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이름 모를 꽃이 아름답구나
하늘은 또 왜 저리도 파란지
구름 한 점 없이 높기만 하구나
그대 나없인 그 어떤 일도
할 수가 없다고 하더니
어이하여 먼 길 혼자 갔나
그 먼 길 혼자서 갔나
그대 정녕 떠나갔는가
나만 홀로 두고 떠났는가
이젠 다시 올 수 없는가
못 견디게 아름다운 날들
이름 모를 꽃이 아름답구나
하늘은 또 왜 저리도 파란지
구름 한 점 없이 높기만 하구나
그대 나없인 그 어떤 일도
할 수가 없다고 하더니
어이하여 먼 길 혼자 갔나
그 먼 길 혼자서 갔나
그대 정녕 떠나갔는가
나만 홀로 두고 떠났는가
이젠 다시 올 수 없는가
못 견디게 아름다운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