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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시인: 헤세) 김세한

그대를 사랑하기에 - H. 헤세 그대를 사랑하기에. 지난밤 그토록 설레며 그대에게 가서 속삭였습니다. 하여 그대가 나를 언제나 못 잊도록 몰래 그대 마음 따 왔습니다. 좋거나 나쁘거나 그대 마음은 이제 나와 함께 있으니 오로지 것입니다. 설레고 타오르는 사랑에서 그 어느 천사도 그대를 구하지 못합니다.

아름다운 여인 (시인: 헤세) 김세한

기어이 부셔 버리고 다음날엔 벌서 그를 준 사람조차 잊고 잇는 아이와 같이 당신은 내가 드린 마음을 고은 장남감 같이 조그만 손으로 장난을 하며 마음의 고뇌에 떠는 것을 돌보지도 않습니다.

추억 (시인: 바이런) 김세한

불행의 찬바람이 얼어 삶의 동트는 새벽은 구름에 가렸구나. 사랑. 희망 그리고 기쁨이여 안녕! 이제 또 하나 잊을 길이 없을까. 추억을!

고독 (시인 : 김광섭) 김세한

♣ 고 독 - 김광섭 시 하나의 생존자로 태어나 여기 누워 있나니 한 칸 무덤 그 너머는 무한한 기류의 파동도 있어 바다 깊은 그곳 어느 고요한 바위 아래 , 고단한 고기와도 같다 맑은 정 아름다운 꿈은 잠들다. 그리운 세계의 단편은 아즐다.

편지 (시인: 앙리바르뷔스) 김세한

지난번의 포근한 사랑이 아직도 따스하여 당신의 가냘픈 심장은 가슴 속에서 흐느낀다. 꿈속에서 인양 나는 알 수가 없다. 편지를 쓰는 것이 나인지 당신인지···

하관 (시인: 박목월) 김세한

부르는 목소리는 들리는데 목소리는 미치지 못하는 다만 여기는 열매가 떨어지면 툭하고 소리가 들리는 세상. ♠♠ 사랑하는 동생을 잃은 작가의 아픔이 애잔하게 깔리는 시이다. 죽음을 확인한 후에도 넘치는 정은 이승과 저승의 대비로 더욱 절실하게 느껴온다.

영아에게 (시인: 유치환) 김세한

♣ 영(羚)아에게 (문천에서) -유치환 시 여기는 동해 바닷가의 한 솔밭 호올로 모래 위에 누웠노라면 먼 포성(砲聲)은 인류의 크낙한 신음처럼 끊임없이 울려오고 아가야 미쳐 몰랐던 너에게의 애정이 이렇듯 가슴 조여 그리움을

참회록 (시인: 윤동주) 김세한

♣ 참 회 록 (懺悔錄) - 윤동주 시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王朝)의 유물(遺物)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 이십 사 년(滿二十四年)일 개월(一 個月)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

비는 내리는데 (시인: 조병화) 김세한

美都波附近) -조병화 시 진종일을 비는 내리는데 비에 막혀 그대로 어둠이 되는 미도파 앞을 비는 내리는데 서울 시민들의 머리위를 비는 내리는데 비에 젖은 그리운 얼굴들이 서울의 추녀 아래로 비를 멈추는데 진종일을 후줄근히

서시 (시인: 윤동주) 김세한

♣ 서 시 - 윤동주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플라타나스 (시인: 김현승) 김세한

플라타나스 -김 현승 시 꿈을 아느냐 네게 물으면 플라타나스 너의 머리는 어느 덧 파아란 하늘에 젖어 있다. 너는 사모 할 줄 모르나 플라타나스. 너는 네게 잇는 것으로 그늘을 늘인다. 먼 길에 올제 호올로 되어 외로울 제. 플라타나스. 너는 그 길을 나와 같이 걸었다. 이제 너의 뿌리 깊이 영혼을 불어 놓고 가도 좋으련만. 플라타너스 나는...

플라타너스 (시인: 김현승) 김세한

♣ 플라타너스 ♣ - 김현승 詩 꿈을 아느냐 네게 물으면, 플라타너스 너의 머리는 어느덧 파아란 하늘에 젖어 있다. 너는 사모할 줄 모르나 플라타너스 너는 네게 있는 것으로 그늘을 늘인다. 먼 길에 올 제 호올로 되어 외로울 제 플라타너스 너는 그 길을 나와 같이 걸었다. 이제 너의 뿌리 깊이 나의 영혼을 불어 넣고 가도 좋으련만 플라타너...

노기자 (시인: 정공채) 김세한

♣ 노기자 (老記者) -정공채 시 늙은 기자하고 술을 들면 이야기는 길다. 봄비는 느리게 오던가. 장마는 오래 내리던가. 우리가 여기서 술을 마치면 아마. 다른 골목을 길게 돌아서 이차를 할 거야 자유주의자 당신의 긴 이야기는 아직도 멀었다. 이제 겨우 묘종을 심는데 불과할걸세.

서시 (시인: 김남조) 김세한

★ 서 시 -김남조 詩 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더 많이 사랑했다고 해서 부끄러워 할 것은 없습니다. 더 오래 사랑한 일은 더군다나 수치일 수가 없습니다. 요행히 그 능력이 우리에게 있어 행할 수 있거든 부디 먼저 사랑하고 더 나중까지 지켜주는 이가 됩시다....

그리움 (시인: 유치환) 김세한

그리움 - 유치환 시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첫기도 (시인: 조지훈) 김세한

♣ 첫 기도 -조지훈 시 이 장벽을 무너뜨려 주십시오 하늘이여 그리운 이의 모습 그리운 사람의 손길을 막고 있는 이 저주받은 장벽을 무너뜨려 주십시오. 무참히 스러진 선의의 인간들 그들의 푸른 한숨 속에 이끼가 앉아 있는 장벽을 당신의 손으로 하루아침에 허물어 주십시오. 다만 하나이고저...

항구회상 (시인: 정공채) 김세한

담배 필 줄 아십니까 술을 들 줄 아십니까 그럼 항구에 잘 나오셨습니다. 항구에 어울리는 항구가 어울리는 당신입니다. 항구는 밝습니다. 번쩍이는 파도에 햇살은 층계쪽에서도 넘쳐서 빛나고, 물결이 일으킨 바람은 더욱 밝은 풍광을 안아 보냅니다. 뱃고동 소리들은 어울리는 점심과 쇠주잔에 평화롭게 담깁니다. 등 때문에 항구의 저녁과 야밤도 환합니다. 물결에...

플라타너스(시인: 김현승) 김세한

♣ 플라타너스 -김현승 시꿈을 아느냐 네게 물으면플라타너스너의 머리는 어느 덧 파아란 하늘에 젖어 있다.너는 사모 할 줄 모르나플라타너스.너는 네게 잇는 것으로 그늘을 늘인다.먼 길에 올제호올로 되어 외로울 제.플라타너스.너는 그 길을 나와 같이 걸었다.이제 너의 뿌리 깊이영혼을 불어 놓고 가도 좋으련만.플라타너스나는 너와 함께 신이 아니다!수고로운 ...

애가 (시인: 프란시스 잠) 김세한

♣ 애 가 -프란시스 잠 - 사랑아“ 너는 말했다. - 사랑아“ 나는 말했다. -눈이 온다“ 너는 말했다. -눈이 온다“ 나는 말했다. -좀더, 좀더“ 너는 말했다. -좀더, 좀더” 나는 말했다. -이렇게, 이렇게“ 너는 말했다. -이렇게, 이렇게“ 너는 말했다.

국화 옆에서 (시인: 박인환) 김세한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국화 옆에서 (시인: 서정주) 김세한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생명의 서 (시인: 유치환) 김세한

♣ 생명의 서 - 유치환 시 나의 지식이 독한 회의를 구하지 못하고 또한 삶의 애증(愛憎)을 다 짐지지 못하여 병든 나무처럼 생명이 부대낄 때 저 머나먼 아라비아의 사막(沙漠)으로 나는 가자 거기는 한 번 뜬 백일이 불사신(不死身) 같이 작열하고 일체가 모래 속에 사멸한 영겁(永劫)의 허적(虛寂)에 오직 알라의 신(神)만이 밤마다

자주 보는 꿈 (시인: 베를랜느) 김세한

그리고 그 여자에게만 마음은 환히 밝게 보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만 마음은 알 수 있는 것이 됩니다. 창백한 이마의 진땀을 그 여자만이 그의 눈물로 깨끗하게 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 여자의 머리카락이 어떤 빛깔을 하고 있는가도 실상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 여자의 아름조차 나는 생각해 낼 수가 없습니다.

자주 보는 꿈 (시인: 베를렌느) 김세한

그리고 그 여자에게만 마음은 환히 밝게 보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만 마음은 알 수 있는 것이 됩니다. 창백한 이마의 진땀을 그 여자만이 그의 눈물로 깨끗하게 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 여자의 머리카락이 어떤 빛깔을 하고 있는가도 실상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 여자의 아름조차 나는 생각해 낼 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눈속에 (시인: 다우덴타이) 김세한

당신의 조용한 눈 속에 나를 쉬게 해 주세요 당신의 눈은 이 지상에서 가장 조용한 장소이지요 당신의 검은 눈동자 속에 살고 싶습니다. 당신의 눈동자는 상냥한 밤처럼 부드럽습니다. 지상의 검은 지평선을 떠나 단 한걸음만으로 하늘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눈 속에서 나의 세계는 끝납니다.

쓸쓸한 거리 (시인: 슈트롱) 김세한

♣ 쓸쓸한 거리 - 슈 토 름 회색빛 바다의 회색빛 해안에 작은 한 거리가 있다. 안개는 무겁게 집집에 걸리고 괴괴하고 고요한 거리 주위를 단조로운 바다의 물결 소리가 흐른다. 웅성거리는 숲도 없고, 오월이 되어 우짖는 새조차 없다. 가을철 밤 하늘을 가로지르는 것은 오직 기러기의 날카로운 울음소리 그리고 해안에는 풀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

열차를 놓치고 (시인: 조병화) 김세한

♣ 열차를 놓치고 - 조병화 시 열차를 놓치고 신문 조각이 마구 휘날리는 프래트·홈에서 배우처럼 고독히 멀리 떠난 우월한 기적소리를 듣고 섰다. 나는 운명을 말하지 않겠다 얼마나 아름다운 저 기적소리냐 영 반복하지 않는 시간 속에 실패를 반복하는 나의 청춘이 회한(悔恨)...

첫 기도 (시인: 조지훈) 김세한

♣ 첫 기도 ~^* -조지훈 詩 이 장벽을 무너뜨려 주십시오. 하늘이여 그리운 이의 모습 그리운 사람의 손길을 막고 있는 이 저주받은 장벽을 무너뜨려 주십시오. 무참히 스러진 선의의 인간들 그들의 푸른 한숨 속에 이끼가 앉아 있는 장벽을 당신의 손으로 하루아침에 허물어 주십시오. 다만 하나이...

먼 마을에서 (시인: 바이런) 김세한

♣ 먼 마을에서 - 울란트 시 여기 나무 그늘에 앉아 새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노래가 가슴에 깊이 스민다. 아- 우리의 사랑을 너도 아는가 이렇게 멀고 먼 마을에 있으면서 여기 시냇가에 앉아 바라보는 꽃 냄새의 향기로움이여! 이 향기를 뉘라서 보냈었느뇨 ? 멀고 먼 고향의 그 사람이 마음을 ...

비오는 창 (시인: 송옥) 김세한

비오는 창 - 송욱 시 비가 오면 하늘과 땅이 손을 잡고 울다가 입김 서린 두 가슴을 창살에 낀다 거슴츠레 구름이 파고 가는 눈물 자국은 어찌하여 질 새 없이 몰려 드는가 비가 오면 하늘과 땅이 손을 잡고 울다가 이슬 맺힌 두 가슴을 창살에 낀다

비오는 창 (시인: 송욱) 김세한

♣ 비오는 창 - 송 욱 시 비가 오면 하늘과 땅이 손을 잡고 울다가 입김 서린 두 가슴을 창상에 낀다 거슴츠레 구름이 파고 가는 눈물 자국은 어찌하여 질 새 없이 몰려 드는가 비가 오면 하늘과 땅이 손을 잡고 울다가 이슬 맺힌 두 가슴을 창살에 낀다

가까이 오라 (시인: 구르몽) 김세한

가까이 오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가까이 오라 이제사 때는 가을이로다 서글프고 습기만 많은 가을이로다 허나 아직 단풍잎과 익을대로 익은 들장미 열매만은 키쓰인 양 그 빛깔 붉도다 가까이 오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가까이 오라. 이제사 때는 가을이로다. 가까이 오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아무것도 없는 이제사 가을이로다. 외투 섶 여미고 그대 ...

봄비오는 4월에 (시인: 정공채) 김세한

봄비 오는 4월에 - 정공채 시 오늘 밤 봄비가 4월을 적신다. 나직히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릴 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 봄비가 마음을 적신다. 오늘밤 귀가하면 나도 젖으리 봄비가 오는 4월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大地도 젖어서 꽃을 피우는 봄밤에 한번쯤 두사람도 가만히 젖읍시다. 봄비 오는 4월에 ...... 감사합니다.

방랑 (시인: 헤세) 이선영

방 랑 - 헤세 시 슬퍼하지 말아라. 이제 곧 밤이 오리라. 그러면 하얀 들 위에 차가운 달이 남몰래 웃는 것을 바라보며 우리는 손을 잡고 쉬게 되리라. 슬퍼하지 말아라. 이제 곧 편히 쉴 때가 오리라. 우리들의 작은 두 개의 십자가는 밝은 길가에 서 있다.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그리고 바람은 또 끊임없이 불어 가리라.

기도 (시인: 헤세) 장유진

기도 신이여, 저를 절망케 해주소서. 당신에게가 아니라 제 자신에게 절망하게 하소서. 미친 듯이 모든 슬픔을 맛보게 하시고 온갖 고뇌의 불꽃을 핥게 하소서. 모든 지옥을 맛보게 하소서. 제 자신을 지탱하기를 돕지 마시고 제가 뻗어 나가는 것을 돕지 마소서. 당신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을 저의 온 신의가 이지러질 때 그때에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 기꺼이 ...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시인: 릴케) 김세한

행복이 반짝이며 하늘에서 몰려와 날개를 거두고 꽃피는 가슴에 걸려온 것을.... 하이얀 국화 피어 있는 날 그 집의 화사함이 어쩐지 마음에 불안하였다. 그날 밤 늦게 그리고 조용히 네가 나에게 닿아왔다. 나는 불안 하였다. 아주 상냥히 네가 왔다. 마침 꿈속에서 너를 생각하고 있었다. 네가 오고 그리고 은은히.

그대 없이는 (시인: 헤세) 박일

♣ 그대 없이는 ~^* -헤세 詩 밤이면 나의 베개는 비석처럼 날 덧없이 바라본다. 홀로 있는 것이, 당신의 머리카락에 싸여 있지 않는 것이, 이처럼 쓰라리다는 것은 미처 몰랐다. 적막한 집에 홀로 누워 등불을 끄고는 당신의 손을 잡으려고 가만히 두 손을 뻗으며, 뜨거운 입술을 살며시 당신 입에 대고 지치기까지 애무한다.

안개 속에서 (시인: 헤세) 이선영

♣ 안개 속에서 - 헤세 시 안개 속을 헤매면 이상하여라! 숲이며 돌은 저마다 외로움이 잠기고 나무도 서로가 보이지 않는다. 모두가 다 혼자다. 나의 인생이 아직 밝던 시절엔 세상은 친구들로 가득했건만. 이제는 안개가 내리어 보이는 사람 하나도 없다.

들을 건너서 (시인: 헤세) 정경애

하늘을 넘어 구름이 흐르고, 들을 넘어 바람은 간다. 그 들 위를 서성거리는 어머니의 길 잃은 아들. 낙엽이 길 가에 흩날리고 나뭇가지 위에서 새들이 우짖는다- 산 너머 어딘가 저 멀리에 나의 고향은 있으리라.

사랑하기에 경미

넌 날 모르고 있는지 슬픈 눈빛이 오늘도 그댈 모르고 있지만 이런 못난 모습에 혹시 그대가 날 멀리할까봐 자꾸 두려워져요 한번만 나를 바로 볼 수 없는지 간절한 마음을 들을 수는 없는지 괜찮아요 난 상관없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픈 그대라 해도 바보처럼 언제나 그대를 마지막 사랑이라고 항상 믿고있죠

가정을 위하여 (맹자: 나무는 잠잠 하고자 하나) 김세한

가정을 위하여 - 나무는 잠잠 하고자 해도 바람이 그치지 않으며. 자식은 섬기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맹 자)

가정을위하여 (탈무드/맹자) 김세한

가정을 위하여 (탈무드) - 아이들에게는 항상 바르게 하라. 그리고 아이들과 약속 한 일은 반드시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아이들에게 거짓을 가르치는 것이 된다. 가정을위하여 (맹자) - 나무는 잠잠 하고자 해도 바람이 그치지 않으며. 자식은 섬기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성공에 대하여 (페르샤 명언: 인간이 사나이답다는) 김세한

성공에 대하여 - 인간이 사나이답다는 것은 단지 용기나 힘만으로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당신이 노여움을 억제 할 수 있고 남을 용서 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 어떤 힘이나 용기 있는 자 보다도 훨씬 더 사나이다워질 것이다. (페르샤 명언)

성공에 대하여 (로망롤랑: 영웅이란 자기가) 김세한

성공에 대하여 영웅이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함 사람이다. 그러나 범인(凡人)은 할 수 있는 일은 안하고. 할 수 없는 일만을 바라고 있다. (로망롤랑)

결혼에 대하여 (고리키: 아내란 무엇인가) 김세한

결혼에 대하여 - 아내란 무엇인가 ?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것은 벗이다. 다시 말하면. 부부는 사슬로 결합된 벗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는 발을 맞추어 걷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슬에 마음이 쏠려 걸을 수 없게 된다. (고리키)

사랑하기에 박성호

넌 날 모르고 있는지 슬픈 눈빛이 오늘도 그댈 모르고 있지만 이런 못난 모습에 혹시 그대가 날 멀리할까봐 자꾸 두려워져요 한번만 나를 알아볼 수 없는지 간절한 마음을 들을 수는 없는지 괜찮아요 난 상관없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픈 그대라 해도 바보처럼 언제나 그대를 마지막 사랑이라고 항상 믿고있죠 난 오랜듯 시간이 한참

사랑하기에 경미

왜 날 모르고 있는지 슬픈 눈빛이 오늘도 그댈 부르고 있지만 이런 못난 모습에 혹시 그대가 날 멀리 할까봐 자꾸 두려워져요 한번만 나를 바로 볼 수 없는지 간절한 마음을 들을 수는 없는지 괜찮아요 난 상관없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픈 그대라 해도 바보처럼 언제나 그대를 마지막 사랑이라고 항상 믿고있죠 난

그대를 사랑하기에 [방송용] 홍선균

사랑스런 그대 눈 속에 모습 비추어질 때 한잎 두잎 떨어지는 꽃잎마저 향기로워라 우리사랑 이대로 행복하기에 영원히 영원히 그대만을 바라보면서 나 여기 이대로 머물러 있을 테요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기에 가지 말라 잡지 않아도 나 여기 있을 테요 밤하늘에 별을 헤며 수놓

그대를 사랑하기에 홍선균

사랑스런 그대 눈 속에 모습 비추어질 때 한잎 두잎 떨어지는 꽃잎마저 향기로워라 우리사랑 이대로 행복하기에 영원히 영원히 그대만을 바라보면서 나 여기 이대로 머물러 있을 테요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기에 가지 말라 잡지 않아도 나 여기 있을 테요 밤하늘에 별을 헤며 수놓았던 지난 추억들 우리사랑 이대로 변함없기에 영원히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기에 미탐(My Tam)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 혼자 두고 떠나는 그대 용서해요 제발 용서해요 이제 두번 다시 볼수 없어 사랑하기에 떠나버린거죠 더 이상 아프지 않길 바래 그렇지만 나의 속마음은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요 제발 돌아와 제발 돌아와요 나의 입술은 이말을 못하지만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대가 너무도 보고싶어 사랑하기에 떠나버린거죠 헤어지는 순간에도 웃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