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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팥쥐아재
앨범 팥쥐아재가 들려주는 속담이야기 - 시작이 반이다작사 팥쥐아재작곡 Mate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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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사람이 살았어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아주 똑똑했어요.
어떤 때는 어려운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수학자였고,
어떤 때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풀어내는 과학자였어요.
또 어떤 때는 멋지게 웅변하는 정치인이자,
시인, 그리고 철학자이기도 했지요.
그리스 전역에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소문이 퍼졌어요.
많은 사람들은 궁금했어요.
도대체 무슨 비결이 있어서 그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지 말이에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아리스토텔레스를 찾아가 물었어요.
“아리스토텔레스님, 어떻게 하면 아리스토텔레스님처럼 똑똑해질 수 있나요?”
“시작이 반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어요.
“시작이 반이라니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아리송한 대답에 사람들이 물었어요.
그러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천천히 입을 열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스스로 충분한 재능이 없어서 성공할 수 없다고 단정해 버리거나,
주위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지요.
그래서 무슨 일을 시작하기에는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
사실 용기를 내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그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수학이나 과학, 예술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었지요.
가끔씩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하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니
어느 순간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에 사람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용기를 가지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사람들은 점점 똑똑해졌고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달성했어요.
그 덕분에 그리스는 아주 강해졌고,
마침내 유럽을 지배하는 가장 강한 나라가 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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