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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위에서 송지윤

따스한 너란 걸 난 알아 네가 기억 못한다 해도 난 알아 아무리 모질게 해도 난 알아 떠나간 네 맘 다시 돌아온단 걸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렇게 떠나 보내고 또다시 여기 나 혼자 울면 된 거야 우리 추억 다시 못 올 위에서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렇게 떠나 보내고 또 다시 여기 나 혼자 울면 된 거야 우리 추억 다시 못 올

그대만이 나만의 길 송지윤

한가요 보이지 않는 하루 참 버겁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무엇이 필요할까 그저 날개를 활짝 펴주오 포근한 그대 품에 안겨 눈감고 느껴보는 얼어붙은 꽃잎에 봄바람 하나 둘 피워가네 새로운 마음가짐들로 온전한 나로 그대에게 나아갈 테요 지친 가슴속 위로의 빛이 되어주소서 새로운 마음가짐들로 온전한 나로 그대에게 나아갈 테요 내 마음 가득히 비춰줄 그대만이 나만의

약속해줘요 송지윤

그대 나와 약속하나 해줘요 새끼 걸고 약속해요 설레요 설레요 당신 앞에서 떨려요 떨려요 나의 마음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난 어쩌나 설레요 설레요 나의 마음이 뛰어요 뛰어요 나의 가슴이 핑크 빛 물든 나의 가슴이 터질 것 만 같아요 지금처럼만 영원토록 날 사랑해줘요 살아가면서 무슨 일에도 잡은 손 놓지 말아요 그대 나와 약속해줘요 목숨 걸고 사...

별난 사람 송지윤

1. 오다가다 마주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 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2. 이리저리 스쳐갈 때 무표정한 얼...

원한다면 송지윤

내가 꿈꾸어왔던 시간들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그 모두가 가슴 깊이 남아 만들어지나 봐 그것은 바로 우리 흥얼흥얼 이레저레 되뇌이며 오늘도 준비해 내일의 널 향해 넌 오늘의 나일까 아니면 내일의 내 모습일까 상관없는 것 같아 내가 하고 싶다면 나아가길 원한다면 또 원한다면 그래도 또 원한다면 나는 말야 상관없는 것 같아 내가 하고 싶다면 나아가길...

사랑의 노래 송지윤

걸어도 행복한 그때 생각이 나 내 님께 보낸 지난 편지 기억 못하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나요 바람이 가고 계절은 변했죠 서로의 일들이 너무 많았나요 내 님의 상처 그만큼 컸던 걸까요 지금은 기억이 안 나요 나홀로 흘려보내죠 내 사랑 내 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아픔뿐이던 우리의 사랑 노래는 내 님은 어디에 따스한 바람을 느꼈었던가요 내 님의 모습 한 ...

한걸음 송지윤

한 걸음 두 걸음 한 발짝 두 발짝 하나 둘 내려놓고 이렇게 한번 그렇게 다시 두 번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조금씩 하나 둘 나아가면 간다면 그댈 향한 내일이 있어 지우려 애를 써도 잊으려 애써봐도 달라지는 건 없어 크게 중요치 않아 그저 내려 놓으면 돼 나에겐 그댈 향한 내일이 있기에 한 걸음 두 걸음 하나 둘 손잡고 내려 놓으며 환하게 웃음짓는...

그대이기에 송지윤

환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랑스런 그대 모습에 다시 하여 마음잡는 나인가 보네요 이런게 인연인가요 우연이 아니에요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그대 앞에 서게 되는 날 저 또한 환한 미소로 내일을 그릴 테요 나만의 그대이기를 그대만의 나이길 언젠가 그대와 내가 마주하는 날 환한 미소로 비춰드리리 아름다운 그대 마음을 가슴속 깊이 안으리요 그대가 모른다 하여...

아름다운 사람 송지윤

오늘을 기다렸어 내 맘 깊은 그곳에 혼자 남아 눈물 흘리는 친구의 모습을 환하게 비춰주는 날 이젠 지나갔어 내 맘 아픔 가득한 그 얘기는 눈물 흘리던 친구의 모습엔 환한 웃음만 있을 뿐 이젠 떠나가네 그곳으로 나 사랑이 숨쉬는 그곳으로 나 이젠 떠나가네 그곳으로 나 아름다운 그대가 웃고 있는 곳 오늘을 기다렸어 내 맘 깊은 그곳에 혼자 남아 눈...

사랑하는 내님께 송지윤

오늘은 아무 것도 못 했어요 마음이 답답해서 그랬어요 모든 게 되지 않는 하루네요 내님의 품에 안기고 싶네요 내님의 품에 안겨 잠들어도 내님의 손잡고도 걷고 싶고 오늘은 그냥 그런 날이에요 그대여 내 손을 꼭 잡아주오 마음이 답답할 땐 내 님의 품이 나는 필요한데 하지만 나의 님은 도대체 정말인지 어디에 사랑하는 나의 님께 이렇게 편지를 써 보고...

&***약속해줘요***& 송지윤

그대 나와 약속하나 해줘요 새끼 걸고 약속해요 설레요 설레요 당신 앞에서 떨려요 떨려요 나의 마음이 좋아한다고 날사랑한다고 말하면 난 어쩌나 설레요 설레요 나의 마음이 뛰어요 뛰어요 나의 가슴이 핑크 빛 물든 나의 가슴이 터질 것 만 같아요 지금처럼만 영원토록 날 사랑해줘요 살아가면서 무슨 일에도 잡은 손 놓지 말아요 그대 나와 약속해줘요 목숨 걸고 ...

&***비애***& 송지윤

차가운 눈이 보여요 그대 돌아서나요 아니라고 말하지만 나는 알아요 마지막을 말하려는 눈동자 그대를 소리없이 잡고 싶어 사랑한다고 말을 해 줘요 수없이 많은 이별 말해도 떠나지 않았어요 그날이 이별이 오늘인가요 아아아 ~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혀 질까 봐 두려워요 두려워요 그리움만 남겨두고 떠나 가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마음이 아팠었나요 내가 미워졌나요...

&***부산발***& 송지윤

부산발 여객선 나의 몸을 싣고 혼자 그대를 떠나가는 밤에 둘이서 찍었던 그 추억의 사진 차가운 바다에 다 버렸네 눈물이 아른거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우리가 함께 했던 부산항이 멀어지네 안녕 그 한마디조차 못하고 이대로 몰래 떠나가는 나를 찾지 말아요 안녕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하기를 사랑해 나의 그대 영원히 오는 사람들도 가는 사람들도 행복한 꿈을 ...

우린 모르는 사이야 송지윤

너의 그 모습 환한 인사는 나를 비웃는 거니 네 옆에 그 남자 날 얼마나 바보로 만드는지 환한 미소로 널 마주하며 웃어주려 했었어하지만 내 마음은 아니야 널 다신 보지 않을 거야 시간이 얼마나 더 흘러야 널 봐도 괜찮을까 이제는 너에게 부탁해 날 모르는 척해줘 우리 이제는 서로를 모두 잊고 지내자 누가 묻는다면 우린 모르는 사이야 시간이 얼마나 더 흘...

비애 송지윤

차가운 눈이 보여요 그대 돌아서나요아니라고 말하지만 나는 알아요 마지막을 말하려는 눈동자그대를 소리 없이 잡고 싶어 사랑한다고 말을 해 줘요수없이 많은 이별 말해도 떠나지 않았어요그날이 이별이 오늘인가요아아아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혀질까 봐 두려워요 두려워요그리움만 남겨두고떠나 가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마음이 아팠었나요 내가 미워졌나요흔적조차 지우려고 하...

부산발 송지윤

부산발 여객선 나의 몸을 싣고 혼자 그대를 떠나가는 밤에 둘이서 찍었던 그 추억의 사진 차가운 바다에 다 버렸네 눈물이 아른거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우리가 함께 했던 부산항이 멀어지네 안녕 그 한 마디조차 못하고 이대로 몰래 떠나가는 나를 찾지 말아요 안녕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하기를 사랑해 나의 그대 영원히 오는 사람들도 가는 사람들도...

열두줄 송지윤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한 줄을 퉁기면 옛 님이 생각나고또 한 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둥기당기 둥기당기당 둥기당기 둥기당기당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열두 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어느 누가 달래 주리오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구곡간장 애타는 소리한 줄을 퉁기면 옛 님이 생각나고또 한 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

꼬마 자동차 붕붕 (TV 만화 주제가) 송지윤

붕붕붕 아주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왔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 엄마찾아 모험찾아 낯설은 세계여행 우리도 함께 가지요~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귀여운 꼬마차는 친구와함께 어렵고 험한길 헤쳐나간다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면서 아하 신나게 달린다 귀여운 꼬마 자동차 붕붕

길 위에서 하늘달리기

가지 못한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을 걸어가

길 위에서 하늘 달리기

가지 못한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 위에서 복태와 한군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태평하게 잠을 자네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평화롭게 자고 있네 오후 햇살마저 참 따사로운 날을 기억해 달빛마저 찬란히 빛나는 밤을 나는 느릿하게 마음을 담아 감싸안네 너에게 담아 편지를 쓸게 별빛 아래 위에서 위에서

길 위에서 안현준 & 박상규 & 최우혁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길 위에서 산30사운드

텅 빈 거리 차가운 바람 그 속엔 메마른 발걸음 소리만 달빛아래 구름들 흘러가는데 하루의 끝에서 나의 모습 희미하게 그려 보았어 아련한 웃음 그 속엔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먼 훗날 언젠가 나의 모습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져갈까 두렵지만 난 또 너의 손을 잡고서 길을 걷네 어디쯤인진 알 순 없지만 저기 저 언덕 너머엔 우리들의 추억이 숨 쉬고 있을까 문득

길 위에서 서기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길 위에서 싱어게인2 64호 가수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길 위에서 정아 친구 청곡2==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 위에서 최백호 (Choi Baek Ho)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 위에서 서문탁

조금은 다른 어릴적 그렸던 지금쯤의 내모습 내편만 같았던 시간마저 점점 빨리 흘러 가지만 나 노래하네 나를 믿으며 세상 하나 뿐인 나 특별한 나란걸 길을 가네 나만의 길을 지금 그대로의 나 부족하지 않은 나라서 힘이 들때 난 살아 있다는걸 감사하기로 해 두려울때 난 잃을건 없다고 위로 하기로 해 계속 가야 할

길 위에서 정승수

위에 차들 각자 달려가죠 어디들 가지 문득 궁금해요 나도 길을 오늘 또 걷는데 서두르죠 급한 일 없는데 왠지 내가 뒤쳐지면 꿈에서 멀어지게 될까봐 끝없이 고민했지만 이젠 알아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갈채 들리지 않아도 아름답죠 지금 걷는 그 길이 모두 달려가는 꽃길을 향해 따라가기보다 나만이 그려낼 그림 믿어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십자가의 길 램넌트워십 (Remnant Worship)

소망없는 나에게 찾아오셔서 주영광 보게 하시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소망없는 나에게 찾아오셔서 주영광 보게 하시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거룩 거룩하도다 그의 선하신 능력으로 길을 밝히시네 거룩 거룩하도다 십자가 위에서 나 그의 이름 찬양하리 소망없는 나에게

이 길 위에서 모다깃B

봐 너는 결코 혼자 걸어가는 게 아냐 그렇게도 많은 시련 속에도 우린 한번 더 멈추지 않고 달려왔어 그땐 우리가 함께 걸어 온 지난 시간을 생각 하는 거야 네가 지금 숨이 차오른 건 그 시간을 견뎌 여기까지 버티고 쌓아 온 거야 내가 힘들고 또 네가 눈물 흘릴 때 함께 울고 웃으며 견딘 우리잖아 너의 손을 잡은 수 많은 인연들이 지금 이렇게 너와 함께

끝없는 길 위에서 트윙클노트

끝없는 위에 서 있어 수많은 날들이 지나가도 포기란 단어는 잊었어 내 앞에 놓인 길을 따라가 멈추지 마라, 나의 꿈을 향해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아 끝에 닿을 때까지 난 나의 길을 걸어가겠어 높은 산이 나를 막아도 거친 바람이 날 흔들어도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힘찬 목소리가 들려와 멈추지 마라, 내 앞의 도전들 두려움 없이 맞서볼 거야

남겨진 길 위에서 양은진

언젠가 여기 추억이 된 곳 나에게 기억이 될 줄 알았던 곳 널 하염없이 기다리며 항상 멀리서 바라보던 가로등 웃음 짓던 너의 얼굴 아름다운 기억 인지 슬픈 추억인지 니가 없는 길들이 닿을 수 없는 손을 뻗어 봐도 내 곁엔 없는 너와의 기억 들이 나 지금 여기 내가 서있는 이제는 멀게만 느껴지는 아름다운 기억인지 슬픈 추억인지 니가 없는 길들이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알 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양양(YangYang)

조금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이렇게 걷다 보면은 그곳에 닿을까 길을 헤멜까 두렵지 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에 귀를 귀울이면은 길은 거기에 있어 내가 바라는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에 이맘때 쯤에 같은 고민을 해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새 친구가 되네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신해철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지 않은 나의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길 위에서 반장

수 없어 무척이나 힘들게 걷고 있다 보면 너와 함께 걷던 때가 생각나 나 이렇게 어딘가로 향해 가는데 그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고 있는데 날 힘들게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모두 잊을 수 있겠지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떠올라도 추억이라 생각할께 같이 걸어가지만 멀어져 가는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길 위에서 꽃다지

길고 긴 어둠이 걷히고 햇살이 비치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상처의 시대가 지나고 미소가 번지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세상에 때론 지쳐 주저앉아 일어설 수도 없겠지 하지만 그...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길 위에서 사막돌고래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바삐 미친 듯이 살아가고 있어 어디쯤 온건 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없지만 뒤 돌아 보면 아득히 앞을 봐도 저 멀리 끝은 있는지 여긴 지금 어딘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여긴 어디 즈음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길 위에서 양양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 새 친구가 되네 길위에서 멈춰선 땅에 피어난 풀 꽃 용기를 주네 위에서 위에서 나는 나를 만나네 위에서 나는 나를 보네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많은 길이 있어 그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그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그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

길 위에서 김성철

해어진 신발끈을 다시 묶어요 랭보가 되겠죠 comme d'habitude 언제나 그렇듯 매일 걸어요 어느새 쎄느 강변 퐁 데자르까지 걸어요 에스프레소 한 잔이 1유로 70센트 베르겐도 가 봐요 기차 타고 배를 타고 어느새 도착한 오래된 항구촌 시간을 잊어요 시대를 잊어요 우리의 멈춰진 시간들 시대들 여기가 어딜까 지도를 펴 봐도 알 수가 없어요여기가 ...

길 위에서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뭐가 좋은지 웃고 있지만 속은 까맣게 타버렸네 그럴듯한 말 둘러대다가 중요한 걸 다 놓쳐버렸네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네 넘어질수록 화가 나는 건 길이 가파른 건 내 탓이 아냐 내 얘길 들어줘 내 얘길 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