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바다가 보고 싶은 날 스카웨이커스

오늘은 정말 사방이 탁 트인 바다가 보고 싶은 가슴 속의 답답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오늘은 정말 나를 꼭 반겨 줄 바다에 가고 싶은 내 알 수 없는 외로움 끝없는 나약함을 안아줄 그 곳으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무는 게 내가 할 일 이라고 하지만 난 지금 내 주위에 계속 벽을 쌓고 있는 건 아닐까 오늘만큼은 내 눈물도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은 날 (Feat. 조연희) 스카웨이커스

오늘은 정말 사방이 탁 트인 바다가 보고 싶은 가슴 속의 답답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오늘은 정말 나를 꼭 반겨 줄 바다에 가고 싶은 내 알 수 없는 외로움 끝없는 나약함을 안아줄 그 곳으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무는 게 내가 할 일 이라고 하지만 난 지금 내 주위에 계속 벽을 쌓고 있는 건 아닐까 오늘만큼은 내 눈물도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은 날 (Feat. 조연희)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오늘은 정말 사방이 탁 트인 바다가 보고 싶은 가슴 속의 답답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오늘은 정말 나를 꼭 반겨 줄 바다에 가고 싶은 내 알 수 없는 외로움 끝없는 나약함을 안아줄 그 곳으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무는 게 내가 할 일 이라고 하지만 난 지금 내 주위에 계속 벽을 쌓고 있는 건 아닐까 오늘만큼은 내 눈물도

소년의 하루 스카웨이커스

?넌 내게 미안하단 말을 해 그렇게 고갤 푹 숙이고 애써 눈물을 보이지 앞으로 잘 지내란 말을 해 참 많이 고마웠다면서 나에게 반지를 돌려주네 But I don\'t care 다만 이 계산을 하고 나면 집까지 걸어가야 할 걱정에 But I don\'t care 아무리 널 잡고 싶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 없는데 사랑이란 이렇게 쿨한 척 하면서 그...

귀여운 루씰 스카웨이커스

?검고 짧은 곱슬 머리에 조그맣고 약간 통통한 귀여운 루씰 길을 걷다 내 팔을 잡고 내게 눈웃음을 칠 때면 오 난 오오오오오 손이 작아 주먹을 쥐면 내 손에 다 들어오는 오 귀여운 루씰 내가 이런 말을 할 때면 내가 더 귀엽다고 말하는 귀여운 루씰 아침저녁 시도 때도 없이 사랑한다 문자 보내는 다정한 루씰 내가 바빠 연락 못해서 삐진 척 입술을 내밀 ...

바다가 태어난 날 천주영

여름이었지, 그래 여름이었지 머리를 누르는 돌덩이 같은 더위를 이기고 비로소 네가 태어난 거야 나는 기뻤지, 그래 너무나도 기뻤지 다시 나의 첫날로 돌아간대도 영원히 너에게 걸을 거야 넌 나의 그리움과 나의 젊음 나의 낡음 나의 나의 숨과 생각 매일의 새로움 빛과 찬란함과 간지러운 해와 아침 때로 고요한 밤의 품과 다시 나의 첫날로 돌아간대도 영원히

보고싶은 너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바다가 보이던 마당은 이제 그림자 지고 할머니가 심은 소국은 힘없이 피었다네 보고 싶은 너는 어디에 보고 싶은 너는 어디에 살고 있을까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가졌는지 물어도 푸르른 하늘에 돌아온 구름은 말이 없네 보고 싶은 너는 어디에 보고 싶은 너는 어디에 살고 있을까

나바너보 (나는 바보, 너도 바보) 김재형

저기 바다가 보여 멋진 카페에 들려 예뻐 보이는 빵을 주문해 멋진 풍경이 보이는 카페 창가에 앉아 나는 너만을 바라보지만 너의 눈동자에는 내가 없어 그저 어떻게 예쁜 사진을 찍을지만 생각해 오랜만에 너와 함께한 여행 많은 것을 너와 보고 싶었어 하지만 넌 어딜 보고 있는지 애태우는 나만 바보인가 봐 저기 바다가 보여 예쁜 구름도 보여 너는 지금 어딜 보고

바다가 보고싶다 싸비

파도가 부서지고 갈매기 자유로운 바닷가 너의 손 꼭 붙잡고 거닐던 그 시절이 그리워 넌 가고 없는 바다 쓸쓸하겠지만 뜨겁던 사랑과 추억이 남아있는 유일한 곳인걸 바다가 보고 싶다 널 보면 눈물 난다 그 시절 그리워서 네 얼굴 보고파서 바다가 보고 싶다 차마 널 잊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나이기에 바다가 보고 싶다 남자로 태어나서 눈물 따윈

바다가 보고싶다 싸비 (SABI)

파도가 부서지고 갈매기 자유로운 바닷가 너의 손 꼭 붙잡고 거닐던 그 시절이 그리워 넌 가고 없는 바다 쓸쓸하겠지만 뜨겁던 사랑과 추억이 남아있는 유일한 곳인걸 바다가 보고 싶다 널 보면 눈물 난다 그 시절 그리워서 네 얼굴 보고파서 바다가 보고 싶다 차마 널 잊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나이기에 바다가 보고 싶다 남자로 태어나서 눈물 따윈 보이지 않고 싶었다 꼭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매일 아침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고 만원버스에 지친 몸을 실어 출석체크 십 분 전 전력질주 할 때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매일 아침 일어나 멍한 눈 바라보며 지옥철에 병든 마음을 실어 출근도장 오 분 전 전력질주 할 때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쉴 새 없이 반복되는 하루하루에 어딜 가나 있는 꼰대들의 잔소리 모두가 위한 거라

바다가 나에게 PlanC

다시는 결코 오지 않을 거라고 울면서 다짐 했었던 우리 추억이 가득한 바다를 추억의 이 바다를 오랜만에 다시 만났네 살며시 내게 다가오는 파도도 흩날려 불어오는 바람도 너를 기억해 언젠간 내게로 다시 돌아올 것 같아서 난 아직도 널 잊을 수가 없는 건 가봐 손을 잡고 걷던 모래사장도 마주 보고 듣던 파도소리도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는

욕망 (Feat. 김태춘)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무섭기도 하고 흠집이 날까 두렵기도 하고 누가 탔을까 부럽기도 하고 얼마짜릴까 궁금해질 때 즈음 왼쪽 주머니에서 담배를 찾다가 빨간 라이타 속에 눈물이 있네요 낡은 지갑을 열어 이리저리 뒤지다 오래 전에 찍은 가족사진을 봐요 이게 언제였더라 웃기기도 하고 내가 이랬었나 놀라기도 하고 그냥 갑자기 미안하기도 하고 지금 이 상황이 막 화가

그대 품에 박서진

그대 품에 잠들고 싶은 날이에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은 날이에요 그대 품을 느껴보다가 이제 그대 못 볼 날에는 담담이 내려 놓을게요 빗물이 강물이되고 강물이 바다가 되는 그대를 이제 떠나가지만 내 인생은 행복했어요 그대여 오늘도 사랑스러워 나는 그품에 안기어 그대 품을 느껴보다가 이제는 볼날이 많지 않아도 내 인생 후회는 없어요

바다가좋아 착한오빠들

바다가 좋아 너와 있고 싶은 밤 같이 있고 싶은바다가 좋아 너를 안고 싶은 밤 둘만 있고 싶은 밤바다 파도가 잔잔한 밤 시원한 바람이 불어는 밤 발가락 사이로 들어오는 모래위에 서서 그려보는 너와 나의꿀 로맨스 순간순간 펼쳐지는 장면들은 드라마 주인공은 이바다에 둘뿐인 너와나 가까워지는 입술과 입술사이에 내 심장처럼 파도는 울렁거리네

바다가 나에게 Winzi (윈지)

하얀 구름이 푸른 바다와 만나 그대와 마주하는 이 순간 저기 넓은 품을 대신해서 더는 울지 말라 안아주는 그대와 함께 오던 이곳 그때가 너무 그리워 보고 싶어 꼭 안고 싶어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내 곁을 떠난 그 이후에 그대 목소리 지워지지 않게 바다가 내게 물결이 대신 잊지 말라 하네 소란스럽던 지난 시절에 여기 우드 커니 남아 있어 저기 멀리 그대의 모습이

LCD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희미하게 반짝이는 모니터 화면을 보다 지금 어디에 있나요 당신이 얘기해줘요 나는 어디도 밝히지 못해요 그때 숨 쉬며 웃던 시간들을 떠올리다 곧 바다가 보고 싶은 밤 엄마가 그리워진 당신을 알고 있었지만 금세 마음을 감춰요 나는 누구도 알지 못할래 그때 숨 쉬며 웃던 시간들을 떠올리다 곧 이곳은 어디야 정신을 차려봐 유난히 깨끗한

대전밤바다 KIZOO

대전 밤바다 대전 밤바다 대전 밤바다 대전 밤바다 네 마지막 말 보고 싶다며 바다를 언젠가는 꼭 가자 약속했었잖아 떨리는 마음 들키면 안 된다 사실 대전에는 바다가 없다는 걸 처음에는 장난이었어 당연한 거였으니까 근데 그걸 믿더라고 소원이 되었다라나 이런 어쩌겠어 시간이 가면 알 거야 아직 어려서 그래 아직 어려서 그래 너는 꿈이 뭐니 커서 뭐가 되고 싶은

스캥킹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그대여 걱정 말아요 모든 게 잘 될 거예요 그대여 웃어 보아요 그리고 춤을 춰 봐요 그대여 울어 버려요 가슴을 토해내 봐요 그대여 거기 있어요 우리가 달려갈게요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넌 아름다웠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당당했었어 언제나 네 얘길 들을 때 난 힘이 되었지 그래서 나도 이 길을 갈 수가 있었어 어느

어화둥둥 내 사랑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내 사랑이 되어 줄 그대를 만났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나 동네 한 바퀴는 돌아볼라니 순간 난 깨달아 버렸네 내 맘은 이미 빼앗겨 버렸다는 걸 내 가슴은 저 하늘 하얗게 불타는 태양처럼 뜨겁게 후끈 뜨겁게 후끈 달아오르네 심장은 고동치고 어깨는 날개치고 네 마음은 밤 하늘 환하게 비추는 달님처럼 은근히 은근히 포근히 포근히

바다가 보고 싶다 싸비(Sabi)

바다가 보고 싶다 널 보면 눈물 난다? 그 시절 그리워서 네 얼굴 보고파서? 바다가 보고 싶다 차마 널 잊지 못 하는? 바보같은 나이기에 바다가 보고 싶다? 남자로 태어나서 눈물 따윈 보이지 않고 싶었다? 꼭 잡은 너의 손을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 넌 가고 없는 바다 쓸쓸하겠지만? 뜨겁던 사랑과 추억이 남아있는 유일한 곳인걸?

바다가 보고 싶다 싸비 (SABI)

파도가 부서지고 갈매기 자유로운 바닷가 너의 손 꼭 붙잡고 거닐던 그 시절이 그리워 넌 가고 없는 바다 쓸쓸하겠지만 뜨겁던 사랑의 추억이 남아있는 유일한 곳인걸 바다가 보고 싶다 널 보면 눈물 난다 그 시절 그리워서 네 얼굴 보고파서 바다가 보고 싶다 차마 널 잊지 못 하는 바보같은 나이기에 바다가 보고 싶다 남자로 태어나서 눈물 따윈

블루 레몬에이드 소프티 웨이브

뜨거운 햇살이 가득가득한 벌써 땀으로 흠뻑 젖은 시원한 팥빙수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두모두 땡기는 그러나 내가 제일 먹고 싶은 건 바로 아무데서나 팔지 않지만 한번 맛보면 또 생각 난다는 그건 그건 그건 블루레몬에이드 푸른 빛 바다가 담긴 컵 블루레몬에이드 시원한 파도소리 들려와요 한모금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 그건 그건 그건 블루 레몬에이드 매일이

공항 가는 길 (Airport) 강태우

Baby, you are 모두 너와 기억하고 싶은 이 마음 마지막 우리 함께했었던 그곳에 왔어 (홀로) 바다가 펼쳐진 대교를 넘어가고 있어 하늘을 나는 듯 가벼운 기분이야 눈부신 저 푸른 바다가 하늘 같아 오랜만이야 이렇게 떨리는 내 모습 낯설기만 해 기다림 끝에 너와 함께 지금 이 순간을 보내 하늘 위로 날아올라 저 멀리 떠나고 싶어 나를 위로해 주던 유일한

성산포 (시인: 박두진) 최재균

- 감탄사 성산포에서는 바람이 심한 제비처럼 사투리로 말을 한다. 그러다가도 해가 뜨는 아침이면 말보다 더 쉬운 감탄사를 쓴다. - 술에 취한 바다 성산포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여자가 남자보다 바다에 가깝다. 술을 마실 때에도 바다 옆에서 마신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 I 윤설희

여섯시 어느 동쪽에나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피운다 태양은 수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온 해를 보라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이외에는 손대지 않는다 설사 색맹을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할순 없다 성산포에서는 바람이 심한

성산포 (2) 윤설희

어느동쪽에도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피운다 태양은 수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 온 해를 보라 수많은 태양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이외에는 손대지 않는다 성산포에서는 색맹을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할순 없다 성산포에서는 바람이 심한

바다가 그리운 강물 커플디

높고 높은 저 하늘처럼 푸르고 넓은 저 바다처럼 언제나 굳은 의지로 앞장서 나아가 모두가 알거야 그 맘을 알거야 다 알아줄거야 난 기다릴거야 그 곳에서 약속했던 그 날들을 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미안해서 바다로 갈거야 바다로 갈거야 바다도 기다릴거야 그대는 알거야 내 맘을 알거야 힘들지만 주어진 길 이란걸 바다로 갈거야 바다로

바다가 위험해 바다 탐험대 옥토넛

보고 바란다. 바다가 위험해(위험해) 바다가 위험해(위험해) 바다가 위험해(위험해) 바다가 위험해(위험해) 옥토넛, 그리고 옥토요원 모두 바다로 출동~! 바다가 위험해(위험해) 붉게 변한 바다, 적조! 몸에 닿으면 아파(아파) 몸에 닿으면 아파(아파) 숨을 쉴 수 없어(없어) 숨을 쉴 수 없어(없어) 바다에서 구하자, 바다를 구하자.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 아이유(IU)

기억할 수도 없을 만큼 아주 오래된 일들까지 너는 알고 있지 너는 지켜 보고 있지 아무 것도 준 게 없는데 끝없이 받기만 했는데 언제나 반겨주는 그 미소는 변하지 않아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 멀고 먼 과거의 꿈 셀 수 없이 많은 낮과 밤을 묵묵히 지켜 본 푸른 눈빛 파도가 나에게 들려 주는 얘기 멀고 먼 미래의 꿈 이제 가만히

일기 234

오늘은 하늘이 맑았어요 바랄 것 하나 없이 걷기 좋을 만큼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길래 걸음이 바쁜가요 갈 곳은 있는지 음 이제 와 돌이켜보면 나아질 거라고 믿었던 것 같아 음 하지만 생각해보니 난 좋은 사람이 아녜요 어느 갑자기 편안해진다면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내 안에 뒤엉킨 여러 마음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괜찮아질지 몰라 조금씩 무뎌져가는

성산포 길은정

시에 어느 동쪽이나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 피운다 태양은 수 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온 해를 보라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설사 색맹일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 할수는 없다 성산포에서는 바람이 심한

성산포 (시) 길은정

시에 어느 동쪽이나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 피운다 태양은 수 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온 해를 보라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설사 색맹일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 할수는 없다 성산포에서는 바람이 심한

성산포 (낭송) 길은정

아침 여섯 시에 어느 동쪽이나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 피운다 태양은 수 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온 해를 보라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설사 색맹일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 할수는 없다 성산포에서는 바람이 심한 제비처럼

바다ㄱ 형제공업사

정신없이 살다 보면 가끔씩 그때가 그리워져 너와 같이 걷던 그 바다가 하루하루 살다 보면 또 지나치겠지 하지만 내 마음은 네가 보고 싶은지 자꾸만 바다로 데려가네 자 떠나자 부르는 저 바다로 숨막히는 일들은 다 두고 가자 다 떠나자 모든 것 잊고 서 오늘 만은 저 바다에 안겨보자 정신없이 살다 보면 가끔씩 그때가 그리워져 너와 같이 걷던 그 바다가 하루하루

소행성 (Feat. Stollen) 트루베르

캄캄하면 너는 환해서 우리의 눈동자는 조금씩 희미해지거나 짙어졌다 우리가 사는 별은 너무 작아서 적도까지 몇 발자국이면 걸어갈 수 있다 금방 입었던 털외투를 다시 벗어 손에 걸고 적도를 지날 때 우리의 살갗은 급격히 뜨거워지고 또 금세 얼어붙는다 우리는 녹아가는 얼음 위에서 서로를 부둥켜안는다 나는 네게 하루에 하나씩 재미있고 우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네가 못 보고

보고 또 보고 마멀레이드 키친(Marmalade Kitchen)

매일 보는 사람 엄마보다 걱정하는 사람 눈에 불을 켜고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는 너 뒤돌아 보면 깜짝 나타나는 너의 손잡고 한참을 돌아 바래다주고 돌아가는 너인데 이젠 그만하자 잘 가라는 말 잘 자라는 말 확 같이 살아버릴까 보고보고 싶은 사람 지금 앞에 있는 널 향해서 저만치 달려나간 뛰는 내 맘 느껴지니 같이 또 같이 하는

바다가 되어 구피

Song1) 기억나니 우리의 사랑 모두 즐거웠던 얘기들 이제 모두 추억되어 미안해 널 영원히 니곁에서 지켜줄 수가 없어 용서해줄 수 있니 Song2) 그래 잊어 부탁해 지워줘 모두 다 하지만 가끔 나를 생각해줘 떠나갈게 미워할거니 용서를 바랄게 니 맘 아프게 한걸 영원할 게 항상 널 지키는 바다가 되어서 너를 바라볼테니 Rap) 나만의

그대가 보고싶은 날 다섯손가락

해가 지는 가을 저녁 무렵 바람은 불고 그대와 걷고 싶은 저 길은 저리도 빛나는데 빈화랑에 걸린 어두운 빛깔의 그림속으로 들어가고픈 눈물겨운 하루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은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은 눈내리는 겨울 저녁무렵 거리는 울고 우수에 어지러운 세상은 저리도 서러운데 빈거리를 걷는 서글픈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픈 눈물겨운 하루 오늘은 그대가 보고

그대가 보고 싶은 날 다섯 손가락

그대가 보고 싶은날 - 다섯손가락 해가 지는 가을저녁무렵 바람은 불고 그대와 걷고 싶은 저 길은 저리도 빛나는데 빈화랑에 걸린 어두운 빛깔의 그림속으로 들어가고픈 눈물겨운 하루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은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은 눈내리는 겨울 저녁무렵 거리는 울고 우수에 어지러운 세상은 저리도 서러운데 빈거리를 걷는 서글픈 사람의

변하은

난 닻을 내렸어 이곳이 내 마지막 섬이길 바라며 바람이 불어도 때로는 비가 내려도 난 어디 안 갈래 여기가 좋아졌어 언제나 너와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그리면서 살 거야 언제나 너와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듣고 부르면서 살 거야 난 닻을 내렸어 이곳이 내 마지막 섬이길 바라며 저 푸른 바다가 슬픔에 가둔대도 난 어디 안 갈래 여기가 좋아졌어 언제나 너와

This Is Ska 스카웨이커스(SKA WAKERs)

쓸데없는 겉치레에 신경 쓰기보다 사상과 철학을 노래하는 것 대안 없는 비난과 욕설보다 소외받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이것이 스카- 허무와 다다 앞에 주저앉기보다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는 것 썩어빠진 세상 앞에 무릎 꿇기보다 사람답게 살기위해 투쟁하는 것 이것이 스카- ㈕직도 남o†nㅓ\、、\、。

What Is Love 스카웨이커스(SKA WAKERs)

매일 밤 나는 고민하지 사랑이란 대체 뭘까 몸과 맘이 통하는 것을 사랑이라 하는 걸까 내일을 약속하는 것을 사랑이라 하는 걸까 내가 잠 못 드는 이유가 이게 바로 사랑일까 넌 영원할 수는 없다하네 (I know)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하나일 수도 없다하네 (yes I know) 솔직히 나도 가끔 흔들리는 걸 허나 내가 알고 있는 단 하나 안다는...

소년의 하루 스카웨이커스(SKA WAKERs)

넌 내게 미안하단 말을 해 그렇게 고갤 푹 숙이고 애써 눈물을 보이지 앞으로 잘 지내란 말을 해 참 많이 고마웠다면서 나에게 반지를 돌려주네 But I don\'t care 다만 이 계산을 하고 나면 집까지 걸어가야 할 걱정에 But I don\'t care 아무리 널 잡고 싶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 없는데 사랑이란 이렇게 쿨한 척 하면서 ...

Topknotz 스카웨이커스(SKA WAKERs)

topknotz~♬

Wake Up Again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Even love Even honor Even the name Even all our Wake up again Keep the faith we gonna fight for our ordinary life Keep the faith we gonna fight and now wake up again Go ahead Go ahead to punish dic...

Ska Revolution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세상에 다양한 음악 너무나 많고 많지만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건 Ska RevolutionSka RevolutionSka Revolution Ska Revolution 신나게 노래할 때도 사는 게 힘이 들어도 배가 고파 눈물이 나도 우릴 미치게 만드는 건 Ska Revolution Ska Revolution Ska Revolutio...

(Music Is Our) Weapon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우리는 누구보다 이 땅의 평화를 원한다네 그래서 누구보다 먼저 이 싸움에 나선다네 우리는 누구보다 평등한 자유를 원한다네 그래서 누구보다 가장 앞장서서 싸운다네 우리의 노래가 우리의 몸짓이 우리의 신명이 우리들의 무기라네 우리는 누구보다 정의로운 삶을 원한다네 그래서 누구보다 먼저 이 싸움에 나선다네 우리는 누구보다 자연스런 삶을 원한다네...

소년의 하루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넌 내게 미안하단 말을 해 그렇게 고갤 푹 숙이고 애써 눈물을 보이지 앞으로 잘 지내란 말을 해 참 많이 고마웠다면서 나에게 반지를 돌려주네But I don't care 다만 이 계산을 하고 나면 집까지 걸어가야 할 걱정에But I don't care 아무리 널 잡고 싶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 없는데 사랑이란 이렇게 쿨한 척 하면서 ...

다름과 닮음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우리들은 달라 같을 수야 없지 결코 같아질 수 없는 우리들은 달라 허나 우리들은 닮아 같은 것과는 달라 닮아가려 하지 않아도 우리들은 닮아 그러니 같아지려 마 닮기를 바라지도 마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한없이 자연스럽게 그게 사랑이라네 그게 바로 사랑이라네 그게 사랑이라네 그게 진정 사랑이라네 우리들은 달라 같을 수야 없지 결코 같아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