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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안은선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구름 그림자에 가리운 똑같이 서있는 것 같지만 누워있기도 앉아있기도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속도도 모양도 다른 우리가 함께 있어야 숲이 되고 푸르른 산이 되네 내 어깨 위 작은 새 노래할 때 일렁이는 바람 불어올 때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 흔들려도 넘어지지 않는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은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속도도 모양도

나에게 겨울은 가장 즐거운 계절 안은선

바스락 소릴 내는 낙엽 위로소복하고 조용하게 쌓이는 눈장롱 깊숙이 넣어 놓았던길고 어두운 코트와 목도리추웠던 하루의 끝에이불 속에서 까먹는 달콤한 귤여기 또 저기에서 흘러나오는종소리 설레는 캐럴나에게 겨울은 가장 즐거운 계절다른 어떤 계절보다차가운 내 손 잡아 주는 따뜻한 네 손나에게 겨울은 참 즐거운 계절추웠던 하루의 끝에이불 속에서 까먹는 달콤한 ...

노래하자 안은선

해가 없으면 사과가 열리지 못하고비가 내리지 않으면 나무가 못 자라고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까만 밤하늘 비추는 작은 별당연한 것처럼 내가 한 것처럼 가끔 생각도 하지만 결국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매일의 날들가만히 잠을 자는 동안에 해와 달은 부지런히 움직이네나에게 주어진 오늘의 하루저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들판에 피어난 꽃처럼살아가자 감사하자...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안은선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그게 마음인가알다가도 모르는 게 마음이지인생이 생각대로 되면 그게 인생인가아아 그런 인생 재미도 없겠네어차피 마음대로 안 되는 거 가볍게어차피 생각대로 안 되는 거 느리게오늘 밤 산책을 해볼까이번 주말 어디론가 떠나볼까무지개가 시작되는 곳으로우리 함께 떠나자초록빛 가득한 숲속에재빠른 다람쥐가 지나가는네가 편히 쉴 수 있는 곳너다운...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것 안은선

내가 살아있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은저 하늘 별도 엄청난 지혜도 모두 아냐그럼 뭘까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것들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그런 것들매일 밤 하룰 정리하며 끄적이는 일기가귓가에 들려오는 너의 흥얼거리는 노래가내가 살아있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은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그런 것들졸린 눈 비비며 마시는 한 잔의 커피가우연히 들린 책방에서 마주친...

똑같이 사랑하는 것 안은선

널 만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너와 내가 똑같이 사랑하고 너와 내가 서롤 닮아가고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너에게 감사해 늘 그 자리에 있는 너에게 감사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너에게 감사해 늘 그 자리에 있는 너에게 감사해 너와 내가 똑같이 사랑하고 너와 내가 서롤 닮아가고

누군가에겐 안은선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이 그렇게 아주 작고 쓸데없는 데서 시작되지 튀어나온 엄지손가락 기침 소리 커필 마시는 모습 무뚝뚝한 말투 어떤 사람들은 웃으며 말해 거짓말하지 말라고 누군가에겐 아무것도 아닌 그것이 내겐 사랑이었네 누군가에겐 작고 쓸데없는 그것이 내겐 사랑, 사랑이었네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이 그렇게 아주 작고 쓸데없는 데서 시작되지

사탕 안은선

지금이 봄인지 여름인지계절도 모르고 살던 나에게봄, 봄이 찾아왔어그 앨 보고 알게 되었어나 사랑에 빠졌나 봐그 앨 보면 얼굴이 빨개져사실 잘 보지도 못해생각만 해도 온몸이 떨리거든그런 너에게 내 마음 전하고 싶어한참을 두근두근 고민하다가네가 좋아하는 사탕 한가득 담아아무도 몰래 네 서랍에 넣었어너는 아마 모를 거야 네가 좋아하는 그 사탕그 사탕 누가 ...

어떤 계절 안은선

이 세상이 처음 시작될 때 어떤 계절이었을까하얀 눈 내리는 추운 겨울이었을까초록빛 새싹 자라나는 노란 봄이었나아니면 푸른 잎사귀 피어나는여름이었을까아 난 가을 가을이었으면 좋겠네아 어느새 물들어가는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말없이 떨어지는 낙엽들이괜스레 쓸쓸하고 외로운 가을이이제 시작이라고 말해줬으면선선한 바람 불어오는구름 한 점 없는...

나무 백자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곳 식물들이 모여 살 수 있는 곳 이 작은 나무에서 누군가는 울고 웃었을 나무 이 나무를 베어 넘기려는 나무꾼은 누구인가 그것을 말리지 않는 우리는 무엇인가 밑동만 남은 나무는 물을 주어도 햇빛을 주어도 소용이 없다 추억을 지키고 싶다면 추억을 지키고 싶다면 나무를 끌어안고 봐보아라 나무를 끌어안고 봐보아라

사람은 이지형

사람은 저마다의 아침과 사람은 저마다의 약속과 사람은 저마다의 익숙한 거리로 달려가는데 사람은 저마다의 책상과 사람은 저마다의 일들과 사람은 저마다의 시계태엽 속에 하룰 보내네. 이렇게 똑같은 하늘아래 시간은 흘러간다.

우리는 메이준

파란 하늘 떠다니는 흰 구름 지나 달리는 비행기 보며 비밀스런 나무 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우리는 저기 언덕 너머 보이는 꽃들의 정원 너와 나 맘 설레게 하고 이제는 가질 수 없는 우리 둘 만의 그 시간들 영원히 기억하길 파란 하늘 떠다니는 비행기 보며 언덕 너머 보이는 꽃들의 정원 너와 나 맘 설레게

우리는 메이준(May June)

파란 하늘 떠다니는 흰 구름 지나 달리는 비행기 보며 비밀스런 나무 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우리는 저기 언덕 너머 보이는 꽃들의 정원 너와 나 맘 설레게 하고 이제는 가질 수 없는 우리 둘 만의 그 시간들 영원히 기억하길 파란 하늘 떠다니는 비행기 보며 언덕 너머 보이는 꽃들의 정원 너와 나 맘 설레게

젊은 나무 사람과 나무

하늘의 푸름을 마시며 따스한 대지를 함께 숨쉬며 봄 여름 가를 겨울 또한 겨울을 파랗게 사는 젊은 나무들 꽃빛도는 하늘 아래서 포근한 땅에 꿈을 심으며 노을 향기 아슬한 들녁에 서서 녹푸른 사랑의 함뿍이 받는 파랗게 사는 젊은 우리는 스스로 서는 젊은 나무들 *꿈을 먹는 나무들 뜨거운 가슴을 간직하세 어둠을 가르는 햇살과 같이 지칠줄

향기로운 나무 향기로운 나무

새노래로 하늘 가득히 우리 주 여호와께 찬양하리 우리 구원 이루신 거룩하신 이름 온 세상 향하여 주님의 향기로 하나님 영광 선포할 때 열방이 여호와께 나오리니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열매를 입술의 열매를 주님께 드리리 우리는 주의 동산에 나무가 되어 이세상 주의 향기로 넘치게 하리 기쁜 소리로 주를 높이리 향기로운 나무 되리- 하나님

우리는 모두 시든다 오영

표백되어진 눈먼 하얀색 숨죽여 웃는 가녀린 기억아 너는 몰랐지 희미한 빛에 겨우 읽어낸 말들의 의미를 모든 상처엔 꽃이 핀다 저마다의 생을 품고 흔들리고, 스러지며

헤어지는 날 김파다

영원히 알 수 없는 박쥐의 초음파같은 저마다의 세계들 자바라 물통같은 수 없는 시간 속에 우리는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해 어느 평행우주에서는 모르는 사이로 있겠지 또 어느 평행우주에서는 손을 잡고 걷고 있겠지 우리는 하나가 될 수는 없는 것 우리는 하나가 될 수는 없는 것

늘푸른 나무 서울 바로크 싱어즈

먼 길 떠난 당신은 늘 푸른 나무 순수의 열정으로 빛나던 투혼 절망 속에 온몸 던진 희생과 사랑 아낌없이 다 내준 거룩한 사명 가슴마다 강물 되어 길이 흘러라 먼 길 떠난 당신은 늘 푸른 나무 아픈 상처 어루만져 생명주시고 모든 일은 안전을 최우선하라 봉사의 정신으로 앞장 선 당신 우리는 님의 큰 뜻 잊지 못하오 이 나라 이 겨레 번영을 위하여 재난 없는 밝은

시편100 (연중시기) 자캐오 나무

우리는 주님의 백성 주님 목장의 양떼로다 우리는 주님의 백성 주님 목장의 양떼로다 온 세상아 주님께 환송올려라 기뻐하며 주님을 섬겨라 환호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라 우리는 주님의 백성 주님 목장의 양떼로다 너희는 알아라 주님께서 하느님이심을 주님께서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것 그분의 백성 그분 목장의 양떼로다 우리는 주님의 백성

나무 (Tree) 마이애프터눈(My Afternoon)

그게 처음인데 어떻게 이만큼 마음이 커졌죠 마디마디마다 심장이 달려서 난 그런가봐요 아무도 몰라요 아주 오래됐다는 걸 아직도 여전히 혼자 그대를 기다려요 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요 난 숨만 쉬고 있어요 난 움직일 수도 없거든요 그대는 날 잘 알지 못하지만 난 자라나고 있었죠 당신 가까운곳에 어쩌면 당신이 느꼈을 수 있죠 하지만 우리는

저마다의 바다 신수정

어느 칠 월에 내린 소나기처럼나를 무색하게 만드는 말들이가끔 가시가 되어 나를 찔러도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 저 넘실대는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어지럽게 만든대도 난 일렁이지 않아가만히 휩쓸리지 않고나의 바다를 지켜낸다두 발이 닿지 않을 깊이에도 가만히 휩쓸리지 않고나의 바다를 지켜낸다나와 나의 바다를 믿기에서서히 젖어드는모래 같은 기억들아- 난 그저 매일...

나무 (Tree) 마이애프터눈

올려다본 그게 처음인데 어떻게 이만큼 마음이 커졌죠 마디마디마다 심장이 달려서 난 그런가봐요 아무도 몰라요 아주 오래됐다는걸 아직도 여전히 혼자 그대를 기다려요 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요 난 숨만 쉬고 있어요 난 움직일 수도 없거든요 그대는 날 잘 알지 못하지만 난 자라나고 있었죠 당신 가까운 곳에 어쩌면 당신이 느꼈을 수 있죠 하지만 우리는

First voice (Feat. 시온) 하오

사는 게 힘들고 지칠 때 세상 모든 게 날 괴롭히는 것 같을 때 저 하늘의 흘러가는 구름처럼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어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도 저마다의 행복을 가지고 있을까 바람 한 줄기 새하얀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가고 있는데 조그만 벤치 위에 앉아서 노을 지는 호수 공원 저편의 지나가는 사람들 놀고 있는 아이들 멍하니 바라보며 일상 속의 소박하지만

젊은 나무들 사람과 나무

하늘의 푸름을 마시며 따스한 대지를 함께 숨쉬며 봄 여름 가을 또한 겨울을 파랗게 사는 젊은 나무들 꽃빛도는 하늘 아래서 포근한 땅에 꿈을 심으며 노을 향기 아슬한 들녘에 서서 녹푸른 사랑을 함뿍이 받는 파랗게 사는 젊은 우리는 스스로 서는 젊은 나무들 꿈을 먹는 나무들 뜨거운 가슴을 간직하세 어둠을 가르는 햇살과 같이 지칠줄 모르는

city light 김효은, 던말릭 (DON MALIK)

별들은 빛이 나지 밤에 나 역시 때를 기다리며 들지 못해 잠에 어쩌면 닿을지 모를 저 밤 하늘 무대 아래 우리는 저마다의 불빛을 찬란하게 수놓지 That’s the city light (city light) 어둡고 외로운 도시에 서로를 의지하지 우리는 저마다의 불빛을 찬란하게 수놓지, That’s the 밤이 깊어지는지도 모른 채로 머릿속의 별들을 꺼내서

Another Silent Tone Right Next to the Line 포그 (FOG)

스쳐 흘린 체취 가으내 기침에 빌어 소심의 습기 남아있는 오늘을 바스라뜨려 바스러진 조각들이 어느새 퍼즐로 맞추어진다면 스쳤던 우연 속 구슬은 계속 굴러 다시, 오늘을 채워 물갓 작은 파동 속 자리 없던 잘은 조각들은 저마다의 그물 속에서 구슬은 굴러가고 네게 닿아 앉아 미쳐 쐬지 못한 물기를 모른척 닦아주네 오늘은 단지 달궈져, 내일의 거푸집이 된 채로 그

오리구이 김성봉

우리는 잠시 오리를 위해 묵념을 한다 흔들리는 잎새 위에 어둠이 쏟아지는 수원화성 하늘에는 별이 돋아나기 시작하지만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다 깍두기 안주로 미리한잔 걸치고 발그레한 눈을 들어 저마다의 평화를 이야기 한다 오늘 오리의 희생은 거룩하다 가닥가닥 찢어진 살은 음식으로 승화하기 위해 철판이 닳아오르기를 기다린다 우리는 오리를 죽이지

우주달력 예례밴드

우주를 열두 달로 나누면 우리들은 어디쯤 나타났을까 지구는 구월에 나 보였고 우리들은 마지막 날 태어났대 우리는 저마다의 꿈들을 향해 바삐 살며 달리고 걷지만 우주 달력 안에 날 비춰보면 난 참 작은 혜성 하나 행성이 되지 못한 행성이 되고 싶은 마치 저 멀리의 꿈을 좇는 내 모습 같아 빛나는 꿈을 갖고 찬란히 빛나려 했지만 저 멀리 떨어지네 난 뭐든 가능하던

바퀴벌레 나무

쿵쿵쿵 발 동동동 방문 잠그고서 뿌빠뿌 bye bye my night 나는 히키코모리 숨어있지 보물이 24시간 도돌이표 생활에 나 변했지 변해진 내 모습이 살진 돼지 덩어리 우리 아빠 머머리 만든데에 지분 있지 스트레스란 다 세상이 준거란다 숨어버린 사람들 다 가진 비슷한 상처가 익숙한 사연 비슷한 상황 괴로움 가득 우리만 안다 어두운 방에 어두운 밤 우리는

우리는 (Feat. Sunny) 메이준

파란 하늘 떠다니는 흰 구름 지나 달리는 비행기 보며 비밀스런 나무 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우리는 저기 언덕 너머 보이는 꽃들의 정원 너와 나 맘 설레게 하고 이제는 가질 수 없는 우리 둘 만의 그 시간들 영원히 기억하길 파란 하늘 떠다니는 비행기 보며 음 언덕 너머 보이는 꽃들의 정원 너와 나 맘 설레게 하고 이제는 가질 수 없는 우리 둘 만의 그 시간들

앞으로 김민승

빙그르르 설레도 될까 네 생각 참 예쁘다 하지만 이럼 안돼 달아오른 그 기운에 고백도 하고 후회도 서툴지만 우린 저마다의 크고 작은 고민들을 걱정하지 꿈과 사랑 그 사이에서 비 개인 하늘 무지개를 따라 멋진 날들을 우린 찾아가고 있잖아 시작해봐 앞으로 힘이 들 땐 뒤로 포기하면 또 어때 내일 두 걸음 뛰는 거야 총총걸음 재촉해봐도 시간은

예수는 참 포도 나무 임정선

예수는 참 포도 나무 우리는 가지니 성령의 열매 맺고자 주님 안에 영원히 살리라 주안에 살리라 주안에 살리라 사랑 기쁨 영광과 평화 영원한 행복과 능력과 승리에 모든 것 더하여 주시네 예수는 선하신 목자 우리는 양떼니 푸른들 맑은 물가로 주가 친히 이끌어 주시네 주안에 살리라 주안에 살리라 주는 나의 목자되시니 일용할 양식과 평안한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신예영

봄이 오면 겨울이 지나가듯이 계절은 돌고 해가 뜨면 숨죽이는 저 달처럼 하루가 가네 우린 지금 어느 곳 어디쯤에 만나 서로를 나누고 또 다음을 꿈꾸며 기약할 틈 없이 멀어져 가네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꼭 저마다의 인사를 할 순 없지만 잊혀져 갈 숱한 날들 그 속에 우리가 있었다는 건 변하지 않겠죠 멀어져 가는 만큼 무언간 반대로 가까워지고 뜨거웠던

별이 내리는 바다 소심한 오빠들

별이 내리는 바다 가운데 우수수 떨어진 얘기들 그리움에 청아하게 울리는 파도는 곱게 물든 풍경 속에 노래를 부른다 바람은 저마다의 향기를 담고 내내 그리웠던 곳을 찾아 하염없이 흘러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반짝거릴까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불빛엔 그리웠던 누가 살고 있을까 바다는 아무런 말도 없지만 그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을 안겨주네

별이내리는바다 소심한오빠들

별이 내리는 바다 가운데 우수수 떨어진 얘기들, 그리움에 청아하게 울리는 파도는 곱게 물든 풍경 속에 노래를 부른다 바람은 저마다의 향기를 담고 내내 그리웠던 곳을 찾아 하염없이 흘러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반짝거릴까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불빛엔 그리웠던 누가 살고 있을까 바다는 아무런 말도 없지만 그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김광진

그대는 아는가요 이세상을 떠나간뒤 그대 심은 그 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우리는 알고 있죠 아름드리 한 그루가 우리앞에 있었음을 고마워 할 뿐이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 그늘을 드리고 있죠 이 노래 드릴께요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우리는 꿈을 꾸죠 다시 그대를 보는 꿈 세상이 외로워져도 변하지 않을거죠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Various Artists

그대는 아는가요 이 세상을 떠나간 뒤 그대 심은 그 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우리는 알고있죠 아름드리 한 그루가 우리앞에 있었음을 고마워 할 뿐이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 그늘을 드리고 있죠 이 노래 드릴께요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우리는 꿈을꾸죠 다시 그대를 보는 꿈 세상이 외로워져도 변하지 않을꺼죠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With 정재형, 이소라, 유영석...) 일기예보

그대는 아는가요 이 세상을 떠나간 뒤 그대 심은 그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우리는 알고 있죠 아름드리 한 그루가 우리 앞에 있었음을 고마워할 뿐이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 그늘을 드리고 있죠 이 노래 드릴께요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우리는 꿈을 꾸죠 다시 그대를 보는 꿈 세상이 외로워져도 변하지 않을꺼죠 이제 그대의 작은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김동률, 김현철, 나원주, 신해철, 여행스케치, 유영석, 이소라, 이적, 일기예보, 정재형, 조규찬, 한동준

그대는 아는가요 이세상을 떠나간뒤 그대 심은 그 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우리는 알고 있죠 아름드리 한 그루가 우리앞에 있었음을 고마워 할 뿐이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 그늘을 드리고 있죠 이 노래 드릴께요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우리는 꿈을 꾸죠 다시 그대를 보는 꿈 세상이 외로워져도 변하지 않을거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Ao Ambany Baobab (Feat. 송정미) (Orchestra version) 장태화

바오밥 나무 아래서 우린 노래하네 Ao ambany Baobab mihira izahay 아우 암바니 바오밥 미히라 이자하이 바오밥 나무 아래서 우리는 춤을 추네 Ao ambany Baobab mandihy izahay 아우 암바니 바오밥 만디히 이자하이 바오밥 나무 아래서 우린 연주하네 Ao ambany Baobab mitendry izahay 아우 암바니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아카펠라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우리는 당신이 좋은 크리스마를 보내길 바래요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우리는 당신이 좋은 크리스마를 보내길 바래요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우리는 당신이 좋은 크리스마를 보내길 바래요 And a happy New Year.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유재하

그대는 아는가요 이 세상을 떠나간 뒤 그대 심은 그 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우리는 알고 있죠 아름드리 한 그루가 우리 앞에 있었음을 고마워 할 뿐이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 그늘을 드리고 있죠 이 노래 드릴께요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우리는 꿈을 꾸죠 다시 그대를 보는 꿈 세상이 외로워져도 변하지 않을꺼죠 이제 그대의 작은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유재하

그대는 아는가요 이 세상을 떠나간 뒤 그대 심은 그 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우리는 알고있죠 아름드리 한 그루가 우리 앞에 있었음을 고마워 할 뿐이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 그늘을 드리고 있죠 이 노래 드릴께요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우리는 꿈을 꾸죠 다시 그대를 보는 꿈 세상이 외로워져도 변하지 않을거죠 이제 그대의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일기예보, 신 해철 외 12명

그대는 아는 가요 이 세상을 떠나간 뒤 그대 심은 그 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우리는 알고 있죠 아름드리 한 그루가 우리 앞에 있었음을 고마워할 뿐이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 그늘을 드리우고 있죠 이 노랠 드릴게요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우리는 꿈을 꾸죠 다시 그대를 보는 꿈 세상이 외로워져도 변하지 않을 거죠 이제 그대의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유재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유재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김현철) 그대는 아는 가요 이 세상을 떠나간 뒤 (나원주) 그대 심은 그 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유영석) 우리는 알고 있죠 아름드리 한 그루가 (한동준) 우리 앞에 있었음을 고마워 할 뿐이죠 (신해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

Purify 드림아이원 (Dream i One)

We're picking you up and polluting you But, 너와 나 우리는 Environment, Ecosystem 결국엔 내가 널 지켜줄거야 뿌옇게 낀 하늘 먹구름 저기 저 자욱한 안개들 너의 마음을 pu- pu- purify 우리의 마지막 남을 순간까지 살랑이는 바람, 더 기분 좋은 바다음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흔들리는 나무, 그 밑에

보라색 기타에 관하여 이지구

음음 음음 보라색 기타를 음음 음음 저 나무 아래서 음음 음음 너의 향기 냄새 음음 음음 맡고서 부르릉 그땐 피부 상처 하나 없었지 그 맑고 고운 피부를 그 맑고 고운 피부를 지금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는 사랑과 착취 사이에서 사랑과 학대 사이에서 사랑과 그루밍 사이에서 너와 나는 다른 생각을 하지요 사람들은 이해 못하고 손가락질하겠지만 우리는 행복을 느끼기도

옮겨심은나무 (바리톤 정원영, 피아노 고은지) 김은성

옮겨심은 나무 - 작사 김대규 / 작곡 김은성 / 바리톤 정원영 / 피아노 고은지 옮겨 심은 나무가 가지를 자꾸만 담장 밖을 내 뻗는다. 나도 그 마음을 잘 안다. 다른 흙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 그것은 형벌이다. 우리는 누구나 옛날로 자라는 나무 詩는 그 옮겨진 말이다.

시편 66 (부활승천) 자캐오 나무

이름의 영광을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의 영광을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의 영광을 노래하여라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께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에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의 영광을 노래하여라 바다를 마른땅으로 바꾸시어 맨발로 걸어 갔네 강 위에서 우리는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