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만 늘었어요
걸음은 더 느려졌고
채이는 마음들만
어느새 더 많아졌죠
보고싶은 사람들
꼭 만나게 될 영혼과
그 앞에서 난 여전히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을까요?
사랑의 말을 가르쳐주세요
어느 누구도 상처 받지 않을
사랑의 말을 내게도 주세요
나의 이 온 마음이 네게도 전해지도록
사랑의 말을 가르쳐주세요
어느 누구도 상처 받지 않을
사랑의 말을 내게도 주세요
나의 이 온 마음이 네게도 전해지도록
사랑의 말을 가르쳐주세요
어느 누구도 상처 받지 않을
사랑의 말을 내게도 주세요
나의 이 온 마음이 네게도 전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