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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는 행복했다 박아셀

그때, 그때 우리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다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날들 그때, 그때 왜 나는 알지 못했나 왜 보이지 않는 것만 보려 했을까 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까 왜 난 무심한 시간이 이제서 나에게 들려 준 이야기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얼마나 그날이 소중했었는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지나온 후에 알 수 있다는 그런 얘기 그때

그 때 우리는 행복했다 박아셀

그때 그때 우리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다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날들 그때 그때 왜 나는 알지 못했나 왜 보이지 않는 것만 보려 했을까 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까 왜 난 무심한 시간이 이제서 나에게 들려 준 이야기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얼마나 그날이 소중했었는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지나온 후에 알 수 있다는 그런 얘기 그때 그때 왜 난 더 웃지 못했나

기억은 소리부터 사라져 간다 박아셀

일 년만의 너의 목소리는 내가 아는 그대로였다 기억 속을 뒤지고 또 뒤져도 끝내 찾을 수 없었던 너의 목소리 바보처럼 우물쭈물거리다 잡을 새도 없이 짧은 인사는 끝났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오늘을 잊을 순 없겠지만 아무리 잡아 두려 애써도 기억은 소리부터 사라져 간다

괴수의 노래 박아셀

내가 나를 덜어내는 시간이 왜 이리도 길어지는 걸까 나로 나를 옭아매는 올무가 꽤 깊이 박혀 있어서겠지 난 나로 너무 가득 차 덜어내려 하면 할수록 차오르는구나 내가 덜어내려 한 나로 가득 찬 시간이 더디게 지나고 나니 비워지는구나 나의 몫이 아니야 그 무엇도 들어올 틈조차 없는 좁은 공간 그게 나인 걸까 그 안에서 혼자 아무리 ...

그 어디로의 바다 박아셀

?잠든 손 틈 그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그 꿈 안에 낡은 병 속의 바다를 건너 가네 좁은 창문 틈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그 빛 안에 작은 컴 속의 바다를 난 건너네, 건너 가네 흐르긴 할까? 막힌 듯한 눈 속의 바다 보이긴 할까? 갇힌 듯한 꿈 속의 바다 닿을 수 있을까? 잡힐 듯한 구름 위의 바다 걸을 수 있을까? 오름직한 하늘 위의 바다

기억이 녹아 박아셀

하루가 더디 간다 눈을 감고 시간을 세어 본다 별빛이 밝아 온다 빈 잔 안에 내 숨을 채워 본다 또 그렇게 잊혀져 간다 기억이 녹아 천천히 또 그 공간에 있다 기억이 녹아 천천히 또 낙엽과 녹아 내린다, 가을도 막을 수 없다, 천천히 또 아무도 모르게 녹아 겨울도 막을 수 없다, 천천히 또 천천히 작은 빛이 비춰 온다 그 자리에 내 짐을 놓아 둔다 또...

위로 박아셀

회색 창문 밖 하늘을 노래하는 저 새들의 하얀 노래 내 귀에 들려요, 나도 부르고 싶어요 왜 부를 힘조차 내겐 없나요? 왜 내게만 없죠? 나인가요? 또 나뿐인가요? 왜 내게 그래요? 내가 아파야만 할 그 이유가 뭐죠? 나의 꿈 속에선 구멍 난 두 손을 내게 건네며 눈물 닦아 주었죠, 나를 안아 주었죠 힘내라고, 많이 힘들겠지만 너의 뒤엔 언제나 내가 ...

박아셀

길 위 어디에 난 서 있는 걸까? 떨리던 목소리 귓가에 맴돈다 불어 오는 바람, 너도 함께일까? 작은 내 바램은 눈가에 맺힌다 난 너를 잊겠다, 또 울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난 숨을 쉰다, 또 다짐한다 널 찾지 않겠다, 떠나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눈물 참는다, 또 다짐한다 난 달빛 어디에 보이진 않을까? 떨리던 입술이 입가에 머문다 쏟아지는 비...

홑섬 박아셀

어느 늦은 봄날에 어느 누가 부른 노래 들리는 거니? 날 부른 거니? 이제야... 구름 하나 없던 강물, 나름함에 흘린 눈물 괜찮은 거니? 날 찾는 거니? 오, 나는 왜 홀로 떠나 이 길 위를 걷는 거니? 난 떠나 가네, 또 혼자서 바보같이 또 혼자서 저 멀리 가네 (아무도 몰래) 나 홀로 가네 (또 혼자서 난) 보이지 않니? (이제 너에겐) 보이지 ...

숲으로 걷는 아이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 담아논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말 할 수 없던 아이 맴돌던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아무도 몰래 조금씩 열어둔 소릴 들어보렴 난 좁은 이 숲 따라 저 산 위를 오를거야 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 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 난 오를 그 산 위에서 저 멀리 바라볼거야 숨이 몹시 차오르겠지 힘들겠지...

You Are 박아셀

Early at dawn, birds are singing But I can't hear and I can't sing Fear of sunrise, tears are running So I can't see the light on your wings Now I cry to you, my Lord Please do not turna deaf ear t...

그럴 수 있니 박아셀

내가 사랑했던 그 입으로 뱉어 낸 수많은 거짓들 나를 바라보던 그 눈으로 속여 낸 그 많은 시간들 그 거짓들, 그 거짓들 그 시간들, 그 시간들 점점 사라져 가, 그 마음으로 나눴던 우리의 미래도 그러니 가져가, 그 몸으로 새겼던 모든 기억들도 이젠 가져가 고통을 견딜 수가 없다면, 행복을 기다릴 수 없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면, 기억을 버릴 수가...

다시 그 길 위를 박아셀

새로 산 구두가 아프게 해서 매일 걷던 길이 늦어지나요 그래요 많이 아파요 구두가 마음을 조여요 새로 산 안경이 어지러워서 매일 걷던 길을 낯설게 해요 그래요 어지러워요 안경이 마음을 흐려요 두 발이 처져 힘겨운 가요 살며시 한발을 그 길 위에 내딛어 봐요 두 눈이 젖어 희미한 가요 두 눈을 감고 그 길 위를 걸어 봐요 쏟아지는 빗속 길을 걷나요 내리...

숲으로 걷는 아이 (Duet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담아논 소리가 많아서조금 힘이 들었대혹시 알고있었니말 할 수 없던 아이맴돌던 소리가 많아서조금 힘이 들었대혹시 알고있었니아무도 몰래조금씩 열어둔소릴 들어보렴난 좁은 이 숲 따라저 산 위를 오를거야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난 오를 그 산 위에서저 멀리 바라볼거야숨이 몹시 차오르겠지힘들겠지만 잠시 기다려줄래잠시 멈추어 쉴...

박아셀

어떤 이의 얘길 들려주려 해흔들리는 배 위에 불안해하는너와 나의 모습과 닮은어디로 떠내려갈까 그 곳에 가긴 하는 걸까 두려워하는어디서 불어올 지 모르는바람과 해를 잃어버린 듯한캄캄한 하늘과두 팔을 펼쳐봐도 아무도 닿지 않아 소리 없이 울었어차라리 나의 숨을 거두어가면 어때요 난 이 바다의 끝을 모르니모두가 날 몰아 비난하고 저주해도 살아내는 일은 이제...

그 후 박아셀

널 아프게 할 수밖에 없었어 너무 오래 아파할 걸 알면서도 너의 나와 나의 너의 거리가 꽤 멀어졌으매 이미 까만 창문이 너의 울음소리가 되어 나의 마음을 쉴 새 없이 두드리고 있어 너의 나와 나의 네가 쌓았던 수 많은 이야기들과 보이지 않을 너와 숨결처럼 선명한 너 웃음이 가득하게 될 너와 홀로 울며 기억할 너 자신이 없는 나와 어떻게든 살아갈 ...

하루 박아셀

하루를 지나 또 하루가 지나가버린 그 자리에 내가 남겨진 이유를난 오늘도 물으며 시작해 나는 어디로 흘러가 또 어디를 지나가게 될까 빼곡히 가득 찬 마음의 짐을 하나 둘 씩 비워내고 내게 주어진 이야기를 울고 웃으며 들려주면 그 소리가 너의 이야기로 숨쉬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하루의 내가 있는 이유가 이게 아닐까 나는 어디로 흘러가또 어디를 지나가게...

그날, 우리는 엘랍 (A-LIVE)

여름부터 겨울 찬란했던 기억들 더운 날에도 차갑던 너의 두 손 때로는 흐린 날이 있기에 맑은 날이 있다고 네 손을 잡고 맑은 날만을 약속했던 난 겨울이 다가올 때쯤 따뜻하던 내 손이 차가워져가 겨울이 지나갈 때쯤 점점 네 말투도 차가워져가 난 그런 너라도 좋았어 그렇게 영원한 행복만 바랬어 그때 그 겨울이 너와 함께라서 따뜻했다 행복했다

소리 (feat. 박아셀) 박지윤

내 맘을 들어요 함께 걸어요 그곳에 두어요 내 맘이 울어요 젖은 어깨에 두 손을 놓아주세요 세상 삶이란 끝에서 숨쉬고 있는 일 조금은 편히 쉬게

행복했다 정아이

행복했다 너와함께 할 수 있어서 그리길지도 않던 짧지도않는 너와에 시간은 행복했다 미안하다 너와함께 할 수 없어서 너를 그려보아도 널 볼수없어서 하루도 견딜수 없어서 행복했다..너와함께 할 수 있어서 그리길지도 않던 짧지도 않는 너와에 시간은 행복했다..

행복했다 디에이드 (TheAde)

가장 아름답던 날 가장 바보 같던 날 가장 따뜻했던 날 늘 함께해 줘서 가장 사랑했던 날 가장 설레였던 날 가장 행복했던 나를 사랑해 줘서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잘 지내 고마웠어 행복해야 해 너 없는 나 어떻게 행복하겠니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행복했다 디에이드 (The Ade)

가장 아름답던 날 가장 바보 같던 날 가장 따뜻했던 날 늘 함께해 줘서 가장 사랑했던 날 가장 설레였던 날 가장 행복했던 나를 사랑해 줘서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잘 지내 고마웠어 행복해야 해 너 없는 나 어떻게 행복하겠니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행복했다 최영환

길고도 또 긴하루 반복되는 시간들 사랑이 그런거지 이별이 그런거지 사랑한만큼 서로가 아파야만 하는 것 길을 걷다가 문득 니 생각이 나 너를 보고 싶었어 다시 생각이 난다 우리가 헤어지던 밤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 잘 지내란 말도 못했어 너의 뒷모습 속에 사랑도 저만치 간다 너 때문에 너무 아프다 너 때문에 나는 사랑이란 걸 알았다 니가 있었기에 난 행복했다

그때 우리는 김혜수

도망가고 가만히 보기만 했을 때 제일 빛났어 그렇게 봄이 지나 가을이 올 때쯤 너는 흔적도 없어졌던 날 바람이 또다시 불었을 땐 네가 내게로 차라리 불었으면 해 사랑한 추억도 그렇게 꽃잎처럼 하나씩 눈 감으면 점차 사라진 너처럼 너라는 비가 내리고 나라는 물을 줬을 때 넌 어땠었었니 무색하게 지나가던 봄바람이 흩날리던 날 그때

그때 우리는.. 미키(Miki)

Instrumental

행복했다...안녕 김연우

<김연우 - 행복했다...안녕>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그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김연우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그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다신

행복했다... 안녕 김지훈 외 3명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그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 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다신 아파하지 말기를 미안하다

다섯 남자 이야기 god

우리가 여기까지 온 건다 그때 우리 힘들었던 그때가 있기 때문이지 우리 여기까지 온걸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갈거란거지 옛날 옛날에 형제처럼 지내던 시골 산속에 음악을 사랑하며 다섯 남자가 살았었죠 하지만 그들의 삶은 고생의 연속이였죠 집주위엔 온통 무덤 뿐이고 자연재해는 물론이고 식생활 조차도 힘들었어요 몇번이라도 도망치고 싶었죠 쓰러지고

굿바이 알루미늄 (Goodbye Aluminium)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아무런 소용이 없대 너를 잊으래 더 행복해질 수 있대 끝내버리래 너무나 소중했는데 다 잊어버리래 다 지워버리래 모두 워어워 그래 너무 혼자만 좋아했어 워어워 이제 나를 사랑해볼꺼야 떠나거라 보내주마 잘 가거라 행복했다 너와 함께 했었던 그때 너는 내게 전부였다 간직하마 기억속에 추억속에 하지만 이제 안녕 안녕

굿바이 알루미늄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아무런 소용이 없데 너를 잊으래 더 행복 해질수 있데 끝내 버리래 너무나 소중했는데 다 잊어버리래 다 지워버리래 모두 워~워~워~ 그래 너무 혼자만좋아했어 워~워~워~ 이젠 나를 사랑해볼꺼야 떠나거라 보내주마 잘가거라 행복했다 너와함께 했었던 그때 너는내게 전부였다 간직하마 기억속에 추억속에 하지만 이젠

굿바이 알루미늄 (Goodbye Aluminiu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젠 나를 사랑해 볼 거야 떠나보마 보내주마 잘 가거라 행복했다 너와 함께 했었던 그때 너는 내게 전부였다 간직 하마 기억 속에 추억 속에 하지만 이젠 안녕 안녕...

나의 쑝쑝 안소예

나의쑝쑝 다시는 못보지만 나의쑝쑝 다시널 알아볼께 나의쑝쑝 까만콩 세개에 맑은 눈망울에 언제나 나를 담아주던 너 너만을 사랑한다 나의쑝쑝 너만을 기억한다 나의쑝쑝 너만을 추억한다 나의쑝쑝 너만을 기다린다 나의쑝쑝 나의쑝쑝(이제는 아프지마) 예쁜쑝쑝(이제는 널보낸다) 우리쑝쑝(하지만 다시보자) 천국에서 랄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날아가라(우리는

그때우리 (Feat. 진혁 & 12月) 두번째 별

그때 널 보내지 않았더라면 그때 널 보내지 않았더라면 너의 손을 놓치지 않았다면 우리는 우리는 그때 널 떠나지 않았더라면 그때 널 떠나지 않았더라면 뒤돌아서 다시 널 불렀다면 우리는 우리는 그때 보내지 않았다면 우린 이 노랠 부르지 않았을까 (그랬을까) 그때 떠나지 않았다면 우린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까 그때 그때 돌아갈 수 없는

그때 우린 어반스페이스

아직 참을만해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 문득 너의 얼굴 떠올라 지난 시간이 그리워 겉잡을 수 없어 난 가끔 울기도 해 좋은 추억들이 나를 붙잡아 사실 하룰 겨우 살아가 어린 아이 처럼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어 그때 난 왜 그때 넌 왜 떠나가지 말라 말 못하고 우리는 왜 바보처럼 이렇게 흐리고 있을까 그때 난 왜 그때 넌 왜 떠나가지

Goodbye Aluminiu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젠 나를 사랑해 볼 거야 떠나보마 보내주마 잘 가거라 행복했다 너와 함께 했었던 그때 너는 내게 전부였다 간직 하마 기억 속에 추억 속에 하지만 이젠 안녕 안녕... Tweet {lang: \'ko\'}

분명 우리는 강지나

같은 온도 같은 속도로 서로를 마주할 때 그걸 우리는 하나라고 했어요 같은 시선 같은 걸음은 우리가 하나라고 말하기엔 충분했죠 모두에게 어둠은 있는 법 당신이 깊은 잠 속에 빠져버린대도 나를 혼자 남겨 두고선 끝이 없는 터널 속에 아주 멀리 숨어버린대도 분명 우리는 사랑을 했고 또 눈을 맞췄고 그때를 기억하니까 분명 추억은 또 남아있고 그때 그 기억들로 기다리기에

청년의 얼굴 썩스터프

거친 소년 흙탕물 속에서 자랐다 오늘도 멍이 들었고 내일도 멍이 들거야 관심도 없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고 어디로 표출할지 모른 채 청년의 얼굴이 변한다 그때 널 보았어 우리는 너를 보았어 계속되는 뻔한 상황들을 보았어 그때 널 보았어 그때 널 보았어 우리는 너를 보았어 어둡지만 함께할 상황들을 보았어 그때 널 보았어 거친 소년 가면을 쓰고 주먹을 쥐고 술을

다섯 남자 이야기 지오디(god)

*우리가 여기까지 온건 그때 우리 힘들었던 그때가 있기 때문이지 우리 여기까지 온걸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갈거란거지 옛날 옛날에형제처럼지네며 시골산속에 음악을 사랑하며 다섯남자가 살았었죠 하지만 그들의 삶은 고생에 연속이였죠 집주위엔 온통 무덤뿐이고 자연 재해는물론이고 식생활 조차도 힘들었어요 몇번이고 도망치고 싶었죠 쓰러지고

너를사랑했다 구피

Rap1)너를 사랑했다 너무나 많이 사랑했다 너의 투명한 눈빛 속에 내 모습까지도 너무 행복했다 니가 좋아 행복했다 내 손끝에 닿는 모든게 난 행복했다 내 이름을 부르던 너의 그 목소리 내 어깨에 기대어 부르던 노래소리 그럴때마다 커져가는 기도소리 제발 이대로만 영원하기를 Rap2)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아이들처럼 우리의 사랑은 설레임으로

나 가거든(1절2절) 조수미

1절)쓸쓸한 달빛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때 말해볼까요 이마음 들어나 줄라고...

Friends (Feat. 이동건) 포지션(임재욱)

이리저리 틈만 나면 몰려 다녔지 매일매일 싸움질에 사고뭉치들 우~ 우리는 너무 달랐지만 우~ 그렇게 친구가 됐지 세상 모든 것이 너무 두려웠었고 알수 없는 미래 역시 겁이 났지만 우~ 무릎은 꿇지 않았었어 우~ 내 곁에 니가 있었기에 Oh my friend!

Friends (Feat. 이동건) 포지션

이리저리 틈만 나면 몰려 다녔지 매일매일 싸움질에 사고뭉치들 우 우리는 너무 달랐지만 우 그렇게 친구가 됐지 세상 모든 것이 너무 두려웠었고 알 수 없는 미래 역시 겁이 났지만 우 무릎은 꿇지 않았었어 우 내 곁에 니가 있었기에 Oh my friend 넌 내게 약속 했지 이 세상을 다가진다고 난 네게 약속 했지 너보다 더 가질 거라고 그렇게 우리는 꿈을 나눠

그대가 있어 행복했다 유해준

달려가련다 나의 전부 내 사랑을 위하여 미움도 서러움도 모든 게 다 나였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못나서 뭐 하나 잘해준 게 없다 늘 쓰린 눈물 삼키며 나 어렵게 걸어온 길이지만 절대 쓰러지지 않아 그 시련을 넘어서 다시 봄날을 꿈꾼다 이대로 멈춰 다 모든 게 세상이 내일로 끝이 난대도 불꽃처럼 뜨거웠던 사랑 그대가 있어 늘 고맙고 행복했다

행복했다...안녕 (Inst.) 김연우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그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다신 아파하지

그게 너여서 정해일

무렵에 널 데려다주고 그 뒷모습 보면서 설레던 날이 있지 사랑이라는 걸 알아버렸을 땐 도망가듯 지나가버린 시간 탓만 하고 있더라 시간은 흘러 세월이 돼버려도 잊을 수는 없더라 그런 너를 이 골목만 돌아서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우리 어렸었던 추억에 선 작은 모습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서로를 보며 웃음 짓기를 널 기다리며 행복했다

01. 그게 너여서 정해일

해가 질 무렵에 널 데려다주고 그 뒷모습 보면서 설레던 날이 있지 사랑이라는 걸 알아버렸을 땐 도망가듯 지나가버린 시간 탓만 하고 있더라 시간은 흘러 세월이 돼버려도 잊을 수는 없더라 그런 너를 이 골목만 돌아서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우리 어렸었던 추억에 선 작은 모습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서로를 보며 웃음 짓기를 널 기다리며 행복했다

단 한 번 이수 (엠씨 더 맥스)

둘 곳 없던 내 맘이 웃었다 미친 듯이 가슴은 뛰었다 숨 막히게 찬란했고 눈물나게 행복했다 내겐 그댄 그댄 단 한 번의 사랑 내 단 하나의 사랑 Always Love You 내 전부인 사랑 내 가슴은 이렇게 너만 너만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그대가 또 목 놓아 울었다 내 가슴이 찢긴 듯 아팠다 시린 겨울 눈발 같고 한 순간에 꿈만 같던

행복했을까 (Feat. 구혜선) 서인국

우리가 지내온 시간이 모두 하늘에 기억이 될까 먼 훗날 저버린 우리는 또 다른 인연이 또 생길까 나에겐 내일이 없다고 오늘도 사랑한다 말했지 나에겐 오늘만 있어서 마음이 너무너무 조급해졌지 그때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그때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나에겐 내일이 없다고 오늘도

행복했을까 구혜선

우리가 지내온 시간이 모두 하늘에 기억이 될까 먼 훗날 저버린 우리는 또 다른 인연이 또 생길까 나에겐 내일이 없다고 오늘 또 사랑한다 말했지 나에겐 오늘만 있어서 마음이 너무너무 조급해졌지 그때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그때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나에겐 내일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