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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가 봉복남

청춘가 봉복남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간주중>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청춘가 경기민요

아깝다 내 청춘아 네 원망 뿐이로구나 허무 맹랑이 시들어졌구나 산 속에 자규가 무심히 울어도 처량한 회포가 얼씨구 자연히 나누나 요럴 줄 알았더라면 애당초 말리지 공연히 정 주었다 얼씨구나 내 일이 낭패로구나

청춘가 이명주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겨울에 바둑돌 부닥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가 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치 맙시다 청춘 청춘을 말로만 말고요 청춘 시절에 왜이리 막힌다 바람에 날리는 ...

청춘가 소나기

오늘도 넌 지나쳐가네 빙글빙글 제자리를 맴도는 나를 내일도 넌 멀어져가겠지 바보같이 이 자리를 지키는 내게서 내가 무얼 잘못한 게 아닐까 세상이 나를 속였나 나는 이렇게 (우린 이렇게) 먼길을 찾아 헤매이네 들어봐 느껴봐 우리 안의 작은 노래를 알 수 없는 너의 허전함들을 이제는 내게 모두 맡겨봐 날아봐 다시 시작할 수 있어 ...

청춘가 김영임

이팔청춘에 소년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자랑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원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청춘가 전숙희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살아생전에 선심을 하여서 사후 영천에 극락을 갑시다 산좋고 물좋은 금수강산에 꽃피고 새우는 봄철이로다 겨울에 바둑돌 부딛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청춘가 Various Artists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아라 살아생전에 선심을 하여서 사후 영천에 극락을 갑시다 술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에 영웅도 우나니 창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우연한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하누나

청춘가 강효주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아라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청춘가 장미여관

가슴 속 찬바람 불어와 술 한잔 생각이 나면 약속 정할 필요도 없는 내 친구 만나고 싶어 따듯한 국물을 두고서 소주잔 부딪히며 한잔 주거니 두 잔 받거니 하고픈 얘기가 많은데 나의 청춘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흘러가 버린 나의 꿈아 나의 사랑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흩어져 버린 나의 꿈아 오랜만에 만난거...

청춘가 이선영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우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누나

청춘가 푼수들

그리운 날 지나면 만날 날도 있겠지 내 마음 너무 서러워 이제는 그대 잊을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잊은 듯 살고 싶어라 <간주중> 보고픈 날 지나면 잊을 날도 있겠지 내 곁을 떠난 그대는 왜 아직 나는 못잊나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언제...

청춘가 하이투힘(Hi To Him)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친구 걱...

청춘가 장필국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 돌 부디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 대 꼭대기 홀로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석이로구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

청춘가 하이투힘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친구 ...

청춘가 이명주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渺滄海之(묘창해지)가 一粟(일속)이로다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치 맙시다 청춘 청춘을 말로만 말고요 청춘 시절에 게을리 맙...

청춘가 회기동 로맨티스트

?시간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제멋대로 날 끌고 가네 그렇게 10년은 눈 깜짝할 새라 내 수염은 굵고 짙어졌네 많은 게 변해 버렸네 어느새 나도 서울 사람이 됐고 욕심을 좇아 살았던 난 결국엔 남는 건 지친 하루 뿐이야 세상은 내게 말하지 내 꿈들을 포기하라고 현실이 그걸 보여주더라 몇 번을 넘어지고서 정신을 못 차릴 때쯤 난 내가 바라던 내가 될까 ...

청춘가 양다연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여울의 바둑돌 부딪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청춘가 박민희

1.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2.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라 3.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가노나 4.우연한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누나 5.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6.강상에 두둥둥 떠가는 저 배야 한 많은 이 몸...

청춘가 고주랑

청춘가 - 고주랑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나 세월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중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일세 술 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는 영웅이 우노나 간주중 유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노나 청춘 청춘 말로만 말고요

청춘가 안소라

청춘가 - 안소라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의 바둑 돌 부딪겨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일속 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청춘가 황태음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靑春紅顔)을 내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堯之日月) 순지건곤(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太平聖代)가 여기로구나. (요,순시대처럼 평온한 태평성대라는 의미,일월건곤이란말을 시대란 말인듯,여기=청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일속(渺滄海之一粟)이로구나. (묘창...

청춘가 유지나

청춘가 - 유지나 이팔은 청춘에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중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구요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인생의 부영이

청춘가 고성옥

청춘가 - 고성옥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리고 정든 님 말씀에 내 가슴 풀린다 술 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을 추고 돈없는 천지에 영웅도 우나니 간주중 무정 광천은 연년이 오건마는 한 번 간 내 청춘은 언제나 오려나 날

청춘가 최장봉

청춘가 - 최장봉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가는 세월을 흥겹게 삽시다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 거나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를 말어라

청춘가 박윤정

1) 청춘 홍안을 네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밸발이 되누나 2) 요지 일월은 순지 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3)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청춘 다 늙어가누나 4) 창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5)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6) 우연히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

청춘가 장민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이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 해지 일속이로구나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월...

청춘가 최창남

청춘가 - 최창남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냐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꽃 피고 새 우니 봄 철이로다 동두천 소요산 약수터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간주중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울리고 웃기고 마음을

청춘가 묵계월

청춘가 - 묵계월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닦아를 봅시다 요지일월 (堯之日月)은 순지건곤 (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 (太平聖代)가 여기로 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 (渺蒼海之一粟)이로구나 간주중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살아 생전에 사업을 이루세

청춘가 박상옥

청춘가 - 박상옥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맙시다 간주중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구요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우연히 든 정이

청춘가 이호연

청춘가 - 이호연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청춘이 다 늙어 가누나 간주중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꽃 피고 새 우는 봄철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청춘가 임정란

청춘가 - 임정란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역발산 기개세 (力拔山 氣蓋世) 항우의 장사라도 우미인 (虞美人) 이별에 장사가 있느냐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간주중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요 학 두루미 울고가니 절세명승이라

청춘가 김금숙

청춘가 - 김금숙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던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여울의 바둑돌 부딪겨 희구요 이 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쓰라린 임 이별 목이 매이고 청춘도 갔으니 내 어이 살리오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청춘가 나훈아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문명의 학문을 (좋다) 닦아를 봅시다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덧없는 세월이 (좋다) 백발이 되누나사랑에 겨워서 등을 밀었더니가고 난 영영이 (좋다) 무소식이로다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이내 몸 시달려 (좋다) 백발이 되누나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묘창 해지 (좋다) 일속이로구나간다 가누나 내 돌아가누나정든 님 따라서 (좋...

청춘가 꽃비

난 언제나 그댈 생각해요 라 라리라 라라라 라라 난 언제나 그대를 사랑해 라 라리라 라라라 라랄라라 소중한 그댈 위해 언제나 기도해요 내 사랑 힘을내요 난 언제나 그녀를 생각해 난 꿈꿔요 오늘도 그녀만을 소중한 그댈 위해 언제나 기도해요 내 사랑 힘을내요 내 맘에 찾아온 그 사람 그 대 만의 내 사랑 우리 언제나 지금을 기억해요 소중한 그댈 위해 ...

청춘가 하이투힘 (Hi to him)

나른한 오후 오후 2시나의 기상시간시원한 바람 8평형에어컨 나의 친구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조금은 다른 모습으로살고 있지만내일의 태양은 뜬다나아지겠지야심한 새벽 새벽 2시나의 활동시간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나의 마음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부럽다는 친구 걱정 없겠다얘기하네조금은 다른 모습...

청춘가 최영숙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창 밖에 오던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더라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여울에 바둑 돌 부딪겨 희구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청춘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우리가 살면은 몇 백년 사느냐살아생전에 선심을 합시다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정든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인생이 늙기는 바람결같구나가는곳마다 정들여놓구요이별이 잦아서 나 못살겠구나청춘 청춘 말로만 말구요청춘시절에 게을리 맙시다여울에 바둑돌 부딪겨 희구요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역발산기개...

청춘가 시도 (XIIDO)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구 한오백년은아니어도 남은 생을 살자는데 웬 성화요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세상기댈 곳 없어 달려야만 하네꽃다운 내 청춘 이대로라면백발이 되어도 쉬지 못하리라저리 가고 이리 가고 요리 가고조리 가도 어딜 가나 끝없는 이 세상끝도 없이 달릴 내 청춘이라면살살 부는 바람 따라 춤이라도 추자꾸나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구 한오백년은아니어도...

청춘가 장소영

옛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온다찬란한 아침이 찾아온다 새로운 청춘이 다가온다 지난날 불태웠던 시간은 젊은날 아름다운 과정들세월이 변해가는 것처럼 마음도 익어가고 있단다 시간은 쏜살같이 빨라도 마음은 느리고도 천천히 뜨거운 사랑도 해봤고 아프게 이별도 해봤지인생의 쓴맛도 알았지 아름다운 청춘이어라 아름다운 청춘이어라 봄봄봄 봄이 왔네 봄봄 청춘 봄이 내게...

민며느리의 한 맺힌 소리 봉복남

* 선산 없네 물레방아는 물을 안고 돌고 우리 님 나를 안고 넷 방구석을 헤매네 * 세월이 갈라 면은 저 혼자나 가지 알뜰한 내 청춘 왜 다리고 가나 * 날 가라네 날 가라네 나를 가라하네 삼베질삼 못 한다고 나를 가라하네 * 영감아 땡감아 개떡이나 먹게 보리방아 품 팔아서 개떡을 쪘네 * 시어머니 잔소리는 설비상 같고 우리 님 잔소...

물레질 하며 부르는 소리 봉복남

* 서방님 날틀대 가져와요 날틀대를 갔다놨소 * 열두 토생이 갔다꼿고 실을 뽑어 날었으니 * 애기씨야 벳솔을 가져오우 벳솔을 갔다 놨소 * 풀을 발러 말렸으니 도토마리에 감어 놓고 * 하늘에다 베틀 놓고 구름 잡아 잉어 달어 * 낮에 짜는 건 일광단이요 밤에 짜는 건 월광단이라 * 일광단 월광단 다 ...

집 터 다지는 소리 봉복남

일월같이 맑은명기 * 천황시의 지황씨가 * 선천지의 후천지간 * 면면촌촌 가가호호 * 좌청룡 우백호가 * 사방으로 둘러싸여 * 운곡명당 빛난곳에 * 봉황동에 명기받아 * 가택집을 창건할제 * 동토길일 터를 닦는 날 * 갑자을축 황토길일 * 안토지신 ...

산신제 봉복남

* 충청도 증평땅에 삼보산이 생겨나니 보강천이 배합되어 영웅호걸 마련하고 충청도 오십관이로되 청주가 대문관이요 산은 삼보산이 제일이옵니다 * 삼천리 금수강산 명산대천 굽어볼 제 공든탑이 무너지며 심은 나무 자질이요 * 우한질병 막아주고 무병장수 부귀영화 심정소원 이뤄달라고 이 정성...

자장가 봉복남

* 하늘에서 뚝 떨어졌느냐 땅에서 푹 솟았느냐 * 금을 주면 너를 사며 은을 준들 너를 사랴 * 닭아 닭아 울지 마라 니가 울면 날이 샌다 * 멍멍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애기 잠 깨운다 *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 금자동아 은자동아 동기간에 우애동아 * 부모한테 효자동아 나라에는 충성동아 동네간에 화목동아 *...

아낙네들이 밭매며 부르는 소리 봉복남

* 팔라당 팔라당 갑사나 댕기 본때도 안 묻어서 사주가 왔네 * 사주는 받아서 무릎에 놓고 한숨만 쉬어도 동남풍 된다 * 시아버지 골난 데는 술 받아주고 시어머니 골난 데는 이 잡아주지 * 시아버지 죽으면 좋댔더니 왕골자리 떨어지니 또 생각난다 * 시어머니 죽으면 좋댔더니 보리방아 물붜노니 또 생각난다 * 울 넘어 담 넘어 님 숨...

공덕타령 봉복남

공덕타령으로 들어가자 공덕타령으로 들어가자 배고픈 사람 밥을 주어 기사에 공덕을 하였느냐 목마른 사람 물을 주어 급수에 공덕을 하였느냐 외로운 사람 벗이 되어 공업 공덕을 하였느냐 슬픈 사람 인심을 주어 성심에 공덕을 하였느냐 돈 없는 사람 돈을 주어 금전에 공덕을 하였느냐 헐벗은 사람 옷을 주어 불안에 공덕을 하였느냐 좋은 밭에 원두 놓...

집 터전에 비는 소리 봉복남

* 이 명당 이 터전에 남 유다른 명당이구 남 유다른 터전이라 신명전에 발원하고 산신전에 발원하구 성황임전 빌어 갈제 *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년년히 밣히시고 슬하자손 밝히려고 이 정성을 드리오니 소소한 정성이라도 태산같이 받으시고 하회같이 밝히소서 * * 비나니요 비나니요 터주님전 비나니요 (후렴구)

상여소리 봉복남

부모동생 이별하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 인명은 재천이라 죽어 갈 길이 서럽구나 * 한 달이라 서른날은 맷돌같이 돌아갈 제 * 꽃을 보고 놀던 나비 짝을 잃고 돌아가니 * 등잔불에 달은 밝고 홀로 앉아 누웠더니 * 이팔청춘 원통하다 높이 떠서 한탄마라 * 한탄설움 새 울적에 푸른 청산 찾아 가네 * ...

노랫가락 봉복남

노랫가락 봉복남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 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 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 면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 <간주중> 귀또리 저 귀또 리 어여뿔사 저 귀 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 히도 슬피

태평가 봉복남

태평가 봉복남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바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 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뉘나노 뉠리리야 뉠리리야 뉘나노 얼사 좋아 얼시 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 아든다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온다 공수래공수거 하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뉘나노 뉠리리야 뉠리리야 뉘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