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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걷는 아이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 담아논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말 할 수 없던 아이 맴돌던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아무도 몰래 조금씩 열어둔 소릴 들어보렴 난 좁은 이 숲 따라 저 산 위를 오를거야 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 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 난 오를 그 산 위에서 저 멀리 바라볼거야 숨이

숲으로 걷는 아이 (Duet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 담아논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말 할 수 없던 아이 맴돌던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아무도 몰래 조금씩 열어둔 소릴 들어보렴 난 좁은 이 숲 따라 저 산 위를 오를거야 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 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 난 오를 그 산 위에서 저 멀리 바라볼거야 숨이 몹시 차오르겠지 힘들겠지만 잠시

소리 (feat. 박아셀) 박지윤

내 맘을 들어요 함께 걸어요 그곳에 두어요 내 맘이 울어요 젖은 어깨에 두 손을 놓아주세요 세상 삶이란 끝에서 숨쉬고 있는 일 조금은 편히 쉬게

홑섬 박아셀

오, 나는 왜 홀로 떠나 이 길 위를 걷는 거니? 난 떠나 가네, 또 혼자서 바보같이 또 혼자서 저 멀리 가네 (아무도 몰래) 나 홀로 가네 (또 혼자서 난) 보이지 않니? (이제 너에겐) 보이지 않니? (어디도) Where do I go, far from you? Where do I go, without you?

기억은 소리부터 사라져 간다 박아셀

일 년만의 너의 목소리는 내가 아는 그대로였다 기억 속을 뒤지고 또 뒤져도 끝내 찾을 수 없었던 너의 목소리 바보처럼 우물쭈물거리다 잡을 새도 없이 짧은 인사는 끝났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오늘을 잊을 순 없겠지만 아무리 잡아 두려 애써도 기억은 소리부터 사라져 간다

그때 우리는 행복했다 박아셀

그때, 그때 우리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다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날들 그때, 그때 왜 나는 알지 못했나 왜 보이지 않는 것만 보려 했을까 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까 왜 난 무심한 시간이 이제서 나에게 들려 준 이야기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얼마나 그날이 소중했었는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지나온 후에 알 수 있다는 그런 얘기 그때, 그때 왜 난...

괴수의 노래 박아셀

내가 나를 덜어내는 시간이 왜 이리도 길어지는 걸까 나로 나를 옭아매는 올무가 꽤 깊이 박혀 있어서겠지 난 나로 너무 가득 차 덜어내려 하면 할수록 차오르는구나 내가 덜어내려 한 나로 가득 찬 시간이 더디게 지나고 나니 비워지는구나 나의 몫이 아니야 그 무엇도 들어올 틈조차 없는 좁은 공간 그게 나인 걸까 그 안에서 혼자 아무리 ...

그 어디로의 바다 박아셀

?잠든 손 틈 그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그 꿈 안에 낡은 병 속의 바다를 건너 가네 좁은 창문 틈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그 빛 안에 작은 컴 속의 바다를 난 건너네, 건너 가네 흐르긴 할까? 막힌 듯한 눈 속의 바다 보이긴 할까? 갇힌 듯한 꿈 속의 바다 닿을 수 있을까? 잡힐 듯한 구름 위의 바다 걸을 수 있을까? 오름직한 하늘 위의 바다

기억이 녹아 박아셀

하루가 더디 간다 눈을 감고 시간을 세어 본다 별빛이 밝아 온다 빈 잔 안에 내 숨을 채워 본다 또 그렇게 잊혀져 간다 기억이 녹아 천천히 또 그 공간에 있다 기억이 녹아 천천히 또 낙엽과 녹아 내린다, 가을도 막을 수 없다, 천천히 또 아무도 모르게 녹아 겨울도 막을 수 없다, 천천히 또 천천히 작은 빛이 비춰 온다 그 자리에 내 짐을 놓아 둔다 또...

위로 박아셀

회색 창문 밖 하늘을 노래하는 저 새들의 하얀 노래 내 귀에 들려요, 나도 부르고 싶어요 왜 부를 힘조차 내겐 없나요? 왜 내게만 없죠? 나인가요? 또 나뿐인가요? 왜 내게 그래요? 내가 아파야만 할 그 이유가 뭐죠? 나의 꿈 속에선 구멍 난 두 손을 내게 건네며 눈물 닦아 주었죠, 나를 안아 주었죠 힘내라고, 많이 힘들겠지만 너의 뒤엔 언제나 내가 ...

박아셀

길 위 어디에 난 서 있는 걸까? 떨리던 목소리 귓가에 맴돈다 불어 오는 바람, 너도 함께일까? 작은 내 바램은 눈가에 맺힌다 난 너를 잊겠다, 또 울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난 숨을 쉰다, 또 다짐한다 널 찾지 않겠다, 떠나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눈물 참는다, 또 다짐한다 난 달빛 어디에 보이진 않을까? 떨리던 입술이 입가에 머문다 쏟아지는 비...

You Are 박아셀

Early at dawn, birds are singing But I can't hear and I can't sing Fear of sunrise, tears are running So I can't see the light on your wings Now I cry to you, my Lord Please do not turna deaf ear t...

그럴 수 있니 박아셀

내가 사랑했던 그 입으로 뱉어 낸 수많은 거짓들 나를 바라보던 그 눈으로 속여 낸 그 많은 시간들 그 거짓들, 그 거짓들 그 시간들, 그 시간들 점점 사라져 가, 그 마음으로 나눴던 우리의 미래도 그러니 가져가, 그 몸으로 새겼던 모든 기억들도 이젠 가져가 고통을 견딜 수가 없다면, 행복을 기다릴 수 없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면, 기억을 버릴 수가...

다시 그 길 위를 박아셀

새로 산 구두가 아프게 해서 매일 걷던 길이 늦어지나요 그래요 많이 아파요 구두가 마음을 조여요 새로 산 안경이 어지러워서 매일 걷던 길을 낯설게 해요 그래요 어지러워요 안경이 마음을 흐려요 두 발이 처져 힘겨운 가요 살며시 한발을 그 길 위에 내딛어 봐요 두 눈이 젖어 희미한 가요 두 눈을 감고 그 길 위를 걸어 봐요 쏟아지는 빗속 길을 걷나요 내리...

그 때 우리는 행복했다 박아셀

그때 그때 우리는 세상누구보다 행복했다눈이 부시게 빛나던 날들그때 그때 왜 나는 알지 못했나왜 보이지 않는 것만 보려 했을까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까왜 난무심한 시간이 이제서나에게 들려 준 이야기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얼마나 그날이 소중했었는지얼마나 행복했었는지지나온 후에 알 수 있다는그런 얘기그때 그때 왜 난 더 웃지 못했나왜 저 먼 곳으...

박아셀

어떤 이의 얘길 들려주려 해흔들리는 배 위에 불안해하는너와 나의 모습과 닮은어디로 떠내려갈까 그 곳에 가긴 하는 걸까 두려워하는어디서 불어올 지 모르는바람과 해를 잃어버린 듯한캄캄한 하늘과두 팔을 펼쳐봐도 아무도 닿지 않아 소리 없이 울었어차라리 나의 숨을 거두어가면 어때요 난 이 바다의 끝을 모르니모두가 날 몰아 비난하고 저주해도 살아내는 일은 이제...

그 후 박아셀

널 아프게 할 수밖에 없었어 너무 오래 아파할 걸 알면서도 너의 나와 나의 너의 거리가 꽤 멀어졌으매 이미 까만 창문이 너의 울음소리가 되어 나의 마음을 쉴 새 없이 두드리고 있어 너의 나와 나의 네가 쌓았던 수 많은 이야기들과 보이지 않을 너와 숨결처럼 선명한 너 웃음이 가득하게 될 너와 홀로 울며 기억할 너 자신이 없는 나와 어떻게든 살아갈 ...

하루 박아셀

하루를 지나 또 하루가 지나가버린 그 자리에 내가 남겨진 이유를난 오늘도 물으며 시작해 나는 어디로 흘러가 또 어디를 지나가게 될까 빼곡히 가득 찬 마음의 짐을 하나 둘 씩 비워내고 내게 주어진 이야기를 울고 웃으며 들려주면 그 소리가 너의 이야기로 숨쉬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하루의 내가 있는 이유가 이게 아닐까 나는 어디로 흘러가또 어디를 지나가게...

하늘색 꿈 - 로커스트 박지윤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그 눈 속에 있어요 애처러운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이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되어 하늘 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꿈 어린 꿈이 생각나네 아 - - - 아-아아--

하늘색 꿈 박지윤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내 눈속에 있어요 애처로운~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색 꿈 박지윤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내 눈속에 있어요 애처로운~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색 박지윤

아침햇살에 놀라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그 눈 속에있어요. 애처러운 듯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 꺼야.

하늘색 꿈 박지윤

아침햇살에 놀라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그 눈 속에있어요. 애처러운 듯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 꺼야.

하늘색 꿈 박지윤

아침햇살에 놀라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그 눈 속에있어요. 애처러운 듯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 꺼야.

하늘색 꿈 (Iou1003님 신청곡) 박지윤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내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빛

하늘색 꿈(정확한가?) 박지윤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내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빛

검은 아이 셀린셀리셀리느

소년은 결국 숲으로 들어갔지요. 울창한 나무 사이로 한참을 헤매며 들어가다가, 온통 검게 때가 탄 소녀를 만났죠. 소녀는 소년에게 기다렸다 했고 소년은 소녀에게 사랑한다 했죠. 함께 한 시간들은 행복했었지만 어느 날 소녀는 떠나버렸죠. 소년을 찾는 사람들의 고함소린, 울창한 숲에 묻혀 들리지 않았죠.

Quiet Dream 박지윤

변함없이 흘러가는 물이 되어 마르기 전에 그대 곁에 닿았기를 새벽을 밝힌 이 아침 불이 되어 피어나길 그 곳에 함께 영원히 머물 수 있다면 Dream with me In my heart Dream with you In your heart Quiet dream Quiet dream 저 높은 바다 길이 되어 노닐어요 Quiet

잘못 (Duet With 성시경) 박지윤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 채 떠나요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두려워 멍하니 닫혀진 문을 보고 있죠 이렇게 그대...

Nastified (with Willa Ford) 박지윤

1.야! 쟤 뭐야. 재 옷 입은 것 좀 봐. OH! My God. You Guys Look At The Girl That Just Walked Up In The Club. 여기가 어디라고 저러고 오냐. 진짜 기가 막힌다. What? And She's Trying To Take Our Man. Oh! No! We Got To Let He...

nastified 박지윤

The Things You do your messing up with my groom(?) girl can't you see don't mess with me excuse me please I need some Privacy. Girl Listen Up. I'm On To You.

미스터리 (Feat. San E) 박지윤/박지윤/박지윤

Hey 미스터리 나의 즐겨찾기 이미 네 time line 속 모든 얘긴 외울 만큼 익숙해 딱 좋은 몸매 운동을 좋아해 알 듯 말 듯 묘한 눈매 그 속이 참 궁금해 어떻게 시작해볼까 실수인 척 문자 해볼까 꿈에서처럼 너에게 전화가 온다면 갈게 말해 너 지금 어딘데 혹시 거기 옆에 누구있니 괜히 딴 데 한눈팔지 말고 그대...

nastified(직접 듣고 받아 적은 것) 아래껀 지워주세요 박지윤

The Things You do your messing up with my groom(?) girl can't you see don't mess with me excuse me please I need some Privacy. Girl Listen Up. I'm On To You.

nastified(직접 듣고 받아 적은 것) 박지윤

The Things You do your messing up with my groom(?) girl can't you see don't mess with me excuse me please I need some Privacy. Girl Listen Up. I'm On To You.

Joyful Joyful 박지윤

we adord thee, god of glory of love hearts unfold like flowers beford thee, held the as sun above. melt the clouds of sin and sadness driver the dark of doubt away giver of immortal gladness, fill us with

Joyful, Joyful 박지윤

Melt the clouds of sin and sadness Driver the dark of doubt away Giver of immortal gladness, Fill us with the light of day. 어린 시절엄마 아빠의 손에 이끌려 처음 당신을 만나게 되었고, 그땐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Joyful Joyful 박지윤

Melt the clouds of sin and sadness Drive the dark of doubt away Giver of immortal gladness, Fill us with the light of day. 어린시절 엄마 아빠의 손에 이끌려 처음 당신을 만나게 되었고,그땐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How Beautiful You Are 박지윤

i\'ll be wiping them with my heart i will fight all your worries tonight i will take all the chances for you go on and fly your flight i\'m your secret wings , i can hold you tight nothing will stop

혼자 걷는 아이 Austen Cloud

집엔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학원에 가죠나 혼자 비틀비틀 걸어가서꾸벅꾸벅 졸다오는오늘 피곤한 하루 지나간다저녁 노을 따라서 마음껏 달리고 싶어하지만 엄마 아빠 해야할 일나도 같이 바쁜 세상무엇을 위해서 우린 살고 있나공부 잘하는 것 보다 소중한 건 많은데나중에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벌면잃어버린 시간들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지금 이 순간을 포기하지 말아요배...

햇살을 걷는 아이 윤서연, 임하라

한발짝 내디딘 걸음 수줍게 내디딘 마음 햇살을 걷는 아이 마음이 환한 아이 천천히 걷다 보면 다르게 보이는 풍경 소소히 피는 들꽃 매일 다른 바람의 향기 느리게 걷다 보면 천천히 보이는 세상 매일 매일 새로운 아름답고 작은 모든 것들 사뿐사뿐 (랄랄라) 나는듯이 (랄랄라) 작디 작은 걸음으로 나를 반기는 세상 모두 보고 싶어요 느리게 걷다 보면 천천히 보이는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고 인디언 수니

자작나무 숲으로 업히러 간다 나이테는 나이테를 가지는 가지를 업고 마디 굵은 솔가지는 부엉이를 업고 곤충마저 휘어져라 업고 있다 그렇게 서로의 이름표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서로의 체온과 슬픔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어머니가 어부바 우리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지금 그 무엇도 남아있지 않으리 따뜻한 등을 껴안지도 못하였으리 그렇게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고 수니

자작나무 숲으로 업히러 간다 나이테는 나이테를 가지는 가지를 업고 마디 굵은 솔가지는 부엉이를 업고 곤충마저 휘어져라 업고 있다 그렇게 서로의 이름표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서로의 체온과 슬픔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바닥의 빛나는 것들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어머니가 어부바 우리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지금 그 무엇도 남아 있지 않으리 따뜻한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고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자작나무 숲으로 업히러 간다 나이테는 나이테를 가지는 가지를 업고 간주중 마디 굵은 솔가지는 부엉이를 업고 곤충마저 휘어져라 업고 있다 그렇게 서로의 이름표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서로의 체온과 슬픔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어머니가 어부바 우리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지금 그

잘못(with 박지윤) 성시경

<잘못> (with 박지윤) 성시경)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굿바이 (With 박지윤) 윤종신

?날 생각해봐 처음부터 내가 세상에 없었다고 그리 쉽게 지워질까 우리가 선물했던 모든 걸 돌려주면 지난 날도 없어질까 난 안되겠니 편안한 친구처럼 그냥 친구처럼 가슴은 아플 거야 친구로 만난다면 차라리 내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도록 이젠 안녕 걱정은 않기로 해 우리 어떻게 되갈지 우연히 소식 들어도 떨리지 않도록 깨끗이 잊어야 해...

잘못 (With 박지윤) 성시경

성시경)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박지윤)멍하니

하늘색 꿈 박지윤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그 눈속에 있어요. 애처로운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p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

그대 그리고 사랑 박지윤

그대 그리고 사랑 작사 작곡 박진영 편곡 박진영 방시혁 1. 당신은 내 맘 모르고 있겠죠 떨리는 내 맘 모르고 있겠죠 그대만 보면 뛰는 가슴 아마 상상도 못 하겠죠 오늘도 그댈 멀리서 보았죠 항상 이렇게 주위만 맴돌죠 할말이 너무도 많지만 그대 앞에선 말 못하죠 * 그대를 보면 사랑이 보여요 그대 웃으면 사랑이 웃어요 그대 날 부르면 내 사랑이 ...

성인식 박지윤

그대여 뭘 망설이나요 그대 원하고 있죠 눈앞에 있는날 알아요 그대 뭘 원하는지 뭘 기다리는지 그대여 이리와요 나도 언제까지 그대가 생각하는 소녀가 아니예요 이제 나 여자로 태어났죠 기다려준 그대가 고마울 뿐이죠 나 이제 그대 입맞춤에 여자가 되요 repeat)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기라렸던 만큼 나도 ...

난 사랑에 빠졌죠 박지윤

나 내가 왜 이러죠 정말 이상하죠 그대가 없인 하루가 너무 길어요 날 사랑한 사람은 많이 있었지만 언제나 내겐 귀찮은 일이었는데 사랑을 받는것만 익숙했던 나 그댄 내게 뭘했길래 내가 달라질까 나조차 궁금하지만 난 사랑에 빠졌죠 나밖에 모르던 그 못된 내가 나보다 그댈 생각해요 한 사람에게만 이렇게 하려고 그랬나봐요 아껴둔 내 맘을 받아요 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