왠지 내 맘속에 걸렸었나봐 고마웠던 마음에 떠나가는 너에게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찾아와 그런 거라면 이해해야겠지만 매일 네 생각에 잠못 이루고 항상 곁에서 지키고 싶었던 *

고무신 강성

그런줄도 모르고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고 여기까지 찾아올 너의 생각 때문에 조금 힘들어도 참아왔는데 마지막 그 모습이 왠지 내 맘속에 걸렸었나봐 고마웠던 마음에 떠나가는 너에게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찾아와 그런 거라면 이해해야겠지만 매일 네 생각에 잠못 이루고 항상 곁에서 지키고 싶었던 *날 잊을수 있겠니

밤양갱 비비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밤양갱~ㅁㅁ~ 비비

떠나...는 길에 네ㅡ가 내ㅡ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ㅡ무나 많아 잠깐ㅡ이라도 널 안ㅡ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ㅡ린다니까ㅡ 나는 흐르려ㅡ는 눈ㅡ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ㅡ렵게 누르고 그ㅡ래, 미ㅡ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ㅡ지 달디달고, 달ㅡ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ㅡ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 달디단

밤양갱 비비 (BIBI)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밤양갱 비비(BIBI)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밤양갱 (Cover Ver.) 김은서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밤양갱 (24638)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착한 건 나쁜 게 아니야 Pt.1 장기하와 얼굴들

나는 그저 별 일 없이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 오늘 하루도 뭐 하나 날 도와주는 게 없네 나는 그저 나쁘지는 않게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 나는 그저 생긴 대로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 오늘 하루도 누구 하나 날 도와주는 이 없네 나는 그저 될 수 있으면 서로 잘 지내려 했을 뿐인데 사람들은 입버릇처럼 얘길 하네 아아아아 내가 잘못 살고 있다고

이 만큼의 사랑 원미연

어색하기만 해 물론 많은 얘기들을 너는 하고 싶었겠지만 너를 떠나는 게 편할 거라 가끔 상상해도 난 너무나 두려워 사랑이란 그럴 거야 추억도 마찬가지야 나 혼자선 간직할 수 없는 것 아무렇지 않은 듯 이별을 얘기한 나를 보며 놀란 너였겠지 당연해 넌 날 사랑하는 지 이 만큼의 반이라도 아니야 부드러운 흉내만 낼 뿐 네게 받은 반쯤만이라도

그래도 안녕 윤 상

멀리서 보이지 왠지 걱정이 돼 고개를 숙인 채 힘 없는 네 모습 얘기를 잊은 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을 빼앗은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어 맨 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 전 또 다시 떠날 내가

그래도 안녕 윤 상

멀리서 보이지 왠지 걱정이 돼 고개를 숙인 채 힘 없는 네 모습 얘기를 잊은 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을 빼앗은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어 맨 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 전 또 다시 떠날 내가

그래도 안녕(2879)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보이지 왠지 걱정이 돼 고개를 숙인 채 힘 없는 네 모습 얘기를 잊은 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을 빼앗은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어 맨 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 전 또 다시 떠날 내가 그 날의 흐르던 너의 눈물에 난 그저

Time To... Jay Lee

기쁨 슬픔 아픔 사랑 수 많은 것들이 있지 베라보다 더 이 음악은 잠시 쉬어가는 음악 스마트폰은 잠시 꺼두셔도 좋아 음악과 책은 마치 요리와 쇼핑 보고 느끼며 생각하는 손끝에 닿는 맛 복잡했던 일상생각 잠깐 멈춰서 이 노래를 들을 땐 air plane mode 게임이나 sns 잠시 그만 오늘 하루 고생했던 네가 진짜 왕 내가

실연 강유진 1집

마치 내가 너를..버리는 것처럼 쓸쓸하지 않게 만들어준 이별도.... 상처없이..이별을 주고 싶었던 거지..내가 눈물앞에 부서질까봐 두려워.... 모든 잘못을 내혼자 가슴에 묻고 뒤돌아 서버린거야.... 하지만..아무것도 잘못된 없어..너를 사랑했기 때문에..... 당연하게 다가올 마지막까지...좀더 천천히 걷고 싶었을 뿐이야..

QEDXX SLOWPIPE

내가 달라도 say something 똑같은 됐어 yeah I'm smoking up backwoods 내가 달라도 say something 똑같은 됐어 yeah I'm smoking up backwoods crazy how life flows full of could have beens so I wake up 너가 이기적인 알겠어 but I keep

라츠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라츠(Rots)

강 라츠 (Rots) 빛바랜 시간속 넌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 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 가족 그리 고 나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 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간주중>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시간은

나만 그래? 박사장&김경욱

꿈꾸던 미랜 아닌데 날 흔드는 수 많은 이유가 지금 내 나이의 숫자의 배보다 더 많아져만 가네 다들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너무 궁금해 돈은 많이 버는지 꿈은 이뤄졌는지 행복해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oh 나만 그래 인생이 너무 어려운 내일을 살기 두려운 시간은 날 괴롭혀만 가네 oh yeah 내가 너무 그리운 돌아가고

바로 오늘 포코스(IV Cos)

보고 싶었던 사람들을 만나고, 가고 싶었던 곳에 날 데려가고 손꼽아 뒀던 영화도 보고, 막연한 그 약속 언제 한번을 깨트려봐. 숨 쉴 틈 없이 바쁘다는 이유로 더 게을러진 내가 되 버렸잖아. 생각을 바꿔. 바로 오늘,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 예전처럼 한번 뭉치자. 아무도 나서는 사람 없더라. 그렇게들 멀어져 가는 걸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