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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걷는다 미루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언제나

이별을 걷는다 모던 쥬스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이별을 걷는다 진민호, 최효인

힘든지 하루종일 웃어 넘기다 혼자가 되면 찾아오는 것 다른 너를 찾으려 애써도 돌아오는 날마다 기억나는 것 이 모든 일들을 이별이라 부르더라 별 것도 아닌데 결국에는 모두 잊을텐데 지금은 너무 아파서 우는 법도 잊었더라 알겠더라 왜 이별이 힘든지 가끔 우리가 가던 그 길에서 널 만날 까 고갤 들고 널 찾아 너와 난 이렇게 이별을

이별을 걷는다 모던쥬스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언제나

이별을 걷는다 (Inst.) 모던 쥬스

따라 불러보아요~ ♪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이별을 걷는다 (Modern Juice) 모던쥬스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언제나

아프지 말아요 미루

♬ 햇살이 따스하지만 우산을 챙겨두세요 늦은 오후 비 올지 모른데요 그리고 바쁘더라도 아침은 거르지 마요 빵 한 조각 우유라도 한잔 마셔요 알아요 듣기 싫을거 잔소리처럼 들릴거 하루에 몇 번씩 그대를 위해 하는 말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봐줘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 발 느려서 이 곳에 ...

병원에 가다 미루

[미루(Miru) - 병원에 가다] 너무아파서 병원을 찾아갔어 한참 나를 바라보다 걱정스레 하는말 어디가아파요..

입버릇처럼 미루

햇살이 따스하지만 우산을 챙겨두세요 늦은 오후 비올지 모른대요.. 그리고 바쁘더라도 아침을 거르지 마요 빵 한조각 우유라도 한잔 마셔요.. 알아요 듣기 싫을걸 잔소리처럼 들릴걸 하루에 몇번씩 그대를 위해 하는 말..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느려서 사랑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

그대여서 고마워요 미루

오늘도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한눈에 알았습니다 평생을 기다려왔던 꿈 속에 그리던 동화 속에 주인공이 되어줄 단 한 사람 바로 그대란 걸 세상에는 소란스러운 일들이 참 많아요 하루하루 살다보면 슬픈 일도 많겠죠 그런 중에 그대를 만나 너무 다행이에요 지칠 때면 기댈 수가 있어서 나에겐 고마운 사람 너무나도...

비밀 금붕어 미루

나뭇잎처럼 새하얀 바람 속에 몸을 싣고 저기 빛나는 저 별을 따라서 상상의 작은 날개를 펴요 tonight 초록바다를 건너 상큼한 레몬향기 구름을 타고 오렌지 모래알이 가득한 사막 저편 비밀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tonight 작은 어항 속에서 매일 똑같이 너무 흔한 사랑 얘기들은 이제는 지겨워 하늘을 헤엄쳐 봐요 왜 사람들은 숨겨진 비밀들이 많은 건지...

그대여서 고마워요 미루

?오늘도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한 눈에 알았습니다 평생을 기다려왔던 꿈 속에 그리던 동화 속에 주인공이 되어줄 단 한 사람 바로 그대란 걸 세상에는 소란스러운 일들이 참 많아요 하루하루 살다보면 슬픈 일도 많겠죠 그런 중에 그대를 만나 너무 다행이에요 지칠 때면 기댈 수가 있어서 나에겐 고마운 사람 너무나도 ...

그대여서 미루

오늘도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한 눈에 알았습니다 평생을 기다려왔던 꿈 속에 그리던 동화 속에 주인공이 되어줄 단 한 사람 바로 그대란 걸 세상에는 소란스러운 일들이 참 많아요 하루하루 살다보면 슬픈 일도 많겠죠 그런 중에 그대를 만나 너무 다행이에요 지칠 때면 기댈 수가 있어서 나에겐 고마운 사람 너무나도 과...

입버릇처럼 (제니님 신청곡) 미루

햇살이 따스하지만 우산을 챙겨두세요 늦은 오후 비 올 지 모른데요 그리고 바쁘더라도 아침은 거르지 마요 빵 한조각 우유라도 한잔 마셔요알아요 듣기 싫을거 잔소리처럼 들릴거 하루에 몇번씩 그대를 위해 하는 말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 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떠난 그대를...

입버릇처럼 (미스 리플리 OST Part.2) 미루

햇살이 따스하지만 우산을 챙겨두세요 늦은 오후 비 올지 모른데요 그리고 바쁘더라도 아침은 거르지 마요 빵 한 조각 우유라도 한잔 마셔요 알아요 듣기 싫을거 잔소리처럼 들릴거 하루에 몇번씩 그대를 위해 하는 말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 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 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떠난 ...

그대여서 고마워요 (Miru) 미루

오늘도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한 눈에 알았습니다 평생을 기다려왔던 꿈 속에 그리던 동화 속에 주인공이 되어줄 단 한 사람 바로 그대란 걸 세상에는 소란스러운 일들이 참 많아요 하루하루 살다보면 슬픈 일도 많겠죠 그런 중에 그대를 만나 너무 다행이에요 지칠 때면 기댈 수가 있어서 나에겐 고마운 사람 너무나도 과...

그대여서고마워요 미루

?오늘도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한 눈에 알았습니다 평생을 기다려왔던 꿈 속에 그리던 동화 속에 주인공이 되어줄 단 한 사람 바로 그대란 걸 세상에는 소란스러운 일들이 참 많아요 하루하루 살다보면 슬픈 일도 많겠죠 그런 중에 그대를 만나 너무 다행이에요 지칠 때면 기댈 수가 있어서 나에겐 고마운 사람 너무나도 ...

미루

오늘도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한 눈에 알았습니다 평생을 기다려왔던 꿈 속에 그리던 동화 속에 주인공이 되어줄 단 한 사람 바로 그대란 걸 세상에는 소란스러운 일들이 참 많아요 하루하루 살다보면 슬픈 일도 많겠죠 그런 중

멋진 밤 미루

추위에 울고만 싶었던 그 겨울당신이 거기 서있었다다정한 얼굴로 웃어주었다분명히 나 서러웠었는데어디로 걷고 계신가요나도 같이 갈래요커피를 좋아하나 봐요나는 마시면 못 자는데서투른 마음이 달에 내렸다도시에 쏟아졌다나의 젊음이 거리에 내렸다당신 앞에 내렸다외워온 마음을 잊어버렸다나는 깨닫지 못하고한 발짝 당신 곁으로 걸었다차가운 공기도 괜찮았다언젠가 좁은 ...

걸으며 못 다한 미루

그리워하지 않고그냥 오래 된 이름이라고말 하는 날도 올까울고 웃던 얼굴과 넘치던 새벽으로언제 나는 집을 지었을까나는 매일 그 곳에 돌아가고 있어생각 해 봐도 모든걸 견딜 수 있어언젠가는 너와 걸으며 못 다한이야기를 할 거야넌 나를 떠나고난 또 울더라도 괜찮아혹시 우리에게도 아직 남아 있을까더 누릴 밤들과 우리들의 얘기가다가오던 파도와 세상의 눈물로조금...

알(Egg)(Remix) 미루

당신이 내게 준 그 안의 이야기도가슴 아리게 아쉬운 기억들도하나도 쏟아내지 않고 다 이내 화단에 심어놓겠어절대 울지 않고 도망가지 않고어리숙했던 나를 원망하지 않고그 우리의 시간그 시간을 난 사랑하겠어그대는 내 화단 테두리마다 핀 꽃이야가는 길에 나는 없겠지만그대는 늘 강하다는 걸 기억하오너를 사랑해서 찾아오던 밤과널 사랑하다가 보면 밝은 아침영원이란...

미루

모든 새들을 가둔대도 반드시 아침은 와내 눈을 가려도 난 하늘이 있다는 걸 알아어느 철학자를 죽여도 지구는 돌고 있어우린 계속 태어날 거야사라지지 않아우리는 마땅한 존재야사라지지 않아우리는 사랑을 할 거야사라지지 않아우리는 사라지지 않아절대 사라지지 않아그래 더 우리를 짖밟아우리는 하나도 한순간도 서럽지 않아괴로워 허나 단 하나도 잃지 않을거야 자유도...

607 미루

우리는 서로를 끝내 놓지 않았어요그때 당신은 괴로웠나요?어째서 당신은 웃고 울었나요?우린 어리석었나요?허나 사랑에 허락이 필요하다면그걸 사랑이라 부르나요?잘 지내고 있나요? 나와 같으신가요우리는 잘못이 없잖아요맞잡았던 손은 영원히 나를 살리고함께했던 시간이 지금도 선명히 빛나는데우리가 맺은 건 단지 슬픔이었을까요?나는 그리 생각하지 않아요잘 지내나요?...

달놀이 미루

눈을 보고싶어때론 그 너머를 보고싶어하나도 슬프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어하지만 잊혀질 때도 있어나를 바라봐요나도 그대를 보고싶어잠시 모두 잊고싶어밀려오는 파도에도시끄러운 도시에도우릴 알아보게 한 그대의 미소는 근사하오사랑이 하고 싶어꿈은 그만 꾸고싶어내 옆에 너를 아끼고 싶어달을 보며 살고싶어몸이나 마음이나시간을 못 이긴다고웃기나 하자고내가 여기 있다고...

공허에게 미루

난 이렇게 추운데 여긴 찬란히 빛나나는 자신이 없지만 모든게 아름다워저렇게 멀리 가는데 나만 또 사랑에 빠져조용히 숨겨놓으면 그게 슬픔이 되네내 마음은 한 번도 나태한 적 없어요쉽게 떨칠 수 없는 슬픔이 있을 뿐떠는 몸을 안아줘 나를 한번 안아줘요그건 겁이 났었나지금 처럼 걷더라도 나는 할 수 있나이것이 정말로 나의 모든 최선인데떠날 수 없는 공허라면...

언제까지고 미루

내가 가진 중 돈이나 밥으로바꿀 수 있는 게 단 하나가 없어도내가 누군가를 소중히 여기고이름을 다정히 부른다는 사실이내가 사는 동안 의지나 신념으로바꿀 수 있는 게 단 하나가 없어도내가 누군가를 위하고 떠올리고입과 눈과 발을 맞춘다는 사실이너를 웃게할 수 있다면 좋겠어니가 외롭지 않으면 좋겠어누군가의 달을 아름답게 하는 건달이 아니라 누군가의 사랑이야...

Eugene 미루

우리의 기도가 제법 강했었나봐아팠던 밤을 견디고너는 울고 나는 너를 안으면서약속한게 있었잖아니가 지켜줘서 나 아직 여기에 있어두려워도 도망가지 않기로 했잖아니가 봐주어서 나 아직 여기에 있어사라지지 않겠다고 니가 말해줬잖아이게 우리의 전부라해도 이미 충분하다고모든 걸 줘 놓고도 넘어진 나에게 미안하다 했잖아어떤 길을 걷더라도 함께 있겠다고그럴 수 있다...

나는 정말 괜찮아 미루

내가 여기에 있어너는 알면서도 닿지 못하고우린 차마 못 잡은 손으로허공의 먼지만 쫒아보았어나는 정말 괜찮아어떻게 되어도 괜찮을게당장은 힘이 들겠지만이렇게 정리를 해보려고 해모든 말이 떠났는데더 추워지는데우린 두고 일어나지 못해나를 안아줘, 안아줄 걸 알아나는 나와 너의 같음이 슬퍼최선이라고 생각해더 이상 어지럽게 굴지 않을게하지만 너의 눈과 목소리 앞...

사랑을 했네 미루

사랑을 했네나도 사랑을 했네작은 금붕어의 집이 무너지기 전까지섬이 있었네거기 섬이 있었네나도 돌아가고 싶은 고향이 있었네이젠 기다리지 않아내 마음은 흘러 바다로 갈테야산으로 갈테야너무 작게 태어난 마음도나의 바다는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더 밀려올거야잃어버린 내 섬과 언젠가사랑을 했네나도 사랑을 했네그때 심어놓은 씨앗이 나무가 되었네니가 있었네 곁에니가...

작은 서점 미루

네 잔의 술로 우리는 세상 따위엔꺾이지 않을 씩씩한 사랑을 말했다조명 아래 웃는 너는 연주황색 뺨어두운 겨울밤 네가 불을 지피고 있다 취한 듯 안 취한 듯 더듬거리며 난 너를 사랑하고너는 나랑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고 작은 서점 그 술집을 난 기억해덧없는 약속에 담은 순정을 사랑해또 언제고 그곳으로 돌아갈래어떤 순간만은 영원할 수 있길넌 나 몰래 별 ...

걷는다 권태희

걷는다 이 길을 너의 손을 잡고 걷던 이 공간을 걷는다 이 길을 너의 눈을 보며 웃던 그 시간을 공허했던 내 맘속에 멈춰있던 내 모습을 아이처럼 움직여준 너에게 감사해 어둠보다 더 짙었던 빛이라곤 볼 수 없던 나를 웃게 해준 너와 걷는다 너의 두 발 위에 나의 맘을 얹히고 우린 하나가 되어 걷는다 너의 두 손 위에 나의

걷는다 J N Joy 20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걷는다 초콜릿 노트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걷는다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 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가다가 오늘도 걷는다 내가 가는 길을

걷는다 동해와 바다

난이미 지쳤어 난너무 힘들어 난 이미 멈췄어 난 이미 틀렸어 친구야 외롭지 동지야 힘들지 동지야 미안해 혼자 있게해서 우리 사는 세상 간단치 않아 노동자의 길도 쉽지않아 울퉁불퉁 삐뚤빼뚤 구부려져 앞이 보이지 않아 걸어가는거야 함께가는거야 그날까지 함께 걸어가는거야 빨리 가는 것은 중요치않아 똑바로 제대로 걸어야해 앞서가도 뒷처져도 외롭지않게 손잡고 ...

가을 끝에서 소심한 오빠들

낙엽 위에 떨어진 솔 내음 따라 코끝이 아리도록 또 걷고 걷는다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웠는지 유난히 잦은 비가 겨울을 연다 누군간 사랑을 어떤 이는 이별을 지나 오게 되는 계절 끝에서 난 뭘 기다리며 바란 건지 또 걷고 걷는다 그대만을 사랑했던 날 서로를 바라보던 날 저 하늘보다 눈부신 세상에 살던 날 그대 멀리 떠나가던

이별을 걷다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이별을 걷다 황치열 (Hwang Chi Yeul)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이 거리의 끝이 오면 서우진

오래된 거리 그을린 시간 수많은 약속들 떨어진 낙엽 그 위를 걷는 나를 붙잡는다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며 나를 이해해준 너에게 서로를 위한 이별을 말했어 달빛을 담은 너의 눈동자는 길 잃은 아이처럼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었고 그런 너에게 헤어지잔 말로 영원하잔 그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해 남겨진 너에게 돌아가고 싶지만 애써 참아냈던

이별을걷는다 모던쥬스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언제나

Dynasty (Feat. 미루) MC 스나이퍼

?삶을 반영한 운율은 제 3의 정치 갖은 노고의 가치는 비트 위로 착지 형장의 이슬처럼 자취를 감춰 버린 언더 MC들의 참다운 외침 마치 말벌의 독침과 같이 날 선 가사들로 열정에 망치질을 하듯 거침 없이 내뱉던 일침은 양치기 소년 같이 개 구라나 치고 있지 마취된 내 열정에 불을 지피리라 진짜를 향한 나의 숨은 그림 찾기 방치된 MC들은 나침반을 잃...

Dynasty (feat. 미루) 엠씨 스나이퍼

삶을 반영한 운율은 제3의 정치 갖은 노고의 가치는 비트위로 착지 형장의 이슬처럼 자취를 감춰버린 언더 MC들의 참다운 외침 마치 말벌의 독침과 같이 날 선 가사들로 열정에 망치질을 하듯 거침 없이 뱉던 일침은 양치기 소년같이 개 구라나 치고 있지 마취된 내 열정에 불을 지피리라 진짜를 향한 나의 숨은 그림 찾기 방치된 MC들은 나침반을 잃었어 자기 ...

그대여서 고마워요 미루 (MIRU)/미루 (MIRU)

오늘도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한 눈에 알았습니다 평생을 기다려왔던 꿈 속에 그리던 동화 속에 주인공이 되어줄 단 한 사람 바로 그대란 걸 세상에는 소란스러운 일들이 참 많아요 하루하루 살다보면 슬픈 일도 많겠죠 그런 중에 그대를 만나 너무 다행이에요 지칠 때면 기댈 수가 있어서 나에겐 고마운 사람 너무나도 과...

이별밤 (Tonight) 한올(Han All)/한올(Han All)

난 사랑을 잘 몰라서 새로운 사랑도 모르나봐요 난 이별을 잘 몰라서 어쩔 줄 모르는 바본가봐요 어떻게 그대를 지워야 하는지 기다림은 왜 끝이 없는지 눈물로 하루를 지새워 보아도 다시 그대 옆이야 Tonight 말하지 말아요 우리의 이별을 음음 Tonight 내게만 들려요 그대의 목소리 Tonight 떠나지 말아요 그냥 이렇게 천천히

이별밤 (Tonight) 한올

난 사랑을 잘 몰라서 새로운 사랑도 모르나봐요 난 이별을 잘 몰라서 어쩔 줄 모르는 바본가봐요 어떻게 그대를 지워야 하는지 기다림은 왜 끝이 없는지 눈물로 하루를 지새워 보아도 다시 그대 옆이야 Tonight 말하지 말아요 우리의 이별을 음음 Tonight 내게만 들려요 그대의 목소리 Tonight 떠나지 말아요 그냥 이렇게 천천히

이별밤 (Tonight) 한올(Han All)

난 사랑을 잘 몰라서 새로운 사랑도 모르나봐요 난 이별을 잘 몰라서 어쩔 줄 모르는 바본가봐요 어떻게 그대를 지워야 하는지 기다림은 왜 끝이 없는지 눈물로 하루를 지새워 보아도 다시 그대 옆이야 Tonight 말하지 말아요 우리의 이별을 음음 Tonight 내게만 들려요 그대의 목소리 Tonight 떠나지 말아요 그냥 이렇게 천천히

이별밤 (Tonight)(AR) 한올

난 사랑을 잘 몰라서 새로운 사랑도 모르나봐요 난 이별을 잘 몰라서 어쩔 줄 모르는 바본가봐요 어떻게 그대를 지워야 하는지 기다림은 왜 끝이 없는지 눈물로 하루를 지새워 보아도 다시 그대 옆이야 Tonight 말하지 말아요 우리의 이별을 음음 Tonight 내게만 들려요 그대의 목소리 Tonight 떠나지 말아요 그냥 이렇게 천천히

마냥 걷는다 장기하와 얼굴들

눈송이마저 숨을 죽여 내리고 내 발소리 메아리 되어 돌아오네 바람만이 이따금씩 말을 건네고 난롯불에 녹였던 손끝이 벌써 다시 얼었고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어디까지 가는 건지는 몰라도 쉬어갈 곳은 좀처럼 보이지를 않아도 예전에 보았던 웃음들이 기억에서 하나 둘 사라져도 마냥 걷는다 마냥 걷는다 좋았던 그 시절의 사진 한 장 품에

겨울을 걷는다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눈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