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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안고

바라본다 저기 혼자 서있는 나무 한 그루 밝은 햇빛 그 아래 서있는데도 쓸쓸해 보여 한땐 너도 예전 나처럼 꼭 푸른 미소 안고 살았지 소중한 건 시간이 다 데려가나 또 외로운 자국만 남기고 그때 좋았던 기억을 안고서 오늘 하루도 버티는 걸까 붉게 멍들어가다 기억을 다 떨구면 그때는 괜찮아질까 낮은 구름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울고 있을까 괜찮은 척 잊은

당부

달빛에 베일 것 같아 마른 침묵을 나 삼켜낸다 두 눈에 담아야 하는데 내 눈물이 그댈 가리네 차면 비우는 저 달처럼 우리 사랑도 다해 가나 봐 영원할 것 같던 사랑아 단 한 순간 꿈이던가 한나절 웃다 깨보니 기억만 쥐어주고 사라져 시간 가는 줄 몰랐나 봐 일년이 하루 같아서 기억을 꺼내 뒤적이니 우리 추억이 나의 전부다 그댄 숨만 쉬고

서울의 달 강산sea님...청곡 & 김건모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밤이 가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임정희

모습 바라보며 서 있다 한걸음이 모자라서 운다 멀어지지 말아요 내 사랑아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사랑이 무너져버린 저편에 여울져 흘러가는 가여운 나의 기억이 그대 길을 비출까요 울지 마라 하늘아 그를 볼 수 있게 해줘 멀어지는 내 사랑을 울지 마라 가슴아 그를 붙잡을 수 있게 내리는 이 빌 멈춰줘 추억이 노을 져 내리고 어둠이 기억을

서울의 달 김건모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어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서울의 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서울의 달 기현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서울의 달 재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서울의 달 김희석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서울의 달 로이 킴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네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

서울의 달 켄X최상엽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서울의 달 로이킴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네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

서울의 달 로이킴?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

서울의 달 임영웅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서울의 달 빅마마 (Big Mama)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서울의 달 빅마마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우희

소중한 이야기를 비춰 모든 빛이 가려져도 너만은 잃지 않아 내 마음속 푸르른 그림자 밑에 너의 하루를 쉬게 해 붉은 밤이 지나면 어둠 속에 나의 길을 밝혀 줄 거야 야위어가는 니 모습 바라보면서 날 알게 되었어 모든 빛이 가려져도 너만은 잃지 않아 내 마음속 푸르른 그림자 밑에 너의 하루를 쉬게 해 붉은 밤이 지나면 어둠 속에 나의 길을 밝혀 줄 거야 환한 기억을

서울의 달 신해솔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 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네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아버지 (feat. CM Family)

유품 위로 떨군 눈물 항상 늘 곁에만 계셨던 내게 당연한 일이던 그때 일상들이 그립다 못해 무너져 내린 시간이 가져간 이별 그대 팔 베게 햇살에 잠든 어릴 적 기억 속에 그 햇살 마저 가고 혼자 남은 밤 오늘 따라 속이 쓰린 밤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감정 아버지란 삶은 늘 곁에서 지킬 것 같던 사랑하는 가족을 품에 안고

북두칠성

바라본다 밤 지새고 니 눈물은 별빛에 흐른다 원망하듯 잠들기 전에 나는 너를 부른다 지키지 못한 너를 일곱 개의 별은 제각기 반짝이며 오늘도 울고 있다 하늘 가려도 눈감아도 언제나 나를 보는 눈 일곱 개의 별은 비가 내려도 눈물 뒤에서 날 본다 사랑했던 너를 내게 속삭이던 그 눈빛을 바라보고 있지만 너를 안을 수가 없다 사랑한 기억만 안고

서울의 달 (김혜인) 김건모

하루가 가고 더 좋은 날이 오겠지 집 떠나 바라본 서울 하늘에 무얼 보았니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서울의 달 (With.김혜인) 김건모

하루가 가고 더 좋은 날이 오겠지 집 떠나 바라본 서울 하늘에 무얼 보았니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비 오는 월요일은 니가 보고 싶다 멍하니 길에 서서 너를 기다린다 빗소리 속의 멜로디에는 늘 니가 와 차가운 너를 맞는다 내일은 해가 뜨고 감은 눈으로 숨쉬기만 하겠지 비를 기다리며 비오면 나무들이 환하게 웃는다 멍하니 두 팔 벌려 너를 안고 있다 소리를 내는 잎사귀들이 울고 있지 향기와 함께 춤추며 내일은 해가 뜨고 감은 눈으로

겨울새 달 고양이

백설화가 졌는데 왜 그리 서두는가 북방한파 다 보내고 어이해 떠나느냐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새 꿈을 안고 오소서

만주의 달 채규엽

사랑을 잃은지라 뜬 세상을 버리고 흐르고 또 흘러서 정처없이 가오니 울지나 말아 다오 만주 하늘 저 달아 다시는 안 만나리 만날 생각 없어도 못 만나 아픈 가슴 안고 새는 내 신세 울지나 말아 다오 만주 하늘 저 달아 사랑은 덧없어라 오늘 밤도 긴 한숨 외로운 눈물 속에 옛 노래를 부른다 울지나 말아 다오 만주 하늘 저 달아

달 (Inst.) 임정희

가슴이 또 운다 아득한 그대 모습 바라보며 서 있다 한걸음이 모자라서 운다 멀어지지 말아요 내 사랑아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사랑이 무너져버린 저편에 여울져 흘러가는 가여운 나의 기억이 그대 길을 비출까요 울지 마라 하늘아 그를 볼 수 있게 해줘 멀어지는 내 사랑을 울지 마라 가슴아 그를 붙잡을 수 있게 내리는 이 빌 멈춰줘 추억이 노을 져 내리고 어둠이 기억을

서울의 지붕밑 송민도

1.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서울의 달 (with 김혜인) Kim Gun Mo

하루가 가고 더 좋은 날이 오겠지 집 떠나 바라본 서울 하늘에 무얼 보았니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서울의 달 (With 김혜인) 김건모

하루가 가고 더 좋은 날이 오겠지 집 떠나 바라본 서울 하늘에 무얼 보았니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서울의 달 (with 김혜인) 김건모 (Kim Gun Mo)

하루가 가고 더 좋은 날이 오겠지 집 떠나 바라본 서울 하늘에 무얼 보았니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스물여섯 달 백자

아직 기억하고 있는지 눈이 시려오던 모퉁이 파아란 새벽하늘 위로 달려가던 기차소리 아스라히 뻗어가던 그리움의 바다와 끝없이 묻어두었던 뜨거운 청춘의 꿈들 우리 앞에 드리워진 수많은 기대와 두려움 모두 안고 가야만 해 그것이 미어지는 아픔일지라도 그렇게 날들은 흘러가 마침내 오늘까지 왔어 끈적이던 시간 속에 난 무엇을 남겼는지 뒤척이던 많은 밤과

서울의 지붕밑 바니걸스

1.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살련다

바닷속의 달 이현 (에이트)

거야 넘쳐 또 넘쳐서 난 아낌없이 줄 거야 내 사랑 잴 수 없는 바다가 네 품이 좋아 이 여름밤 달빛 날 비춰준 네 손길 푸른 여름밤 달빛 날 안아준 네 숨길 놓지 않을래 이 파도가 또 나를 할퀴더라도 네가 있음에 감사해 이 파도도 이 달빛도 네가 있음에 감사해 상처 하나 없이 어떻게 널 아픔 하나 없이 사랑해 꿈같은 널 안고

기억을 나눔 성시경

더욱 진한 향기를 남기는데 말을 하지 않으면 약한 자식처럼 울지 않으면 모두 나은듯이 보일테니까 아무도 모를테니까 나는 괜찮습니다 만날수 없어서 만질수 없어서 헤어짐은 언제나 슬픈 얼굴을 하지만 사랑한 사람은 얼마나 다행인가요 다른 사람의 맘에 오래도록 사는데 그곁에 머무르지 않아도 더욱 진한 향기를 남기는데 함께 있다해도 안고

북두칠성 달(Moon)

바라본다 밤 지새고 니 눈물은 별빛에 흐른다 원망하듯 잠들기 전에 나는 너를 부른다 지키지 못한 너를 일곱 개의 별은 제각기 반짝이며 오늘도 울고 있다 하늘 가려도 눈감아도 언제나 나를 보는 눈 일곱 개의 별은 비가 내려도 눈물 뒤에서 날 본다 사랑했던 너를 내게 속삭이던 그 눈빛을 바라보고 있지만 너를 안을 수가 없다 사랑한 기억만 안고

서울의 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기현 (몬스타엑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서울의 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기현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서울의 달♪ii팽도리ii♬ 로이킴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

달 없는 항로 이난영

1.아~ 궂은 비는 부두 우에 마도로스 입에 물고 울며 도는 갈매기는 황혼에 지향도 없이 닞(잊)어야 옳으냐 닞어야 옳으냐 없는 항로 2.아~ 화륜선은 부두 밖에 님을 싣고 검은 연기 뿌리면서 길을 잃은 이내 몸은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닞어야 옳으냐 닞어야 옳으냐 없는 항로 3.아~ 등대불은 수평선으로 원수 같은 이별은 내 가슴에

Moment 홀린스

세상이 열렸어 마주치는 너의 눈가에 햇살이 내렸어 그 선을 타고 내려와 별이 내려왔어 별이 떨어 졌어 그 선을 어루만지었지 찾아온 건 나일까 너일까 불러온 건 나일까 너일까 언젠가 눈을 뜨니 내 앞에 서 있었지 눈을 감아도 손에 닿는 채로 이렇게 너를 내가 안고 너는 나의 심장을 안고 기억해 줄 수 있겠니 기억을 내게 주겠니 눈을

Moment 홀린스(Hollins)

세상이 열렸어 마주치는 너의 눈가에 햇살이 내렸어 그 선을 타고 내려와 별이 내려왔어 별이 떨어 졌어 그 선을 어루만지었지 찾아온 건 나일까 너일까 불러온 건 나일까 너일까 언젠가 눈을 뜨니 내 앞에 서 있었지 눈을 감아도 손에 닿는 채로 이렇게 너를 내가 안고 너는 나의 심장을 안고 기억해 줄 수 있겠니 기억을 내게 주겠니 눈을

Moment Hollins

세상이 열렸어 마주치는 너의 눈가에 햇살이 내렸어 그 선을 타고 내려와 별이 내려왔어 별이 떨어졌어 그 선을 어루만지었지 찾아온 건 나일까 너일까 불러온 건 나일까 너일까 언젠가 눈을 뜨니 내 앞에 서 있었지 눈을 감아도 손에 닿는 채로 이렇게 너를 내가 안고 너는 나의 심장을 안고 기억해 줄 수 있겠니 기억을 내게 주겠니 눈을 감아도 손에 닿는 채로

추억을 안고 미누

아무도 모르게 안녕이라 말했지 감췄던 내 마음 누가 알까 두려워 텅빈 거리에 불빛들 켜져가면 그대의 기억을 찾아 오늘도 헤메네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너를 사랑한다면 또 아픈데로 살아간다면 흰눈 찾아와 세상을 덮으면 그대의 생각에 그저 홀로 거릴 걷네 저 멀리 들리는 교회 종소리에 그때 우리 모습 남아 있네 낙엽이 찾아와 가을이 깊어지면

추억을 안고 미누(곰돌이)

아무도 모르게 안녕이라 말했지 감췄던 내 마음 누가 알까 두려워 텅빈 거리에 불빛들 켜져가면 그대의 기억을 찾아 오늘도 헤메네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너를 사랑한다면 또 아픈데로 살아간다면 흰눈 찾아와 세상을 덮으면 그대의 생각에 그저 홀로 거릴 걷네 저 멀리 들리는 교회 종소리에 그때 우리 모습 남아 있네 낙엽이 찾아와 가을이 깊어지면

그대와 달 아래 탑현

떠나지 말아 주오 그댈 품었던 나를 마음에 물들어 짙어진 사랑 이게 끝은 아니길 그대와 아래 걷고 싶소 단 한 번이라도 좋겠소 꽃 가루 날리는 저 언덕 위에 그대의 손잡고 가리 봄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에 담아서 이 마음 전하면 그대 알까요 꺼내지 못했던 말 그대와 아래 걷고 싶소 단 한 번이라도 좋겠소 꽃 가루 날리는 저

해녀비바리 진향

북태평양 안고 우뚝 선 아름다운 평화의 섬 유네스코 문화유산 보물섬 제주도 바람 많아 돌 많아 여자 많아 세계인의 찾는 곳 인심 좋고 살기 좋은 환상의 섬 삼다도 부서지는 파도 너머 해녀들의 숨비 소리 전복 소라 해삼 건져올린 인어공주 비바리 9월은 해녀의 세계인의 축제로 길이 보전하세 북태평양 안고 우뚝 선 아름다운

afterMOON (낮에 비치는 달) 루바스

저 하늘에 비친 저 달도 어둠이 내리면 흐려진 내 마음과 같이 검은빛으로 물드네 내 마음 한 구석에 접어놓은 어두운 기억도 눈부신 네 모습처럼 다시 또 환해질수 있을까 밤 하늘에 비친 저 별이 반짝이며 너에게 떨어질때 생각나는 모든 기억을 지워 달라고 별에게 빌었지 힘없이 돌아서는 네 모습은 내게서 잊혀져 가겠지만 돌아서 사라지는 네

&***나만 믿어***& 장소미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내가 여기 왔잖아 몇 번 봤다고 그런거 아냐 너무 보고 싶어서 외면한다면 날 버린다면 나 한테 혼날 줄 알아 너도 내마음 알고 있는데 능청 부리지 마라 한 몇십 년은 후딱 가는데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야 나만 믿오봐 믿고 믿어봐 끝까지 가게 될 거야 사랑은 하면 되는 거 머릿속에 두지 마세요

졸업 중앙제일밴드

학점은 2.5 (만 간신히)/ (는 훌쩍) 넘겼지 남은건 좋은 친구 맘 가는 몇몇 노래 좋은 시간이었어 너도 그렇지 않니 나쁜 기억들은 이젠 다 괜찮아 나 이제 너를 떠나 너의 기억을 안고 언제가 다시 만나 멋진 얘길 들려줘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릴까 변하긴 변했어도 사라지진 않겠지 각자의 말들로 기억하지 않을까 함께할 졸업장엔 한마디 남겨줘

서울의 달...♡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T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