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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Sketch) 레이지 바리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옳은 일일까물음이 생길 때지친 삶에 모든 것을포기하고 싶어질 때내가 하고 싶었던 건 온데간데사라져버리고내 꿈과 내 사랑, 내 희망이사라져버렸을 때이 길의 끝에 나는 웃고 있을까나의 곁에 네가 있을까내가 네 힘이되어줄게함께 웃고 있을 날을 기대해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우리 서로의힘이 되기를삶의 작은 순간들에상처받지마우리 지금 순간들이...

Everglow 레이지 바리

나 혼자 한 발 한 발내딛기 참 어려워깊고 깊은 내 슬픔털어놓을 수 없어누군가 내 옆에서날 바라봐준다면그저 날 믿는단 말건네준다면그대의 떨리는 손내가 잡을게요나도 참 떨리지만우리 함께 걸어요아무 것도 보이지않는 어둠 속에서반짝이며 그댈 비춰주는그대만을 위한 별이 될게거칠고 험한이 세상 속에서언제나 그대의 곁에 서있는그대만을 위한 내가 될게그대 어찌 힘...

도봉동 레이지 바리

세상의 햇빛을 가려준 중랑천 뚝방길 플라타너스 순수함 사이 빗방울 나리면 그래도 뛰놀며 좋다나 물과 바람 푸른 하늘로도 담을 수 없는 기억 그리워 잊을 수 있을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세상의 열기에 던져진 함께 울고 웃었던 우리들 이제 그 사이로 빗방울 나리면 나 홀로 그 시절 그린다 술과 이야기 붉은 노을로도 담을 수 없는 추억 그리워 잊을 수 있을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노량진 레이지 바리

다들 저만치 흘러가는데 나는 혼자 멈춰있네 마음에 쌓인 돌덩어리를 내려놓지 못해 가라앉네 폭포 아래 놓인 작은 컵 담아낼 수 없어 바닥에 쏟아진 모든 것 주워담고 있어 과거가 행복했던 이유는 다시 돌아갈 수 없어서 이 순간이 지나면 되돌아보며 행복했다고 추억할까 폭포 아래 놓인 작은 컵 담아낼 수 없어 바닥에 쏟아진 모든 것 주워담고 있어 담아낼 수 ...

노량진 (Work Tape) 레이지 바리

다들 저만치 흘러가는데 나는 혼자 멈춰있네 마음에 쌓인 돌덩어리를 내려놓지 못해 가라앉네 폭포 아래 놓인 작은 컵 담아낼 수 없어 바닥에 쏟아진 모든 것 주워담고 있어 과거가 행복했던 이유는 다시 돌아갈 수 없어서 이 순간이 지나면 되돌아보며 행복했다고 추억할까 폭포 아래 놓인 작은 컵 담아낼 수 없어 바닥에 쏟아진 모든 것 주워담고 있어

미치겠어 레이지

나 미친 것 같아 아무 일도 못하고 종일 너의 생각만 하고 잠도 못자고.. 니가 싫진 않다고 말은 했지만 이젠 내겐 너없는 세상 상상할수 없어 눈을 감으면 니가 있는 것 같아 혼자 웃다 울곤 하지 이러다 정말 미쳐버리겠어 baby you drive me crazy 내곁에서 나만을 사랑한다해 oh oh baby you drive me crazy 이 ...

Without You 레이지

이젠 정말 널 보내야겠지외면했지만 피할 순 없어너를 잊은 척 나는 살겠지만다신 사랑할 순 없을거야웃음으로 너를 보내줘야해마지막 내 모습 영원히 기억하게without you 내 사랑은 계속without you 오직 너 하나만어느날 문득 나 오늘이미치도록 후회가 되도감사해 널 사랑했으니 without you네겐 너무 갑작스럽겠지하지만 아마 알게될거야나란 ...

미치겠어 (Studio Ver.) 레이지

나 미친것 같아 아무일도 못하고종일 너의 생각만 하고 잠도 못자고니가 싫진 않다고 말은 했지만이젠 내겐너 없는 세상 상상할 수 없어눈을 감으면 니가 있는것 같아혼자 웃다 울곤 하지이러다 정말 미쳐버리겠어baby you drive me crazy내곁에서 나만을 사랑한다해예이예 baby you drive me crazy이 설렘을 너에게만 느끼게해줘워우 예...

후따후따 네볼라따 레이지 본

주문처럼 이건 LB의 강의 chapter one 경청해 이 미쳐 버린 세상은 어차피 계속 변해 넌 너만의 시선 너만의 system 너만의 rule 네 인생의 leader 오직 네 자신을 믿어 밤밤예 후따후따 네볼라따 밤밤예 후따후따 네볼라따 밤밤예 후따후따 네볼라따 밤밤예 후따후따 네볼라따 더 멋지게 변하길 지금 걷는 그 길이 너의

레이지 펌프 자각몽

이젠 그만 쉬어도 돼 Lady 폼(form) 내지말고 Lazy 오바람따라 떠다니던 너의 그 푸른 꿈들 이젠 그만 쉬어도 돼 Lady 폼(form) 내지말고 Lazy마냥좋아 미소짓던 너의 그 푸른 음음 오 Lady Lazy for you Lady 오 Lazy 이젠그만 쉬어 Lady파란 하늘 파란 바다 Lady 오 Lazy 이제그만 쉬어 Lady 아아아...

pony (sketch ver.) 잔나비

어디든 달려가야 해 헤드라잇 도시를 넘어 뒷자리엔 부푼 꿈을 숨겨주던 그녀의 젊은 자동차 There she goes To find a better day 긴 긴 미래로 머나먼 그 따라 쏘아 올린 불빛 아득한 기분이 들었네 갈라진 길에 멈춰서는 울었는지 웃었는지 조그마한 거울에 비친 눈동자와 그녀의 젊은 음악들 There she goes To find a

Sketch 효민

I\'ll Be Your Canvas You Draw Me All Night Long 웃는 게 예쁜 걸요 Baby 날 보는 그 눈빛은 Drive Me Crazy 까만 속이 빤히 보여 너는 아이처럼 Right Now Right Now 어디까지 상상했니? 꿈을 꾸고 있잖아 말해주겠니? 저 달빛이 우리만 비춘 밤 이 순간을 그려줘 그려줘 느낀 대로 날...

Sketch 효민 (티아라)

?I\'ll Be Your Canvas You Draw Me All Night Long 웃는 게 예쁜 걸요 Baby 날 보는 그 눈빛은 Drive Me Crazy 까만 속이 빤히 보여 너는 아이처럼 Right Now Right Now 어디까지 상상했니 꿈을 꾸고 있잖아 말해주겠니 저 달빛이 우리만 비춘 밤 이 순간을 그려줘 그려줘 느낀 대로 날 Bab...

sketch eunoo

woo-hoo-hoo-hoo, little things I wanna share woo-hoo-hoo-hoo, tickly things I wanna do I can fill the pages with your name I can draw a heart with red lines Slowly gently for you woo-o-o, um um Be my sketch

Sketch Kiyoshi Yoshida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Sketch Neat

真っ新な紙の上、消しカスの山何から描いたら良いのか         完璧を求めて手が震えてる                    焦って走らせて本当にいいのか今、悩んで沈む君に一つ言いたいことがあるよ失敗ばかり遅れても良い今が幸せだって きれいなこと、器用なことはすぐ出来上がらないのかもしれない でも、ほら沿ってくれない?足跡は一つの線になるよ明るい世の中当然簡単ではないそれでも君だけ...

Sketch 우석 (펜타곤)

샹들리에 불은 꺼져가지 막을 위해 어려워 널 찾긴 너무나 난 부딪혀 엉망이 됐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손에 달을 쥐네 별에 비친 나를 보다가 한두시에 모르게 눈을 감아 어쩌다 Yeah I'm alone all night 몇 번을 그렇게나 점 점 점 아무 말이 없어서 두 눈엔 잠이 묻었어 멀리 보일 듯 말 듯 비 내리는 날 간단히 그려본다 이유 없이 그저 혼자 Sketch

SKETCH 8TURN

FLY AWAY 하늘 위를 나는 기분 들어 마치 꿈속을 걷는 기분 들어맞지 제발 꿈이 아니라고 넌 말해줘 깨고 싶지 않아 너란 깊은 잠에 (들어 들어) 조금 조금씩 물들여줘 날 CALL CATCH ME 좀 더 파랗게 칠해줘 ON THE FLY AWAY BLUE OCEAN 파도에 비친 BLUE SKY에 파란색이 칠해진 우린 SO SO CHILLIN 그려줘 SKETCH

sketch 지연

Don’t want to say it감정이라는 건결국 날 벗어나곤 해Keep it inside me감추려 해봐도 자꾸만 새어 나가 왜어느새 넌 밀려와 너를 내게 새기고 내쉰 숨은 falling down다시 담아보아도Searching for light내게 보여주던 빛을 따라가Got me feeling나의 모든 것이 사로잡힐 때I’ve been broke...

SKETCH 7weol

back in other days우리 처음 만날땐너무나도 편했기에같이 집에 가곤해친구들은 냅두고 너와 나만 단 둘이서만났지 잔뜩 취한채로 안기지 채워둔 갤러리내 감정에다 스케치해 난 너에게만 쉽게 취해내 기억조차 왜곡되는중if you 너라면 맡겨도 될거같아 이 그림두내 마음속 도화지는 네게 칠해져가는중번진 곳 마저도 내 맘에 들어 cause you덧칠...

Sketch ADYNE

텅 빈 마음 감춰보려두 눈을 감았지만떠오르는 그대 얼굴어떻게 잊을까요달 밤에 잠 못 들고그 기억 안고 사는 난어떡하죠그 기억 속에 숨어그대를 보는 날 언제쯤 알아줄까그대만 그대만너 하나만 너 하나만그대만 그대만너 하나만 너 하나만그대만 그대만너 하나만 너 하나만그대만 그대만너 하나만 너 하나만그대만 그대만너 하나만 너 하나만그대 하나만을 기다렸어눈 코...

Sketch dori

이 새벽 공기에 취해핸드폰을 꺼내 보네떠오른 멜로디 중에노래 하날 불러 볼게 혹시나 걱정하지 마이 노랜 널 위한 것만가득가득 채워 넣었어더 달콤한 멜로디와널 위한 노래 가사야매일매일 같이 불러줘이 노랜 스케치 스케치야널 위한 스케치 스케치야온통 네 얘기로 가득 찬 이 노랜 스케치야이 노랜 스케치 스케치야널 위한 스케치 스케치야온통 네 얘기로 가득 찬 ...

마음으로 가는 길 Sentimental Sketch

마지막 안녕을 보내널 위해서아무 말 없이 서로를 보내난 미쳤어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더 깊게빨려가는이건 늪Call me a liar,but don't call me shallowUsed to set me on fire,but you don't do no more습관처럼 뱉었던 기름 발린 말들태우기 좋게, 꽃과 함께 남아있네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들금으로...

엔딩 (마침표.) 바리

커져버린 오해들이 우릴 어긋나게 해애를 쓰며 부정해도 마지막을 보고있어참 익숙해 이젠, 뭐 익숙해 이젠, 참 익숙해 이젠, 뭐 익숙해 이젠보여 우리의 마침표가불이 꺼진 저 불꽃처럼세게 안아봐도 차가워우린 더 이상 안 돼언제부턴가 평행선만 그려 닿을 수 없어같이 있는 이 순간 이 공기 지쳐 버렸어보여 우리의 마침표가불이 꺼진 저 불꽃처럼세게 안아봐도 차...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하늘...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알 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양양(YangYang)

조금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이렇게 걷다 보면은 그곳에 닿을까 길을 헤멜까 두렵지 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에 귀를 귀울이면은 길은 거기에 있어 내가 바라는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에 이맘때 쯤에 같은 고민을 해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새 친구가 되네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신해철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지 않은 나의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길 위에서 정아 친구 청곡2==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

길 위에서 반장

수 없어 무척이나 힘들게 걷고 있다 보면 너와 함께 걷던 때가 생각나 나 이렇게 어딘가로 향해 가는데 그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고 있는데 날 힘들게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모두 잊을 수 있겠지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떠올라도 추억이라 생각할께 같이 걸어가지만 멀어져 가는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서문탁

차가워진 바람 날 외롭게 해 지쳐 잠든 밤 날 어둡게 해 수많았던 날들 하나 하나 떠오르면 갈 곳 잃은 맘 춤을 추는듯 지난 날 되돌아 보는데 조금은 다른 어릴적 그렸던 지금쯤의 내모습 내편만 같았던 시간마저 점점 빨리 흘러 가지만 나 노래하네 나를 믿으며 세상 하나 뿐인 나 특별한 나란걸 길을 가네 나만의 길을 지금 그대로의 나 부족하지 않은 나...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길 위에서 안현준 & 박상규 & 최우혁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

길 위에서 서기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추억에 ...

길 위에서 싱어게인2 64호 가수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추억에 ...

길 위에서 최백호 (Choi Baek Ho)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 위에서 산30사운드

희미하게 그려 보았어 아련한 웃음 그 속엔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먼 훗날 언젠가 나의 모습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져갈까 두렵지만 난 또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을 걷네 어디쯤인진 알 순 없지만 저기 저 언덕 너머엔 우리들의 추억이 숨 쉬고 있을까 문득 거울을 보았을 땐 홀로 남은 초라한 나만 남아있을까 어디쯤인진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 위에서 꽃다지

길고 긴 어둠이 걷히고 햇살이 비치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상처의 시대가 지나고 미소가 번지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세상에 때론 지쳐 주저앉아 일어설 수도 없겠지 하지만 그...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길 위에서 하늘 달리기

가지 못한 이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이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 위에서 사막돌고래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바삐 미친 듯이 살아가고 있어 어디쯤 온건 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없지만 뒤 돌아 보면 아득히 앞을 봐도 저 멀리 끝은 있는지 여긴 지금 어딘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여긴 어디 즈음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길 위에서 하늘달리기

가지 못한 이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이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을 걸어가

길 위에서 복태와 한군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태평하게 잠을 자네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평화롭게 자고 있네 오후 햇살마저 참 따사로운 이 날을 기억해 달빛마저 찬란히 빛나는 이 밤을 나는 느릿하게 마음을 담아 감싸안네 너에게 담아 편지를 쓸게 별빛 아래 위에서 위에서

길 위에서 양양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 새 친구가 되네 길위에서 멈춰선 땅에 피어난 풀 꽃 용기를 주네 위에서 위에서 나는 나를 만나네 위에서 나는 나를 보네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많은 길이 있어 그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그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그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

길 위에서 김성철

해어진 신발끈을 다시 묶어요 랭보가 되겠죠 comme d'habitude 언제나 그렇듯 매일 걸어요 어느새 쎄느 강변 퐁 데자르까지 걸어요 에스프레소 한 잔이 1유로 70센트 베르겐도 가 봐요 기차 타고 배를 타고 어느새 도착한 오래된 항구촌 시간을 잊어요 시대를 잊어요 우리의 멈춰진 시간들 시대들 여기가 어딜까 지도를 펴 봐도 알 수가 없어요여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