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보낸 날
하늘은
너무 맑았다
유난히 조용했던 병실
너는 눈을 감고 있었고
난 아무 말도 못했지
숨이 멎은 건
너보다 나였을지도 몰라
그 하늘 아래 너는 없었다
마지막 인사조차 못 한 채
시간은 흐르는데
내 맘은 그날에 멈춰 있어
너를 보내던 그 하늘에
돌아오는 길은
늘 익숙했던 거리였는데
왜 이렇게 낯설까
버스 창에 비친
내 모습조차 널 찾고 있더라
그 하늘 아래 너는 없었다
어제처럼 돌아와 줄 것 같아
계절이 바뀌어도
너와의 시간은 흐르지 않아
그날 멈춘 너의 이름만
한 번만이라도
눈 떠서 웃어줬다면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 품에 안겼을 텐데
이젠 하늘만 남았어
그 하늘 아래 널 부른다
가장 사랑했던 그날처럼
나를 안아주던
그 온기까지 사라졌지만
난 아직 널 사랑해, 끝까지
그 하늘 아래…
너는 없었다
하지만 난
계속 너를 부른다.
하늘은
너무 맑았다
유난히 조용했던 병실
너는 눈을 감고 있었고
난 아무 말도 못했지
숨이 멎은 건
너보다 나였을지도 몰라
그 하늘 아래 너는 없었다
마지막 인사조차 못 한 채
시간은 흐르는데
내 맘은 그날에 멈춰 있어
너를 보내던 그 하늘에
돌아오는 길은
늘 익숙했던 거리였는데
왜 이렇게 낯설까
버스 창에 비친
내 모습조차 널 찾고 있더라
그 하늘 아래 너는 없었다
어제처럼 돌아와 줄 것 같아
계절이 바뀌어도
너와의 시간은 흐르지 않아
그날 멈춘 너의 이름만
한 번만이라도
눈 떠서 웃어줬다면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 품에 안겼을 텐데
이젠 하늘만 남았어
그 하늘 아래 널 부른다
가장 사랑했던 그날처럼
나를 안아주던
그 온기까지 사라졌지만
난 아직 널 사랑해, 끝까지
그 하늘 아래…
너는 없었다
하지만 난
계속 너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