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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Vocal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

이렇게 멀리일지 몰랐어 언제나 바래왔던 시간이 현실의 문 앞에 서서 그저 주저앉긴 싫어 수없이 많은 위에 서며 누군가 지나간 그 자리에 무거운 걸음 맞추며 이미 여기까지 왔어 시간의 무게를 내 등에 지고 이대로 무너지긴 아쉬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리며 지내온 내 오랜 기억 간직해온 이렇게 두려울지 몰랐어 내가 정해야 하는 이 길에 현실의 문을 나서며

이별 (Vocal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

아쉬운 이별하고 가슴 아파하며 그리워하는이 슬픈 영화처럼이토록 보고 싶고 더 보고 싶은 그대를 생각하면지나간 시간들은 조금씩 멀어져 가고너와의 흔적들만 변함없이 남아있는 그곳조그만 구석에 새겨 넣은 우리 약속늘 마지막 순간까지오래된 후에도 기억에 지울 수 없는 순간들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너무 보고 싶어 질 때너 없는 거릴 걸으며우연히 마주...

지나치는 (Vocal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

스쳐가고 지나치고멀어지고 마는 시간들잊혀지고 기억하고잊혀지고 마는 기억들너는 어디에 남아 잊는지시간은 흘러 시간은 흘러나는 어디에 남아있는지시간은 흘러 희미해지는무관심에 길든 나의 모습과나의 기억이내 곁에 있음에 스쳐 지나는모든 것을 기억하도록너는 어디에 남아 잊는지시간은 흘러 시간은 흘러나는 어디에 남아있는지시간은 흘러 희미해지는무관심에 길든 나의 ...

길 위에서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Left Lyric)

- 위에서 - 이렇게 멀리일지 몰랐어 언제나 바래왔던 시간이 현실의 문 앞에 서서 그저 주저앉긴 싫어 수없이 많은 위에 서며 누군가 지나간 그 자리에 무거운 걸음 맞추며 이미 여기까지 왔어 시간의 무게를 내 등에 지고 이대로 무너지긴 아쉬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리며 지내온 내 오랜 기억 간직해온 이렇게 두려울지 몰랐어 내가 정해야

부감시선 (俯瞰視線) (Vocal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내려다보면아주 작아지는 거리의 모습많은 사람들과 복잡한 일상도아름다운 풍경일 뿐야나를 둘러싸던 희미한 공기와짙은 어둠 속에 숨을 쉬며많은 생각들과 힘겨운 시간도언젠간 잊혀지는 기억으로 남으며사는 거란 가끔 멀리서 바라보며그대로의 모습을 지켜봐 주는 것그땐 몰랐었나 봐 높은 곳에 올라서멀리 내려 보는걸항상 곁에 있어 그리움을 몰랐던...

이별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Left Lyric)

- 이 별 - 아쉬운 이별하고 가슴 아파하며 그리워하는 이 슬픈 영화처럼 이토록 보고 싶고 더 보고 싶은 그대를 생각하면 지나간 시간들은 조금씩 멀어져 가고 너와의 흔적들만 변함없이 남아있는 그곳 조그만 구석에 새겨 넣은 우리 약속 늘 마지막 순간까지 오래된 후에도 기억에 지울 수 없는 순간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너무 보고 싶어 질 때...

지나치는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Left Lyric)

- 지나치는 - 스쳐가고 지나치고 멀어지고 마는 시간들 잊혀지고 기억하고 잊혀지고 마는 기억들 너는 어디에 남아 잊는지 시간은 흘러 시간은 흘러 나는 어디에 남아있는지 시간은 흘러 희미해지는 무관심에 길든 나의 모습과 나의 기억이 내 곁에 있음에 스쳐 지나는 모든 것을 기억하도록

부감시선(俯瞰視線)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Left Lyric)

- 부감시선(腑瞰視線) -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내려다보면 아주 작아지는 거리의 모습 많은 사람들과 복잡한 일상도 아름다운 풍경일 뿐야 나를 둘러싸던 희미한 공기와 짙은 어둠 속에 숨을 쉬며 많은 생각들과 힘겨운 시간도 언젠간 잊혀지는 기억으로 남으며 사는 거란 가끔 멀리서 바라보며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봐 주는 것 그땐 몰랐었나 봐 높은 곳에 올라서 ...

Ooh 리릭

괜찮아 빨라도 이 밤은 테니까 좀 더 바라도 모두 다 해도 돼 준비는 이미 됐으니까 우리 얘기는 짧아도 되겠지 걱정은 말아 줘 점점 괜찮을테니까 계속 해 줘 이미 시작해버렸으니까 애쓰지 않아도 돼 내가 들어갈게 너도 원한다면 해도 돼 ooh 넌 즐겨도 돼 원할 때 ooh 넌 미쳐도 돼 내가 보여줄게 더 wanna make you say

이별 레프트 리릭(Left Lyric)

- 이 별 - 아쉬운 이별하고 가슴 아파하며 그리워하는 이 슬픈 영화처럼 이토록 보고 싶고 더 보고 싶은 그대를 생각하면 지나간 시간들은 조금씩 멀어져 가고 너와의 흔적들만 변함없이 남아있는 그곳 조그만 구석에 새겨 넣은 우리 약속 늘 마지막 순간까지 오래된 후에도 기억에 지울 수 없는 순간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너무 보고 싶어 ...

Light Breeze (Vocal 로리체슬) 시드 사운드

새벽을 다독이는 부드러운 바람이 모두가 바라는 세상을 보내왔어 한참 지면을 달려 약속의 나무에 다다르면 시원하게 스며드는 미루 구름 파란 하늘 마주친 그 곳에 두팔 가득 안은 꿈이 있을거야 끝없이 어디까지 라고 해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해도 곧은 마음이 전해져 새로운 하루만큼 새겨가는 여기 이 위에서 우리를 지켜 주고 있는 Scent

날 떠난 너 (Feat. 박근표) 미소

너를 떠나 보낸 내가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아 다시 볼 수 없다는 건 꿈을 꾸는 얘긴 것 같아 아무렇지도 않게 거울을 보지만 굳어진 얼굴 펴지질 않아 네가 그때 왜 그랬니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그때로 다시 간다면 그런 일은 없었을 텐데 누군가 그랬지 망각이란 선물 하지만 나에게 통하지 않아 시간이 되돌려 주겠니 그때로 다시 가 주겠니 해맑던 너의...

발자국 (Feat. Da Track) 신건

Microphone Check one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 보다 높은 우리들의 소원 so what open the door 이제 힙합의 문을 열어 신구의 hiphop人을 구원하기 위한 track의 초원 위에서 맘껏 달려 hiphop水를 들이부어 가만히 누워 기다린다면 아무도 너의 손을 잡아 주지 않아 눈을 떠 귀를 열어 먹구름을 걷어 잘라 말하면 이미 차원이

My Way (Feat. Jinagary) 태사비애

이길 끝은 어딜까 저 빛을 따라 alone 언제쯤 닿을 수가 볼 수가 있을까 기다린 시간 my way 두 눈을 감아도 희미한 저 빛 나에 세상에서 그길 위에서 조용하게 들려오는 내 노래 소리만이 날 위로한 이 밤 아름다운 나의 이 바람이 가는 걸까 그 뒤를 따라 alone 어디쯤에 왔을까 알 수는 없을까 긴 긴 그리움 my way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하늘...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알 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양양(YangYang)

조금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이렇게 걷다 보면은 그곳에 닿을까 길을 헤멜까 두렵지 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에 귀를 귀울이면은 길은 거기에 있어 내가 바라는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에 이맘때 쯤에 같은 고민을 해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새 친구가 되네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신해철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지 않은 나의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길 위에서 정아 친구 청곡2==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

길 위에서 반장

수 없어 무척이나 힘들게 걷고 있다 보면 너와 함께 걷던 때가 생각나 나 이렇게 어딘가로 향해 가는데 그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고 있는데 날 힘들게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모두 잊을 수 있겠지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떠올라도 추억이라 생각할께 같이 걸어가지만 멀어져 가는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서문탁

차가워진 바람 날 외롭게 해 지쳐 잠든 밤 날 어둡게 해 수많았던 날들 하나 하나 떠오르면 갈 곳 잃은 맘 춤을 추는듯 지난 날 되돌아 보는데 조금은 다른 어릴적 그렸던 지금쯤의 내모습 내편만 같았던 시간마저 점점 빨리 흘러 가지만 나 노래하네 나를 믿으며 세상 하나 뿐인 나 특별한 나란걸 길을 가네 나만의 길을 지금 그대로의 나 부족하지 않은 나...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길 위에서 안현준 & 박상규 & 최우혁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

길 위에서 서기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추억에 ...

길 위에서 싱어게인2 64호 가수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추억에 ...

길 위에서 최백호 (Choi Baek Ho)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 위에서 산30사운드

희미하게 그려 보았어 아련한 웃음 그 속엔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먼 훗날 언젠가 나의 모습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져갈까 두렵지만 난 또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을 걷네 어디쯤인진 알 순 없지만 저기 저 언덕 너머엔 우리들의 추억이 숨 쉬고 있을까 문득 거울을 보았을 땐 홀로 남은 초라한 나만 남아있을까 어디쯤인진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 위에서 꽃다지

길고 긴 어둠이 걷히고 햇살이 비치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상처의 시대가 지나고 미소가 번지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세상에 때론 지쳐 주저앉아 일어설 수도 없겠지 하지만 그...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길 위에서 하늘 달리기

가지 못한 이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이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 위에서 사막돌고래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바삐 미친 듯이 살아가고 있어 어디쯤 온건 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없지만 뒤 돌아 보면 아득히 앞을 봐도 저 멀리 끝은 있는지 여긴 지금 어딘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여긴 어디 즈음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길 위에서 하늘달리기

가지 못한 이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이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을 걸어가

길 위에서 복태와 한군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태평하게 잠을 자네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평화롭게 자고 있네 오후 햇살마저 참 따사로운 이 날을 기억해 달빛마저 찬란히 빛나는 이 밤을 나는 느릿하게 마음을 담아 감싸안네 너에게 담아 편지를 쓸게 별빛 아래 위에서 위에서

길 위에서 양양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 새 친구가 되네 길위에서 멈춰선 땅에 피어난 풀 꽃 용기를 주네 위에서 위에서 나는 나를 만나네 위에서 나는 나를 보네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많은 길이 있어 그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그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그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

길 위에서 김성철

해어진 신발끈을 다시 묶어요 랭보가 되겠죠 comme d'habitude 언제나 그렇듯 매일 걸어요 어느새 쎄느 강변 퐁 데자르까지 걸어요 에스프레소 한 잔이 1유로 70센트 베르겐도 가 봐요 기차 타고 배를 타고 어느새 도착한 오래된 항구촌 시간을 잊어요 시대를 잊어요 우리의 멈춰진 시간들 시대들 여기가 어딜까 지도를 펴 봐도 알 수가 없어요여기가 ...

길 위에서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뭐가 좋은지 웃고 있지만 속은 까맣게 타버렸네 그럴듯한 말 둘러대다가 중요한 걸 다 놓쳐버렸네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네 넘어질수록 화가 나는 건 길이 가파른 건 내 탓이 아냐 내 얘길 들어줘 내 얘길 들어줘

길 위에서 신피조

백년도 못가는 길에 그대 앞서지도 말고 뒤에 서지도 말고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기로 하오 욕심은 괴로움이라 마음 좁고 작아져 생명을 줄여도 그대여 우리 해 지면 편안히 쉬고 다시 아침해 돋으면 서로를 빛나게 합시다 욕심은 괴로움이라 마음 좁고 작아져 생명을 줄여도 그대여 우리 해 지면 편안히 쉬고 다시 아침해 돋으면 서로를 빛나게 합시다

길 위에서 정승수

위에 차들 각자 달려가죠 어디들 가지 문득 궁금해요 나도 이 길을 오늘 또 걷는데 서두르죠 급한 일 없는데 왠지 내가 뒤쳐지면 꿈에서 멀어지게 될까봐 끝없이 고민했지만 이젠 알아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갈채 들리지 않아도 아름답죠 지금 걷는 그 길이 모두 달려가는 꽃길을 향해 따라가기보다 나만이 그려낼 그림 믿어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길 위에서 온봄

묻는다 어디서 시작됐는지 묻는다 어디쯤 닿아 있는지 우리 바라볼 그 곳은 어딘지 무얼 해야 할 지, 어떻게 해야 할 지 걷는다 다부진 발걸음으로 걷는다 우리가 가야 할 그 때론 더디고 길게만 느껴져 숨이 차올라도 다시 일어나 우리는 험한 땅 뿌리 내려온 우리는 푸르게 잎을 드리우리 모든 숨 쉬는 것이 따뜻한 곳에서 깨끗한 숨 쉴 수 있게 걷는다 다부진 발걸음으로

길 위에서 전호권

금모래 색 하늘에 머나먼 지평선을 한없이 바라보네 한없이 바라보네 여행자의 마음으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네 바람이 우리 머리칼을 스치네 위에서 위에서 우리는 머무르는 햇살과 우리를 비추는 노을 한없이 바라보네 한없이 바라보네 여행자의 마음으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네 바람이 우리 머리칼을 스치네 위에서 위에서 우리는

함께한 순간들 (feat. 은여울) 플라스틱

처음 봤던 그 순간부터 나의 세상이 따스하게 됐죠 함께 한 시간들은 나에겐 소중했던 추억으로 물들며 빛나죠 우리가 만든 그 모든 순간들 함께 눈부신 노을을 바라봐 따스한 순간이 영원하길 함께 걷던 이 위에서 이 순간을 기억해 우리 함께 한 모든 날들 시간 흘러도 빛이 나고 있죠 기억한다는 그 맘으로 모든 날들을

함께한 순간들 (feat. 은여울) 플라스틱 (Plastic)

처음 봤던 그 순간부터 나의 세상이 따스하게 됐죠 함께 한 시간들은 나에겐 소중했던 추억으로 물들며 빛나죠 우리가 만든 그 모든 순간들 함께 눈부신 노을을 바라봐 따스한 순간이 영원하길 함께 걷던 이 위에서 이 순간을 기억해 우리 함께 한 모든 날들 시간 흘러도 빛이 나고 있죠 기억한다는 그 맘으로 모든 날들을 간직하죠 함께한 순간들 우리가 만든 수많은

Light breeze (Feat. 로리체슬) 시드 사운드

새벽을 다독이는 부드러운 바람이 모두가 바라는 세상을 보내왔어 한참 지면을 달려 약속의 나무에 다다르면 시원하게 스며드는 미루 구름 파란 하늘 마주친 그 곳에 두팔 가득 안은 꿈이 있을거야 끝없이 어디까지 라고 해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해도 곧은 마음이 전해져 새로운 하루만큼 새겨가는 여기 이 위에서

자전거 일기 (Feat. 진왕) 아날로그소년

게을러터진 놈아 선글라스를 끼고 거울 앞에서 난 폼을 잡는다 목마를 테니 물통을 찾는다 옷을 더 얇게 입어 더울 테니까 또 타다가말고 중간에 다 벗을 테니까 며칠전부터 안탔다고 군데군데 쌓여있는 먼지 그 모습이 안타까워 깨끗이 닦고 기름칠하고 이제 나가보자고 핸들을 꽉 잡어 페달을 밟아 자 다시 한 번 더 페달을 밟아 우~ 오늘도 너와나 신나게 달리는

두가지 길 셀피시마리오네트(Selfish Marionette)

두가지 ★작사, 작곡: 박지환 ★편곡: 박지환, 이승훈 ★Piano: 서동영 ★Vocal & Chorus: 박지환 항상 난 너만을 생각해왔었어 / 너를 향한 그 맘을 전해주려 했지만 / 괜히 어색해질까봐 난 두려웠었어 / 함께 걸어가던 그 거리에서 / 그저 지나가는 말처럼 사랑한다 했었지 / 하지만 돌아본 네 얼굴엔 웃음만이 / 모두 장난인듯 웃어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