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 한 다락방 안에 불빛 너머 너의 모습을 보다가
아무생각없이 시선이 고정돼 내마음은 그렇게 널 그리네
태연한 척 다가가 서서 조심스럽게 한마디를 건네고
모든곳에서 이어지길 기대해 oh 내눈은 그렇게 널 그리네
이모든게 서투른 나인데 널 그릴 수 있을까 다가설 수 있을까
너와함께 저 달을 보면서 웃음질수있을까 너와 함께 다가올 oh Brand New Day
아직은 추운 이른 봄날 내게 기대어 잠이든 너의 모습에 조금 쑥스럽게
너에게 속삭여 내 입술은 그렇게 널 부르네 이 모든게 서투른 나인데
널 그릴 수 있을까 다가설수 있을까 너와함께 저 달을 보면서 웃음 질수있을까
너와함께 다가올 oh Brand New Day oh Brand New Day 하하이 oh Brand New Day
기브럅밥밥 oh Brand New Day oh Brand New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