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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극렬

길을 걷다 저 밤하늘에 별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세상은 아름다워 보였고 어느 새 난 이름없는 시인이 되고 별들도 노래하고 달도 노래하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저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밤인데 그냥 밤인데 지난 아픔도 지독한 외로움도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 소주한잔에 그냥 즐거웠었고 그냥 웃을 수 있는 우리가 좋았지 어쨌든 이 밤이 지나면 세상은 또 밝아오겠지

그리워 극렬

나를 떠나는 너를 보면서 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어 말하고 싶었어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오오오 비오는 하늘을 보며 너를 그리며 나를 달래네 오오오 서러워 눈물이 나면 너를 그리며 나를 달래네 나를 떠나는 너를 보면서 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어 말하고 싶었어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오오오 비오는 하늘을 보며 너를 그리며 나...

극삼류 Love Story 극렬

오오~오오오 극삼류 Love Story 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극삼류 Love Story 오오~오오오오오 이상한 녀석 쪼그려 앉아서 그 미소는 뭐냐 입가에 칼자국 날 노려보는 너는 나의 천사 더러운 녀석 소리를 지르네 그 눈물은 뭐냐 눈가에 꽃문신 멍청히 서있는 너는 나의 불꽃 고요한 밤하늘 고요한 멜로디 내 맘을 적시네 그댄 나의 운명 가끔은 ...

청춘기 극렬

내 마음속에 살아있는 숨어있는 그 욕심과 질투는 내 맘을 더럽게 더럽게 만들어가는데 나의 등뒤를 채우고 있는 싸늘한 그 시선과 눈빛에 내 맘은 차갑게 차갑게 식어만가는데 워~ 저 파란 하늘은 내 맘을 알겠지 언제나 언제나 날 지켜주길 우리가 살아갈 수많은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기쁨이 되길 내 마음속에 살아있는 숨어있는 그 욕심과 질투는 내 맘을 더럽게...

왜 안돼 극렬

난 내 멋대로 살면 왜 안돼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한다 했다가 안한다 했다가 난 나밖에 몰라 난 내 멋대로 살고 싶어 된다 했다가 안된다 했다가 난 나밖에 몰라 난 내 멋대로 살면 왜 안돼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한다 했다...

I Am A Boy 극렬

Go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꽃피는 동산위에 뛰올라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멋진 꿈을 꾸는 소년이여. 워~ 슬픈 드라마는 사나이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I am a boy I am a boy I am a boy 워우워우 워~ 슬픈 라디오도 사나이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I am a boy I am a boy I am a boy 워우워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대한청년수난시대 극렬

뭐가 되든 될거라고 믿고 살지만 가끔씩 짜증남은 어쩔 수 없어 술에 취해 살아봤자 나만 손해야 아무도 내 말 들어주질 않으니 워어! 에라이 좆도! 까라면 까야지 내가 무슨 힘이 있나 용기가 있나 그래도 나는 할 말은 있다 대한청년 수난시대 파도가 치는 저 바다에 누워 밤 하늘을 보며 잠들고 싶어 하얀 모래는 내 친구가 되어 잠든 나를 보며 웃어주는데 ...

내별로 간다 극렬

내 깊은 눈망울과 강한 두뇌들과 부서진 심장이 나를 지킨다 그 어떤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내 별로 간다 나는 저 별 뒤에 숨어서 어리석은 바보가 되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오만한 꿈을 꾸겠지 또 다른 별이 빛나면 내 울고 있는 날개를 펴고 너의 손을 잡고 날아 갈꺼야 오만한 꿈을 꾸면서 내 깊은 눈망울과 강한 두뇌들과 부서진 심장이 나를...

Whatever They Say 극렬

저 깊은 땅속으로 숨고싶어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더 이상 어제 일을 떠올리며 머리를 치며 부끄러워 하지않게 미친 나는 미친 나를 미쳐가는 나를 죽이려 미친 너는 미친 너를 미쳐가는 너를 죽이고 웃고있네 (웃고있네) 나를 보며 저 깊은 땅속으로 숨고싶어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더 이상 어제 일을 떠올리며 머리를 치며 부끄러워 하지않게 미친 나는...

50년 밴드 극렬

우리의 꿈은 50년 밴드 100년이라도 할텐데 반년도 안돼 둘만 남았다 둘만 남아 누워있다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은 어디로 가고 우린 밤마다 둘만 남아서 별만 보며 누워있다 우린 랄라랄랄라~ 우린 랄랄라~ 우린 랄라랄랄라~ 우린 랄랄라~ 우리의 꿈은 50년 밴드 100년이라도 할텐데 반년도 안돼 둘만 남았다 둘만 남아 누워있다 언제까지나 함께...

옛 생각 극렬

따뜻한 바람 부는 오늘 같은 날에는 푸른 신천을 보며 난 누워있겠지 날아가는 저 새에 내 눈은 따라 가네 지쳐있는 내 마음을 위로하면서   옛 생각에 빠져서 옛 생각에 빠져서 포근함을 느끼며 난 잠이 들어버렸네   북적한 시장 길은 점점 잊혀져가네 울고 웃던 그날의 수많은 조각들 쓸쓸해진 내 맘을 감추고 싶진않네 아쉬움에 그리움에 눈을 감으면 ...

우리가 서 있다 극렬

그대의 이마에흐르는 땀방울에우리의 가슴은타오른다뜨겁게 뜨겁게그대의 등 뒤에우리가 서있다승리의 깃발을흔들며 젊음을 태우며하늘 아래서이 땅 위에서우리는 하나가 되어그대의 등 뒤에우리가 서 있다그대의 등 뒤에우리가 서 있다하늘 아래서이 땅 위에서우리는 하나가 되어하늘 아래서이 땅 위에서우리는 하나가 되어그대의 등 뒤에우리가 서 있다그대의 등 뒤에우리가 서 ...

광야에서 극렬

찢기는 가슴 안고사라졌던이 땅에 피 울음 있다부둥킨 두 팔에솟아나는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해 뜨는 동해에서해지는 서해까지뜨거운 남도에서광활한 만주벌판우리 어찌 가난하리오우리 어찌 주저하리오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움켜진 뜨거운 흙이여해 뜨는 동해에서해지는 서해까지뜨거운 남도에서광활한 만주벌판우리 어찌 가난하리오우리 어찌 주저하리오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움켜진...

소가 되어 극렬

난 오늘도 소가 되어 일터로 간다나는 나는 누구를 위한 소이던가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나는 나는 소가 되어 일터로 간다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난 오늘도 소가 되어 일터로 간다나는 나는 누구를 위한 소이던가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나는 나는 소가 되...

좋은 사람 극렬

우리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길 원하며 살아가지만 알고 있지 어려울 건 없다고 적당히 살면 된다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냥 X같아서 그래 그냥 X같아서 그래 1 2 3 4 우린 멍청했었고 완벽하진 않았지 더럽다고 했지만 잘 할려고 했었지 십팔 이건 아니지 십팔 이건 아니지 십팔 이건 아니지 십팔 이건 아니지 우린 멍청했었고 완벽하진 않았지 더럽다고 ...

좋은 사람 (Clean Ver.) 극렬

우리는 모두에게좋은 사람이 되길원하며 살아가지만알고 있지 어려울 건 없다고적당히 살면 된다고틀린 말은 아니지만그냥 내 마음이 그래그냥 내 마음이 그래1 2 3 4우린 멍청했었고완벽하진 않았지더럽다고 했지만잘 할려고 했었지아니 이건 아니지 근데 이건 아니지 그래 이건 아니지 정말 이건 아니지 우린 멍청했었고완벽하진 않았지더럽다고 했지만잘 할려고 했었지아...

걷다 김아롬

길을 잃은 아이처럼 멍하니 드넓은 세상을 두 눈에 담아내고 가슴 한켠에 남겨진 두려움은 되려 날 설레게 하지 길을 따라서 걸음은 빨라지고 걸어갈수록 마음이 벅차올라 한 걸음 두 걸음 길을 따라 걸어 언젠가 그곳에 갈 수 있다면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을 따라 따듯하게 감싸오는 햇살에 몸을 뉘여 길을 얼마나 더 걸어야 할까 끝이 도무지 보이지가 않아 내가 견딜

길을 걷다 허클베리핀

아무도 모르게 키 크는 꿈을 꿔 힘겹던 동안에 혼자서 꾸는 꿈 오후의 꿈들과 말없는 사람들 그 말을 아는 넌 행복할지어라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빗속을 걸었어 빗속으로 난 지쳤어 오후를 꿈꾸며 햇빛 속으로 난 걸었어 빗속으로, 빗속으로, 빗속으로, 빗속으로 난 지쳤어

길을 걷다 홍이삭

길을 걷다 생각나 생각 나 생각하다 너를 봐 너를 봐 아직 손에 닿진 않지만 아직 내 맘과 멀다 해도 음- 너를 보다 나를 봐 나를 봐 함께 걷던 시간들은 그때의 우릴 추억케 하고 잊혀져 간 이 흔적들을 다시 한번 찾아본다 너를 봐 나를 봐 너를 봐 나를 봐 함께 걷던 시간들은 그때의 우릴 추억케 하고 잊혀져 간 이 흔적들을

길을 걷다 한올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봤어 수많은 사람들 다 행복해보여 길을 걷다 내안을 들여봤어 수많은 생각들 다 어지러워 길을 걷다 눈물이 흘렀어 하염없이 흘러 다 지난 일인데 넌 곁에 없는데 왜 아직 날 잡아 어쩌란 말이야 니 생각만을 해 하루종일 말이야 하루 종일 말이야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봤어 너와 걷던 그곳 여전히 똑같아

길을 걷다 Ryan

반복된 안부를 묻는 너의 눈빛이 오늘 따라 상당히 거슬리지 그 어떤 대화도 따분함으로만 마감 되는 것은 이번뿐이 아니잖아 우리 사이 친절함을 부탁해 우린 서로에게만 또 차갑게 서로 아무 말없이 또 준비 했던 그런날이 그냥 지금 다가 왔어 내겐 더 이상 이젠 너란건 없어 차갑게 돌아설줄만 알았는데 매순간에 니가 아른거려 길을

길을 걷다 모노이 프로젝트

길을 걷다 그대 발걸음에 맞춰 바라본다 나는 마법에 빠진 듯 그대로 가까이 고운 손을 잡고 그대와 걸어가는 길 길을 걷다 따뜻한 햇살 속에서 눈을 감고 나는 마법에 빠진 듯 그대로 가까이 고운 손을 잡고 그대와 걸어가는 길 파란 하늘 그 속에 미소 짓는 그댄 날 설레게 하고 그대 곁에 달콤한 향기에 취하고

길을 걷다. 최동건

그렇게 믿었어뭐든 할 수 있다고하지만 어느새 꿈들은하나둘 깨어지고현실에 부딛히고 넘어지고 나는 점점더 남루해졌어날지못하는 피터팬처럼언제나 제자리를 걸을뿐지금 내가 가고있는 이 길위에 무엇이 날 기다리고 있는지아직 난 잘 모르지만 조금만더 다가가보면언젠간 나즈막히 빛이 보이겠지어제도 오늘도난 그렇게만 믿을뿐현실에 부딛히고 넘어지고 나는 점점더 남루해졌어...

길을 걷다 휴 (hue:)

그렇게 길을 걷다 당신을 생각하네요 그때에는 이해할 수 없었죠 가까이 갈수록 더 멀리 흩어지는 사랑 마음 오늘은 길을걷다 당신이 그리워져요 마음아픈 헤어짐도 지금은 다 알 수 있어요 당신이 내게 주는 사랑 마음 이젠 눈물을 닦아준 따스한 바람은 이길을 감싸줘요 당신이 나와함께 언제나 나의맘속에 숨을쉬고 삶을살며 이렇게 가까이 있네요 더 깊이

걷다 Mr. Room9

I'm still love with you 나 혼자 길을 걷고 있어 전화길 꺼내고서 멍해졌어 연락올때가 없어 벌써 새벽 세시 지금 쯤 너는 곤히 잠이 들 시간이야 그치 이제 상관없는 얘기 하루종일 입에 문채 난 줄담배를 펴 그 때문인지 내 가슴이 너무나 아퍼 하루종일 먹지않고 그저 누워만 있다 그래선지 내 마음이 너무나고파 음악을 크게 틀어도 다 니 목소리

걷다 미스터 룸나인(Mr. Room9)

I'm still love with you Verse 1) 나 혼자 길을 걷고 있어 전화길 꺼내고서 멍해졌어 연락올때가 없어 벌써 새벽 세시 지금 쯤 너는 곤히 잠이 들 시간이야 그치 이제 상관없는 얘기 하루종일 입에 문채 난 줄담배를 펴 그 때문인지 내 가슴이 너무나 아퍼 하루종일 먹지않고 그저 누워만 있다 그래선지 내 마음이 너무나고파

걷다 나비공장1호 (백은수)

그저 덤덤하게만 넘길 순 없던 때 아무 말 못하고 꾹꾹 참아야 했던 그 때 어디로 향하는 지도 잘 모르는 길을 무작정 걸었지 발걸음 닿는 데로 내 앞을 가로막던 지는 해와 바람을 뒤로 한 채 바다가 펼쳐질 때 까지 걸었지 바다에 비친 날 바라보다 문득 깨달았지 슬퍼하던 내 모습은 더이상 없다는 것을 내 아픔은 떨어지던 해가 다 녹여내었고

걷다 나비공장1호

그저 덤덤하게만 넘길 순 없던 때 아무 말 못하고 꾹꾹 참아야 했던 그 때 어디로 향하는 지도 잘 모르는 길을 무작정 걸었지 발걸음 닿는 대로 내 앞을 가로막던 지는 해와 바람을 뒤로 한 채 바다가 펼쳐질 때까지 걸었지 바다에 비친 날 바라보다 문득 깨달았지 슬퍼하던 내 모습은 더 이상 없다는 것을 내 아픔은 떨어지던 해가 다 녹여내었고 내 무거운 짐은

그날을 걷다 에고페이스

차가운 밤 이 거리에 함께 거닐던 모습이 남았어 우리가 나누던 이야기들은 그대로인채 깊어가는 이 밤 거리와 차가웠던 이 바람과 함께 걷던 이곳엔 지금 길을 비추는 저 불빛만 남아 저 하늘과 별빛속에 함께 웃었던 모습이 남았어 따뜻한 니손을 잡던 설레임 그대로인채 깊어가는 이 밤 거리와 차가웠던 이 바람과 함께 걷던 이곳엔

이별을 걷다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이별을 걷다 황치열 (Hwang Chi Yeul)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추억을 걷다 미스터 정크

오랜만에 길을 따라가 볼까 길을 따라가면 보이는 어릴 적 내가 놀던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떠들면서 장난치고 있지 놀이터를 지나서 있던 오락실은 어느새 편의점으로 바뀌었고 갈대 피어 있던 강둑에는 주차장이 생겼지 그리워 그 시절 모든 것들 내 기억 한 곳에서 자리 잡고서 가끔 생각이나 다시 그리워지지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아쉬워요

추억을 걷다 Mr. Junk

오랜만에 길을 따라가 볼까 길을 따라가면 보이는 어릴 적 내가 놀던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떠들면서 장난치고 있지 놀이터를 지나서 있던 오락실은 어느새 편의점으로 바뀌었고 갈대 피어 있던 강둑에는 주차장이 생겼지 그리워 그 시절 모든 것들 내 기억 한 곳에서 자리 잡고서 가끔 생각이나 다시 그리워지지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아쉬워요 어릴 적엔 내게 꼬리 치면서

너와 걷다 곽태훈

나 설레고 있나봐 그대와 마주 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떨려와 사랑이 오는 가봐 눈부신 햇살 같아 그대가 나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따스함을 느껴 그대가 좋은 가봐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한곳만 늘 보면서 걷기로 해 약속해줘

너와 걷다 곽태훈(공기남녀)

나 설레고 있나봐 그대와 마주 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떨려와 사랑이 오는 가봐 눈부신 햇살 같아 그대가 나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따스함을 느껴 그대가 좋은 가봐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한곳만 늘 보면서 걷기로 해 약속해줘

걷다 쵸리 케이(Chorry K)

오늘 아침도 이 거리를 걷네 그대의 오늘 하룬 어떤지 길을 걷다 보는 아침햇살이 너무 좋아 기분 너무 상쾌해져 맑아 왠지 이길에 니가 있을 것 같아, 그대를 다시 볼 것만 같아 너없는 낮선 니가 없는 아침 그래도 조금은 견딜 것만 같아 사랑이란 시간속에 멈춰있던 그늘 너와함께 했던 나의 추억속의 그늘 그대는 언제나 내게 비춰지던 햇살, 너와 함께

너와 걷다 공기남

나 설레고 있나 봐 그대와 마주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떨려와 사랑이 오는가 봐 눈부신 햇살 같아 그대가 나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따스함을 느껴 그대가 좋은가 봐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한 곳만 늘 보면서 걷기로 해 약속해

추억을 걷다 Birdcage

흘러 견딜수도 없이 그리워져 기억 저 멀리 웃으며 기다리는 너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에 멈춰서 너를 그린다 행복했던 우리 지난날들을 잊었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 같을 만큼 작은 기억도 그대로죠 해맑게 미소 지으며 날 보던 두 눈도 차가워 걱정했던 작은 손도 견딜수도 없이 그리워져 기억하는지 웃으며 함께한 날들 지금 너도 이 길을

걷다 쵸리케이

오늘 아침도 이 거리를 걷네 그대의 오늘 하룬 어떤지 길을 걷다 보던 아침햇살이 너무 좋아 기분 너무 상쾌해져 맑아 왠지 이길에 니가 있을 것 같아 그대를 다시 볼 것만 같아 너없는 낮선 니가 없는 아침 그래도 조금은 견딜 것만 같아 사랑이란 시간속에 멈춰있던 그늘 너와함께 했던 나의 추억속의 그늘 그대는 언제나 내게 비춰지던 햇살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위에서

길을 걷다 보면 김현경

길을 걷다보면 쇼윈도 위로 비친 내 모습 참 많이 컸네 길을 돌아보면 저 먼 길을 걸어왔네 멀리도 왔네 길을 걷다보면 한 발짝 한 걸음이 어느새 커져버린 발 사이즈 길을 돌아보면 꼬까신발 자국부터 지금의 긴 신발 사이즈 일곱살 때 공원에 가보면 장대가 다섯 개 있었는데 타고 올라가려다가 미끄러지기만 해 부끄럽고 화나 돌아섰는데 지금은 내 키보다 작아 학교 복도

길을 걷다 우연히 연륜

길을걷다 우연히 들려오는 음악이 너무슬퍼 눈물이 흘러 노래불렀지 길을걷다 우연히 들려오는 음악이 너무슬퍼 눈물이 흘러 노래불렀지 내고향은 금산촌 구석 작은동네 아무것도 없어도 즐거웠네 어릴적 그때 자유롭게 뛰어 놀던때 맑고 고운 눈동자를 닮은 파란 하늘과 넓고넓은 어머니 가슴과 산과들 시냇물 그속에서 한없이 행복했네 풍족하지 않았지만 행복했던 우리가족...

길을 걷다...만나다 런치송 프로젝트

언젠가 본듯한 뒷모습 익숙한 그 목소리 널 닮은 아이의 손을 잡고 서 있는 널 만났지 여기 사는거니 어색한 나의 인사와 너의 미소 잠시 그때처럼 돌아간듯 떠오르는 너와 내 모습 언제나 함께였지 스무살 우리 좋기만 했던 시간 너에게 고백했던 그 밤 평생 너를 지켜준다던 그 약속 지친 하루의 끝 덤덤히 익숙해진 나의 모습 졸업앨범처럼 누구에게나 있는...

길을 걷다 보면 이문세

풀벌레 소리 바람 소리 내 마음 흔들리는 소리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를 볼 수 있을까 조금 숨이 가쁘더라도 바람을 따라 걸어요 내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 없어도 조금도 외롭지 않아 해를 등지고 걷다 보면 어느새 어두워진 밤 저 구름 따라 걷다 보면 어디로 갈 수 있을까 여길 떠날 수만 있다면 어제와 다를 거예요 그리 높지 않은 곳에 오르더라도 하늘에

길을 걷다 우연히 Ryun

yo-길을걷다 우연히 들려오는 음악이 너무슬퍼 눈물이 흘러 노래불렀지yo-길을걷다 우연히 들려오는 음악이 너무슬퍼 눈물이 흘러 노래불렀지 yo-내 고향은 금산촌구석 작은동네아무것도 없어도 즐거웠네 어릴적 그때 자유롭게 뛰어 놀던때 yo-맑고 고운 눈동자를닮은 파란하늘과 넓고넓은 어머니 가슴과 산과들 시냇물 그 속에서 한없이 행복했네 풍족하지 않았지...

영원의 길을 걷다 우서비

아~ 아~ 음~고려의 꿈 품고 기개 세운 조정그날의 맹세 붉게 타올라~강철 같은 심장 불꽃 같은 눈동자민족의 뿌리 된 이름.휘-휘 휘날려라 승리의 깃발둥-둥 울려라 전장의 북소리지워지지 않는 그의 흔적들함안의 불꽃이여 휘몰아치리라~조선 역사 불 지핀 생육신, 불멸 기억 속 새겨진 그 이름.바람 가르며 달려 간 조명하, 조국 위한 그의 뜨거운 심장.조정...

파리를 걷다 한채윤

이 길의 모퉁이 작은 카페에 앉아서 따뜻한 햇살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몽마르뜨 언덕에 그가 걸었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문득 날 감싸는 오래된 향기 라 라라라라라라 걷고 걸으면 내 귓가엔 어느새 노랫소리가 라 라라라라라라 걷고 걸으면 내 입가엔 어느새 엷은 미소가 갓 구운 크로와상 길게 늘어 선 사람들 뒤에서 살며시 차례가 오길

조(JOE)

겁 없이 시작한 나의 첫걸음이 생각나 녹록치 않았던 시간들이 저기 저 바람에 실려 머릿결을 스치네 웃다가 울었다 이 길에서 길 길 길을 걷다 가끔 뒤를 돌아보면 내가 참 여기까지 왔구나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세상이라도 걸어가 괜찮으니까 길 길 길을 걷다 길 길 길을 걷다 길 길 길을 걷다 되돌아보면은 참 좋은 일도 많았어 내

Blue 유아

오늘도 온몸이 물들었다 무겁다 내일은 좀 더 나아질까 궁금해 창밖에 해가 떨어지고 창문은 파랗게 변해가겠지 길을 걷다 밥을 먹다 세수하다 TV보다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어 길을 걷다 밥을 먹다 세수하다 TV보다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어 오늘도 온몸이 물들었다 무겁다 내일은 좀 더 나아지길 바랬어 아침에 해가 떠오르면 눈물은 힘없이 말라 가겠지 길을 걷다

최성진

찬 바람 불어 여민 옷깃에 작은 빗방울이 하나 떨어지면 글썽이던 눈엔 눈물이 흘러 어두워진 거리 풍경에 서러운 꽃잎 내게 흩날리고 시린 마음 달래 봐도 아파 노을 빛 사라진 후에 너의 모습 보일까 희미한 달 그림자 하나 나 길을 걷다길을 걷다 바라본다 널 바라보다 널 바라보다 돌아 선다 찬 바람 불어 감은 두 눈에 작은 빗방울이

너와 걷다 곽태훈 (공기남녀)

(verse1) 나 설레고 있나봐 그대와 마주 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떨려와 사랑이 오는 가봐 눈부신 햇살 같아 그대가 나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따스함을 느껴 그대가 좋은 가봐 (chorus)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