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사종소리

김국환
앨범 :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창밖에 호젓이 잎이 지는데
나그네 잠 못드는 산사에 밤은
깊은 밤 목탁소리 산을 쫒는데
명상에 젖어보는 까치와 선비
그 애절한 전설을 묻어둔 채 천년의 노송은
아무 말 없는데 구룡사 종소리는 구슬프구나
은은히 들리는 풍경소리에
나그네 잠 못드는 외로운 밤은
물소리 바람소리 밤을 새우며
명상에 젖어보는 까치와 선비
그 애절한 전설을 묻어둔 채 천년의 노송은
아무 말이 없는데 구룡사 종소리는 구슬프구나
은은히 들리는 풍경 소리에
나그네 잠 못드는 외로운 밤은
물소리 바람소리 밤을 새우며
명상에 젖어보는 까치와 선비
그 애절한 전설을 묻어둔채
천년의 노송은 아무 말이 없는데
구룡사 종소리는 구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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