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소춘향가(小春香歌) 묵계월

소춘향가 () - 묵계월 춘향의 거동을 봐라 오인 손으로 일광 (日光)을 가리고 오른 손 높이 들어 저 건너 죽림 보인가 대 심어 울하고 솔 심어 정자라 동편에 연정 (蓮亭)이오 서편에 우물이라 노방 (路傍)에 시매고후과 (時賣故侯瓜)요 문전에 학종선생류 (學種先生柳) 긴 버들 휘늘어진 늙은 장송 (長松) 광풍에 흥겨워 우줄 활활 춤을

출인가(出引歌) 묵계월

출인가 (出引) - 묵계월 풋고추 절이 김치 문어 (文魚) 전복 (全鰒) 곁들여 황소주 (黃燒酒) 꿀 타 향단 (丹)이 들려 오리정 (五里亭)으로 나간다 오리정으로 나간다 어느 년 (年) 어느 때 어느 시절 (時節)에 다시 만나 그리던 사랑을 품안에 품고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 어화 둥게 내 건곤 (乾坤) 이제 가면 언제 오뇨 오만 한 (

유산가(遊山歌) 묵계월

유산가 - 묵계월 화란춘성 (花爛城)하고 만화방창 (萬花方暢)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개 (山川景槪)를 구경 (求景)을 가세 죽장망혜단표자 (竹杖芒鞋單瓢子)로 천리강산 (千里江山) 들어를 가니 만산홍록 (滿山紅綠)들은 일년일도 (一年一度) 다시 피어 춘색 (色)을 자랑노라 색색 (色色)이 붉었는데 창송취죽 (蒼松翠竹)은 창창울울

십장가(十杖歌) 묵계월

십장가 - 묵계월 전라좌도 남원 남문 밖 월매 딸 춘향이가 불쌍하고 가련하다 하나 맞고 하는 말이 일편단심 춘향이가 일종지심 (一從之心) 먹은 마음 일부종사 하쟀더니 일각일시 (一刻一時) 낙미지액 (落眉之厄)에 일일칠형 (一日七刑) 무삼 일고 둘을 맞고 하는 말이 이부불경 (二夫不更) 이 내 몸이 이군불사 (二君不事) 본을 받아 이수중분백로주

적벽가(赤壁歌) 묵계월

적벽가 (赤壁) - 묵계월 삼강 (三江)은 수전 (水戰)이오 적벽 (赤壁)은 오병 (吳兵)이라 난데없는 화광 (火光)이 충천 (沖天)하니 조조 (曺操)가 대패 (大敗)하여 화용도 (華容道)로 행 (行)할 즈음에 응포일성 (應砲一聲)에 일원대장 (一員大將)이 엄심갑 (俺心甲)옷에 봉 (鳳)투구 저켜 쓰고 적토마 (赤兎馬) 비껴 타고 삼각수 (

제비가(연자가(燕子歌)) 묵계월

제비가 - 묵계월 만첩산중 (萬疊山中) 늙은 범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 (狂風)에 낙엽 (落葉)처럼 벽허 (碧虛) 둥둥 떠 나간다 일락서산 (日落西山)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 (月出東嶺)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 (萬里長天)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伏羲氏) 맺힌 그물을

방물가(房物歌) 묵계월

방물가 (房物) - 묵계월 서방 (書房)님 정 (情) 떼고 정 (正) 이별 (離別) 한대도 날 버리고 못 가리라 금일 (今日) 송군 (送君) 임 가는데 백년소첩 (百年妾) 나도 가오 날 다려 날 다려 날 다려 가오 한양 낭군 (漢陽 郎君)님 날 다려 가오 나는 죽네 나는 죽네 임자로 하여 나는 죽네 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소원 (所願)

선유가(船遊歌) 묵계월

선유가 - 묵계월 가세 가세 자네 가세 가세 가세 놀러 가세 배를 타고 놀러를 가세 지두덩기 여라 둥게 둥덩 덩실로 놀러 가세 앞 집이며 뒷 집이라 각위 (各位) 각 집 처자들로 장부간장 (丈夫肝腸) 다 녹인다 동삼월 계삼월 (桂三月) 회양도 봉봉 돌아를 오소 아나 월선 (月仙)이 돈 받소 가던 임은 잊었는지 꿈에 한번 아니 보인다 내 아니

형장가(刑杖歌) 묵계월

형장가 - 묵계월 형장 (刑杖) 태장 (笞杖) 삼 (三) 모진 도리매로 하날 치고 짐작 (斟酌)할까 둘을 치고 그만 둘까 삼십도 (三十度)에 맹장 (猛杖)하니 일촌간장 (一寸肝腸)이 다 녹는다 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 춘향이 걸렸구나 사또 분부 (吩咐) 지엄 (至嚴)하니 인정 일랑 두지마라 국곡투식 (國穀偸食) 하였느냐 엄형중치 (嚴刑重治)는 무삼일고

집장가(執杖歌) 묵계월

집장가 (執杖) - 묵계월 집장군노 (執杖軍奴) 거동 (擧動)을 봐라 춘향을 동틀에다 쫑그라니 올려 매고 형장 (刑杖)을 한아름을 디립다 덥썩 안아다가 춘향의 앞에다가 좌르르 펄 뜨리고 좌우 나졸 (邏卒)들이 집장배립 (執杖排立)하여 분부 (吩咐) 듣쭈어라 여쭈어라 바로 바로 아뢸 말쌈 없소 사또 안전 (案前)에 죽여만 주오 집장군노 거동을

평양가(平壤歌) 묵계월

평양가 - 묵계월 갈까보다 가리 갈까보다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잦은 밥을 다 못 먹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부모 동생 다 이별하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불 붙는다 불이 불 붙는다 평양성내 (平壤城內) 불이 불 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 붙으면 월선 (月仙)이 집이 행여 불 갈세라 월선이 집이 불이 불 붙으면

달거리(월령가(月令歌)) 묵계월

달거리 - 묵계월 네가 나를 볼 양이면 심양강 건너와서 연화분 (蓮花盆)에 심었던 화초 (花草) 삼색도화 (三色桃花) 피었더라 이 신구 (親舊) 저 신구 잠자리 내 신구 일조낭군 (一朝郎君)이 네가 내 건곤 (乾坤) 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 건곤이지 정월 (正月)이라 십오일에 망월 (望月)하는 소년들아 망월도 하려니와 부모봉양 (父母奉養)

소춘향가 이은주

춘향의 거동 봐라 오인(왼)손으로 일광을 가리고 오른손 높이들어 저건너 죽림보인다. 대 심어 울하고 솔 심어 정자라. 동편에 연정이요 서편에 우물이라. 노방에 시매고후과요 문전에 학종 선생류 긴버들 휘늘어진 늙은 장송 광풍에 흥을겨워 우줄 활활 춤을 춘다. 사립문 안에 삽사리 앉어 먼 산을 바라보며 꼬리치는 저 집이오니 황혼에 정녕히 돌아를 오소. 떨...

소춘향가 이희문

춘향의 거동봐라오인손으로 일광을 가리고오른손 높이 들어저 건너 죽림 보인다대심어 울하고 솔심어 정자라동편에 연정이요 서편에 우물이라노방에 시매고후과요문전에 학종선생류긴 버들 휘늘어진 늙은 장송광풍에 흥을 겨워우줄 활활 춤을 춘다사립문 안에 삽사리 앉아먼 산을 바라보며꼬리치는 저 집이오니황혼에 정녕히 돌아를 오소떨치고 가는 형상사람의 간장을 다 녹이느냐...

소춘향가 채수현

춘향의 거동봐라 오인손으로 일광을 가리고 오른손 높이 들어저 건너 죽림 보인다 대 심어 울 하고 솔 심어 정자라 동편에 연정이요서편에 우물이라 노방에 시매고후과요 문전에 학종선생류 긴 버들 휘늘어진 늙은 장송 광풍에 흥을 겨워 우줄 활활 춤을 춘다사립문 안에 삽사리 앉어 먼 산을 바라보며 꼬리치는 저 집이오니 황혼에 정녕히 돌아를 오소 떨치고 가는 형...

소춘향가 전병훈

춘향의 거동 봐라오인손으로 일광을 가리고오른손 높이 들어저 건너 죽림보인다대 심어 울하고 솔 심어 정자라동편에 연정이요서편에 우물이라노방에 시매고후과요문전에 학종 선생류긴버들 휘늘어진 늙은 장송광풍에 흥을 겨워우줄 활활 춤을 춘다사립문 안에 삽사리 앉어먼 산을 바라보며꼬리 치는 저 집이오니황혼에 정녕히 돌아를 오소떨치고 가는 형상사람의 간장을 다 녹이...

양산도 묵계월

양산도 - 묵계월 에헤이예 동원도리 편시춘 (東園桃李 片時)하니 일촌 (一寸)의 광음 (光陰)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 (長安)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예 소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건드렁타령 묵계월

건드렁타령 - 묵계월 왕십리 처녀는 풋나물 장사로 나간다지 고비 고사리 두룹나물 용문산채 (龍文山菜)를 사시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누각 (樓閣)골 처녀는 쌈지장사로 나간다지 쥘쌈지 찰쌈지 유자비빔을 사시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간주중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모화관 (慕華館) 처녀는 갈매

赞酒歌 卓依婷

正月那个里来喝的什么酒 纯厚郁那个如意酒 大人和孩 全都乐呀乐悠悠 又是新的日子开了头 八月那个中秋喝的什么酒 清冽甘爽那个团圆酒 隔着那山和水来 恩爱也聚首 那个岁月不再添忧愁 好酒进了哥哥的口 风调雨顺好年头 好酒进了哥哥的口 总有情深意厚 好酒让我 大胆地牵妹的手啊 好酒让我把哥梦在心头 好酒难得千杯少 万盏也喝不够 九月那个重阳喝的什么酒 饮后幽那个称心酒 四百年风不散 好梦做不够

流浪歌 卓依婷

流浪的人在外想念你 亲爱的妈妈 流浪的脚步走遍天涯 没有一个家 冬天的风啊夹着雪花 把我的泪吹下 流浪的人在外想念你 亲爱的妈妈 流浪的脚步走遍天涯 没有一个家 冬天的风啊夹着雪花 把我的泪吹下 走哇走哇走哇走哇 走过了多少年华 天的草正在发芽 又是一个夏 流浪的人在外想念你 亲爱的妈妈 流浪的脚步走遍天涯 没有一个家 冬天的风啊夹着雪花 把我的泪吹下 走哇走哇走哇走哇 走过了多少年华 天的草正在发芽

香日(향일) Watashi Kobayashi

林私 [ 日 ] 作詞:林私 / 作曲:林私 愛してよなんてことばっか ったってどうにもならないや 愛してるなんて言葉が 癖になってもう響かないや 曖昧な距離ばっか悩んで そこからどうにも動けないや 垣間見えるきらめきに 心ばっか動かされてんだ 思い通りの 後悔の歩道橋の上 見下ろすようなこの思考回路ももう 肯定すらありつけないまま後考 この日を暮らすとう 対抗と論い 反発は間髪なく

山歌好比春江水 ??情歌

(广西民) 男声:臧天朔 编曲:臧天朔 合成器:臧天朔 吉他:穆镝 贝斯:斯琴格日乐 鼓手:王鹏飞 号:文智涌 <山好比江水> 唱山唉 这边唱来那

천애가녀 (天涯歌女) 주선 (周璇)

知音 妹妹唱?奏琴 ?????是一?心 ???? ?????是一?心 家山?北望 ???沾襟 妹妹想?直到今 ??患?之交恩?深 ???? ??患?之交恩?深 人生??不 惜?惜? 妹妹似??似? ??穿在一起不?分 ???? ??穿在一起不?分

천애가녀 (天涯歌女) Zhou Xuan

知音 妹妹唱?奏琴 ?????是一?心 ???? ?????是一?心 家山?北望 ???沾襟 妹妹想?直到今 ??患?之交恩?深 ???? ??患?之交恩?深 人生??不 惜?惜? 妹妹似??似? ??穿在一起不?分 ???? ??穿在一起不?分

春風歌聲 邱蘭芬

東平日出黎明時,清風吹來笑微微,風光美景滿人意, 可愛鳥唸詩,啊......花開葉青,暖和天氣日照江邊, 聲賞讚快樂好天。萬里無雲天清清,鶯鳥在窗前, 看見外面好光 景,江水悠悠流無停,啊......風吹心情, 熱血心性無限前程,合唱聲就咱前程的光明。

夜來香 (Ye Lai Xiang) (중국) Lisa Ono(리사 오노/小野リサ)

吐露着芬芳 (zhiyou na yelaixing tuluzhe fenfang) 오직 야래향만이 꽃향기를 내뿜고 있네 我??夜色茫茫 (wo ai zhe yese mangmang) 난 새까만 이 밤도 좋고, 也??夜?唱 (ye ai zhe ye ying ge chang) 저 밤 꾀꼬리의 노랫소리도 좋지만 更?那花一般的??抱着夜?

春の香り(feat. Mai) Shibuya 428

少し薄くなった上着を取り出して 暖かい日差しの下に愛を隠した 昨日までは冷たかった風の意地悪も止まった 優しい風が私の頬を 雪が全部溶けたら花が咲くよ 待った末にもうが来たから 花が咲いて 私たちが迎える季節のりが もう白く輝かないとしても そこには美しさだけが残っているだろう 私たちだけの舞台に舞い散る花びらが 愛を持ってきてくれれば私たちはその中で咲く 耳を突くアラーム音で目が覚める 冬が

祝酒歌 卓依婷

美酒飘声飞 朋友啊请你干一杯 请你干一杯 胜利的十月永难忘 杯中洒满幸福泪 来...来...来...

천안삼거리 묵계월

천안삼거리 - 묵계월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 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반만년 역사가 흥 찬란도 하구요 흥 선열의 쌓은 공덕 위대도 하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밝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 (落日)이 물에 비취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계변양류 (溪邊楊柳

오봉산타령 묵계월

오봉산 타령 - 묵계월 오봉산 (五峰山) 꼭대기 에루화 돌배 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내 나누나 에헤야 데헤야 영산홍록 (映山紅綠)의 봄 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 새 울음도 처량터라 에헤야 데헤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간주중 그윽한 준봉 (峻峰)에 한 떨기 핀 꽃은 바람에 휘날려 에루화 간들 거리네 에헤야

한강수타령 묵계월

한강수 타령 - 묵계월 한강수라 넓고 깊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양구 화천 흐르는 물 소양정을 감돌아 양수리를 거쳐서 노들로 흘러만 가누나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여라 눈물 둔 영웅이 몇몇 줄을

는실타령 묵계월

는실타령 - 묵계월 닭이 운다 닭이 운다 저 건너 모시당굴 닭이 운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나노 지화자 좋을시고 개가 짖네 개가 짖네 건넛말 삽짝밑에 개가 짖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나노 지화자 좋을시고 간주중 봉이 운다 봉이 운다 울밑의 오동 남게 봉황이 운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태평가 묵계월

태평가 - 묵계월 학도 뜨고 봉도 떴다 강상 두루미 높이 떠서 두 나래를 훨씬 펴고 우줄우줄 춤을 춘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작작요요 도리화는 장안 호접 구경이오 금장병풍 모란화는 부귀자의 번화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애원성 묵계월

애원성 - 묵계월 술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엔 영웅도 우노나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간주중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무산령 너머다 정든 님 두고서 두만강 뗏목에 몸 실려 가누나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담바귀타령 묵계월

담바귀타령 - 묵계월 시작일세 시작일세 담바귀타령이 시작일세 담바구야 담바구야 동래나 울산의 담바구야 너의 국 (國)이 어떻길레 대한제국을 왜 나왔나 우리 국도 좋건마는 대한의 국을 유람을 왔네 은을 주려 나왔느냐 금을 주려 나왔느냐 은도 없고 금도 없고 담바귀씨를 가지고 왔네 저기 저기 저 산 밑을 슬슬 갈아 엎어놓고 담바귀씨를 훌훌 뿌려

정선아리랑 묵계월

정선 아리랑 - 묵계월 & 이은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람구암자 (八藍九庵子) 유점사 (愉岾寺) 법당 뒤에 칠성단 돋우 모우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 메 (놋쇠 솥에 지은 밥)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他官客裏) 외로히 난 사람 괄세를 마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사설방아타령 묵계월

사설방아타령 - 묵계월 경기도라 여주 이천 물방아가 제일인데 오곡백곡 잡곡 중에 자차벼만 찧어보세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마탄 금탄 여울 물에 물레방아 돌고 돌아 줄기차게 쏟는 물은 쿠궁쿵쿵 잘도 찧네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간주중 산에 올라 수진방아 들에 내려 디딜방아 돌고 돌아 연자방아 시름 잊고 찧어보세

몽금포타령 묵계월

몽금포타령 - 묵계월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님 만나 보겠네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구요 몽금이 앞 바다 들렸다 가게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들렸다 가게나 간주중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나 혼자 살래나 장산곶 마루에 새 소식 들리니 원포귀범에 정든 님 오셨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정든

오돌독 묵계월

오돌독 - 묵계월 용안 예지 (龍眼 예枝)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님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다 늬리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纖纖肝腸) 에루화 다 녹인다 설부화용 (雪膚花容)을 에루화 자랑마라 세월이 흐르면 에루화 허사만사라 늬리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간주중 늬리닐닐 어루구 절사 말

청춘가 묵계월

청춘가 - 묵계월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닦아를 봅시다 요지일월 (堯之日月)은 순지건곤 (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 (太平聖代)가 여기로 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 (渺蒼海之一粟)이로구나 간주중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살아 생전에 사업을 이루세

신고산타령 묵계월

신고산타령 - 묵계월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밤 봇짐만 싸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삼갯골 큰 애기는 정든 님 오기만 기다리고 삼천만 우리 동포 통일 되기만 기다린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간주중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지저귀는

자진방아타령 묵계월

자진방아타령 - 묵계월 얼씨구 절씨구 잦은 방아로 돌려라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장군 긴코백이 액맥이 연이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 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방아타령 묵계월

방아타령 - 묵계월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반 (半)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콧집이 앵돌아졌다 에타 좋구나 오초동남 (吳楚東南) 너른 물에 오구 가는 상고선 (商賈船)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 감는 소리 원포귀범 (遠浦歸帆)이 에헤라 이 아니란말가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널과

강원도아리랑 묵계월

강원도아리랑 - 묵계월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흙물의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탓이지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영창 (暎窓)에 비친 달 다 지도록

노래가락 묵계월

노래가락 - 묵계월 오월이라 단오일은 천중가절 (天中佳節) 이 아니냐 수양 청청 (垂楊 靑靑) 버들 가지 꾀꼬리는 노래하네 휘여능청 버들 가지 저 가지를 툭툭 차라 창외명월 (窓外明月) 두우성 (斗牛星)은 임 계신 곳 비춰 있고 회포 (懷抱)는 심란 (心亂)한데 해는 어이 수이 가노 경경히 그리는 것은 간장 (肝腸) 썪는 눈물이라 간주중 명사십리

김도현

山や谷、野原にりが 隠れていた鳥達の声が聞こえる 山々の白い雪、雪が解け去って 今は主の約束されたが来た 痛み、うれいの日々は過ぎ ずっと続くようだった寒い冬は 約束とおり陰もなく 主の御わざに全地が賛美する

춘춘가 (春春歌) 이수

한동안 우리가 없었던 봄이 됐죠 그대가 그토록 바랬던 시간이죠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바람 불 때면 그렇게 그댈 아프게만 했던 날 언제나 돌아가도 환하게 반겨주었던 그댈 위한 봄이 온거죠 아름답게 꽃이 피는 건 거리 뿐이 아니였음을 얼어있던 내 마음에도 봄이 오듯 그대가 핀다 그대가 그토록 바랬던 시간이죠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바람 불때면 그렇게 ...

춘춘가 (春春歌) 이수 (엠씨더맥스)

한동안 우리가 없었던봄이 됐죠그대가 그토록바랬던 시간이죠겨울이 지나가고따뜻한 바람 불 때면그렇게 그댈 아프게만 했던 날언제나 돌아가도환하게 반겨주었던그댈 위한 봄이 온거죠아름답게 꽃이 피는 건거리 뿐이 아니였음을얼어있던 내 마음에도봄이 오듯 그대가 핀다그대가 그토록바랬던 시간이죠겨울이 지나가고따뜻한 바람 불때면그렇게 그대를아프게만 했던 날언제나 돌아가...

长安姑娘 (待君归来一世一双人) 小野来了

红尘来去散无痕 醉酒当思故人 不见千里万里悲欢与爱恨 梦中清明雨纷纷 梦外胡笳声阵阵 戏中唱遍人生几回 琵琶声声拨入几抹 大漠黄沙暮色染黄昏 故城楼眺望远方的那个人 是否依然等待他归程 黑云压城白草舞北风 长安姑娘心系远征人 战鼓声声铁马破关门 待君归来一世一双人 红尘来去散无痕 醉酒当思故人 不见千里万里悲欢与爱恨 梦中清明雨纷纷 梦外胡笳声阵阵 戏中唱遍人生几回

香九龄 能温席 儿歌多多

九龄,能温席。孝于亲,所当执。 融四岁,能让梨。弟(tì)于长(zhǎng),宜(yí)先知。 九龄,能温席。孝于亲,所当执。 融四岁,能让梨。弟于长,宜先知。 九龄,能温席。孝于亲,所当执。 融四岁,能让梨。弟于长,宜先知。 东汉人黄,九岁时就知道孝敬父亲,冬天替父亲暖被窝。这是每个孝顺父母的人都应该实行和效仿的。 汉代人孔融四岁时,就知道把大的梨让给哥哥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