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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시간, 세월, 그리고 우리) 김수희

잊을까 잊을 수 있을까 기억 저 편에 묻어둔 시간들을 잊기 위해선 그대가 나보다 먼저 더 먼저 버려야 해요 잊을래 잊어야 하겠지 거는 것만큼 실망도 많은 세상 잊기 위해선 모든 걸 내가 먼저 더 먼저 버려야 해요 이렇게 갈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현실은 아직 사랑의 부적으로 묶어 둘래요 다시 눈물없는 세상에 그대 만나고 싶어요 그때 나만을 약속해줘요 ...

부적 (시간, 세월 그리고 우리) 김수희

잊을까 잊을수 있을까 기억 저편에 묻어둔 시간들을 잊기 위해선 그대가 나보다 먼저 더 먼져 버려야해요 잊을래 잊어야 하겠지 지는 것 만큼 실망도 많은세상 잊기 위해선 모든걸 내가 먼저 더 먼저 버려야해요 이렇게 갈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현실은 아직 사랑의 부적으로 묶어 둘래요 다시 눈물없는 세상에 그대 만나고 싶어요 그때 나만을 약속해줘요 그 따뜻한...

부적 김수희

잊을까 잊을수 있을까 기억 저편에 묻어둔 시간들을 잊기 위해선 그대가 나보다 먼저 더먼져 버려야해요 잊을래 잊어야 하겠지 지는 것 만큼 실망도 많은세상 잊기 위해선 모든걸 내가 먼저 더 먼저 버려야해요 이렇게 갈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현실은 아직 사랑의 부적으로 묶어 둘래요 다시 눈물없는 세상에 그대 만나고 싶어요 그때 나만을 약속해줘요 그 따뜻...

부적 (연주곡) 김수희

가사 준비 중입니다...

모정의 세월 김수희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 간 주 중 ~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가는 세월 김수희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 주 중~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애모 (당 그리고.)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앞에만

그리움이란 (시인: 릴케) 김수희

출렁거리는 파도가 집 그러나 시간 속에 고향은 없는 것. 소망이란 이런 것. 나날의 시각이 영원과 나누는 나지막한 대화. 그리고 산다는 것은 이런 것. 온갖 때 가운데서도 더없이 외로운 순간이 어제 하루를 뚫고 솟아오를 때까지 다른 자매들과는 또 다르게 미소를 머금고 영원을 맞아 침묵하고 마는 것.

단현 김수희

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꺼다~~~ 간주중 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꺼다

단현~~★ 김수희

이미~~끊어져버린 미련~~하나 바라고 청춘이~~~지나버린 무정한~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칠꺼다~~ #########간주중######### 이미~~끊어져버린 미련~~하나 바라고 청춘이~~지나버린 무정한~~시간 무정한

애모 (당신의 여자 그리고...)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단현 김수희

단현...김수희 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2절====== 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단현 김수희

이미 끊어져 버린 미련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이미 끊어져 버린 미련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나레이션..

단현 (끊어진 사랑) 김수희

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 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 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단현(MR) 김수희

단현 (끊어진 사랑) - 김수희 이미~ 끊어져` 버린~ 미련~`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가슴을 *`칠`거`다~ 이미~ 끊어져` 버린~ 미련~`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애모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애 모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

애모-남-★ 김수희

김수희-애모-남-★ 1절~~~○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애모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애 모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

애모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애모 (앵콜송)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작은 여인 김수희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 건 두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다시한번생각해줘요 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 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 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사랑의 돌이 되리라 김수희

♣---♬ 진정으로 사랑한단 그 말은 예전엔 웃음으로 넘겼지마는 세월이 흘러 눈물을 알고선 진정 사랑을 알았습니다 아~기쁜 사랑은 이토록 무서웁게 남겨 지나요 울었다 싶었던 것이 살아온 세월 속에 찾는 순간들 이제는 미련도 후회도 가슴속에 안고서 나 이대로 영원한 사랑의 돌이 되리라 ♣---♬ 아~기쁜 사랑은 이토록 무서웁게 남겨 지나요

단현(끊어진 사랑) 김수희

* 이미 끊어져 버린 미련하나 바라보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 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Repeat 눈물 흘려도 슬프지 않고 가슴이 무너져도 미워할 수 없던 그런 우리가 없는데 세상에 굴러간다.

애모-김수희 Various Artists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애모 (김수희) 장혜진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김수희 김수희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 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열의 꽃 김수희 노래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애모 (김수희) 여자의 향기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애모 (뮤직)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애모 (DJ처리 Remix ver.)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그대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 한 나는 그대를 떠올리면서 나도 가슴 벅찬 나는 바보랍니다 다가서지도 못 한 그런 밤은 우리 삶의 시간이 흐르듯 내 가슴 속에는 늘 눈물이 흘려요 언제나 촉촉히는~ 적시는 네가 될께요 변함없이 환하게 그대를 비치는 빛이

그대앞에다시서리라 김수희

물보라로 피어나던 찬란했던 지난 세월 머물러 돌아보니 강이 되어 흐르네 그기슭 양지쪽에 별처럼 핀 민들레 아 사랑은 아름다운슬픔 아름다운 고통 아 사랑은 아름다운슬픔 아름다운 고통 일지라도 나이제 그대앞에 그대앞에 다시 서리라 아 사랑은 아름다운슬픔 아름다운 고통 아 사랑은 아름다운슬픔 아름다운 고통 일지라도 나이제 그대앞에 그대앞에 다시 서리라

설(雪) 김수희

가고 오지 않는 사랑의 사랑이 있기에 기다리는 세월 미움이 있습니다 여자니까 참으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보처럼 바보처럼 믿어도 보았지만 그러나 눈처럼 하얀 마음엔 당신의 발자욱만 남았습니다 거리마다 새겨둔 당신의 미소가 그날처럼 오늘도 내곁에 있습니다 남자니까 이해합니다 사랑하는 이 마음을 바보같은 여자라고 사람들은 웃겠지만 그러나 진실이

이름 없는 꽃 김수희

♣---♬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 난 이름 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며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 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 속에 그리움 타오르면서 가신 님을 기다리며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애모 (김수희) 뮤직스트릿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아내 김수희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 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빛과 그림자 김수희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 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전부 나의 추억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전부 사랑은 나의 추억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서울의 여인 김수희

당신만 기다리며 살아도 보았죠 그러나 지금은 눈물만 흘려요 내 작은 온 몸을 적셔요 *정에 못이겨 사랑에 못이겨 떠나가는 서울의 여인 정에 못이겨 사랑에 못이겨 떠나가는 서울의 여인 지금 네온이 쓸쓸히 흐르는 서울의 거리를 걸어요 저 하늘 어디에 당신이 있을까 한번 더 아쉬움에 뒤돌아 보지만 그러나 지금은 상처만 남았죠 긴 세월

한오백년 (전래민요) 김수희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고운님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가신 님을 기다리다 청춘이 가고 그리움에 여윈 세월 백발이 되었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블루스 메들리 15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

블루스 메들리 15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

애모(ange)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너머 우리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빨간우체통 김수희

언제 볼지 모를 너를 기다리며 오랜 세월 묵혀 둔 우표 뒤에 나의 마른침을 바른다 눈물 떨어져 얼룩진 빛바랜 이 편지는 세월에 나이테를 속일 수 없어 느리게 식어가며 추억이됐지 그리움 너머 살고있는 빨간우체통 하나 보이거든 그 길로 올 수 있는 바람의 길 찾아내어 사랑 앞에서 쓸쓸히 남겨진 눈물 편지 받아 보세요 그 이별 앞에서는 말할

웃은죄 (시인: 김동환) 김수희

물 한 모금 달라기 샘물 떠주고 그리고 인사하기 웃고 받았지요. 평양성에 해 안뜬대두 난 모르오. 웃은 죄 밖에

낯선 이별 끝에서 김수희

창문커텐드리운채 창가에 서서 흐트러진 잠옷바람 외로운 여자 향기없는 와인자 입수을 감고 서글픈 추억이 된다 의미없는 시간 속에 지난날들이 돌아보면 슬픔으로 다가서는밤 지쳐잠든 그리움을 가슴에 안은 채 쓸쓸히 날개를 젖는다 이세상 어딘가 있겠지 마지막 사랑을 찾아간 널 이세상 어디나 서 있는 낯선 이별 끝에서 의미없는 시간 속에 지난날들이 돌아보면

수의 비밀 (시인: 한용운) 김수희

그리고 아직 이 세상에는, 그 주머니에 넣을 만한 무슨 보물이 없습니다. 이 작은 주머니는 짓기 싫어서 짓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짓고 싶어서 다 짓지 않은 것입니다.

애모 김수희 [성인가요]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