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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김근영

너에게로 갈 수 없다그리울수록 가지 뻗어가슴 때리는 답답함을 흔들어 보지만너는 아는지 모르는지 우연히 와서나의 가지 나의 가지하나를 툭 꺽고 간다무심히 지나치는너를 목청껏 불러보지만듣는지 마는지 뒤도 돌아보지 않고촘촘히 가 버린다내몸을 불살라 그 재라도 가고 싶지만이렇게 뿌리 박혀 손만 흔드는 나를무심히 지나치는너를 목청껏 불러보지만듣는지 마는지 뒤도...

언제까지나 김근영

거친 삶의 그 끝에서 다시 나를 숨 쉬게 한 너 후회 한다고 오지 말라고 바보 같은 너를 막아도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눈물 밖에 없을 거라고 모진 말로 독하게 외면 해 봐도 나만 아는 바보이기에 그리운 사람아 나를 숨 쉬게 한 사람아 미련에 그 끝에서 너를 놓을 수 있을까 미운 사람아 나를 울려 버린 한 사람 시련에 이 시간이 가면 내 곁에 함께 ...

내 입술의 말과 김근영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내 반석 나의 구원자 나의 노래 할 이유 주님 눈의 축복되기 원하네 모든 순간순간마다 주의 종되기 원해 주님 눈의 축복되기 원하네 원하네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

내일은 두렵지 않네 김근영

내 안에 오셔서 두 팔로 날 안으시고 마음 만져주시니 어제의 불안도 오늘의 아픈 상처도 내일은 두렵지 않네 도망치고 싶은 현실이 계속 날 올가메 숨 쉴 수도 웃을 수도 없었던 그 날에 주께서 가만히 오셔서 내 눈물 닦아주시니 그 사랑 차고넘쳐요 내 입술은 주 사모하며 찬양 내 눈물은 주님 감사하며 흐르네 내안에 오셔서 두 팔로 날 안으시고 마음 ...

온전한 순종 김근영

주께 맡깁니다 나의 모든 것 나의 계획 나의 염려 그 두려움까지 주께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나의 소망 나의 꿈 나의 방법 까지도 주께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주께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나의 모든 짐 이제 십자가 앞에 온전히 다 내려 놓네 나의 뜻과 열심도 나의 계획 까지도 주님 뜻 앞에 온전히 내려놓네 주께 맡깁니다 나의 모든 것 나의 계획 나의 ...

예수 나를 오라하네 (Inst.) 김근영

예수 나를 오라하네? 예수 나를 오라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겟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하네? 피땀 흘린 동산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주가 크신 은혜내려? 항상 나를 돌아보고? 크신 영광 보여주며? 나와 함께 함께 하...

예수 나를 오라하네 김근영

예수 나를 오라하네 예수 나를 오라하네어디든지 주를 따라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겟세마네 동산까지주와 함께 가려하네피땀 흘린 동산까지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주의 인도 하심 따라주의 인도 하심 따라어디든지 주를 따라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주가 크신 은혜내려항상 나를 돌아보고크신 영광 보여주며나와 함께 함께 하시네주의 인도 하심 따라주의 인도 하심 따라어디든지 ...

새길 김근영

한발 두발 내디디면발 닿는 어느 곳이든 길이 되는 것을친구야 친구야 처음에는 몰랐었지이제야 비로소 알았구나 친구야잘난 놈이든 못난 놈이든한사람 두사람 모이기만 하면우리가 바로 새 길이 되고파도가 되고 역사가 되는 것을이제야 비로소 알았구나 친구야세상이 이렇게 어두운 것은우리가 가야할 길을 세상이제 가슴속에 숨겨 놓았기때문이라는 것을산 첩첩 물 넘실 어...

거인의 나라 김근영

모두들 큰 소리로만 말하고큰소리로만 듣는다큰 것만 보고 큰 것만이 보인다모두들 큰 것만 바라고큰 소리만 좇는다큰 것들이 하늘을 가리고땅을 뒤덮었다작은 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고아무도 듣지를 않는 작은 것은하나도 보이지 않고아무도 보질 않는 작은 것작은 소리는 싹 쓸어 없어져 버린아 우리들의 나라 거인의 나라모두들 큰 것만 바라고큰 소리만 좇는다큰 것들...

충격을 다오 김근영

충격을 다오이 미칠 것 같은 시간의 벽을단 한 번에 부셔버릴내게 큰 충격을 다오날마다 나를 가두는 벽은너무 견고하다그 벽속에 공기는숨이 막히게 답답하다아침이면 밤새고통의 부스러기가수북수북 쌓여이 속에서는가야할 길의 끝이 안보여충격을 다오충격을 다오눈에 미친 듯이 불을 켜고더 이상 이젠이제 더 이상은갇혀 있지는 않겠다고날마다 나를 가두는 벽은너무 견고하...

사랑합니다 김근영

어느새 세월이 흘러서 그 고운 얼굴엔 주름만 남아잘해주지 못한 시간들이 너무도 가슴 아팠소나 사는날까지 당신만 바라보며 살아갈께요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바람 불어와 비바람 거세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편이 되어준나 사는날까지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아껴주고 지켜줄께요사랑합니다나 사는날까지 당신만 바라보며 살아갈께요세상에서 가장 소중...

너를 다시 만날때까지 김근영(지존)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서로 알아볼 수 없다지만 기억할꺼야 너의 눈빛을 죽어도 잊지 못하게.. ※..너없는 하루하루가 천년보다 길게 느껴지면.. 나에게 남은 많은 시간들.. 작은 의미조차없이 원망스러워 질지도몰라 세상 어디에도 너는 없는데 어딘지 모를 이거리에 서있어 너의 뒷모습을 닮은 사람이라도 볼 수 있길 바라며..※ ※반복※ 살...

나무는 이동원

나 너와 처음만나 설레던 이 거리에서 나무는 이별을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나 너와 마음열어 이야기 할 때에 나무는 그얘기 잊고 싶었는지 모른다 목이 메어 가슴이 메어 너 떠날때에 나무도 흔들리며 서러이 우는것을 난 너와 눈부신 사랑을 느꼈을때 나무는 어쩌면 슬픔이었는지 모른다 목이 메어 가슴이 메어 너 떠날때에 나무도 흔들리며 서러이 우는것을 나 너와 눈부신

주님의 교회 이끄소서 (Feat. 김근영) 송은정, 쉐키나

우리는 세상으로부터부름 받은 주의 백성또한 세상으로 보냄 받은 제자니하나님을 기쁘게찬양하는 예배자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전도자라주의 사랑 안에서한 몸 된 우리들은사랑을 나누는 치료자가 되리니주의 나라 위하여주님 닮아 가도록사랑으로 충만한 교회 만드소서주님의 교회 이끄소서주 성령으로 채우소서새 맘 새 영을 우리 안에 주사 주의 교회 새롭게 하소서우리는 세...

나무는 봄비를 동요

1.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2.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 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들 자라나는 무궁화 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 나가자

나무는 봄비를 샤이니 동요

(1절 00 : 04)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2절 00 : 22) 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들 자라나는 무궁화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 나가자 (간주 00 : 39) (3절 00 : 44)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젖을

나무는 봄비를 동요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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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좋겠다 초등노래교육연구회

나무는 좋겠다 가만히 있어서 물이랑 영양제랑 주는대로 먹기만 하니 공부도 안 하고 친구들이랑 놀기만 하-니 하-루 또 하루가 즐겁기만 하겠다 나-도 하루만 따-악 하루만 나무가 저 나무가 되어보고 싶구-나 학원 차도 안 타도 되고 공부도 안 해도 되니 하루만 딱 하루만 하루만 딱 하루만

나무는 마술사 채율희

따사로운 해님 인사하면 나무는 잠 깨어 기지개 켜고 가지마다 아기 잎새 고개 내밀어요 올록볼록 귀여운 꽃봉오리 톡톡톡 문 열고 미소 지으면 알록달록 꽃물결 봄날 되어요 나무 심는 건 꽃향기 선물하는 것 나무 가꾸는 건 벌나비 친구되는 것 여름엔 동글동글 열매 맺고 가을 찾아오면 고운 단풍 들고 겨울잠 콜콜 자는 신기한 마법 (마술 가방 꼭꼭 숨겨둔) 나무는

나무는 봄비를 똑똑키즈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 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 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들 자라나는 무궁화 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나가자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 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나무는 봄비를(2학년) 동 요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 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 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들 자라나는 무궁화 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나가자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정원진

회색 빛의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푸르름이 뒤덮인 저 산들을 바싹 마른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비로 촉촉해진 저 들판을 잎도 하나 없는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몸에서 돋아날 새싹들을 또 나무는 말없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봄날을 허락할 하늘을

나무는 봄비를 (초등2학년) 교과서 동요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 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2.우리는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 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를 통합하는 무궁화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나가자

나무는 알고 있네 한영애

나뭇잎 푸르르고 잎 무성할땐 수많은 새들이 다와서 놀더니만 찬서리 내려오고 잎이 다지니 어데로들 갔나 아무도 오지않네 나무는 알고있네 나무는 알고있네 다시 또 봄이오고 가지에 물 오르면 다시 또 찾아오고 잎지면 떠나가는 마음을 알고있네 나무는 알고있네 나무는 알고있네 나무는 알고있네 다시 또 봄이오고 가지에 물 오르면 다시 또 찾아오고 잎지면 떠나가는 마음을

나무 머스타드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난 니 곁을 떠나지 않아 니가 기대어 줄 때 까지 내게 속삭여 줄 때 까지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다른곳은 바라보지 않아 아낌없이 주기만 할 뿐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제발 내게 돌아와 난 여기 니 곁에 있을게 니가 돌아올 때 까지 니가 다른 곳에 기대도 니가 다른 곳에 쉬어도 난 니 곁을 떠나지 않아 나무는

꿈을 꾸는 나무 꿈을 꾸는 나무

나 살던 곳 항상 나누던 길가에 나무는 서있었네 이발엔 구드러 되고 새들이 한바탕 울다 가고 나무는 얘기하고 나무는 노래하네 나 알지 못했던 먼 옛날 얘기와 나 알지 못하는 먼 훗날 얘기들 나무는 하늘 되고 바람 되고 구름이 되고 새가 되고 산이 되고 바다 그리고 또 내가 되고 아무 욕심도 없이 미움도 없이 쉴 곳도 쉬어도 넘치는 사랑은 나무는 하늘 되고 바람

나무 머스타드(Mustard)

나무는 말을 하 지 않지 <간주중> 난 니곁을 떠나 지 않아 니가 기대어 줄 때까지 내게 속삭여 줄 때까지 나무는 말을 하 지 않지 다른곳은 바라보지 않아 아낌없이 주기만 할뿐 그자리를 지키고 있을뿐 나무는 말을 하 지 않지 제발 내게 돌아 와 난 여기 니곁에 있을께 니가 돌아올때 까지 <간주중> 니가 다른 곳에 기대도 니가 다른

큰 나무처럼 성국

꿈꾸는 큰 나무에게는 살아온 날들이 여행이었다 봄바람에 향기로운 꽃을 피웠다 여름날 눈부신 사랑도 해봤다 쓸쓸한 낙엽을 떨구던 가을도 소복히 쌓인 첫 눈에 발자국도 여행처럼 흘러간 모든 시간 속 나무는 이 말 한마디면 되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여기까지 나무는 이 말 한마디면 되었다 마음이 울적해 눈물

잊혀진 사랑 마그마

세월이 흘러서 나무는 어른이 되었네 사람이 찾아와 그늘에서 쉬곤 했었네 아무도 그자릴 그냥 지나가지 않았네 나무는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었네 유난히 파아란 그 빛을 발하고 있네 무더운 날에도 시원한 여름이었네 3.

흔들리며 크는 나무 학의 날개들

흔들흔들 위태로운 저 나무 비바람을 마주보고 있네 꺽일듯이 뽑힐듯이 보이는 나무는 견딜 수 있을까?

하늘바람 바닐라 유니티

시원하고 향긋한 바람의 숨소리를 두 눈이 멀어도 선명하게 들을 수만 있다면 괜찮아 풀 냄새로 가득한 나무의 속삭임을 그늘에 앉아서 나지막히 들을 수만 있다면 어디라도 좋아 우리의 속삭임이 하늘높이 울려 퍼지게 바람은 내게 바람은 내게 싱그러운 향기와 여유를 가르쳐주고 나무는 내게 나무는 내게 향기 나는 열매와 그늘이 되어 주었어

그리운 나무 백자

나무는 그리워하는 나무에게로 갈 수 없어 애틋한 그 마음 가지로 벋어 멀리서 사모하는 나무를 가리키는 기라 사랑하는 나무에게로 갈 수 없어 나무는 저리도 속절없이 꽃이 피고 벌 나비 불러 그 맘 대신 전하는 기라 아아, 나무는 그리운 나무가 있어 바람이 불고 바람 불어 그 향기 실어 날려 보내는 기라

zigeunerweisen Classic모음집

나무 류 시 화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고 하면 나무는 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 주었다 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 때면 새들을 불러 크게 울어주었다 내 집 뒤에 나무가 하나 서 있었다

매미와 나무의 이야기 사랑나무

나무야 나무야 내가 여기에 왔어 매미가 나무에게 반갑게 인사해 나무는 매미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줘 매미야 매미야 내 가지에 앉아줄래 나무가 매미에게 부탁을 해 매미는 나무 가지에 앉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매미와 나무는 함께 노래하며 여름을 보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우리는 행복해 파란 하늘 아래서 우리는 함께 자라나 싱그러운 바람 속에서 우린 꿈을꿔

얼굴을 감춘 나무 손범

.\" 아무도 바라봐주지 않아도 나무는 괜찮았죠 이미 혼자인게 너무 익숙했었죠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동시 일레븐 (Eleven)

민들레 홀씨가 날릴 때 까치가 웃었고, 나는 개울가에 숨어있었어 그러자 산새가 또 재밌다고 웃었어 흰나비가 날아가고, 그 옆의 나무는 가지에 잎이나서 처다보니 단풍나무였다 민들레 민들레 홀씨가 날릴 때 까치가 웃었고, 나는 개울가에 숨어있었어 그러자 산새가 또 재밌다고 웃었어 흰나비가 날아가고, 그 옆의 나무는 가지에 잎이나서 처다보니 단풍나무였다 민들레 민들레

내 마음속 씨앗 황건택

내 마음속 씨앗 황건택 바오로 내 마음속의 씨앗 어느 틈엔가 날아와서 작은 뿌리 하나 가슴에 파묻고 나무가 되었네 굶주린 새도 없고 메마른 돌밭도 아닌데 가시덤불 서린 비좁은 가슴을 나무는 더 힘겨워하네 휘몰아치는 하루 고단한 몸과 마음 그 속에 서리는 근심과 걱정이 나무를 때리고 찌르고 가르고 가시덤불속에 모질게 내몰았어도 나의 나무는 더욱 주님을

나무는 숲이 되어(부모님께 드리는 노래) [feat. 박성희, 김준엽, 김승엽, 김도엽] 삼열밴드

어둡고 메마른 땅 뵈지 않는 길 위에 기도로 심으시고 믿음으로 키우신 아름다운 그 희생 쏟아부은 노력들 익어가던 시간이 오늘은 우리 앞에 큰 나무가 되었네 음~ 나무는 숲이 되고 또 그늘이 되어 아이들이 자라고 풍성함 누리네 나무는 숲이 되고 또 그늘이 되어 아이들이 뛰놀고 그 열매를 누리네 감사 합니다 내 아버지 감사 합니다 내 어머니 값진 인생 가르치신

But (feat. Clock de till) PROJECT WI-BRO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다가왔어 모두들 하염없이 이땔 기다렸어 푸르른 하늘과 날리는 꽃잎에 사람들 여지없이 나물 찾아왔어 그저들 좋아서 나물 찾아왔어 눈부신 햇살과 터지는 웃음에 전부 다 제것인양 나물 찾아왔어 그저들 좋아서 나물 찾아왔어 나물 찾아왔어 나물 찾아왔어 나무는 보란듯이 자신의 길을 찾았고 사람들 간섭없이 자신의 길을 걸었고 태초에 조물주께 자식의

유수진

나무는 나무 나비는 나비 나는 나예요 달은 달 새는 새 나는 나예요 나는 딸꾹 뻐꾸기는 뻐꾹 나무는 나무 나비는 나비 나는 나예요 달은 달 새는 새 나는 나예요 나는 딸꾹 뻐꾸기는 뻐꾹

벚 (feat. 서연우) PROJECT WI-BRO

시기가 도래하였으니 꽃이 피는 것은 당연한 순리이며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다 나무는 그 한철의 꽃잎을 틔우기 위해 수개월의 양분을 비축해야만 하는 외로운 인내를 감내해야 했다 그렇다 그것은 날씨와 때만을 알려준 대자연의 명령에 온전히 복종하는 나무의 작품이자 자식이었고 그것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나무가 가진 권능이자 권한일 것이다

론리가이 윤종신

걷다 보면 혼자인걸 알아 입김만이 속삭이네 Lonely Guy 파묻히네 사람 속에 허전함도 무심한 찬공기 속으로 손금같이 메마른 나무는 하늘에 누워 바르르 떨고 주머니 속 전화도 바르르 바르르르르르 난 반갑지 않아 무표정은 내 얼굴이 됐어 눈물나는 그날부터 Lonely Guy 파묻히네 세상 속에 외로움도 무심한 찬공기 속으로 손금같이 메마른

신세대 사랑법 김혜연

신세대 사랑법 - 김혜연 여섯번을 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는 일곱여덟번 아홉열번 찍어보세요 열번을 찍었는데도 넘어가질 않거든 한번만더 용기를내어 찍어보세요 그리해봐도 안넘어가면 찍던도끼를 바꿔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신발벗고 나무위로 올라가요 아따!

나무는 숲을 벗어나기로 했다 이파란

우리는 나름대로의 답을 찾았네우리는 언덕 너머로더이상에 그 무언가도 남지 않아이 세상 그 무엇까지 이 세상에 그 무언가라도기다림의 끝자락이야Keep going your way그 어디든보이는 저 빛을 따라가순간을 뒤로 하고 싶어그 무엇 하나도 되지 않는 것이 없다 했지 넌이젠 더는 갈 수 없다 하여 새로운 길을 찾았지 난저기 다리 다친 저 새 하나 홀...

나무는 너무 많이 흔들린다 개미친구 (gamichingoo)

기억으로 호흡하고있어 혼자예전과 정도 다른 그리움과벤치 위 나무 흔들리는걸봐굿 아이디어같어 폰을 켜봐여전히 최근통화 목록에 있네맞서고싶었어 고통에 sh man모조리다 정리했어너 딱하나 정리위해서싸클에 맨날 느낀 감정을 업로드그 미친 일기에 대한 이해 안 바란건 모순중3때부터 그짓 해왔고 still dre mo너가 싫다 말했담 순순히 물러나서 접어멍하니...

변강쇠타령 Various Artists

고향나무 한아름 텁썩압나무며 아흔아홉에 백잣나무 이산을 넘구 저 산을 넘어 열에 열골물이 한데 합수쳐 얼크러져 천방쳐 지방져 저 건너 병풍석에 마주 쾅쾅찧는 물소리요 뛰어노나니 고기로다 이 나무 저 나무 이름이 있다 다 못 찍고 십리 장승이야 무슨껴루 저 몹쓸 변강수 한데 찍혀다가 아궁구신 된단 말가 장승이 신세자탄하는 말이렸다 어떤 나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