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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자서전 (바리톤 정원영, 피아노 고은지) 김태영

간추린 자서전 - 작사 김대규 / 작곡 김태영 / 바리톤 정원영 / 피아노 고은지 열심히 마셨고, 열심히 피웠다. 열심히 읽었고, 열심히 썼다. 열심히 사랑했고, 열심히 방황했다. 열심히 홀로였고, 열심히 외로웠다. 열심히 아팠고, 열심히 거듭났다.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죽는다.

옮겨심은나무 (바리톤 정원영, 피아노 고은지) 김은성

옮겨심은 나무 - 작사 김대규 / 작곡 김은성 / 바리톤 정원영 / 피아노 고은지 옮겨 심은 나무가 가지를 자꾸만 담장 밖을 내 뻗는다. 나도 그 마음을 잘 안다. 다른 흙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 그것은 형벌이다. 우리는 누구나 옛날로 자라는 나무 詩는 그 옮겨진 말이다.

성령이여 (소프라노 최예은, 피아노 이기쁨) 김태영

성령이여 오셔서 충만케 하소서 갈급한 내 영혼을 채워주소서 메마른 나의 심령위에 주님의 큰 은혜를 부으소서 성령이여 지금 이곳에 역사하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거룩한 성령의 불길로 헛된마음 모두 태워 날 새롭게 하소서 성령이여 지금 이곳에 오셔서 나의 영혼 자유롭게 하소서 성령이여 임하여 주옵소서 성령이여 임하셔서 정결케 하소서주님앞에 회개하며 나아갑니...

다른시간 (Love And Time) 고은지

같은 시간 속 똑같은 길을 걷고너밖에 없단 말 때론 사랑한다는 말Because of i love you one같은 길을 걷고 서로 같은 시간 속 사랑한단 말다른 시간 속 똑같은 길을 걷고매일 또다른 거짓말 거짓말다른 시간 속 서로 다른 널 보며Oh Love and Time 변해버린 또 다른 시간사랑한단 말 그저 똑같은 거짓말너뿐이라는 말 때론 날 놓아...

자서전

오 아무것도 꺼릴건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아왔어 아무리 왜로운 날들이 와도 짧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도 날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

자서전

때론 난 망가져 갈지도 모르지 하나 젊음엔 그건 중요한게 아니야 모든걸 느끼고 싶어한 나잖아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거니까 - 가수 : 얀 - 제목 : 자서전 - 가사 : MaxMp3 Monitor 2 Team™

자서전 김건모

<김건모-자서전> 잠 못 드는 비오는 밤에 기타치고 노래했지 첫인상 나 아직 못 잊는 내 첫사랑과 이별하고 왜 떠나는 건지 핑계조차 말 못한 채 그 잘못된 만남 이후로 내 사랑은 초스피드 그 사랑에 미련 땜에 늘 내 사랑이 떠나갔네 부메랑처럼 다시 올 수 없는 날들 * 사랑했던 그때 그녀는 벌써 애가 둘이고 그 소녀를 사랑했던 난 매니저만

자서전 Yarn ( 얀 )

오 아무것도 꺼릴것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았어 아무리 외로운 날들이 와도 짧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도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

자서전 YARN(얀)

오 아무것도 꺼릴것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았어 아무리 외로운 날들이 와도 짧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도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거니까...

자서전 얀(100%정확)

오! 아무것도 꺼릴것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아왔어. 아무리 외로운 날들이 와도 젊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줘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할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

자서전 YARN(얀)

오 아무것도 꺼릴것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았어 아무리 외로운 날들이 와도 짧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도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거니까...

자서전 Yarn

오 아무것도 꺼릴건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아왔어 아무리 외로운 날들이 와도 짧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도 날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거니까...

자서전 얀 (Yarn)

오 아무것도 꺼릴것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았어 아무리 외로운 날들이 와도 짧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도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 거...

자서전 김호중 & 나태주

오 아무것도 꺼릴것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았어 아무리 외로운 날들이 와도 짧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도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 거니...

외로움이 그리움에게 (소프라노 김문진, 피아노 고은지) 한대섭

그리움이 외로움을 찾아가 함께 놀자고 말했다. 외로움이 그리움에게 대답했다. 그리움이 외로움을 찾아가 함께 놀자고 말했다. 외로움이 그리움에게 대답했다. 아냐, 난 홀로 있어야 외로움이야. 외로움이 그리움에게 대답했다. 홀로 있어야 외로움이야, 난

지우개가 필요해 정원영/정원영

어제 지구와 똑같은 별을 찾아 우리가 뽑은 예쁜 우주인 하늘로 떠났네 오늘 뒷산 젤 높은 언덕에 올라 나무를 심으며 넌 말했지 내일은 없다고 바람아 내게 거짓말을 해 날이 새도록 사랑아 헛소릴 지껄여 줘 제발 가슴에 손을 얹고서 옆집 우유 배달 오는 소리 새벽에 들어온 그 아가씨 아직 울고 있겠지 오늘 비늘에 덮힌 강가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며 넌 ...

보고 싶다 정원영/정원영

구름은 방긋방긋 흐르고 꽃들은 뭉게뭉게 눈짓을 참 좋은 하늘 하루 종일 설레게 해 바람은 새들새들 감기고 새들은 바람바람 노래해 넉넉한 달빛 감사하며 하루는 가고 찾아온 어둠따라 눈 감으면 말없이 떠나보낸 니 생각에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니가 보고 싶다 하루 종일 니 생각 뿐 인생은 바람처럼 가고 우리는 후회하고 또 세월도 가고...

비가 내린다 정원영/정원영

살짝 손을 얹고 가슴엔 꽃잎 뜨거운 풀밭에 누워 파란 하늘을 본다 그 대 귓가엔 작은 점 하나 라랄라랄라 기억해 둬야지 한가한 아침햇살 조심스런 눈길 잠이 덜 깬 듯 그 어깨에 기대어 숨소릴 느낀다 또 그 대의 냄새 라랄라랄라 기억해 둬야지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흐르는 별들 시간은 거꾸로 조용히 들려오는 바람의 노래 나를 바라보던 그 대 눈동...

새벽을 달려 정원영/정원영

새벽을 달려 해를 찾아 나섰지 짙은 안개와 졸음 조금 더 견딘다면 널 보게될까 이 새벽을 달려 간다면 오늘 우리 무얼 위해 떠나왔나 뒤돌아보면 서글픈 갈 길 잃은 그림자 사랑한단 말은 무슨 의민지 지켜주지 못해도 곁에 있어주지 못해도 앞만 보며 견딘 수많은 상처 떠나보낸 친구 혼자 돌아오던 길 새벽을 달려

노란 비 정원영/정원영

피리소리 들려온다 모두 귀를 막아요 어제의 노래들 떠나버린 오후 노란 비에 잠긴 발들 그 녀의 눈물 아침은 어제와 똑같이 또 다가와 왜 고개를 떨구나요 가슴 후비던 날들 우리 모두 기억하잖아요 왜 자신을 피하나요 그렇게 두렵나요 우리들은 어디에 있나요 아이들은 어디로 갔나요 종소리 들려온다 그 눈동자 여기에 멀어진 사람들 어딜 향해 가나 왜 숨이...

자서전 (Pilot) 엠케이(MKAY)

힘이들고 누구에게도 말못할때 내겐 음악이 날 지켜주네 Ohm hiphopcheckye 그리고 ye dipqib 뉴잭스텁 뉴다이너스티 jackswingman stuff 라차타 모든 역사는 시작됐지 인천에 선 m.k. 장흥에서 광주에서 목포에서 가지고 올라 온 남부감성은 태동했어 인천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본능에 따라 서울로 향하는 전철에 매일 올라 서...

●◇자서전◇● 노래많이들어보세요... 얀(Yarn)

오! 아무것도 꺼릴것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아왔어. 아무리 외로운 날들이 와도 젊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줘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할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

자서전[친구ost]

얀(Yarn) - 자서전 PlayTime: 03:26:44 By. iRiverManiaClub -Master- ▒▒▒▒▒▒▒▒ [전주] ▒▒▒▒▒▒▒▒ 오 아무것도 꺼릴건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아왔어 ▒▒▒▒▒▒▒▒ 아무리 왜로운 날들이 와도

이별 자서전 김나영

지어낸 이야기처럼 한순간 꿈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또 또 또 나 허무하게 너를 잊어가고 요즘 나는 너 없이 슬픔도 잊은 채로 살아가 내 안에 너 너 아닌 다른 사랑으로 채워져 가 한때 단 한 번의 사랑이 영원해야 했던 아니면 안 됐던 그래야 진짜 사랑이라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아 이별 없는 사랑이란 게 아픔 없는 사랑이란 게 말도 안 되는 거란걸...

자서전 (다큐멘터리) 김건모

잠 못 드는 비오는 밤에 기타치고 노래했지 첫인상 나 아직 못 잊는 내 첫사랑과 이별하고 왜 떠나는 건지 핑계조차 말 못한 채 그 잘못된 만남 이후로 내 사랑은 초스피드 그 사랑에 미련 땜에 늘 내 사랑이 떠나갔네 부메랑처럼 다시 올 수 없는 날들 * 사랑했던 그때 그녀는 벌써 애가 둘이고 그 소녀를 사랑했던 난 매니저만 둘이네 오늘밤도 난 ...

그냥 정원영

날 떠난거니 이제 널 볼수 없니 그래 어쩌면 이것이 우리들의 끝 가끔 날 생각하니 언젠가 둘만의 비밀 가슴에 품어보렴 우리 세상을 떠날거라면 왜 내게 왔니 하고 싶었던 너의 말을 해봐 보고 있잖아 너의 두눈을 늘 내게 상처만 주던 그 눈을 그래 널 이해할께 또다른 너만의 꿈 다만 기억해 니 자리는 이제 없는거야

다시 시작해 정원영

알고 있었어 너의 아픔을 내겐 숨기고픈 작은 가슴에 품고 잇었을 뿐야 떠나갔었지 지친 마음에 너만 남겨둔 채 잊고싶었어 너의 모든 걸 그땐 흘러가는 구름에 우- 늦은 오후 비오는 거리에 젖은 시선 너머로 너를 그냥 떠나보낼 순 없는 거야 다시 시작해 망설이지 마 나를 쳐다봐 너의 아픔 나에게도 보내줘 조금은 힘이 들어도 다시 설 수 있을 거야 ...

가버린 날들 정원영

그런 눈길 어울리지 않아요 후회라는 말은 정말 싫어 언젠가 따스했던 우리만의 비밀 그 기억속에 머물러요 낯선 꿈을 쫓던 시간들 그대역시 나에겐 꿈인가 가까이 있어도 건널수 없는 그대 나를 불러 손짓하고 또 떠나가네 아 가버린 날들 다시 찾는다면 우 그대 가슴 가득 나의 사랑 전할텐데 아 가버린 날들 다시 돌아와요 함께 하던시간 그때 그대로 머물...

천천히 천천히 정원영

빛 좋은 날엔 창문을 열고 거리를 바라보던 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밤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걸음을 천천히 바람도 천천히 라...

천천히...천천히 정원영

빛 좋은 날엔 창문을 열고 거리를 바라보던 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밤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걸음을 천천히 바람도 천천히 라...

어느날 오후 정원영

해 저무는 창문곁에 흩어지는 기억들 나 지나간 날 모두 어디 갔나 사랑하는 벗들 모두 내 주위에 있어도 내 그 가슴속에 여전히 남아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저 걸널수 없는 깊은 외로움속에 또 지나버린 하루 수 많았던 만남 소중했던 시간 모두다 의미없는 헛된 꿈이 되었나 희미해진 불빛아래 써 내려간 얘기들 나 기도하리 다시 서리라 태양향해

겨울 정원영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겨울엔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

가버린 날들 정원영

그런 눈길 어울리지 않아요 후회라는 말은 정말 싫어 언젠가 따스했던 우리만의 비밀 그 기억속에 머물러요 낯선 꿈을 쫓던 시간들 그대 역시 나에겐 꿈인가 가까이 있어도 건널 수 없는 그대 나를 불러 손짓하고 나 떠나가네 아~ 가버린 날들 다시 찾는다면 우~ 그대 가슴 가득 나의 마음 나의 사랑 전할텐데 아~ 가버린날들 다시 돌아와요 함께하던 시간 ...

Rhythm Of Your Heart 정원영

It`s moment rhythm of your heart 세상이 만만치가 않아 뭔가를 이뤄가는 느낌 모든게 나를 떠나가면 허전해 이 가슴 너 마저 내 안에 꿈틀거리는건 가둘수 없는 나의 자유 널 향한 바보들의 행진 잊어줘 차버려 그건 아냐 ( 이리 모여봐 너의 소리들 벌써 잊었니 니가 바랬던 것들 ) It`s moment rhythm of yo...

새벽을 달려 정원영

새벽을 달려 해를 찾아 나섰지 짙은 안개와 졸음 조금 더 견딘다면 널 보게될까 이 새벽을 달려 간다면 오늘 우리 무얼 위해 떠나왔나 뒤돌아보면 서글픈 갈 길 잃은 그림자 사랑한단 말은 무슨 의민지 지켜주지 못해도 곁에 있어주지 못해도 앞만 보며 견딘 수많은 상처 떠나보낸 친구 혼자 돌아오던 길 새벽을 달려

행복 정원영

어느 곳엔가 있을거야 나도 너처럼 무언가에 끌려 떠나왔지 아주 멀리 온 뒤에 알았어 이젠 다시 돌아가긴 한번 더 사랑할 순 없을까 없을까 so 바다로 간거야 늘 반겨주던 곳 그대 품에 어두워지기 전에 그래 난 알고 있었지 아무도 잡을 수 없는 그런 꿈이 있는 걸 때론 아픈 가슴으로 아침을 맞아야 해 이렇게 이렇게 이젠 다시 돌아가긴 한번 더 사랑할 ...

동백꽃 순정 정원영

봄눈 내리던 밤 바라만 보았지 그대 떠나가던 길 날 기억하는지 가끔 생각나는지 너무 늦은건 아닌지 이젠 말할 수 있는데

그대 이야기 정원영

낯선 거리 그냥 걸었네 가도가도 설수없는 거리를 빈 가슴 채우려 했네 끝이 없는 사람들 그속에서 또 누군가의 시선을 느껴보려 그대 나를 봐라보았네 어둠따라 비워질 그 시간에 작은 얘기 던져 주었네 이슬처럼 조용히 내려앉아 내작은 어깨 가만히 감싸주네 거리거리마다 무거워진 발걸음들 어두운 골목뒤로 떠나고 연인연인마다 타오르던 눈동자들 식어버린 커피에 잠...

강건너 거리 정원영

연인들 노래 들려오면 강건너 거리 눈을 뜨네 이 밤이 도시를 잠재워도 그 거리 하나 둘 깨어나네 길어질 이밤 준비하네 지난 주엔 흥에 넘쳐 학생 둘에 건달 하나 모두들 잠들은 그 시간에 그들은 우리를 떠났네 하지만 우린 태평하네 텅빈 가슴 채우려 모여드는 이 시간 거리마다 넘치는 외로운 이들 사랑하는 곳 노래 소리 흥겹고 웃음소리 퍼져도 지친 마음...

5月 정원영

기억할 수 있는 건 야윈 손가락 조금씩 떨리던 너의 입술 보여줄 수 없었던 길 잃은 꿈들 괜찮아 이제는 너의 꿈인걸 힘겹던 시간들 조금씩 사라져 어느새 희미해진 네 모습 메마른 눈가엔 깊은 주름 생겨 날 다시 알아 볼 수 있을까 창가에 푸른 빛 스며들 때엔 기억해죠 널 위해 기도 하는 나

그때 그 겨울 (Feat. 에이브) 정원영

everytime I close my eyes and think of you I`ll be there waiting for you 없던 습관이 나 생겨났어 길을 걷다가 나 또 멈춰서 저기 어딘가에서 날 부르는 것만 같아 자꾸 뒤돌아 너를 또 찾게 돼 너라는 그리움을 나 보낼 수 없어 잡고만 있어 내 맘은 나침반바늘처럼 그때 그 겨울 너만 가리...

영미 Robinson 정원영

그곳엔 늘 내마음 깊은 곳엔 꿈꾸던 아름다운 너의 모습 언제나 늘 푸른 꿈을 간직한 빛나던 아이들의 눈동자들 * Stay yo .... 내 맘엔 너무 많은 기억 남아 꿈꾸는 나를 다가서게 하네 흐르는 강물 나를 끌어안고 저멀리 그곳 다시 데려가네 1929에는 우리는 사랑했었지 1958에는 너무나 힘이 들었지 1974에는 니가 태어나 너무너무 기뻤지 1...

행복해졌어 정원영

?행복해졌어 입꼬린 올라가고 뭐든지 주는 대로 먹고 숨도 잘 쉬어져 행복해졌어 장염도 나아가고 방 정리는 깔끔히 무엇보다 잠을 잘 자 행복해졌어 글도 다시 써지고 혼자 떠날 여행길이 두렵지 않아 나 행복해졌어 자꾸 웃음이 터져 웃으며 심야극장 갔다가 너를 만났네 너를 만났어 하필 너를 만났어 맘정리 다 했는데 너를 만났어 너를 만났어 너를 만났어 여자...

보고 싶다 정원영

구름은 방긋방긋 흐르고 꽃들은 뭉게뭉게 눈짓을 참 좋은 하늘 하루 종일 설레게 해 바람은 새들새들 감기고 새들은 바람바람 노래해 넉넉한 달빛 감사하며 하루는 가고 찾아온 어둠따라 눈 감으면 말없이 떠나보낸 니 생각에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니가 보고 싶다 하루 종일 니 생각 뿐 인생은 바람처럼 가고 우리는 후회하고 또 세월도 가고...

The Girl From Mars 정원영

그랬었지 당당했던 기쁨의 표현들 고마워요 괜찮아요 나를 봐요 우리의 만남 여기까진걸 이젠 알아요 부서지던 햇살 빛나던 향기 모두 부러워했죠 하얗게 번지던 많은 밤들 벌써 그리워요 약속드릴께요 또 사랑하겠지만 지구를 떠나기 전까지 당신 여잘께요 기억해주세요 밤하늘 별을 보며 고향을 그리며 날아가는 한 여자의 꿈을 부서지던 햇살 빛나던 향기 모두 부러워...

행복 정원영

어느 곳엔가 있을 거야 나도 너처럼 무언가에 끌려 떠나왔지 아주 멀리 온 뒤에 알았어 이젠 다시 돌아가긴 한번 더 사랑할 순 없을까 없을까 So 바다로 간거야 늘 반겨주던 곳 그대 품에 어두워 지기 전에 그래 난 알고 있었지 아무도 잡을 수 없는 그런 꿈이 있는걸 때론 아픈 가슴으로 아침을 맞아야 해 이렇게 이렇게 (간중중) 이젠 다시 돌...

선인장과 치즈 정원영

니가 남긴 초코렛 모두 먹어버렸어 거북이도 집 나간지 오래됐고 니가 보던 책들은 도서관에 보냈지 다만 선인장은 아직 내 곁에 걸려 있던 포스터 서랍장에 깔았고 프린스는 더 이상 듣지 않아 니 안부를 물어오는 커피샵 이젠 안녕 다만 선인장은 아직 내 곁에 선인장 선인장 가시가 너무 많아 만질 수도 안을 수도 없어 그 선인장 선인장 가시가 너무 많아 던...

다시 시작해 정원영

알고 있었어 너의 아픔을 내겐 숨기고픈 작은 가슴에 품고 있었을뿐야 떠나갔었지 지친 마음에 너만 남겨둔채 잊고 싶었어 너의 모든걸 그땐 흘러가는 구름에 우 늦은 오후 비오던 거리에 젖은 시선 너머로 너를 그냥 떠나 보낼순 없는거야 다시 시작해 망설이지마 나를 쳐다봐 너의 아픔 나에게도 보내줘 조금은 힘이 들어도 다시 설수 있을거야 우린 내일이 있잖아 ...

행복 정원영

어느 곳엔가 있을거야 나도 너처럼 무언가에 끌려 떠나왔지 아주 멀리 온 뒤에 알았어 이젠 다시 돌아가긴 한번 더 사랑할 순 없을까 없을까 so 바다로 간거야 늘 반겨주던 곳 그대 품에 어두워지기 전에 그래 난 알고 있었지 아무도 잡을 수 없는 그런 꿈이 있는 걸 때론 아픈 가슴으로 아침을 맞아야 해 이렇게 이렇게 이젠 다시 돌아가긴 한번 더 사랑할 ...

지우개가 필요해 정원영

어제 지구와 똑같은 별을 찾아 우리가 뽑은 예쁜 우주인 하늘로 떠났네 오늘 뒷산 젤 높은 언덕에 올라 나무를 심으며 넌 말했지 내일은 없다고 바람아 내게 거짓말을 해 날이 새도록 사랑아 헛소릴 지껄여 줘 제발 가슴에 손을 얹고서 옆집 우유 배달 오는 소리 새벽에 들어온 그 아가씨 아직 울고 있겠지 오늘 비늘에 덮힌 강가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며 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