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정선아리랑 묵계월

정선 아리랑 - 묵계월 & 이은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람구암자 (八藍九庵子) 유점사 (愉岾寺) 법당 뒤에 칠성단 돋우 모우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 메 (놋쇠 솥에 지은 밥)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他官客裏) 외로히 난 사람 괄세를 마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정선아리랑 김영임

강원도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법당뒤에칠성단도두모고 팔자에없는 아들딸나달라고 석달열흘노구뫼에 정성을말고~~~타관객리 외로이 난사람 괄세를마라.세파에시달린몸 만사에뜻이없어 홀연히다떨치고청녀를의지하여 지향없이가노라니 풍광은예와달라만물이소연한데 해저무는저녁노을 무심히바라보며옛일을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에 왼갖것이 모두 시름뿐이라.아리랑...

정선아리랑 김옥심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에 칠성단 돋우모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석달열흘 노구에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리에 외로이 난 사람 네가 괄시를 말어라 <후렴>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주소 알뜰살뜰 그리던 님 차마 진정 못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드니 달밝은 쇠잔한등 잠이루기 어려울제 독...

정선아리랑 김영임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모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석달열흘 노구에 정성을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사람 괄세를마라. 세파에 시달린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떨치고 청녀를 의지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저무는 저녁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

정선아리랑 Various Artists

아리랑 21) 정선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자 법당 뒤에 칠성단 도도 모으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낳아 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에 백일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세를 마라 - 세파의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정선아리랑 이광수

정선아리랑(중모리 - 자진모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1.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람구암자 유점사법당뒤에 칠성단 도두 놓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석달열흘 백일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히 난 사람 괄시를 마라 2.

정선아리랑 송소희, 두번째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모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히 난 사람 괄세를 마오

정선아리랑 유진

태워주게 태워주게 할마이 옷좀 태워주게 저승가서도 옷갈아입게 할마이 옷좀 태워주게 오늘 갈런지 내일 갈런지 정수정망 없는데 세월 가고서 임마저 간다면 누굴 믿고 사나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서 지나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가고 싶어서 가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정선아리랑 봉복남

정선아리랑 봉복남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 점사 법당 뒤에 칠성 당 도두 놓고 팔자 에 없는 아들 딸 낳 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백일 정성을 말 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시를 마라 알뜰살뜰 그리던 님 차마 진정 못 믿겠고 아무쪼록 잠이 들어 꿈에나 보자더니 달 밝고 쇠잔한 등 잠 이루기 어려 울 제 독대등촉

정선아리랑 박윤정

1)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 묻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낳아 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에 백일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세를 마라 2) 세파에 세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 저무는 저녁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

정선아리랑 지화자

정선아리랑 - 지화자 태산준영 (泰山峻嶺)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不遠千里)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 만체 돈담무심 (頓淡無心)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오 세파 (世波)에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 (靑藜

정선아리랑 이춘희

가사를 입력해주세요. 입력해 주시면 작성하신 분의 이름이 함께 제공됩니다. 허위 가사나 비방/욕설/광고성 글을 올리실 경우 경고조치 되며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정선아리랑 김금숙

정선아리랑 (바람) - 김금숙 태산준령 (泰山峻嶺) 험한 고개 칡넝쿨 엉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不遠千里) 허덕지덕 허우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 만체 돈담무심 (頓淡無心) 간주중 알뜰 살뜰 그리던 님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쟀더니 달 밝은 쇠잔한 등 (燈) 잠

정선아리랑 김태영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법당뒤에칠성단 도두 모고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나달라고석 달 열흘 노구 메백일정성을 말고타관객리 외로이난 사람 괄시를 마라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시냇물 굽이치는골짜기 휘 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 만체 돈단무심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

정선아리랑 고쩨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엉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 단심 그대를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 만 채로 돈담무심 무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나를 넘겨 주오

적벽가(赤壁歌) 묵계월

적벽가 (赤壁歌) - 묵계월 삼강 (三江)은 수전 (水戰)이오 적벽 (赤壁)은 오병 (吳兵)이라 난데없는 화광 (火光)이 충천 (沖天)하니 조조 (曺操)가 대패 (大敗)하여 화용도 (華容道)로 행 (行)할 즈음에 응포일성 (應砲一聲)에 일원대장 (一員大將)이 엄심갑 (俺心甲)옷에 봉 (鳳)투구 저켜 쓰고 적토마 (赤兎馬) 비껴 타고 삼각수 (

선유가(船遊歌) 묵계월

선유가 - 묵계월 가세 가세 자네 가세 가세 가세 놀러 가세 배를 타고 놀러를 가세 지두덩기 여라 둥게 둥덩 덩실로 놀러 가세 앞 집이며 뒷 집이라 각위 (各位) 각 집 처자들로 장부간장 (丈夫肝腸) 다 녹인다 동삼월 계삼월 (桂三月) 회양도 봉봉 돌아를 오소 아나 월선 (月仙)이 돈 받소 가던 임은 잊었는지 꿈에 한번 아니 보인다 내 아니

출인가(出引歌) 묵계월

출인가 (出引歌) - 묵계월 풋고추 절이 김치 문어 (文魚) 전복 (全鰒) 곁들여 황소주 (黃燒酒) 꿀 타 향단 (香丹)이 들려 오리정 (五里亭)으로 나간다 오리정으로 나간다 어느 년 (年) 어느 때 어느 시절 (時節)에 다시 만나 그리던 사랑을 품안에 품고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 어화 둥게 내 건곤 (乾坤) 이제 가면 언제 오뇨 오만 한 (

방물가(房物歌) 묵계월

방물가 (房物歌) - 묵계월 서방 (書房)님 정 (情) 떼고 정 (正) 이별 (離別) 한대도 날 버리고 못 가리라 금일 (今日) 송군 (送君) 임 가는데 백년소첩 (百年小妾) 나도 가오 날 다려 날 다려 날 다려 가오 한양 낭군 (漢陽 郎君)님 날 다려 가오 나는 죽네 나는 죽네 임자로 하여 나는 죽네 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소원 (所願)

제비가(연자가(燕子歌)) 묵계월

제비가 - 묵계월 만첩산중 (萬疊山中) 늙은 범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 (狂風)에 낙엽 (落葉)처럼 벽허 (碧虛) 둥둥 떠 나간다 일락서산 (日落西山)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 (月出東嶺)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 (萬里長天)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伏羲氏) 맺힌 그물을

형장가(刑杖歌) 묵계월

형장가 - 묵계월 형장 (刑杖) 태장 (笞杖) 삼 (三) 모진 도리매로 하날 치고 짐작 (斟酌)할까 둘을 치고 그만 둘까 삼십도 (三十度)에 맹장 (猛杖)하니 일촌간장 (一寸肝腸)이 다 녹는다 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 춘향이 걸렸구나 사또 분부 (吩咐) 지엄 (至嚴)하니 인정 일랑 두지마라 국곡투식 (國穀偸食) 하였느냐 엄형중치 (嚴刑重治)는 무삼일고

유산가(遊山歌) 묵계월

유산가 - 묵계월 화란춘성 (花爛春城)하고 만화방창 (萬花方暢)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개 (山川景槪)를 구경 (求景)을 가세 죽장망혜단표자 (竹杖芒鞋單瓢子)로 천리강산 (千里江山) 들어를 가니 만산홍록 (滿山紅綠)들은 일년일도 (一年一度) 다시 피어 춘색 (春色)을 자랑노라 색색 (色色)이 붉었는데 창송취죽 (蒼松翠竹)은 창창울울

집장가(執杖歌) 묵계월

집장가 (執杖歌) - 묵계월 집장군노 (執杖軍奴) 거동 (擧動)을 봐라 춘향을 동틀에다 쫑그라니 올려 매고 형장 (刑杖)을 한아름을 디립다 덥썩 안아다가 춘향의 앞에다가 좌르르 펄 뜨리고 좌우 나졸 (邏卒)들이 집장배립 (執杖排立)하여 분부 (吩咐) 듣쭈어라 여쭈어라 바로 바로 아뢸 말쌈 없소 사또 안전 (案前)에 죽여만 주오 집장군노 거동을

달거리(월령가(月令歌)) 묵계월

달거리 - 묵계월 네가 나를 볼 양이면 심양강 건너와서 연화분 (蓮花盆)에 심었던 화초 (花草) 삼색도화 (三色桃花) 피었더라 이 신구 (親舊) 저 신구 잠자리 내 신구 일조낭군 (一朝郎君)이 네가 내 건곤 (乾坤) 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 건곤이지 정월 (正月)이라 십오일에 망월 (望月)하는 소년들아 망월도 하려니와 부모봉양 (父母奉養)

소춘향가(小春香歌) 묵계월

소춘향가 (小春香歌) - 묵계월 춘향의 거동을 봐라 오인 손으로 일광 (日光)을 가리고 오른 손 높이 들어 저 건너 죽림 보인가 대 심어 울하고 솔 심어 정자라 동편에 연정 (蓮亭)이오 서편에 우물이라 노방 (路傍)에 시매고후과 (時賣故侯瓜)요 문전에 학종선생류 (學種先生柳) 긴 버들 휘늘어진 늙은 장송 (長松) 광풍에 흥겨워 우줄 활활 춤을

평양가(平壤歌) 묵계월

평양가 - 묵계월 갈까보다 가리 갈까보다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잦은 밥을 다 못 먹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부모 동생 다 이별하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불 붙는다 불이 불 붙는다 평양성내 (平壤城內) 불이 불 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 붙으면 월선 (月仙)이 집이 행여 불 갈세라 월선이 집이 불이 불 붙으면

십장가(十杖歌) 묵계월

십장가 - 묵계월 전라좌도 남원 남문 밖 월매 딸 춘향이가 불쌍하고 가련하다 하나 맞고 하는 말이 일편단심 춘향이가 일종지심 (一從之心) 먹은 마음 일부종사 하쟀더니 일각일시 (一刻一時) 낙미지액 (落眉之厄)에 일일칠형 (一日七刑) 무삼 일고 둘을 맞고 하는 말이 이부불경 (二夫不更) 이 내 몸이 이군불사 (二君不事) 본을 받아 이수중분백로주

천안삼거리 묵계월

천안삼거리 - 묵계월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 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반만년 역사가 흥 찬란도 하구요 흥 선열의 쌓은 공덕 위대도 하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밝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 (落日)이 물에 비취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계변양류 (溪邊楊柳

오봉산타령 묵계월

오봉산 타령 - 묵계월 오봉산 (五峰山) 꼭대기 에루화 돌배 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내 나누나 에헤야 데헤야 영산홍록 (映山紅綠)의 봄 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 새 울음도 처량터라 에헤야 데헤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간주중 그윽한 준봉 (峻峰)에 한 떨기 핀 꽃은 바람에 휘날려 에루화 간들 거리네 에헤야

한강수타령 묵계월

한강수 타령 - 묵계월 한강수라 넓고 깊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양구 화천 흐르는 물 소양정을 감돌아 양수리를 거쳐서 노들로 흘러만 가누나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여라 눈물 둔 영웅이 몇몇 줄을

는실타령 묵계월

는실타령 - 묵계월 닭이 운다 닭이 운다 저 건너 모시당굴 닭이 운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나노 지화자 좋을시고 개가 짖네 개가 짖네 건넛말 삽짝밑에 개가 짖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나노 지화자 좋을시고 간주중 봉이 운다 봉이 운다 울밑의 오동 남게 봉황이 운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태평가 묵계월

태평가 - 묵계월 학도 뜨고 봉도 떴다 강상 두루미 높이 떠서 두 나래를 훨씬 펴고 우줄우줄 춤을 춘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작작요요 도리화는 장안 호접 구경이오 금장병풍 모란화는 부귀자의 번화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건드렁타령 묵계월

건드렁타령 - 묵계월 왕십리 처녀는 풋나물 장사로 나간다지 고비 고사리 두룹나물 용문산채 (龍文山菜)를 사시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누각 (樓閣)골 처녀는 쌈지장사로 나간다지 쥘쌈지 찰쌈지 유자비빔을 사시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간주중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모화관 (慕華館) 처녀는 갈매

애원성 묵계월

애원성 - 묵계월 술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엔 영웅도 우노나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간주중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무산령 너머다 정든 님 두고서 두만강 뗏목에 몸 실려 가누나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담바귀타령 묵계월

담바귀타령 - 묵계월 시작일세 시작일세 담바귀타령이 시작일세 담바구야 담바구야 동래나 울산의 담바구야 너의 국 (國)이 어떻길레 대한제국을 왜 나왔나 우리 국도 좋건마는 대한의 국을 유람을 왔네 은을 주려 나왔느냐 금을 주려 나왔느냐 은도 없고 금도 없고 담바귀씨를 가지고 왔네 저기 저기 저 산 밑을 슬슬 갈아 엎어놓고 담바귀씨를 훌훌 뿌려

양산도 묵계월

양산도 - 묵계월 에헤이예 동원도리 편시춘 (東園桃李 片時春)하니 일촌 (一寸)의 광음 (光陰)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 (長安)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예 소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사설방아타령 묵계월

사설방아타령 - 묵계월 경기도라 여주 이천 물방아가 제일인데 오곡백곡 잡곡 중에 자차벼만 찧어보세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마탄 금탄 여울 물에 물레방아 돌고 돌아 줄기차게 쏟는 물은 쿠궁쿵쿵 잘도 찧네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간주중 산에 올라 수진방아 들에 내려 디딜방아 돌고 돌아 연자방아 시름 잊고 찧어보세

몽금포타령 묵계월

몽금포타령 - 묵계월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님 만나 보겠네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구요 몽금이 앞 바다 들렸다 가게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들렸다 가게나 간주중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나 혼자 살래나 장산곶 마루에 새 소식 들리니 원포귀범에 정든 님 오셨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정든

오돌독 묵계월

오돌독 - 묵계월 용안 예지 (龍眼 예枝)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님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다 늬리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纖纖肝腸) 에루화 다 녹인다 설부화용 (雪膚花容)을 에루화 자랑마라 세월이 흐르면 에루화 허사만사라 늬리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간주중 늬리닐닐 어루구 절사 말

청춘가 묵계월

청춘가 - 묵계월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닦아를 봅시다 요지일월 (堯之日月)은 순지건곤 (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 (太平聖代)가 여기로 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 (渺蒼海之一粟)이로구나 간주중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살아 생전에 사업을 이루세

신고산타령 묵계월

신고산타령 - 묵계월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밤 봇짐만 싸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삼갯골 큰 애기는 정든 님 오기만 기다리고 삼천만 우리 동포 통일 되기만 기다린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간주중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지저귀는

자진방아타령 묵계월

자진방아타령 - 묵계월 얼씨구 절씨구 잦은 방아로 돌려라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장군 긴코백이 액맥이 연이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 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방아타령 묵계월

방아타령 - 묵계월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반 (半)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콧집이 앵돌아졌다 에타 좋구나 오초동남 (吳楚東南) 너른 물에 오구 가는 상고선 (商賈船)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 감는 소리 원포귀범 (遠浦歸帆)이 에헤라 이 아니란말가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널과

강원도아리랑 묵계월

강원도아리랑 - 묵계월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흙물의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탓이지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영창 (暎窓)에 비친 달 다 지도록

노래가락 묵계월

노래가락 - 묵계월 오월이라 단오일은 천중가절 (天中佳節) 이 아니냐 수양 청청 (垂楊 靑靑) 버들 가지 꾀꼬리는 노래하네 휘여능청 버들 가지 저 가지를 툭툭 차라 창외명월 (窓外明月) 두우성 (斗牛星)은 임 계신 곳 비춰 있고 회포 (懷抱)는 심란 (心亂)한데 해는 어이 수이 가노 경경히 그리는 것은 간장 (肝腸) 썪는 눈물이라 간주중 명사십리

정선아리랑 (중모리) 강원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1. 눈이 올려나 비가 올려나 억수장마 질려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2.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가 왜 피나 모 춘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가 왜 우나 3. 정선읍내 일백오십호 몽땅 잠들여 놓고서 이호장네 맏며느리 데리고 성마령을 넘자

Newwave 정선아리랑 이희문

?태산준령 험한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다심 그댈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알뜰살뜰 그리던 님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허니 달 밝고 쇠잔한 등 잠 이루기 어려울제 독대등촉 벗을 삼고 전전볼매 잠 못 이루니 쓰라린 이 심정을 어따 호소할까 산비탈 굽...

구 정선아리랑 김태영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는 왜 피나 모춘 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는 왜 우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네주게 싸리골 올동백이 다 떨어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Jeongseon Arirang (정선아리랑) 김영임 & 이지수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에 칠성단 도두오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에 칠성단 도두오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시를 마라 알뜰살뜰 그리던 임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

Jeongseon Arirang (정선아리랑) 김영임, 이지수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에 칠성단 도두오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에칠성단 도두오고 팔자에 없는아들 딸 낳아달라고석달열흘 노구메정성을 말고 타관객리외로이 난 사람 괄시를 마라알뜰살뜰 그리던 임차마 진정 못 잊겠고아무쪼록 잠을 들어꿈에나 보자 하니달 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