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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강물 김상곤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내 마음 김상곤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평생에 가는 길 김상곤

영혼 평안해 내영혼 영혼 평안해 간주중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영혼 평안해 영혼 영혼 평안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보다 더 정하겠네 영혼 평안해 영혼 영혼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김상곤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진정 소원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비는 말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다만 비는 말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김상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영혼이 찬양하네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내 진정 사모하는 김상곤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와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함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몸에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박연폭포 김상곤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산 노을 김상곤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네 언젠가 꿈속에 와서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며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김상곤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오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 앞으로 나아갈 때 주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 주리로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오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간주중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봄처녀 김상곤

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찾아 가는길에 집앞을 지나시나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양 나가 물어 볼까나 -

그리워 김상곤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부칠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 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에 내가 가슴에는 그대 있어 가자꾸나

험한 시험 물속에서 김상곤

험한 시험 물 속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노한 풍랑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주여 나를 돌아 보사 고이 품어 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권세 능력 무한하사 모든 시험 이기고 풍랑조차 복종하는 주앞에 비오니 주여 나를 돌아 보사 고이 품어 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간주중 주여 나를 돌아

갈보리산 위에 김상곤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마음의 강물 이효재

당신을 알게 되고 당신을 만나면서 두 눈은 멀었고 가슴은 뜨거운데 이건 아니야 그건 아닌데 머리도 알고 가슴도 느끼는데 아 사랑이라 말하기엔 양심이란 너 있어서 안 되는 거야 안 되는 거지 여기서 멈춰 서야지 너에게 흘러가는 마음의 강물을 이제는 거두어야지 아 사랑이라 말하기엔 양심이란 너 있어서 안 되는 거야 안 되는 거지 여기서 멈춰 서야지 너에게 흘러가는

님이 오시는지 김상곤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먼길 님이 오시는가 강숲에 이는바람 그대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길 내님이 오시는가 들풀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

희망의 나라로 김상곤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 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한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아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나가자~~~ ...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김상곤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김상곤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김상곤

323 1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따라 가오리니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고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몸에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니것도 아낌없이 들리리다 3존귀영과 모든건세 주님홀로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지고 가오리다 ...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김상곤

1.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 2.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김상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 버릴 염려없네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목련화 김상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목...

산들바람 김상곤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동심초 김상곤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날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김상곤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이용호時"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또 한 송이의 꽃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또 한 송이의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X1) ♡♡

이별의 노래 김상곤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서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 낮이 기울며는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 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우리라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사공의 노래 김상곤

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간-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간다 이배-는 달맞으러 강능가는배 어기야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달고서 어서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가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간다

내 마음의 강물 박정희

수많은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땐 지금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내 마음의 강물 김희순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내 마음의 강물 황영택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내 마음의 강물 존 노

수 많은 밤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강물 조유진

수 천년 동안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래 흘러왔을 강물 지치지도 않고 그저 순리를 따라 변함 없는 그 모습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사랑이 발이 강물과 닿아 하나가 되어 창조주를 노래하네 신실하신 주님의 노력과 세상을 향한 긍휼로 흘리신 눈물이 강물은 아닐까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강물 진 호

화려했던 한 세월이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찬란했던 한 시절이 석양의 노을이 되어) 수많은 추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팠던 기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아 지난날의 사랑의 그림자를 (아픔의 그림자를) 추억에 흔적들을 강물 위에 내던지고 마음도 강물처럼(내인생도 강물 따라) 말없이 흘러만 가네

첫 입맞춤 김성봉

그대의 입술은 언제나 잔잔히 흐르는 강물 가을 하늘 물빛을 튀기며 내귀 먹먹히 그림을 그리게 해 눈감고 마음의 창문을 열어 강건너 푸른산과 마주 앉으면 어느새 어디메선가 풋풋풋 과일 떨어지는 소리 그 어느날 사랑하는 빛깔들과 사랑하는 소리들과 사랑하는 동물들과 여행 떠나기전 나 어린애이고 싶어 눈감고 마음의 창문을 열어 강건너 푸른산과 마주 앉으면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이아레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의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도처 오르는 아침 날 빛이 반짝거려. 가슴의 어딘가 한편이 외로워 질 때가 있었지. 닫혀있었던 모든 걸 강에 던져버려.

강의 노래 조동진

밤새 불어난 강물 물에 잠겨버린 너의 날들 밤새 달려온 강물 물에 쓸려가는 너의 아픔 불어오는 바람의 위로 물에 비친 구름 빈 하늘 잃어버린 시간의 흔적 저 산 그림자 이름 이름 모를 숲 저문 들판을 지나 우리 떠나왔던 곳 다시 돌아서 가는 시작도 끝도 없는 여행 밤새 들려온 강물 물에 흘려보낸 너의 노래 고여드는 마음의 강물 우리

강물 조준모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그 생명 주신 주님 나의 죄 사하시려고 보혈 흘리신 주님 예수님 예수님 그 십자가의 사랑 강물되어 흘러 흘러 나같은 죄인 살리시네 <간주중>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그 생명 주신 주님 나의 죄 사하시려고 보혈 흘리신 주님

강물 진호

화려했던 한 세월이 한폭의 그림이 되어 (찬란했던 한시절이 석양의 노을이 되어) 수많은 추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팠던 기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아 지난날의 사랑의 그림자를 (아픔의 그림자를) 추억에 흔적들을 강물위에 내던지고 내마음도 강물처럼 (내인생도 강물따라) 말없이 흘러만 가네

강물 조이엄

?강물이 모두 바다로 흐르는 까닭은 언덕에 서서 내가 온종일 울었다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밤새 언덕에 서서 해바라기처럼 그리움에 피던 그 까닭만은 아니다 언덕에 서서 내가 짐승처럼 서러움에 울고 있는 까닭은 그 까닭은 강물이 모두 바다로만 흐르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강물 도노반

시간에 강을 따라 기타를 타고 흘러 어느덧 열 한번째 봄, 소리 없이 만나네 별로 변한 것 없이, 아직 쉴 곳도 없이 잔잔하게 흐르는 물결 뒤로 난 기타를 저어 모질게 흐르는 바다로 향한 물결 거슬러 갈 수 없는 잊혀진 계절들 뒤로 흐르네 모질게 흐르는 바다로 향한 물결 거슬러 갈 수 없는 잊혀진 계절들 뒤로 흐르네

강물 송상훈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잿빛같은 사연들을 기나긴 세월 속에 꿈 많았던 시절아 강물에 띄워야지 사랑없던 초저녁 밤 흘린 눈물처럼 띄워야지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구름같은 사연들을 여울진 꿈결 속에 쓰러져간 그림자들 강물에 띄워야지 아픔서린 눈물의 밤 흘린 눈물처럼 띄워야지 강물에 띄워보내야지

강물 박종호

더는 찾지마라 미련 또한 두지마라가면다시 오지 않으니 흘러간다고아쉬워마라 잠시 지나갈 뿐이다그저 흘러 갈 뿐이다상처가 남아도 흔적이 남아도 그만 잊어다오 오지 않는 것 들이 나 뿐이더냐볼 수 없는 것들이 어디 나 뿐이랴웃지 마라 울지도 마라 그저 무심하게 보지 마라흘러가면 그만인 것을 스쳐 가면 그만인 것을잠시 지나갈 뿐이다그저 흘러갈 뿐이다상처가 남...

생각해봐요 (feat.조승우) 하경혜

저 아름다운 하늘과 바람 당신이 만드신 이 세상 우린 마음의 눈으로 한번만 가만히 바라보아요 늘 힘차게 흐르는 강물 푸르던 숲속의 평안함 우리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가만히 느껴보아요 우리 잊은 건 없는지 한번 생각해봐요 무엇을 위해서 달리는지 우리 걸음을 멈추고 다시 생각해봐요 어디로 가는지 그대여 늘 힘차게 흐르는 강물 푸르던 숲속의 평안함 우리 잊고 살던

생각해봐요 하경혜

저 아름다운 하늘과 바람 당신이 만드신 이 세상 우리 마음의 문으로 한 번만 가만히 바라보아요 음 늘 힘차게 흐르는 강물 푸르던 숲 속의 편안함 우리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가만히 느껴보아요 우리 잊은 건 없는지 한 번 생각해봐요 무엇을 위해서 달리는지 우리 걸음을 멈추고 다시 생각해봐요 어디로 가는지 그대여 오 늘 힘차게 흐르는 강물

주 사랑 강물 되어 (Feat. 전세진) 마이미션 워십

마음에 다가오는 아픈 소리 눈물 되어 흐르네 누구보다 단단하다 생각한 나는 짓밟힌 꽃잎되었네 상처로 나의 마음에 물들어 가네요 나의 아픔이 어디로 갔나 돌아보니 주님의 가슴에 새겨졌네 주님의 사랑이 내안에 넘쳐 그 사랑으로 강을 이루리라 난 뜨거운 광야 길을 걷죠 주를 향하여 주님 손 끝이 향하는 그곳으로 나의 시선 향하죠 가장 낮고 어두운 곳 그곳이

은혜의 강물 강찬

영혼이 지치고 힘들 때 일어날 수 없고 포기할 때 주께서 다가오시네 나에게 다가오시네 이름 부르며 날 위로하네 손을 붙잡고 날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영혼이 지치고 힘들 때 일어날 수 없고 포기할 때 주께서 다가오시네 나에게 다가오시네 이름 부르며 날 위로하네 손을 붙잡고 날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은혜의

❩ First Day 윤대천

눈을 뜨는 아침의 햇살이 하루를 시작하고 싶게 해 저 반짝이는 별과 바람 부는 언덕의 강물 소리 들어봐 헤아릴 수 없는 그 오랜 시간 동안 그대를 향한 마음의 노랫소리를 따스히 나를 비추는 햇살은 그댈 닮은 것 같아 차가운 마음과 어두운 삶을 밝게 비추는 그대 모든 시간을 밝게 비춰주는 텅 빈 공간을 가득 채워주는 새 달과 빛나는 해는 그대와

내맘의 강물 엄정행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내맘의 강물 박세원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내마음에 강물 박미자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