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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 태훈

함께 있어도 혼자같은 걸 너란 사람 내겐 그랬어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너의 주변에 너무 많아서 가진거라곤 마음뿐인걸 더 줄게 없어 난 미안해 한없이 부족했던 나에게 너는 너무나 높이 있는데 버려도 버려도 차오는 그리움 떠나도 떠나도 또다시 제자리인걸 심장에 새겨진 선명한 너의 이름이 지워 지지 않아 모른척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할

Loving U 태훈

거친 내 삶의 끝에 니가 서있어 사랑조차 힘겹던 내게 태양처럼 내 삶을 비춘 사람은 너야 알아 불안한 내 노래도 웃음으로 안아준 네게 꼭잡은 너의 손 놓지 않을게 널위해 사랑 들어봐 나 너와 같은 추억을 걷고 있어 조금씩 널 닮아가는 걸 위태로운 내 삶의 끝에 지켜줄 사람 다시 시작하는거야 절대 사랑앞에서 지지 않아 이젠 웃는거야

내 눈물이 널 기억해 태훈

남은 사랑 다시 할 수 있게 너와 행복했던 시간속에서 오늘도 살아가는 나는 기다려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 언제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고 점점 난 지쳐가 이젠 널 볼 수는 없는 거니 다시는 내게 올 순 없는거니 어떻게 널 잊어야 하는건지 내게 말좀해줘 잡지도 잡을수가 없는 내 마음을 보내도 보낼수가 없는 내 마음을 너의

항구 태훈

짙은 립스틱 화장을 고치고 거울 앞에 서있는 여자 사랑을 찾아 행복을 찾아 당신을 만나고 싶어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내 곁으로 돌아와 줘요 까만 밤 하얗게 둘이서 새긴 정 당신은 잊으셨나요 갈매기 끼룩 끼룩 날아오르는 항구의 밤이 되면 찾아온 당신 오늘도 거울 속에 화장을 고치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태훈

당신은 바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나 하나 밖에 모르고 아낌없이 다 준 사람 당신은 천사네요 때론 힘들고 지칠텐데 아무것도 볼 것 없는 사람을 변함없이 믿어주네요 이상하죠 그댄 눈물샘이 없나봐요 아파도 날 위해 늘 웃어 주네요 그대 곁에서 난 행복해서 우네요 목끝에 차있는 그 말 정말 사랑합니다 표현도 못하는 못난 내사랑 이제서야 말하네요 난 그...

사랑해요 태훈

고맙다는 말을 하는 그대에게슬픈 눈빛이 느껴져요희미하게 다가오는 아픔을그대 눈빛이 말해주네요사랑은 이별인데사랑은 슬픔인데또 다른 사랑이 시작되는 걸정말 어쩔 수 없죠힘든 그댈 보면놓아줘야 하는데그게 잘 안되죠 Oh사랑해요이미 내 가슴은그대 하나밖에 몰라요아팠던 기억 모두내가 감싸줄게요언제까지나늘 그대만 바라보는바보 같은 나사랑은 인연인데사랑은 행복인데...

나쁘다 태훈

오늘따라 힘들어 보여바보같이 눈물을 흘려왜 그렇게 봐 무슨일 있니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마내게 그러지 마라하려는 말 하지마혹시 그건 아니지정말 그건 아니지너에 눈을 볼 자신이 없어왜 이러지 나왜 자꾸만 눈물이 나오려는지이제는 더이상 난 안되는 구나헤어지자니 나쁘다떠난다니 나쁘다사랑할때는 언제고이제 와서 정말 나쁘다이렇게 보낼 수 없다너 없이는 ...

그때의 우리 태훈

어떻게 이 말을내 소식을 전할지가끔 보이는 인스타그램 사진들사진으로만바라만 봐도 좋았던 우린데사진 속에 넌잘 지내 보이더라네가 없는 나는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시간이 지나도 눈물이 나그립고 생각나는 너야한심해 보여도 괜찮아이렇게라도 그릴 수 있다면시간이 지나도몇 년이 지나도그립고 생각나는 너야하지만 이제는 잘 지내꿈에서라도 널 보고 싶지 않아잘 지내 어...

태훈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태훈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태훈 Happy Birthday 태훈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태훈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태훈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태훈 Happy Birthday 태훈 Happy Birthday

Too high to stand Taehun (태훈)

"I seek a bigger scene, that means something,But I wish it to be, just in my stride."oh wha, 여전히 느껴지는 떨림 익숙하지 오늘도 펼쳐지는 partyoh wha, 춤추는 멍청이들 사이천국의 문을 열려고 해이제 친구들은 떠났지만쟨 이제 끝났다고 써놨지만이 밤을 위로해줄 술 한잔과너...

타잔(Tarzan) (태훈 & 지성) TAN(티에이엔)

그래 나는 타잔어디로든 가자 YeahYou 나를 얕보지 마숨을 내쉬고 가No body true 잠을 깨는 고함 Yeah Yeah 너에게 말해줄게 Whow발을 맞춰 Always잘 시간이 없게높은 곳에 갈게You can make thisRight물처럼 흘러가는흐름에 맞춰네게 갇혀있던본능을 깨워그래 나는 타잔어디로든 가자 Yeah어지러운 감각밤을 새워 가자...

숨바꼭질 택시타 라임즈, 좋아서하는밴드

[준호] 나보고 어떡하라고 그런 표정으로 나를 보냐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을 가지고 고래 고래 고래 소리를 질러 댄다면 에라 모르겠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꼭꼭 꼭꼭 숨어라 [태훈] 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놈한테 욕을 실컷 듣고 무섭긴 개뿔 더러워 피한다 싹둑 잘라 인연의 끈 넌 거짓된 껍질 속에서 똥고집을 꺾질

숨바꼭질 반반 프로젝트

[준호] 나보고 어떡하라고 그런 표정으로 나를 보냐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을 가지고 고래 고래 고래 소리를 질러 댄다면 에라 모르겠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꼭꼭 꼭꼭 숨어라 [태훈] 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놈한테 욕을 실컷 듣고 무섭긴 개뿔 더러워 피한다 싹둑 잘라 인연의 끈 넌 거짓된

사귀어 주세요 반반 프로젝트

오빠는 그냥 좋은 오빠' [준호] 어째서 나의 마음은 너에게 가 닿질 못하는지 진실된 내 모습 조차 소용이 없다면 난 이제 어떡해 [태훈] 오늘따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섹시해보여 특별한 날이니깐 입 주위 털까지 섹시해보여 고백의 날이니깐 2주일 전 부터 오늘을 위해서 안 먹은 야식 덕분에 홀쭉한 배를 거울로 보니 기분이 아 신난다

사귀어 주세요 택시타 라임즈 & 좋아서 하는 밴드

오빠는 그냥 좋은 오빠' [준호] 어째서 나의 마음은 너에게 가 닿질 못하는지 진실된 내 모습 조차 소용이 없다면 난 이제 어떡해 [태훈] 오늘따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섹시해보여 특별한 날이니깐 입 주위 털까지 섹시해보여 고백의 날이니깐 2주일 전 부터 오늘을 위해서 안 먹은 야식 덕분에 홀쭉한 배를 거울로 보니 기분이 아 신난다

아이스커피 반반 프로젝트

사라지질 않고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내맘은 타들어만가고 어떻게 이런 내맘을 식힐까 [영환] 너랑 만나러 가기 전 날은 통 잠을 못 이뤄 마치 입대 전날처럼 만나기 몇 시간 전부터 고민하다 속으로 숫잘 세고 전화를 걸어 네 앞에 서면 난 고장난 로보트 어색한 말투 조금 바보같은 행동에도 웃어주는 너 난 그런 니가 너무 사랑스러워 [태훈

아이스커피 택시타 라임즈 & 좋아서 하는 밴드

사라지질 않고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내맘은 타들어만가고 어떻게 이런 내맘을 식힐까 [영환] 너랑 만나러 가기 전 날은 통 잠을 못 이뤄 마치 입대 전날처럼 만나기 몇 시간 전부터 고민하다 속으로 숫잘 세고 전화를 걸어 네 앞에 서면 난 고장난 로보트 어색한 말투 조금 바보같은 행동에도 웃어주는 너 난 그런 니가 너무 사랑스러워 [태훈

아이스커피 (정윤님 아이스 커피요) 반반 프로젝트

사라지질 않고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내맘은 타들어만가고 어떻게 이런 내맘을 식힐까 [영환] 너랑 만나러 가기 전 날은 통 잠을 못 이뤄 마치 입대 전날처럼 만나기 몇 시간 전부터 고민하다 속으로 숫잘 세고 전화를 걸어 네 앞에 서면 난 고장난 로보트 어색한 말투 조금 바보같은 행동에도 웃어주는 너 난 그런 니가 너무 사랑스러워 [태훈

아니 벌써 반반 프로젝트

[준호] 아니 벌써 30대 허나 난 양복을 안 입었어 어쩔 수 없이 아저씨로 변하는 것이 아주 싫어 다시 바뀔 그런 결정은 아냐 하지만 여긴 너무나도 가시밭길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하지만 날 비추던 해는 저물었더라 [태훈] 두시간 반을 버스로 가야 겨우 볼 수 있는 화려한 네온사인의 도시 간판 이 곳에서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코드를

아니 벌써 반반 프로젝트

[준호] 아니 벌써 30대 허나 난 양복을 안 입었어 어쩔 수 없이 아저씨로 변하는 것이 아주 싫어 다시 바뀔 그런 결정은 아냐 하지만 여긴 너무나도 가시밭길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하지만 날 비추던 해는 저물었더라 [태훈] 두시간 반을 버스로 가야 겨우 볼 수 있는 화려한 네온사인의 도시 간판 이 곳에서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코드를

이름 Leap Month

너의 옅은 입술 너의 연약한 숨결 너의 작은 손톱 너의 느린 발걸음 너의 옅은 입술 너의 연약한 숨결 너의 작은 손톱 너의 슬픈 아이러니 너를 바라보기보단 조용히 불러보네 너의 그 이름이 특별해지도록 너와 나의 방황 나의 속삭이는 습관 너와 나의 지친 미소 나의 슬픈 아이러니 너를 바라보기보단 조용히 불러보네 너의 그 이름이 특별해지도록 너를 바라보기보단 조용히

이름 에피톤 프로젝트

슬며시 난 너를 부르네 어김없이 계절은 오고 그런데도 난 그런데도 넌 우린, 그래 우리는 보고 싶지 않다고 하면 다 잊었다고 말해 버리면 괜찮은 거지 아무런 일 없지 알아, 마음은 아는데 나는 너의 이름 부르네 이제는 너무 멀어진 너의 모습 아직 남아있어 그렇게 남아있었어 너의 이름 내 마음, 한 구석에서는 나는 너의 이름

5분 전에 반반 프로젝트

전에 화가 나려 해 짜증이 나려 해 그럴 땐 우릴 불러 딱 5분 전에 순진남의 어설픈 고백도 들뜬 맘에 실수를 좀 해도 우리와 함께라면 that`s ok 뭐 어때 that`s all right 착한 맘에 남을 도와주려 해도 내 얼굴을 보곤 도망간다 해도 걱정 말고 이젠 볼륨을 키워 딱 5분 전에 [복진&가영] 오 5분 전에 [태훈

5분 전에 택시타 라임즈, 좋아서하는밴드

완전히 버스를 놓쳤어 좀 전에 화가 나려 해 짜증이 나려 해 그럴 땐 우릴 불러 딱 5분 전에 순진남의 어설픈 고백도 들뜬 맘에 실수를 좀 해도 우리와 함께라면 that`s ok 뭐 어때 that`s all right 착한 맘에 남을 도와주려 해도 내 얼굴을 보곤 도망간다 해도 걱정 말고 이젠 볼륨을 키워 딱 5분 전에 [복진&가영] 오 5분 전에 [태훈

이름 바닐라시티(Vanila City)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어 나 어렸었나봐 바보같이 난 쉽게 보냈어 너무나 소중한 너란 사람을 그냥 보내줬어 후회해 잡아주지 못한 걸 지난 일이지만 아직 생각나 아무 말없이 아무런 말 없이 고개 떨구며 그냥 돌아섰던 그런 너지만 그냥 돌아섰던 너지만 아직도 나 널 잊지 못하고 지우지 못하고 하루를 그냥 보내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너를 그리며

이름 바닐라시티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어 나 어렸었나봐 바보같이 난 쉽게 보냈어 너무나 소중한 너란 사람을 그냥 보내줬어 후회해 잡아주지 못한 걸 지난 일이지만 아직 생각나 아무 말없이 아무런 말 없이 고개 떨구며 그냥 돌아섰던 그런 너지만 그냥 돌아섰던 너지만 아직도 나 널 잊지 못하고 지우지 못하고 하루를 그냥 보내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너를 그리며 힘들어도 가슴 아파도

My Life To The Lord (Feat. 태훈) 김진희, 구혜민

돌아보면 선명해지는 내 삶의 인도자 만왕의 주님 주 뜻대로 나 살아가리라 간절한 맘 모아 매일 밤 기도했죠My life to the lordAll heart to the lord허락하신 모든 삶 주께 드리길 원해요My life to the lord All heart to the lord 언제까지나내 삶을 주님께 온 맘을 다해 주 찬양하리라My life...

이름 최유리

당신은 참 날 사랑해 똑같은 그 어려움에 도망가지 않을게 속삭이듯 날 불러주며 나의 이름 석 자는 네가 부르지 않아도 넌 그렇게 지내렴 내가 너를 불러줄게 크게 퍼진 내 마음 절대 담지 못하게 될 때 너의 이름에 담을게 나의 눈길이 닳아 사라지지 않는 네 이름으로 지워버린 것들에다 아쉽게 지난 놓쳐버린 말을 다해 굳은 마음아 네 이름에 전해주렴 얼마만큼 내가

너의 이름 루다

왜 그땐 그래야 했었는지 우습기도해 서로 사랑하면서 그리고 우리는 이별을 만났서 새로운 사랑에 기대로 설레인채 하지만 니곁에 두고온 사랑에 더쉬운 이별을 되내일뿐이었지 늘 그리워 함께한 너와 나의 모든 시간들 미워했던 순간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이란 벅찬 이곳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 하나야 슬퍼도 슬프지가 않았서 난 너를 찾아가 너의

너의 이름 RUDA(루다)

다투던 우리들의 모습을 왜그땐 그래야 했었는지 우습기도 해 서로 사랑하면서 그리고 우리는 이별을 만나서 새로운 사랑에 기대어 설레인채 하지만 니곁에 두고온 사랑에 더쉬운 이별을 되뇌일뿐이었지 너 그리워 함께한 너와나의 모든시간들 미워했던 순간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이란벅차 이곳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하나야~ 슬퍼도 슬프지가 않아서 난 너를 찾아가 너의

너의 이름 서엘

이젠 불러도 어색하겠지 내 입에 베었던 나를 차지했던 그 이름 날 몰래 주어도 미안해 내 자린 없어도 언젠가는- 하고 기다렸던 가득 니 이름들로 채워진 여백하나 없는 꼬깃해진 종이들 속에 나 하지못한 말 혹시나 묻어버릴 말들 지새운 밤 미련한 밤 서러운 밤 언젠가 널 부르는날 내 고백 받아주는날 그 준비속에 항상 느끼던 내 벅차오름에 언제나

너의 이름 HUN

너의 이름] 함께 있어도 혼자같은걸 너란 사람 나에겐 그랬어..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너의 주변에 너무 많아서 가진거라곤 마음 뿐인걸 더줄께 없어 늘 미안해.. 한없이 부족했던 나에게 너는 너무나 높이 있는데.

너의 이름

함께 있어도 혼자같은 걸 너란 사람 내겐 그랬어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너의 주변에 너무 많아서 가진거라곤 마음뿐인 걸 더 줄게 없어 난 미안해 한없이 부족했던 나에게 너는 너무나 높이 있는데 버려도 버려도 차오는 그리움 떠나도 떠나도 또 다시 제자리인걸 심장에 새겨진 선명한 너의 이름이 지워지질 않아 멀어져가는 모습을 보며

너의 이름 서엘(Seo El)

이젠 불러도 어색하겠지 내 입에 베었던 나를 차지했던 그 이름 날 몰래 주어도 미안해 내 자린 없어도 언젠가는- 하고 기다렸던 가득 니 이름들로 채워진 여백하나 없는 꼬깃해진 종이들 속에 나 하지못한 말 혹시나 뭍어버릴 말들 지새운 밤 미련한 밤 서러운 밤 언젠가 널 부르는날 내 고백 받아주는날 그 준비속에 항상 느끼던 내 벅차오름에 언제나

너의 이름 한영애

길을 걸어가다 갑자기 너의 이름을 불러 보면 너도 어디선가 하던 일을 멈추고 내 생각하게 되겠지 소중한 보물처럼 너의 이름을 불러보면 시간마저 멈춰 버리고 눈앞엔 온통 너의 모습 *일상 속에서 군중 속에 혼자 남겨져 외로울 때 날 위로하는 것은 너의 이름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 사람들에 쌓여 있다가도 문득 너의 이름이 떠오른다

너의 이름 이승열

달려드는 저 태양은 피를 말리고 모래알처럼 흩어진 눈물의 기도들 우 위로해주는 사람 어디 있나 Yeah 위로해주는 신은 어디 있나 이곳에서 축복이란 오래 참는 마음이겠지 울면서 노래하는 간절함이여 가뭄이란 너의 이름 깊어가는 아버지의 한숨 이뤄질 수 없는 것들의 삶이여 사십일 동안 쏟아진 비를 맞았네 하얗게 변한 홀씨들 바람에 날리고 우

너의 이름 서엘

내 입에 배었던 나를 차지했던 그 이름 날 몰라주어도 니 안에 내 자린 없어도.. 언젠가는 하고 기다렸던 가득 니 이름들로 채워진 여백 하나 없는 꼬깃해진 종이들 속엔.. 나 하지 못한 말.. 혹시나 묻어버릴 말들.. 지새운 밤 미련한 밤.. 서러운 밤 언젠가 널 부르는 날.. 내 고백 받아주는 날..

너의 이름 루다 (Ruda)

난 너를 찾아가, 너의 어깨 기대면… 차라리 울 수 있던 너의 곁에 난, 너무 행복했었어. 내 한숨과 바꾼, 내 하루 하루가 날개 짓 하면서 날 데려간 이곳은, 추억이 살기엔 너무도 힘들어. 끝없는 이별이 날 쉬게 할 뿐이야.

너의 이름* 루다

우리들의 모습을 왜그땐 그래야 했었는지 우습기도 해 서로 사랑하면서 그리고 우리는 이별을 만나서 새로운 사랑에 기대어 설레인채 하지만 니곁에 두고온 사랑에 다시는 이별을 되뇌일뿐이었지 너 그리워 함께한 너와나의 모든시간들 미워했던 순간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이란벅차 이곳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하나야 슬퍼도 슬프지가 않아서 난 너를 찾아가 너의

너의 이름 이장호

내 이름보다 더 많이 불렀던 너의 이름을 수첩에서 지워야 하는 이 아픈 시간에 저만큼 가버린 널 부를 수도 없는데 벌써 그리움은 찾아와 눈물 없이 울고 있네 이제 나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세상에 남아있는 마지막 이름으로 간직할까 외로울 때 불러 볼 그 이름으로 사랑했던 너의 이름을 내 이름보다 더 많이 사랑한 너의 이름을 기억에서 지워야

너의 이름 엔젤님 청곡 ㅡ연정

행복한 투정 받아줘 지쳐 있는 나를 부탁해 말은 하지 않아도 소리 나고 향기 나면 사랑아 너는 웃어줘 사랑에게 물어보았다 내게 온 걸 후회한적 없는지 사랑에게 물어보았다 나를 만나 행복한적 많은지 사는 이유 멈출 수 없어 내 곁에 있어줘야 해 둘이라면 더 좋은 사랑길이야 너의 이름 사랑이다 사랑에게 물어보았다

너의 이름 이정선

길을 걸어가다 갑자기 너의 이름을 불러 보면 너도 어디선가 하던 일을 멈추고 내 생각 하게 되겠지 소중한 보물처럼 너의 이름을 불러보면 시간마저 멈춰 버리고 눈앞엔 온통 너의 모습 일상 속에서 군중 속에 혼자 남겨져 외로울 때 날 위로하는 것은 너의 이름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 사람들에 싸여 있다가도 문득 너의 이름이 떠오르면 행여 누가 알게 될까

너의 이름 서엘(SEOEL)

이젠 불러도 어색하겠지 내 입에 베었던 나를 차지했던 그 이름 날 몰라 주어도 미안해 내 자린 없어도 언젠가는 하고 기다렸던 가득 니 이름들로 채워진 여백 하나 없는 꼬깃해진 종이들 속에 나 하지못한 말 혹시나 묻어버릴 말들 지새운 밤 미련한 밤 서러운 밤 언젠가 널 부르는 날 내 고백 받아주는 날 그 준비속에 항상 느끼던 내 벅차오름에

너의 이름 The O (더 오)

봄, 끝자락에서 따스한 햇살에 이름 모를 꽃이 지고 있네 숨, 그 꽃들의 숨 가슴 한켠을 간지럽혀 눈물을 머금네 바람에 실려 귓가에 들리던 봄의 소리 하나둘 담는다 너의 이름 외치던 목소리 하나의 노래로 울려 퍼져가네 너의 눈물 또 다른 봄의 이야기로 아스라이 피어나고 있어 조용히 눈을 감으면 아름다웠던 당신의 계절로 뜨거운 여름의 인사와 봄의 저편에서 들려오는

이름 가을동화

뭔가를 쓴다는 것은 이름을 떼어나가는것 이름안에 같혀서 못 나오던 한 마리 새를 새장밖에 내놓으니 처음엔 머뭇하며 새장 주변을 서성이더니 이내 날개를 쳐들고 넓은 세상을 향해 비상한다 다시는 인간 세상에 닿지 말거라 너의 새장을 훨훨 태워 버리고 영원히 너를 잊으리라 영원히 너를 잊으리라 잊으리라

이름 이진희

어둠 속에 빛을 잃어버린 그림잔 또 다른 어둠에 몸부림치고 그들의 미움을 다 삼켜버린 채 사랑은 그림자만 남아버렸네 그렇게 차가운 세상에 발을 딛고 깨지고 쓰러졌지만 날아가 저 멀리 너와 나 울고 웃던 그곳에 닿게 이름을 새기고 저물어가는 내가 미소를 띠게 흐린 마음 기억 속에 너의 하얀 그 거짓말들과 영광스러운 비극을 담고 태워버려 줘 날아가 저 멀리 너와

이름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이름 - 05:39 슬며시 난 너를 부르네 어김없이 계절은 오고 그런데도 난 그런데도 넌 우린, 그래 우리는 보고 싶지 않다고 하면 다 잊었다고 말해 버리면 괜찮은 거지 아무런 일 없지 알아, 마음은 아는데 나는 너의 이름 부르네 이제는 너무 멀어진 너의 모습 아직 남아있어 그렇게 남아있었어 너의 이름 내 마음, 한 구석에서는

너라는 이름 서울하늘

문득 어제를 동여맨 너의 편지를 받았지 늘 그렇듯 너의 등뒤를 따른 길 문득 사라지고 저녁 하늘에 내리는 푸른 이슬비 맞았지 물방울 위에 펼치진 손에 이끌려 부서지고 혼자 보다 너와 함께하던 시간들이 내게는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돌아올수 없다는 긴 아쉬움으로 너의 등뒤를 따르던 그 길 기나긴 것들도 문득 사라지고 나를 이끌던 너의

이름 HanSoloRidin' (한솔로라이딩)

내가 어디를 가도 나의 친구들은 조용히 너의 안부를 묻곤해 내가 무얼해도 날 따라다니는 당연한 나의 이름같은 너 I Don't Know Why 함께 있자 해놓고 You Left Me Why 이젠 서로 잊자하는 널..

나의 이름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나의 이름은 어디에서 어디에서 왔을까 그 저린 어깨를 못 피고도 나에게 주신 그 세 글자들 이 칠흑 바다 필름 안 다 필요 없다 내칠 때 당신이 나를 부르면 난 달려가고 싶어 I saw you 잘 지내라고 아직 하지 마 날 안아줘 마음 알아줘 모두가 외치도록 아 나는 왜 나의 이름으로 난 너에게 불리는 걸까 아 내 이름이 너의 마음의 방 한 켠에 남을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