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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사람 다솔

이제 새 사람은 없다며 한탄하던 당신은 낡은 사람인가요 어제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려는 나의 청춘을 욕보이네요 사실은 일어날 수가 없어요 영원히 씻어낼 수 없는 상처가 생긴 뒤에야 알았어요 나는 닳아가고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세월은 주는 것보다 가져가는 게 더 많다는 걸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영원히 간직하고 싶던 순수를 잃은 뒤에야

다솔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다솔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다솔 Happy Birthday 다솔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다솔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다솔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다솔 Happy Birthday 다솔 Happy Birthday

위로송 (Chorus. 다솔 샘물) 온봄

단 한 순간도 허투루 살았던 적 없는데 손에 땀을 쥐고 견뎌온 난 왜 아직 여기일까 끝 모를 터널이나 까만 밤을 지낼 때 나즈막이 들려오는 위로송 괜찮아 방문을 닫고 노래를 불러 흥을 뱉어내도 괜찮아 괜찮아 커튼을 치고 노래에 맞춰 막춤을 추어도 괜찮아 괜찮아 난 부단히도 진심을 다하며 살았는데 섭섭함도 참아온 날 왜 그리 몰라줄까 지독한 외로움에...

위로송 (Chorus 다솔 샘물) 온봄

단 한 순간도허투루 살았던 적 없는데손에 땀을 쥐고견뎌온 난왜 아직 여기일까끝 모를 터널이나까만 밤을 지낼 때나즈막이 들려오는 위로송괜찮아방문을 닫고노래를 불러흥을 뱉어내도괜찮아괜찮아커튼을 치고노래에 맞춰막춤을 추어도괜찮아괜찮아난 부단히도 진심을다하며 살았는데섭섭함도 참아온날 왜 그리 몰라줄까지독한 외로움에오롯이 혼자일 때나즈막이 들려오는 위로송괜찮아...

Fine (Narr. By 다솔) 스릴제이 (Thril J)

I’m fine please don’t text me 나를 찾지마I’m fine 널 떠날거야 나를 찾지마I’m fine 이미 다잊었어 착각하지마I’m fine I’m fine I’m fineI’m fine 잘지내 그리고 착각 노노I’m alright 별일 없어 if you don’t know.넌 하지 못해 태양 날 너만 바라보던 애로 생각 했다면문자 ...

Feeling Love (Original Mix) DJ Hanmin, 다솔

They pull me down in to the ground But I get up through the sound They bring me down to my last round It's more than I can take this moment right now But I get up through the sound When they hate t...

낡은 관람차 나무자전거

아무도 오지 않는 텅 빈 유원지 아무도 타지 않는 낡은 관람차 하늘을 향해 올라가던 우리 둘만의 그 작은 방 이젠 문도 열리지 않아 한 때는 마음속에 있었던 사람 이제는 마음밖에 서 있는 사람 마음이 미움으로 변해 너를 지워낼 그 날까지 아직 얼마나 남은 걸까 돌이킬 수 없단 걸 너무나 잘 알지만 아직 금 간 마음 그대로 너와 자주

낡은 기억 별의 정원

그대 멀어져 가네요 그대 사라져가네요 다시는 볼 순 없나요 다시 느낄 순 없겠죠 이렇게 타버린 나에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 그대 하나 밖에는 내 곁에 둘 순 없나요 이렇게 잊혀지나요 아무리 애를 써봐도 아무리 소리쳐봐도 이제는 대답이 없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사람 어느 화창한 봄날에 벚꽃이 내리던 그날 내 눈에 빛이 보이고 울음이 터져 나왔죠 날 보는

그래 한땐 사랑 (Feat. PD블루&다솔) 인비저블

이 세상에 나만 혼자 바보 같아 이렇게 멀어지는 너를 붙잡지도 못하고 말문이 막혀버린 벙어리는 떠난다는 사랑하는 너를 제대로 한번도 불러보지도 못하고 눈물이라도 흘리면 알아줄까 심장이라도 꺼내면 날 알아줄까 말해줘 니 말은 다 거짓이였다고 빨리 말해줘 그저 다 농담이였다고 ` 큰소리로 외치면 알아줄까 내 진심을 보여주면 니가 알아줄까 말해줘 니 말은...

그래 한땐 사랑 (Feat. PD블루 & 다솔) 인비저블

이 세상에 나만 혼자 바보 같아이렇게 멀어지는 너를 붙잡지도 못하고말문이 막혀버린 벙어리는떠난다는 사랑하는 너를 제대로 한 번도 불러보지도 못하고눈물이라도 흘리면 알아줄까심장이라도 꺼내면 날 알아줄까 말해줘니 말은 다 거짓이었다고빨리 말해줘 그저 다 농담이었다고 큰소리로 외치면 알아줄까 내 진심을 보여주면 니가 알아줄까 말해줘 니 말은 다 거짓이었다고...

낡은 기억 조정우

없이 넌 편안하게 지내나요 난 그대로인데 니가 떠난 날과도 같은데 이렇게 사는 나 바보같겠죠 가지말라는 말을 단 한번만이라도 난 날 떠난 그 곳에서 너에게 말할래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간주중> 요즘은 어때요 좀 살만한가요 내가 없이 넌 편안하게 지내나요 난 그대로인데 니가 떠난 날과도 같은데 이렇게 사는 나 잘 살아야 해요 아프지말아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Broken Watch Time Machine Circuit (타임머신써킷)

낡은 손목시계가 또 고장났는지 더 가지를 않아 나의 시간 그 자리에 또 멈춰졌는지 더 흐르지 않아 다른 사람들 시간 점점 멀어져 가네 때론 난 같이 가고 싶지만 함께 있고 싶지만 나와 그들 시간, 너무나 달라 그 가는 길조차 늘어난 카셋 테잎처럼 휘어진 낡은 LP처럼 내 낡은 손목시계가 또 고장났는지 더 가지를 않아 나의 시간 그 자리에 또 멈춰졌는지 더

시간에 지치다 파란목걸이

다른 사람 속에 그댈 그리는 사람 볼수 없던 추억 그댈 기억한 하나 낡은 종이처럼 바래져 나무가지에 흩어져 기억 조차 지워져 흘린 강물에 쓸려가 작은 모래에 흩어져 그렇게 널 흘려 보내도

시간에 지치다 파란 목걸이

다른 사람 속에 그댈 그리는 사람 볼수 없던 추억 그댈 기억한 하나 낡은 종이처럼 바래져 나무가지에 흩어져 기억조차 지워져 흘린 강물에 쓸려가 작은 모래에 흩어져 그렇게 널 흘려 보내도 ㈕직도 남o†nㅓ\、、\、。

너에게 미안한 게 많아 살 (Sal)

까맣게 잊은 줄로만 알고 있던 그 사람이 아직도 나의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있어 이런 맘을 가지곤 너의 웃는 얼굴조차도 바라볼 수가 없구나 너만큼 자주 내 이름을 불러 준 사람 없었어 다음 세상에라도 틀림없이 우린 만나게 될 테지만 다시 시작하는 일 낡은 거미집 수선처럼 어려운 일이 될 거야 너에게 미안한 게 많아 내겐 하나의 사랑이 끝나기도 전에 항상 또

청춘 이은하

청춘 이은하 슬픈 노래 한곡 들려주오 청춘은 길기도 한데 귀뚤이 소리 물러가면 달빛에 내 노래 젖어들겠지 소리 없는 눈물 베겟닛 적시네 아무도 모르는 이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에 가질 것 줄 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청춘 이은하

청춘 이은하 슬픈 노래 한곡 들려주오 청춘은 길기도 한데 귀뚤이 소리 물러가면 달빛에 내 노래 젖어들겠지 소리 없는 눈물 베겟닛 적시네 아무도 모르는 이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에 가질 것 줄 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사랑 빅마마

아무표정 없이 스치는 사람들 나없이도 세상은 바쁜 걸음으로 나는 알지 못하는 수많은 이유들 점점 더 멀어져만 가네 사랑...사랑...그 쓸쓸한 이름 다시 혼자서 눈물로 가슴에 새긴다 처음처럼 그 날 그때처럼 그 모습 그대로 머물순 없나 너에게 난 오랜 그림처럼 낡은 신발처럼 지루한 그런 사람...

낡은 사랑 케이윌

마음이 미안할 뿐이죠 그대가 먼저 말해주길 나는 바랬나봐요 가슴 아픈 건 차라리 내가 하게요 고장나버린 내 사랑 다시 고칠 수는 없나봐요 그냥 날 밀어내고 미워해주세요 그게 차라리 나을 테죠 사랑한다는 말 수천 번을 들어서 그런가요 미안하다는 말 수만 번을 더 들어서 그런가요 이제와 이런 말 더 들어봐도 소용 없겠죠 빛이 바래진 낡은

낡은 편지 나윤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얘기인걸.. 이젠 보내줘야해 널 위해서라도 못난 사랑은 아직 널 잡지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추억인것처럼 ..

낡은 사랑 케이윌(K.will)

이제와 이런 말 더 들어봐도 소용 없겠죠 빛이 바래진 낡은 사진처럼 우리 사랑도 낡아버린거죠.. 너무 지겹고 힘들어도 참아왔던 거겠죠 다른 방법도 이제는 없으니까요 약이 닳은 시계처럼 우리 사랑도 멈췄나봐요 그냥 날 잊어내고 지워버리세요 그게 차라리 나을테죠..

낡은 편지 나윤권

나 잘하고 있어 낯설었던 시간도 익숙해질만큼 나의 하루는 이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 고마웠어 정말 널 생각하면 이말이 잴 먼저 귓가에서 맴돌아 내 말을 듣기에 우린 서로가 너무 멀리 있지만 손꼽아 세워봐도 울기만 한 날들 다시 만나는 그날을 꿈꾸며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놓쳐버린 시간에 널 가둔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낡은 자전거 아이비 (IVY)

오늘도 여전히 나는 또 나가보죠 내맘을 모두 알아주는 낡은 자전거와 함께 좁다란 골목끝에 다다르게 되면 날 따뜻하게 내 인살 받아주는 벤취하나 한참동안 멍하니 있으면 어느새 내게 찾아온 노을속에 그대얼굴 그려보죠 * 이젠 됐다고 그만하라고 내게 말하죠 나를 닮아 고장이나 버려진 내 오래된 친구는 돌아가자고 끝난거라고 또 눈물 짖죠 예전처럼 다시

낡은 침대 마골피

구두를 신고 낡은 침대에 멍하니 누워 하나만을 생각하고 있어 하나라는건 그대라는걸 알고 있을까 내 생각을 알아주길 바래 네모난 배개를 꼭 끌어안고 살며시 키스해보면 그대였으면해 그대였으면 아쉬운 마음은 그리운데 꿈속으로 향해 날아가나봐 난 너의 모습에 영원히 한참을 잤어 벨이 울렸지 무슨 일일까 누군가가 나를 찾고있어

낡은 여관방 이다오

때론 어릴적 즐겨 부르던 노래 이불 밑에 숨어서 흥얼 거리던 내 눈빛속엔 이제는 다 큰 애로 어느샌가 내 앞에 또 다른 미로의 눈 누이와 살던 어릴적 거기 낡은 여관방이 떠올라 온종일 엄마를 기다리던 대문에 앉아 달빛에 누워 부른 노래 내 눈물로 부른 노래 한방 지나면 데리러 온다던 그 말 나는 믿었어 바보같이 인정없던 주인 아직 살아있을까 밤새워

낡은 운동화 레드로우

무심코 열어 본 신발장 구석에 엎드려 구겨져 버린 낡은 운동화가 먼지속에 쌓였던 기억 하나를 뿌옇게 흩날리며 살며시 떠오르게 해 꿈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눈부신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내 옆에서만 있어 줄 거라 믿어왔던 너 떠나가지 말라고 애써 잡으려 해도 내리던 빗속으로 말없이 사라지며 사랑한다 말했던 너의 수줍던 고백은

낡은 옷 지아

먼지 같은 하루가 지나가네요 부서지듯 늘어만 가죠 뿌옇게 쌓여가는 그대 없는 나의 하루 하루는 버겁기만 하네요 오래돼 낡은 옷들을 무심히 꺼내 보다가 그대 손길 닿던 기억에 가슴이 떨려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죠 아끼지 말 걸 그랬죠 너무 어렸었던 우리 멀리 사라져가던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 안에 남아 돌아볼 것 같은데 모른 척

낡은 흑백영화처럼 꿈을꾸는나무

스쳐가는 네 향만이 내곁에 남아서 아주 오래된 낡은 흑백영화처럼.. 추억만이 나를 감싸오네.. 아주 오래된 낡은 흑백영화처럼..

낡은 옷 지아 (Zia)

먼지 같은 하루가 지나가네요 부서지듯 늘어만 가죠 뿌옇게 쌓여가는 그대 없는 나의 하루 하루는 버겁기만 하네요 오래돼 낡은 옷들을 무심히 꺼내 보다가 그대 손길 닿던 기억에 가슴이 떨려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죠 아끼지 말 걸 그랬죠 너무 어렸었던 우리 멀리 사라져가던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 안에 남아 돌아볼 것 같은데 모른 척 하려

낡은 배 심민경

낡은 배 작사 : 문인수, 작곡 : 강신완. 수평선~ 만 번은~ 더 그대 넘고 싶었다.. 수평선~ 만 번은~ 또 지쳐 돌아 왔나니.. 푸른 발자국 다도해 여러 섬~ 흰 눈썹 너머 너머로 다 돌아다 보인다.. 파도 깊이, 깊이~ 길게 눕는 수 평선~

낡은 노래 봉권

낡은 노래처럼 흐려진 기억들 병든 마음 낮도록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새벽 미친 나에겐 그리 어렵지 않게 놓아버리고 내게 남은 말들은 더 이상 노래가 되지 않고 오늘 아무도 꾸지 않던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너를 낡은 노래처럼 흐려진 기억들 병든 마음 낮도록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새벽 미친 나에겐 그리 어렵지 않게 놓아버리고

낡은 그리움 에일리

늘 하던 대로 눈을 떴는데 니 생각이 날 때 하루가 틀어지곤 해 지겹도록 미운 너 but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이제는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timing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너무 많은 coffee를 마신 건가 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시간 뒤에 내 베개 밑엔 네 얼굴 so I miss you

낡은 배.mp3 심민경

낡은 배 작사 : 문인수, 작곡 : 강신완. 수평선~ 만 번은~ 더 그대 넘고 싶었다.. 수평선~ 만 번은~ 또 지쳐 돌아 왔나니.. 푸른 발자국 다도해 여러 섬~ 흰 눈썹 너머 너머로 다 돌아다 보인다.. 파도 깊이, 깊이~ 길게 눕는 수 평선~

낡은 운동화 레드로우(Redlow)

무심코 열어본 신발장 구석에 엎드려 구겨져 버린 낡은 운동화가 먼지 속에 쌓였던 기억 하나를 뿌옇게 흩날리며 살며시 떠오르게 해 꿈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눈부신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내 옆에서만 있어 줄 거라 믿어 왔던 너 떠나가지 말라고 애써 잡으려 해도 내리던 빗속으로 말없이 사라지며 사랑한다 말했던 너의 수줍던 고백은

낡은 배 [방송용] 심민경

낡은 배 작사 : 문인수, 작곡 : 강신완. 수평선~ 만 번은~ 더 그대 넘고 싶었다.. 수평선~ 만 번은~ 또 지쳐 돌아 왔나니.. 푸른 발자국 다도해 여러 섬~ 흰 눈썹 너머 너머로 다 돌아다 보인다.. 파도 깊이, 깊이~ 길게 눕는 수 평선~

낡은 자켓 제8극장

오 나의 낡은 자켓 안주머니 가장 소중한 걸 넣어두고 길을 걷다 문득 만질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 내 심장 바로 위에 오래된 너의 사진과 백 번도 더 읽은 편지 네가 좋아하던 꽃을 들고서 너의 집을 향해 간다 만날 수는 없겠지만 골목을 들어설 때 너무나 익숙한 광경 여전히 빨간 지붕과 너를 기다리곤 했던 그 자리에 나 다시 앉아 본다

낡은 이어폰 좌우 (JawWoo)

엉켜진 줄을 풀고 단자를 폰에 꽂고 두 갈래의 이어폰을 두 귀에 넣어 어제 신중히 고른 플레이리스트 망설임 고민 없이 재생을 눌러 난 이런 삶이 좋아 노래 듣는 이 순간이 참 좋아 너무너무 좋아 낡아서 하얀 줄은 시커먼 때 탔지만 그래도 좋아 행복하고 좋아 가진 것도 난 없어 돈도 쥐뿔도 없어 그렇다고 일을 열심히 하지도 않아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

낡은 그리움 에일리(Ailee)

늘 하던 대로 눈을 떴는데 니 생각이 날 때 하루가 틀어지곤 해 지겹도록 미운 너 but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이제는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timing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너무 많은 coffee를 마신 건가 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시간 뒤에 내 베개 밑엔 네 얼굴 so I miss you

낡은 그리움 에일리 (Ailee)

늘 하던 대로 눈을 떴는데 니 생각이 날 때 하루가 틀어지곤 해 지겹도록 미운 너 but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이젠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timing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너무 많은 coffee를 마신 건가 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시간 뒤에 내 베개 밑엔 네 얼굴 so I

낡은 앞치마 장필순

달빛이 내려와 이 밤을 비추고 바람 불어와 추억을 흔드네 떠나버린 그대 따듯한 음성 이 밤 허공에 맴도네 왜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가 듣던 노래만 남긴 채 텅 빈 자리 그대 흔적 낡은 앞치마 춤추는 옷자락 그대가 그리워 수고를 짊어진 야윈 뒷모습 이 밤 여기에 머무네 왜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가 듣던 노래만 남긴 채 텅

낡은 기억 조인

나의 기억저편에 숨어있다 어느 때인가 꼭 넌 마치 내게 바람이 되어 오는 듯 손가락 끝에 머물다 스쳐 그 좋았던 미소는 저기 멀리 흩어지는 꽃잎 마치 아름다운 것처럼 흐려져버린 나의 멍청한 기억 속 너의 모습만이 너의 향기와 너의 목소리와 그날의 색깔 그 많은 눈물은 마치 물속에 잠긴 듯 눈에 흐려지는 모습 왜 우린 슬프게 보일까? 젖은 기억 속에 번...

낡은 아파트 전근화

무거운 발걸음을 다그치며 낯익은 언덕 끝에 다다르면 한아름 꽉 차던 은행나무 앙상히 인사하네 창안에 세어 드는 웃음소리 꼬마들 하나 둘씩 모여들다 까맣게 몰려 온 먹구름에 집으로 돌아가네 여기저기 남아있는 작은 손자국들 다 그대로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어린 내 입가에 맴돌던 노래들 집으로 돌아가는 길모퉁이 좁아진 골목 사일 바라보다 낯설게 커버린 ...

낡은 치마 멧(Met)

낡은치마 서린모래 너에게서 잡아둘걸 바랬었는데 그 저린풍경 젖은창문 떠나는날 놓아주고 손 흔들어주네 그만 떠나가다니 어렵던 너오려진 나 여렸던 난어려지고 온려한 널우려하고 서린치마 낡은모래 난일어나 잡아줄걸 바랬었는데 그 저린풍경 젖은창문 떠나는날 놓아주고 손 흔들어주네 그만 떠나가다니 어렵던 너오려진 나 여렸던 난어려지고 온려한 널우려하고 서린치마 ...

낡은 운동화 Redlow

무심코 열어본 신발장 구석에 엎드려 구겨져 버린 낡은 운동화가 먼지 속에 쌓였던 기억 하나를 뿌옇게 흩날리며 살며시 떠오르게 해 꿈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눈부신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내 옆에서만 있어 줄 거라 믿어 왔던

낡은 자전거 아이비

오늘도 여전히 나는 또 나가보죠 내맘을 모두 알아주는 낡은 자전거와 함께 좁다란 골목끝에 다다르게 되면 날 따뜻하게 내 인살 받아주는 벤취하나 한참동안 멍하니 있으면 어느새 내게 찾아온 노을속에 그대얼굴 그려보죠 * 이젠 됐다고 그만하라고 내게 말하죠 나를 닮아 고장이나 버려진 내 오래된 친구는 돌아가자고 끝난거라고 또 눈물 짖죠 예전처럼 다시

낡은 앨범 한정실

낡고 초라한 앨범이 하나있어 그곳엔 아주오랜 기억들이 철없는 아이들에 눈망울과 기쁨으로 가득한 웃음들이 빛바랜 사진속에 담겨 새로산 앨범 추억들 옮겨놓았지 낡은앨범~~~ 자리를 잃은 주인처럼 슬프게 홀로 있었어 깨끗하고 좋은곳에 담긴 추억들은 왠지 어울리지 않아 먼지쌓인 앨범을 털어 그곳에 소중한추억 좋은것만 가지려고

낡은 악몽 박한근

하나의 입구 하나의 입구 그리고 출구 그리고 출구 중심을 향해 중심을 향해 가다보면 가다보면 그 끝에 도사리는 한 마리의 괴물을 만나지 만나지 만나지 만나지 만나지만나지 만나지 만나지소년은 열쇠구멍 속을 보네 어둠의 집사가 여는 티타임 빗빛홍차 새하얀 얼굴들 울고 또 웃는 사람들 소년은 열쇠구멍 속을 보네 어둠의 집사와 눈을 마주쳐 오늘도 똑같은 악몽...

낡은 치마 Met

낡은치마 서린모래 너에게서 떠나둘걸 바랬었는데 그 저린풍경 젖은 창문 떠나는날 놓아주고 손 흔들어주네 그만 떠나가다니 어렵던 너오려진 나 여렸던 난 어려지고 온려한 널 우려하고 서린치마 낡은모래 난 일어나 잡아줄걸 바랬었는데 그 저린풍경 젖은창문 떠나는날 놓아주고 손 흔들어주네 그만 떠나가다니 어렵던 나 오려진 너 여렸던 넌 어려지고 온려한 날 우려...

낡은 흑백영화처럼 꿈을 꾸는 나무

하얀 겨울날 포근이 그녀는 내게 살며시 다가왔지 모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처럼 내마음 걷잡을 수 없었지 네가 내곁을 말없이 떠나버릴때 바람 쓸쓸한 모습 너무도 보이고 싶진 않아 나혼자 먼 하늘만 보았지 함께한 우리의 시간들이 눈물이 되어 한없이 흐르고 스쳐가는 네 향만이 내곁에 남아서 아주 오래된 낡은 흑백영화처럼 추억만이 나를 감싸오네 아주 오래된

낡은 시간 플라츠

진한 화장에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는 당신들은 화려함에 취해 흔들 흔들 떨리는 땅에 발도 딛지 못해 돌아올 수 없는 갈림길의 사이에 이정표를 보고 있네 알 수 없는 글씨로 나를 어지럽게 하고 있네 시간은 흘러갔고 고민만 하다 끝나 버린 낡은 이 시간 낡은 시간은 점점 더 커져서 나를 집어삼켜 버려 약하디 약한 내 몸은 하나 둘 부서져서 으스러져 알 수 없는 글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