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회원가입

가사 등록 싱크 가사 등록

손끝의 온도

자주연
앨범 한 장의 시간작사 자주연작곡 자주연편곡 자주연
이 가수 듣기
차가운 밤 공기, 문이 닫히면  
그 안엔 항상 네 손길이 있었네  
거친 세상 바람, 날 스칠 때도  
그 손은 나를 꼭 감싸주었네  
혹시 내가 무너질까  
한 번 더 잡아주는 손바닥의 힘  
그 작은 온기가 나를 세우고  
다시 한 발 더 걷게 했어  
어머니의 손, 그 온도 속에서  
나는 세상보다 먼저 사랑을 배웠어  
거친 길 위에서도, 차가운 새벽에도  
그 손이 있으면 난 괜찮았어  
밥 위에 올려주던 반찬 하나  
내 볼에 닿던 부드러운 손마디  
시간이 지나 주름이 늘어가도  
그 힘은 변하지 않았네  
어릴 땐 몰랐어, 그 무게를  
이젠 알 것 같아, 그 온도의 깊이를  
내 손이 또 누군가를 감싸줄 때  
그 손길을 닮아가네  
어머니의 손, 그 온도 속에서  
나는 세상보다 먼저 사랑을 배웠어  
거친 길 위에서도, 차가운 새벽에도  
그 손이 있으면 난 괜찮았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