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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 못한 말 쓰다 (Xeuda)

날 꽉 잡아주세요 날 꽉 안아주세요 날 가만히 바라보고 그대로 또 웃어주세요 말로 하지 못한 마음 눈으로 전해주세요 우리 잡은 손 위로 아마도 내려앉을 거예요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잘 믿지 않아요 사랑해요 그대 어떤 모양이래도 난 부서졌어요 난 망가졌어요 날 가만히 바라보고 그대로 또 무너졌어요

푸른 밤 쓰다 (Xeuda)

푸른 밤 더운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날 그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물었어 어딜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미지근한 아이스커피 흐를 듯 맺힌 땀방울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말하던 대화들도 어딜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우리는

푸른 밤 (Acoustic ver.) 쓰다 (Xeuda)

푸른 밤 더운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날 그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물었어 어딜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미지근한 아이스커피 흐를 듯 맺힌 땀방울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말하던 대화들도 어딜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우리는

나는 이제 사랑이 싫어 쓰다 (Xeuda)

나는 이제 사랑이 싫어 여러번 되뇌고 나는 이제 사랑이 싫어 다신 다신 사랑하지 않을거야 구겨진 옷가지 버려놓은 껍데기 발 끝에 채이는 무거운 돌덩이 전부 그대로 저절로 사라진다면 그 날로 나도 아아 나는 이제 사랑이 싫어 여러번 되뇌고 나는 이제 사랑이 싫어 다신 다신 사랑하지 않을거야 부서진 파편에 찢어진 살결이 바닥에 뒹구는 다정한 마음도 전부

자장가 쓰다 (Xeuda)

자장자장 잘도 잔다 저 먼바다를 건너보렴 자장자장 잘도 잔다 저 먼 우주로 날아볼까 서글피 울던 날들 전부다 여기 두고 너를 앗아갈 수많은 날들 생각에 또 눈물짓지만 자장자장 눈을 감고 마음의 묵은 짐을 털고 작은 잠을 불러보자 편안한 밤이 될 거란다 내가 가진 힘을 모두 너에게 줄게 넌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란다 네가 언젠가 내 곁을 떠나는 날이 와도

화분 쓰다 (Xeuda)

여기 텅 빈 화분이 있어요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저기도 텅 빈 화분이 있어요 꿈같은 걸 꾸고 있나 본데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바라는 건 아녜요 점점 큰 파도가 밀려와 내 머리 위를 덮칠 것만 같아요 제가 무섭다고 했나요 꿈같은 걸 꾸고 있나 본데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바라는 건 아...

남겨진 것들 쓰다 (Xeuda)

웃음 뒤로 미뤄진 것들 친절 뒤로 미뤄진 것들 사실은 하고 끝맺지 못하는 마음 여전히 뒤에 남겨진 것들 몸 안에 무겁게 쌓인 건 가볍게 더 가볍게 위로했던 것들 하지만 하고 잇지 못하는 마음 여전히 뒤에 남겨진 것들 고요한 밤 아니 그냥 그 밤 늘 같은 밤 아니 그냥 그 밤 고요한 밤 아니 그냥 그 밤 늘 같은 밤 아니 달도 나를 앞섰던 밤 고요한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쓰다 (Xeuda)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꿈속에서만 보았던 길 이름 없는 작은 아이의 세상을 만났던 길에 여기에 있었다고 난 계속 언젠가 날 바라보기를 조금은 알아주기를 꼭 꼭 바라지는 않았지만 뒷모습만 슬픔에 파묻힌 자세히 보니 해맑은 얼굴 뒤로 그대로도 품지 않아도 말이 안 돼도 말이 안 된대도 그대로도 품지 않아도 말이 안 돼도 말이 안 된대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이 오지 않는 밤에 (Feat. 김도마) 쓰다 (Xeuda)

잠이 오지 않는 밤 잠이 오지 않는 밤 밤이 아직 아니 되었나 밤이 아니 벌써 깊었는데 가벼운 마음이 나를 잠시 내려놓게 하고 가벼운 마음이 나를 잠시 무겁게 가라앉히네 가벼운 마음이 나를 잠시 내려놓게 하고 가벼운 마음이 나를 잠시 무겁게 가라앉히네 잠이 오지 않는 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방청소 쓰다 (Xeuda)

내 안에 가득 들어앉은 꿈꺼내어 볼 수 있다면 깨끗이 닦고 광을 내어서 너에게 바로 건네줄 거야 내 안에 가득 들어앉은 널 꺼내어 둘 수 있다면 깨끗이 닦고 광을 내어서 내 안에 더 잡아둘 텐데 아아아 부서진 마음의 조각들 털어낼 수 있다면 아아아 아- 너를 꼭 안아줄 텐데 조금 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어 기도하듯 말했어 언젠가 그게 이뤄...

사랑의 말을 가르쳐주세요 쓰다 (Xeuda)

한숨만 늘었어요 걸음은 더 느려졌고채이는 마음들만어느새 더 많아졌죠보고싶은 사람들꼭 만나게 될 영혼과그 앞에서 난 여전히부끄럽지 않을 수 있을까요?사랑의 말을 가르쳐주세요어느 누구도 상처 받지 않을사랑의 말을 내게도 주세요나의 이 온 마음이 네게도 전해지도록사랑의 말을 가르쳐주세요어느 누구도 상처 받지 않을사랑의 말을 내게도 주세요나의 이 온 마음이 ...

쓰다 (Xeuda)

엄마 보러 달려갔던 밤철퍼덕 안기고 싶었던 날눈물이 비처럼 쏟아지던 날나를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무섭고 슬펐어뭐가 잘못됐고 뭐가 맞는 건지도그럼에도 약해진 내 마음이 한심해이 세상에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기분심지어 나조차도그냥 있잖아 어느 때 같은 날축축한 가랑비 내리던 날한사코 우산을 씌워주던 너내 비를 온몸에 맞고서나의 우산이 되어빗방울 사이...

시선의 조각 쓰다 (Xeuda)

어젯밤에 나는 또사랑밖에 없는 듯 굴었어내일 밤엔 아마 똑같이사랑밖에 없는 듯 울겠지어제는 문득 그런 생각이나는 왜 이렇게 연약할까?가슴이 터져 죽어버릴까정말 꼭 그럴까나를 꽉 안아줄래요그럼 그새 또 괜찮아져요그렇게 별거 아닌 듯웃어줘요나를 더 꽉 끌어안아줄래요당신의 조각을 나눠주세요그럼 외로움에 멈춰버린내 마음도함께 뛸 거예요가방에 잔뜩 구겨 넣은 ...

어느 날 언젠가 쓰다 (Xeuda)

어두운 밤 숨소리도 없는 날홀로 남아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내 심장을 잡고 앉아 울어어느 날 언젠가 이 마음 털어내면서서히 서서히 빛이 내릴까 여기도어느 날 언젠가 너에게도 닿을까내 심장을 잡고 앉아 물어비워내고 털어내고지워내고 덜어내면그제서야 채워지는텅 빈 마음비워내고 털어내고지워내고 덜어내면그제서야 채워지는텅 빈 마음더듬더듬 손을 뻗어허공에서 잡아챈...

그곳에 쓰다 (Xeuda)

적막하고 외로운 들 어디인지 알 수 없는 먼 곳으로 여기서 가장 먼 곳으로 걸어서 가장 신비의 낯선 땅으로 모든 것의 시작으로 그곳에 기다리고 있는 사랑과 사랑의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랑과 사랑의 그곳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과 사람의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과 사람의 시작

어젯밤, 네게 스위밍풀 (Swimming Pool)

생각이 나요 몇 년 전 오늘이 그리웠어요 어제 하루는 보고 싶어요 그런 말은 안돼 잘 지내나요 어젯밤 네게 편지를 쓰다 마음이 멈춰 하지 못한 보고싶다 미안하다 하고 싶은 말이 달리 없어 그대 돌아보지 마요 걸어 가요 걸어 가요 혹시 내가 그댈 불러도 걸어 가요 들리지 않는 것 처럼 보고 싶어요 그런 말은 안돼 텅빈 종이를

어젯밤, 네게 Swimming Pool

생각이 나요 몇 년 전 오늘이 그리웠어요 어제 하루는 보고 싶어요 그런 말은 안돼 잘 지내나요 어젯밤 네게 편지를 쓰다 마음이 멈춰 하지 못한 보고싶다 미안하다 하고 싶은 말이 달리 없어 그대 돌아보지 마요 걸어 가요 걸어 가요 혹시 내가 그댈 불러도 걸어 가요 들리지 않는 것 처럼 보고 싶어요 그런 말은 안돼 텅빈 종이를

작은 별 (A Little Star) 몽림 (mongrim), 쓰다 (Xeuda)

저기 저 작은 별 하나오늘도 우리들의 밤을 비춰주고 있지만아무도 봐주는 이 없네조명이 하나둘 꺼져가는 골목길 사이로 술에 취해비틀거리는 한 사람문득 올려다본 하늘에수많은 별에 반하고 마는데별 하나 별 둘 당신의 마음에 새겨지면 쓸쓸하고 외롭던그 마음 온기 가득할 거야별 하나 별 둘 당신의 마음에 새별 하나 별 둘 당신의 마음에새겨지면 쓸쓸하고 외롭던그...

쓰다 만 마음 예위

너무 진부하거나 너무 복잡하거나 떠오르는 전부 맘에 들지 않아요 썼다가 지웠다가 연필을 바꿔보다 지워낸 자욱들만 보기 싫게 남았죠 그렇게 쓰다 만 채로 부치지 못한 그 편지는 애타는 어린 고백은 어디로 나조차 외면해버린 주인 없는 그 메아리는 간절한 어린 고백은 어디로 서툰 말이라도 곱게 담아내서 드릴 걸 그랬죠

하지 못한 말 최영

최영..하지 못한 언젠가 부터 넌 나에게 꿈이였어 그속에 살아있었어 하지만 이젠 난 너에게 짐일뿐야 결국 떠난 너를 잡지 못한 나 너의 사랑이 아니여도.. 나에겐 니가 남겨둔 깊은 아픔 소리없는 눈물로 달래보려해 니앞에서 하지 못했던 그 이제는 잊어버렸어 거짓이였어 하지마.. . .

해진 내 이불 삼월생

해진 내 이불 널브러진 자리 새빨간 노트 거짓 뿐인 얘기 끝내 또 못한 , 삼켜 둔 옛 일 끄집어내도 못할 내 입은 해가 지고도 떼지지 않네 해가 될 까봐 그때 난 어려서 알지 못했고 이미 내 마음은 무너졌어 말할 수 없다고 삭혀 둔 그 누가 될 까봐, 내가 될 까봐 후회한다고 지겹게 떼를 쓰네 이 밤이 쓰다, 입 안이 쓰네

누가 떨어지는 낙엽의 슬픔을 알겠어 메롱시티

그리움은 아직 할 말이 남았어 달리는 나는 너무 힘드니까 외면하련다 꿈속에 달린 내 늘 그린 세상 다신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았어 나지막이 걸어가야 한다면 바람에 실려 해 질 무렵 너머의 끝 상처받은 옷깃을 오래 기억해 주길 오늘도 내일도 매번 같은 시간을 타고 하늘에게 물어보다 지쳤다 누가 떨어지는 낙엽의 슬픔을 알겠어 언젠가 가득 찬 사랑 끝에 이야길 쓰다

하지 못한 말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하지 못한 말 노을(Noel)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 못한 말 Noel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 못한 말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 못한 말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하지 못한 말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 못한 말 최신가요 인기가요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집으로 가는

잘 지내요 정승환

잘 지내요, 오늘도 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 감추는 게 익숙해져요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버리죠 잘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잘 지내요 [방송용] 정승환

잘 지내요, 오늘도 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 감추는 게 익숙해져요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버리죠 잘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바랐어요

잘 지내요 Jeong Seunghwan

잘 지내요 오늘도 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 감추는 게 익숙해져요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버리죠 잘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바랐어요 말끝에 글썽인

참 쓰다 이민정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쏟아 사랑을 하고 쏟아 상처를 주고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쏟아 사랑을

참 쓰다 이승환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쏟아 사랑을 하고 쏟아 상처를 주고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쏟아 사랑을 하고

참 쓰다 이민정 (배우)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쏟아 사랑을 하고 쏟아 상처를 주고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쏟아 사랑을 하고

참 쓰다 이민정 [배우]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쏟아 사랑을 하고 쏟아 상처를 주고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쏟아 사랑을 하고

잘 지내요(89755)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요 오늘도 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 감추는 게 익숙해져요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 버리죠 잘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바랬어요 말끝에 글썽인 눈물을 내 추억은

쓰다 이런느낌

쓰다 언제나 널 안아주던 내 두 팔이 참 쓰다 너 없이 홀로 삼켜내야 하는 이 시간들이 달게만 느껴졌던 그대와 숨 쉬었던 그리도 애틋했던 세월이 참 쓰다 널 안고 가던 이 길 나 바란다 지금 내 마음이 견디는 이 무게를 그대는 지고 있지 않길 아니 조금은 바란다 그대가 살아갈 이 세상도 나만큼 쓰길 그 추억 내칠 수 없어 뒤

아직 하지 못한 말 gemtarot

조금은 서툴러도 내 맘을 전하고 싶어 혼자 참은 눈물들 이제 말할 거야 너에게 꼭 하고픈 맘속에 담아왔던 얘기 이젠 놓칠 수 없어 너에게 닿을 거야 아직 하지 못한 이젠 너에게 할게 매일 생각했던 그 널 사랑한다고 어쩌면 늦었을까 내가 망설였던 그 순간 이제 돌아갈 순 없겠지 너와 나의 시간 용기 내 볼래 오늘 두려움 떨치고 진심을 가득 담아

다 하지 못한 말 Clarabella

할 수 없는 아픔과 힘겨운 시간도 그댈 위해서 난 견뎌낼 수 있어 조금만 기다려요 끝이 아닐거야 간절히 바래온 그 시간이 이제 올테니... ? ?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가네 그 아픈 미소를 잊을 순 없어 이 새벽이 다가면 볼 수 있을까 부디 기억해줘요 우리 사랑을 다시 한 번 ?

다 하지 못한 말 심현정

Instrumental

하지 못한말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말하지 못한 말 김송이(투앤비)

아무일도 없던듯이 그댄 그렇게 살아가면되요 사랑했던 흔적들은 내가 안고 떠날테니 손끝으로 선을 긋고 더 이상 넘어가지 않을게요 다가가면 갈수록 더 상처만 되니까 벌써부터 눈물이 나죠 우리사랑 채 몇장 남지 않았죠 끝인건가요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죽어도 난 보낼 수 없는데 함께한 날들이 가로 막아서 널 잊을 수

말하지 못한 말 김송이

아무일도 없던듯이 그댄 그렇게 살아가면되요 사랑했던 흔적들은 내가 안고 떠날테니 손끝으로 선을 긋고 더 이상 넘어가지 않을게요 다가가면 갈수록 더 상처만 되니까 벌써부터 눈물이 나죠 우리사랑 채 몇장 남지 않았죠 끝인건가요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죽어도 난 보낼 수 없는데 함께한 날들이 가로 막아서 널 잊을 수 없을 것같아

말하지 못한 말 2NB (김송이)

아무일도 없던듯이 그댄 그렇게 살아가면되요 사랑했던 흔적들은 내가 안고 떠날테니 손끝으로 선을 긋고 더 이상 넘어가지 않을게요 다가가면 갈수록 더 상처만 되니까 벌써부터 눈물이 나죠 우리사랑 채 몇장 남지 않았죠 끝인건가요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죽어도 난 보낼 수 없는데 함께한 날들이 가로 막아서 널 잊을 수 없을 것같아

말하지 못한 말 김송이 [투앤비]

아무일도 없던듯이 그댄 그렇게 살아가면 돼요 사랑했던 흔적들은 내가 안고 떠날테니 손끝으로 선을 긋고 더 이상 넘어가지 않을게요 다가가면 갈수록 더 상처만 되니까 벌써부터 눈물이 나죠 우리사랑 채 몇장 남지 않았죠 끝인건가요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죽어도 난 보낼 수 없는데 함께한 날들이 가로 막아서 널 잊을 수 없을 것같아

말하지 못한 말 투앤비 (김송이)

아무일도 없던듯이 그댄 그렇게 살아가면되요 사랑했던 흔적들은 내가 안고 떠날테니 손끝으로 선을 긋고 더 이상 넘어가지 않을게요 다가가면 갈수록 더 상처만 되니까 벌써부터 눈물이 나죠 우리사랑 채 몇장 남지 않았죠 끝인건가요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죽어도 난 보낼 수 없는데 함께한 날들이 가로 막아서 널 잊을 수 없을 것같아

말하지 못한 말 [방송용] 김송이

아무일도 없던듯이 그댄 그렇게 살아가면되요 사랑했던 흔적들은 내가 안고 떠날테니 손끝으로 선을 긋고 더 이상 넘어가지 않을게요 다가가면 갈수록 더 상처만 되니까 벌써부터 눈물이 나죠 우리사랑 채 몇장 남지 않았죠 끝인건가요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죽어도 난 보낼 수 없는데 함께한 날들이 가로 막아서 널 잊을 수 없을 것같아

바램 (Feat. 고동환) The Wish

눈물은 참을게 아무 안 할게 너와 나 이제 우린 정말 끝이니 묻지도 않을게 아파도 안 할게 가는 네 맘이 편할 수 있게 웃으며 너를 보내야겠지 가슴 아파도 아파도 너를 찾지 않을게 부디 행복해 그 사람 절대 울리지는 마 지금 나처럼 널 잃고 울지 않도록 너를 사랑했던 나의 기억 모두 지워 지워볼게 너를 사랑해 사랑해 차마 하지

하지 못한 말 (Skit) 싸비 (XAVII)

나 보고 싶은 맘 누르지 못해 결국 눌러버린 네 번호 말이 없는 대화 이제 전처럼은 안되네 또 이번도 내가 미안해 괜히 또 이 시간에 사실 아직 못 버렸어 네 사진 지갑에 아무일 없던 것처럼은 안될까? 조금만 더 있어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