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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고운 님이 있었네 김국환

용눈이 오름을 오를때마다 왜 이리도 마음이 간절해지는 걸까 바라만 보아도 서러움 밀려와 가슴이 이 가슴이 미어질 듯 목 메이고 불꽃같은 그리움이 밀려오는 걸까 살아서 불멸을 손에 잡는자 세상도 마음 어찌하지 못했으리 바람이 바람이 잠들지않는 이 섬을 이 세상을 온몸으로 받아내어 아름다움을 일구어낸 고운님이여

그 섬에 고운 님이 있었네 김국환 [성인가요]

용눈이 오름을 오를때마다 왜 이리도 마음이 간절해지는 걸까 바라만 보아도 서러움 밀려와 가슴이 이 가슴이 미어질 듯 목 메이고 불꽃같은 그리움이 밀려오는 걸까 살아서 불멸을 손에 잡는자 세상도 마음 어찌하지 못했으리 바람이 바람이 잠들지않는 이 섬을 이 세상을 온몸으로 받아내어 아름다움을 일구어낸 고운님이여

할 수 있다 김국환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 났을까 삶이란 그저 슬픈 드라마 같기만 했죠 왜 난 이렇게 태어났을까 원망한 적도 난 있었죠 방에 혼자 앉아 눈물만 나고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 이불을 쓰고 내 목이 쉬도록 이렇게나 소리질렀어 난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일어설 수 있다 사실을 믿어요 어떤 어려움도 어떤 장애물도 난 이겨낼

구룡사종소리 김국환

창밖에 호젓이 잎이 지는데 나그네 잠 못드는 산사에 밤은 깊은 밤 목탁소리 산을 쫒는데 명상에 젖어보는 까치와 선비 애절한 전설을 묻어둔 채 천년의 노송은 아무 말 없는데 구룡사 종소리는 구슬프구나 은은히 들리는 풍경소리에 나그네 잠 못드는 외로운 밤은 물소리 바람소리 밤을 새우며 명상에 젖어보는 까치와 선비 애절한

037 - 달래강 김국환

달래강 노래 김국환 ----전주곡---- 말이~나 한번 해보지 사랑 한다 사랑한다고 그토~록 꼭꼭 숨기면 하늘인들 알수있겠니 날마다 ~리워 흘린 눈물이 강이 돼도 말~ 못한 미련한 사람아 바람도 물~새도 서러워

님이 우기다

님이 간다면 나도 가야지 먹는 게 대수냐 입는 게 대수냐 혼자 자는 게 난 싫다 님이 날 두고 가 님이 날 두고 가 님이 날 두고 가 이런 님이 날 두고 가 고운 님이 우리 님이 내가 짐이 된다 하고 좋은 님이 이런 님이 날 버리고 간다 하고 님 향한 마음이야 멀어지면 사라지니 님이 간다면 나도 가야지 먹는 게 대수냐 입는 게 대수냐 혼자 자는 게 난 싫다

구룡사 종소리 김국환

창밖에 호젓이 잎이 지는데 나그네 잠 못드는 산사의 밤은 깊은밤 목탁 소리 산을 쫒는데 명상에 젖어보는 까치와 선비 애절한 전설을 묻어둔 채 천년의 노송은 아무 말이 없는데 구룡사 종소리는 구슬프구나 은은히 들리는 풍경 소리에 나그네 잠 못드는 외로운 밤은 물소리 바람소리 밤을 새우며 명상에 젖어보는 까치와 선비 애절한

늦게 다니는 여자 김국환

너만 있으면 난 너무 행복해서 너만 있으면 더 바랄것이 없어 니가 있으니까 너무 행복해서 이상하게 자꾸만 불안해졌어 요즘 예전 처럼 자주 웃지않는 너를 봤어 그러다 우연히 남자 얘길 들었어 아무것도 못해주는 이런나보다 인정 하기 싫지만 넌 사람과 어울려 널 보내야 한다고 그래 주위 친구들도 그래서 나 마음 굳게 먹고 너를 만났어

어머니 김국환

어머니 뱃속에 열 달 사랑에 젖물려 삼 년
자나깨나 이 자식 위해 희생으로 평생 살아온 어머니

주고 주고 다 주고도 모자라서 애태우시는
사랑을 언제 갚나요

백년도 못살 인생인 것을 왜 그렇게 희생했나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이제 그만 걱정 놓고 편히 쉬세요

어머니 공들여 열 달 품안에 젖물려

주사위 김국환

주사위 작사 우정 작곡 이호섭 노래 김국환 화려했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세상을 향해 널 향해 던졌던 주사위를 던져버렸다 이제는 모든 것이 네게 달렸다 행복도 쓰디쓴 눈물도 사랑했단 이유로 한마디말 못하고 살아왔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지금 이 기횔 놓치지 마라 간절히 그댈 원하는

주사위(MR) 김국환

(화려했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 세상을 향해 널 향해 던졌다 주사위를 던져버렸다 이제는 모든 것이 네게 달렸다 행복도 쓰디쓴 눈물도 사랑했단 이유로 한마디 말 못하고 살아왔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지금 이 기횔 놓치지 마라 간절히 그댈 원하는 이 밤 좀더 내게 가까이 널 위해 나를 던졌다 (화려했던

주사위 ◆공간◆ 김국환

주사위-김국환◆공간◆ *화~려~했던~~~내~청~춘을~~~맡기고~싶~은~~~ 나의사랑아~~~~ 1)세상을~향해~~~널향해던~졌던~~~ 주~사~위~를~~~던져버렸다~~~이~제~는~ 모~든~것이~~~네게달~렸다~~~행~복~~~도~~ 쓰디쓴눈~물도~~~사랑~했단~~~ ~이~유로~~~한~마~디~말~~~~못~하고~~~ 살~아~왔던

숙향아 김국환

너를 못잊어 천리길을 찾아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아직도 내 사랑이 남아 있다면 숙향아 돌아와다오 숙향아 너를 찾아서 천리길을 물어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나버렸나 불타던

숙향아 김국환

너를 못잊어 천리길을 찾아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아직도 내 사랑이 남아 있다면 숙향아 돌아와다오 숙향아 너를 찾아서 천리길을 물어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나버렸나 불타던

숙향아 김국환

숙향아 너를 못 잊어 철리길을 찾아 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아직도 내 사랑이 남아 있다면 숙향아 돌아와 다오 숙향아 너를 찾아서 철리길을 물어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너 버렸나 불타던

꿈, 날개를 달다 김국환

행복해지기를, 언제나 그래왔듯이 내가 숨 쉬는 곳, 내가 꿈꾸는 곳, 이 곳이기에 난 할 수 있어, 꿈이란 힘찬 날개를 달고, 이제 날아올라, 저 하늘 위를 자유로운 바람이 되어 아나요, 빛나는 그대여, 그대 있어 여기 아름다움을 이제 날아올라, 서울이라는 자유로운 이 도시 위를, 아나요, 빛나는 그대여, 그대 있어 여기 아름다움을 이제

안보여 김국환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데 한참을 멍하게 쳐다보기도 하고 하루가 좀더길어진것 같기도하고 문득 너도 나를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 난 너 밖에 안보여 난 너 밖에 안들려 두눈이 멀어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안보여 안보여 난 이제 어떡해 너하나밖에 안보여 *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를 어둠에 뒤척이다 잠시 두눈을감는

동화속처럼.. 김국환

너에게 하고싶은 말 사랑한단 말 동화속 처럼 우연히 만나서 모든걸 했었어 서로 사랑한다 했었어 믿었어 너를 마치 동화 속 처럼 그땐 행복해 보였잖아 우리 가슴이 아파와 불러도 불러도 같은 하늘 아래 없잖아 눈물이 흘러 점점 보이지 않아 원해도 안돼잖아 방안에 앉아 며칠동안 찍어둔 사진을 보았어

숙향아 ◆공간◆ 김국환

숙향아-김국환◆공간◆ 1)숙향~아~너를~~못~잊~어~~~철리길을~~~ 찾아~왔~지~만~~~네모습은~~~보이~지~ 않~고~~~찬바람~만~~무섭게불~구~나~~~ 아무~리~~내잘~못이~~~많았다~지~만~~~~ 이렇~게~~변할~수~있~나~~~~ 아직~도~내~사~랑이~~~남아있~~다면~~~ 숙~향아~~~~돌아와다오~~~~~

유리부인 ◆공간◆ 김국환

유리부인-김국환 ◆공간◆ 1)놓~치면~깨질~~것~같은~~~당~신은~그런~~ 유리~부인~~~외로움~에~젖은~~ 눈~빛~~~으~로~~~사랑~찾는~그런~~ 유~리~부인~~~난당~~~~신이~~~ ~래~도좋~아~~~난당~~~~신을~사랑~ 할~지~도몰~라~~이~대로~~~~흐느끼는~ 음악에~~~~묻~혀~~~그대~품에~~ 잠~들고

꽃밭에서 (In the Flower Garden) 강형호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꽃밭에서 라디X나예원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우~우~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타타타 김국환

타타타 네가나를 모르는데 난들너를 알겠느냐 한치앞도 모두몰라 다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불어오면 부는대로 비오면 비에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아하하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근심 없이살면 무슨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은하철도 999 김국환

은하철도 999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엔 햇빛이 쏟아 지네 행복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엄마잃은 소년의 가슴엔 그리움이 솟아 오르고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999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999 은하철도999 기차는 은하수 건너서 밝은 빛의 바다로 끝없는 레일위엔 햇빛이 부서지네 꿈을 i는 방랑자의 가슴에선 찬바람일...

꽃순이를 아시나요 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뿐 꽃순이 나에눈에 이슬남기고 내곁을 떠나간 꽃순이 아~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며는 내곁에 오려나 꽃순이 아~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며는 내곁에 오려나 꽃순이

메칸더V 김국환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V 랄라랄라 랄랄랄라 공격개시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V 랄라랄라 랄랄랄라 메칸더 정의와평화를 지키는 우리들에 믿음직한 메칸더. 지구를 노리는 악마의그림자야 물러가거라 날아올라 무찔러라 메칸더의 용사들아 영광의승리는 우리것이다 메칸더원, 메칸더투, 메칸더쓰리 , 메칸더 세용사 달이떠가면 무적에메칸더 브이되어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 ...

바람같은 사람 김국환

올 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 는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김국환

(둘 다)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아빠)아들아 아름다운 세상에 서로 모르고 찾아왔지만 아빠라 부르고 아들이라 부르니 얼마나 신기한 인연이냐 우리는 아들아 무엇을 생각하니 난 너를 보기만 해도 좋구나 국어 문제 열 개 산수 문제 열 한 개 틀리면 어떠냐 잘하는 것도 많은데 (아들)그래서 말인데요 공부 좀 안하고 살 순 없을까요 (아빠)신...

인생은 직진이야 김국환

인생은 직진이야 / 김국환 돌아보지마 돌아가지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가라 잘살아라 비가와도 눈이와도 내 인생은 직진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아픔이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이야

은하철도999 김국환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에 햇빛이 쏟아지네 행복찾는 나그네에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엄마잃은 소년에 가슴엔 그리움이 솟아오르네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은하철도 999 기차는 은하수 건너서 밝은빛에 바다로 끝없는 레일위엔 햇빛이 부서지네 꿈을쫏는 방랑자의 가슴에선 찬바람 잃고 엄마잃은 소년의...

천년여왕 김국환

긴머리 휘날리고 눈동자를 크게뜨면 천년의그세월도 한순간에 빛이나네 전설속에 살아온 영원한여인 천년여왕 과거를 슬퍼말고 우주끝까지 우주끝까지 밝혀다오 날아라 날아라 썬더보드호 비추어라 비추어라 천년여왕아 아아아아 아~ 천년여왕 자나간 추억일랑 저하늘에 뭍어두고 서글픈 내모습에 밝은미소 지어다오 백년의꿈이면 천년은 사랑의메아리 내일은 우리의것 우주끝까...

우리도 접시를 깨뜨리자 김국환

*자~ 그녀에게(그녀에게) 시간을 주자 (시간을 주자) 저야 놀든쉬든(놀던쉬든) 잠자든 상관말고 거울 볼 시간(볼시간) 시간을 주자(시간을 주자) 그녀에게도(그녀에게도) 시간은 필요하지 앞치마를 질끈 동여매고 부엌으로 가서 놀자 아항 그건 바로 내 사랑의 장점 그녀의 일을 나도 하는것 필수감각 아니겠어 그거야 자 이제부터(이제부터) 접시를 깨자(...

바람같은 사람 김국환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

유리부인 김국환

1. 놓치면 깨질 것 같은 당신은 그런 유리부인 외로움에 젖은 눈빛으로 사랑 찾는 그런 유리부인 난 당신이 그래도 좋아 난 당신을 사랑할지도 몰라 이대로 흐느끼는 음악에 묻혀 그대 품에 잠들고 싶다 놓치면 깨질 것 만 같-아 당신을 사랑하면서 2. 놓치면 깨질 것 같은 당신은 그런 유리부인 돌아가는 불빛 품에 안고 정에 우는 그런 유리부인 난 당신을...

바람같은 사람 김국환

*가수 : 김국환 *제목 : 바람같은 사람 올 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타타타 김국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 아 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은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

타타타 김국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 아 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은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

인생은 직진이야 김국환

인생은 직진이야 작사 현주작곡 박성훈 인생은 직진이야 - 김국환 ====== 돌아보지마(돌아보지마) 돌아가지마(돌아가지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가라 잘~살아라 비가와도 눈이와~도 내 인생은 직진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앞에 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이야

달래강 김국환

?말이나 한번 해보지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토록 꼭꼭 숨기면 하늘인들 알수있겠니 날이면 날마다 흘린 눈물이 강이 되도 말 못한 미련한 사람아 바람도 물새도 서러워 울고 간다 달래강 애달픈 사랑 말이나 한번 해보지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토록 꼭꼭 숨기면 하늘인들 알수있겠니 날이면 그리워 흘린 눈물이 강이 되도 말 못한 미련한 사람아 바람도 물새도 서러...

유리부인 김국환

놓치면 깨질 것 같은 당신은 그런 유리부인 외로움에 젖은 눈빛으로 사랑 찾는 그런 유리부인 난 당신이 그래도 좋아 난 당신을 사랑할지도 몰라 이대로 흐느끼는 음악에 묻혀 그대 품에 잠들고 싶다 놓치면 깨질 것만 같아 당신을 사랑하면서 놓치면 깨질 것 같은 당신은 그런 유리부인 돌아가는 불빛 품에 안고 정에 우는 그런 유리부인 난 당신을 놓칠 수 없...

노루골 진달래꽃 김국환

도라지 심심 산골 봄이 오면은 산 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던 노루골 진달래꽃 이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진달래는 어머님 모습 노루골 고사리재 해가 저물며 산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던 노루골 진달래꽃 이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옷차림은 어머님 모습

바람같은 사나이 김국환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레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대는 마음대로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심장이 없어 김국환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RAP) 매일을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걸 반복해 나 왜 이러는지 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 이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 해 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 니 이름만 적어 하루 왼 종일 종이가 시커매지...

사랑으로 남으리 김국환

가슴속에 숨겨진 사랑의 눈물은 뜨거웠고 때때로 황홀한 웃음도 피웠었지 우리의 사랑은 세월따라 흘러가고 우리의 사랑은 사랑으로 비워졌네 그대여 그대는 저만치 앞서가는 발자욱 그대여 그대는 한걸음 물러서는 그림자 아 사랑은 사랑으로 남으리 지나버린 나날의 사랑은 내것이 아닌가요 가슴은 언제나 목마른 꿈을구네 우리의 사랑은 오고가는 자취없이 우리의 가슴은...

바람같은 사람 김국환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

보라빛 여인 김국환

* 꽃순이를 아시나요 * (* 반 복 *)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쁜 꽃순이 나의 눈에 이슬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꽃순이 * 어딜 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 (* 반 복 *)

아빠와 함게 뚜비 뚜바 김국환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아들아 아름다운 세상에 서로 모르고 찾아왔지만 아빨라 부르고 아들이라 부르니 얼마나 신기한 인연이냐 우리는 그래서 말인데요 공부좀 안하고 살순 없을까요 신명나게 왠종일 놀고와서 짐벙지게 또 놀고 싶은거냐 아빠도 그랬지 어렸을땐 다그래 다른것도좀 해볼걸 후회도 되지만 아빤 내가 무엇이되길 바라고 기도하시나요 네가 ...

꽃순이를 아시나요 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쁜 꽃순~이 나의 눈~에~ 이슬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꽃순이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우리도 접시를 깨뜨리자 김국환

자~ 그녀에게 그녀에게 시간을 주자 시간을 주자 저야 놀든 쉬든 놀~든 쉬든 잠자든 상관말고 거울 볼~ 시간 볼~ 시간 시간을 주자 시간을 주자 그녀에~게도 그녀에게도 시간은 필요하지 앞치마를 질끈 동여매고 부엌으로 가서 놀자 아하 그건 바로 내 사랑의 장점 그녀의 일을 나도 하는건 필수 담당 아니겠어 그거야 그거야 자~ 이제부터 이제부터 접시를~ 깨...

눈물실은 은하철도 김국환

*외로운 기적소리에 눈물마저 메마르고 찬바람에 별빛마저 흐느끼네 엄마 사랑 찾는 그리움에 무정한 기차는 무정한 기차는 흐느껴 우네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내 갈 곳이 어디냐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은하철도야*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