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심은 나무 - 작사 김대규 / 작곡 김은성 / 바리톤 정원영 / 피아노 고은지
옮겨 심은 나무가
가지를 자꾸만
담장 밖을 내 뻗는다.
나도
그 마음을 잘 안다.
다른 흙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
그것은 형벌이다.
우리는 누구나
옛날로 자라는 나무
詩는
그 옮겨진 말이다.
옮겨 심은 나무가
가지를 자꾸만
담장 밖을 내 뻗는다.
나도
그 마음을 잘 안다.
다른 흙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
그것은 형벌이다.
우리는 누구나
옛날로 자라는 나무
詩는
그 옮겨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