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너를 떠올리곤해
유난히 많이 다투던 우리들의 모습을
왜 그땐 그래야 했었는지
우습기도해 서로 사랑하면서
그리고 우리는 이별을 만났서
새로운 사랑에 기대로 설레인채
하지만 니곁에 두고온 사랑에
더쉬운 이별을 되내일뿐이었지
늘 그리워 함께한 너와 나의
모든 시간들 미워했던 순간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이란 벅찬 이곳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 하나야
슬퍼도 슬프지가 않았서
난 너를 찾아가 너의 어깨 기대면
차라리 그렇게 울수있도록
너의 곁에 나 너무 행복했었어
내 한숨과 바꾼 내 하루하루가
날개짓하면서 날 데려간 이곳은
추억이 살기에 너무도 힘들어
끝없는 이별이 날 쉬게 할뿐이야
늘 그리워 함께한 너와 나의
모든 시간들 미워했던 순간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이란 벅찬 이곳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 하나야
난 그리워 함께한
너와 나 미워했던 순간도 그 아픔까지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 하나뿐야